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807 

3분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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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프로젝트 구약3-3

설교자 : 오창우 목사​

제목 : 앞서 행하시는 하나님

본문 :  여호수아3:5-13

설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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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호수아가 또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자신을 성결하게 하라 여호와께서 내일 너희 가운데에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리라

6 여호수아가 또 제사장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언약궤를 메고 백성에 앞서 건너라 하매 곧 언약궤를 메고 백성에 앞서 나아가니라

7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오늘부터 시작하여 너를 온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크게 하여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는 것을 그들이 알게 하리라

8 너는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요단 물 가에 이르거든 요단에 들어서라 하라

9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이리 와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하고

10 또 말하되 살아 계신 하나님이 너희 가운데에 계시사 가나안 족속과 헷 족속과 히위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여부스 족속을 너희 앞에서 반드시 쫓아내실 줄을 이것으로서 너희가 알리라

11 보라 온 땅의 주의 언약궤가 너희 앞에서 요단을 건너가나니

12 이제 이스라엘 지파 중에서 각 지파에 한 사람씩 열두 명을 택하라

13 온 땅의 주 여호와의 궤를 멘 제사장들의 발바닥이 요단 물을 밟고 멈추면 요단 물 곧 위에서부터 흘러내리던 물이 끊어지고 한 곳에 쌓여 서리라​ 
 

220807 가스펠프로젝트 구약3-3   한남제일교회 오창우목사

“앞서 행하시는 하나님”

(수3:5-13)

     오늘은 여호수아서입니다. 여호수아서는 가나안의 영적전쟁에 관한 말씀입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이 약속하신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증거해야 하는가? 에 대하여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가 가나안의 정복이 되는 것입니다. 바울사도 역시 믿음의 선한 싸우라고 했습니다. 세상에서의 우리의 삶이라고 하는 것은 영적전쟁입니다. 우리는 신앙인으로서 가나안과 같은 악한 세상을 상대해서 어떻게 영적으로 살아야 하겠습니까?  여호수아서에서는 4가지 주제를 다루려고 합니다. 오늘은..그 첫 시간으로 요단강을 건너는 이야기입니다. 광야생활 38년을 끝낸 하나님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요단강을 건너야만 합니다. 평소에는 아주 작은 샛강이었던 요단강이 밀을 추수하는 계절에는 홍수로 강물이 넘쳤습니다. 지금은 요단강물이 넘치는 때입니다. 쉽게 건너가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본문 여호수아 1:에서 하나님께서 가나안 정복의 지도자로 여호수아를 세우셨습니다.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가나안약속과 하나님의 함께 하심을 믿는 지도자입니다. 12지파의 정탐꾼을 세웠습니다. 2:에는 정탐꾼들이 스파이가 되어 가나안 땅을 돌아보다가 여리고성의 군대들의 쫓김을 당했습니다. 그런데 기생 라합이 숨겨주어서 무사히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정탐꾼들은 기생 라합에게서 중요한 정보, 가나안 백성들은 이스라엘을 두려워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오늘 분문인 3:에서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요단강 앞으로 인도해 갔습니다. 요단을 건너면..하나님이 약속하신 가나안땅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요단강 앞에서 3일 간을 유숙했습니다. 이 3일 동안이 영적전쟁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지시하기를..레위제사장들이 하나님의 언약궤를 메는 것을 보면 그 뒤를 따라 가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언약궤는 하나님의 임재, 하나님이 함께 하심의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요..하나님의 법궤는 백성들보다 이천 규빗, 즉 일천 미터나 앞에서 간다고 하셨습니다. 신1:30에도 두려워말고 무서워 말라고 하시면서..“너희보다 먼저 가시는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신다”출23:20에도 “내가 사자를 네 앞서 보내어 길에서 너를 보호하여 너를 내가 예비한 곳에 이르게 하리니”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보다 앞서 행하시는 하나님입니다. 뒤에서 잘하나 못하나 보시고 판단하시고 책망하시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앞서 행하시는 하나님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하게 합니다. 저나 여러분이나 “내일 일은 난 몰라요 하루하루 살아요!”입니다. 가보지 못한 길을 가고 있습니다. 우리네 인생 내일 일을 모르고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인생들..하나님이 인도하셔야 합니다. 어떻게 앞서 행하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영적전쟁에서 승리하며 살아 갈 수가 있을까요? 오늘 본문에 그 답이 있습니다.

