한남노인요양원에서는 매주 주일 2시마다

요양원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이번주는 특별하게 한남제일교회 담임목사님과, 시온찬양대와, 한남 스트링스, 성도들과

찬양예배를 드렸습니다.

오창우 담임목사님의 말씀입니다.

'영생을 살라'라는 제목으로 요양원 식구들과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시온찬양대분들도 많이 참석하셨습니다.

요양원에서 들려오는 찬양소리는 뭔가 더 특별함이 있네요.

이곳에서 아름다운 목소리로 찬양을 드리니 교회안에서와는 다른

울림이 있는 찬양이었습니다.

'예수로 나의 구주 삼고'

한남스트링스의 아름다운 선율의 조화가 돋보였습니다.

한남제일교회의 자랑인 오케스트라팀입니다.^^

오케스트라만 있는게 아니죠!^^

오랫동안 함께 호흡을 맞추어온 플룻 동아리가 있습니다.

어르신들의 눈과 귀가 신나는 연주가 이어졌습니다.

이후에 원장님의 요양원의 소개를 성도들이 함께 듣고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섬김이 이루어지는지 새삼 다시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함에 감사와 은혜가 넘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