첫째는 성결입니다.(수3:5-13) 

5절 “5여호수아가 또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자신을 성결하게 하라/ 여호와께서 내일 너희 가운데에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리라”

      “성결하게 하면 하나님의 기이한 일을 보리라”고 하셨습니다. 성결은 자기를 버리는 것이예요. 예수님께서는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따라 오라고 하신 것이나“죽은 자들이 그들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따르라”고 하신 것..전도하러 가는 제자들에게 옷 하나도 더 가져가지 말라 고 하시는 것은 다 성결입니다. 히브리서에서도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이처럼 나의 모든 것을 버리는 것이 성결입니다. 성결은 내가 나를 쳐서 성결하게 하는 것입니다. 나는 없고 하나님만 보는 것이 성결이예요. 그러니까..성결은 구별이라고 하는데..하나님은 창조주이시고 우리는 하나님의 피조물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구별하는 것이 성결입니다. 예수님께서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시라고 하는 것이 성결입니다. 반면에 아담과 하와가 성결하지 못하니까.. “나는 하나님처럼 되리라!”피조물이 창조주의 자리에 앉겠다는 것은 죄이기 때문에 에덴에서 쫓겨났던 것입니다. 이처럼 요단강을 건너기에 앞서서 성결하라는 것은 앞서 행하시는 하나님을 나의 위에 두는 영적위치를 확인하라는 것입니다. 

      베드로가 갈릴리 바다에서 고기를 잡고 있을 때 예수님이 찾아오셨습니다. “밤새 고기를 잡으셨는데..수확이 얼마나 되십니까?”“밤을 새워 고기를 잡았지만 한 마리도 잡지를 못했습니다”“그러면 바다 깊은 곳에 그물을 내려 보세요!”당시는 지금과 달리 그물이 작아 깊은 곳에 그물을 내릴 수가 없어서 얕은 곳에서 고기를 잡을 때입니다. 그런데도 베드로는 예수님을 믿기로 했습니다. “내가 밤을 새워 한 마리도 잡지를 못했지만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리리이다!”내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이 바로 성결하게 하는 것입니다. 내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을 따른 베드로는 고기를 많이 잡아 두 배에 가득 채우고도 남았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 앞에 무릎을 꿇고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내가 죄인이로소이다 나를 떠나소서!”이렇게 하나님을 내 위에 두는 행위가 성결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회의를 하다보면..요즘 세상형편이 어떻고 우리 능력이 없고..염려근신걱정하기 때문에회의를 하면 할수록 회의가 더 듭니다! 회의도 영적 전쟁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예수님께서 오천 명의 사람들에게 벳세다 광야에서 기적을 행하실 때의 일입니다.  예수님은 빌립에게 “많은 무리들이 먹을 것을 어디서 사서 먹게 할 수 있을까?” 물었습니다. 이 질문은 믿음의 시험이었습니다. 빌립은 돈이 없어서 안 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안드레는 한 소년이 가진 보리떡 5개와 물고기 2마리를 가지고 와서 이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이렇게 많은 사람에게 그것이 무슨 소용이 되겠읍니까?”하지만 예수님은 안드레가 예수님만 바라본 것을 귀하게 여기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보리떡 5개와 물고기 2마리를 놓고 축사하시고는..오천 명이나 되는 사람들에게 먹이시고도 남게 하셨습니다. 성결은 내 경험이나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만 바라보는 것입니다. 그래서‘하나님의 기이한 일을 볼 수 있다’고 하시는 것은 하나님만 바라보는 성결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모리아 산에서 외아들 이삭을 바치면서 하나님께서 다시 살리실 것을 믿었다고 하는 아브라함의 성결에 축복이 있습니다. 오늘도 성결을 생각하시면서..헌금도..찬양도..여러분, 성결하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의 기이한 일을 보는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둘째, 순종입니다. (수3:14-17) 

9-10, 15-16절 “9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이리 와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하고/ 10 또 말하되 살아 계신 하나님이 너희 가운데에 계시/사 가나안 족속과 헷 족속과/ 히위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여부스 족속을/ 너희 앞에서 반드시 쫓아내실 줄을 /이것으로서 너희가 알리라, 15  요단이 곡식 거두는 시기에는/ 항상 언덕에 넘치더라/ 궤를 멘 자들이 요단에 이르며 궤를 멘 제사장들의 발이 물 가에 잠기자/ 16 곧 위에서부터 흘러내리던 물이 그쳐서../백성이 여리고 앞으로 바로 건널새..”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하나님께서 가나안 족속들을 반드시 쫓아낼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언약궤를 메고 요단강물에 발을 담그면 흐르던 물이 멈출 것이라”고도 하셨습니다. 순종은 하나님에 대한 순종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못하실 것이 없으시지만 거짓말만은 하지 못하시는 하나님입니다. 민23:19에 “19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 인생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하지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하지 않으시랴”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 질 것이니..순종해야 합니다. 아브라함이 100세에 주신 외아들 이삭을 모리아 산의 제물로 바치라고 하실 때에 순종한 아브라함이 믿음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믿음의 허다한 증인들은 다 순종하는 신앙인입니다. 오늘 본문에도 여호수아가 제사장들에게 법궤를 메고 요단강에 발을 담글 때 물이 멈출 것이라고 했습니다. “15..요단에 이르며 궤를 멘 제사장들의 발이 물 가에 잠기자”순종하니까..흘러내리던 물이 그쳐서..백성들이 여리고 앞으로 바로 건넜다고 했습니다. 홍해를 건널 때에도 “너희는 가만히 서서 하나님이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싸우신다.”고 하셨습니다. 가만히 서서 하나님의 행하시는 구원을 보는 것이 순종이고.. 이처럼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면..하나님께서 일하시고 대신 싸워주십니다. 할렐루야(아멘!)      

       예수님도 순종하심으로 하나님의 구원을 받게 했습니다. 히5:8-9 “그가… 순종함을 배워서…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하셨습니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고 하셨습니다. 미국에서 유명한 ‘리이튼 포드’목사님에게는‘잊을 수 없는 사건’있다고 했습니다. 서부 아프리카 다카 공항에서 무슬림에게 10년간 선교하는 프랑스출신 선교사를 만났습니다.“그동안 얼마나 많은 회심 자가 있었습니까?” “두 명입니다”십년 선교활동 중에 2명밖에 구원을 못시켰다니..“그러면 도대체 무엇 때문에 이곳에 있습니까?” “이곳에 왜 있느냐구요?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를 이곳에 두셨기 때문입니다.”10년 동안 단 2명밖에 구원을 못시켰지만, 선교사는 자신이 머물고 싶은 곳에 머물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있어야 할 곳에 있는 것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순종입니다. 여러분이 순종하고 있어야 할 곳은 어디입니까? 여러분을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내 가정을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 있고 일터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도 있습니다. 우리 교회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도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 예배당 건축을 할 수 있는 것도 하나님의 뜻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순종하면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일하심으로 반드시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겔36:37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자기들에게 이루어 주기를 내게 구하여야 할지라!”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향하신 뜻을 가지고 계시지만 기도해야 이루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저는 기도의 네 단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 하나님은 나를 향하여 뜻을 가지셨습니다. 2) 성령께서 하나님의 뜻을 내게 알려 주십니다. 비전이고 꿈입니다. 꿈꾸는 목회, 꿈꾸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리고 3) 말씀대로 순종하여 기도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자기들에게 이루어 주기를 내게 구하여야 할지라!”기도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하나님께 다시 돌려 드리는 것입니다. 4) 그러면 하나님이 내가 다시 돌려드리는 뜻과 비전에 일하시고 대신 싸워주시고 응답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영적싸움이고 전쟁입니다. 약4:2에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하기 때문이요 ...“하셨습니다. 반드시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해야 응답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부르는 찬송가 중에 “예수 따라 가며..”가 있습니다. D.L.무디의 전도설교를 듣고 젊은 청년 존 H. 새미스가 지은 찬송입니다. “예수 따라 가며 복음 순종하면 우리 행할 길 환하겠네 주를 의지하며 순종하는 자를 주가 늘 함께 하시리라 의지하고 순종하는 길은 예수 안에 즐겁고 복된 길이로다”순종으로 기쁜 신앙생활, 영적전쟁에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  

셋째, 증거입니다. (수4:19-24)

7절 “7 그들에게 이르기를/ 요단 물이 여호와의 언약궤 앞에서 끊어졌나니/ 곧 언약궤가 요단을 건널 때에 요단 물이 끊어졌으므로/ 이 돌들이 이스라엘 자손에게 영원히 기념이 되리라 하라 하니라”

      “요단강물이 끊어지는 것으로 영원한 기념을 삼으라”고 하셨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을 믿는 성도로서 자녀들에게 남겨주고 싶은 신앙의 유산은 무엇이 있습니까? 요단을 건넌 하나님의 백성들에게..12지파의 수대로 요단강에 있었던 커다란 돌을 갖다가 쌓아놓으라고 했습니다. 12개의 돌무더기로 요단강을 건넌 기념비가 만들어 졌습니다. 자손들이 “이 돌들의 뜻은 무엇입니까?”묻게 되면 그 때에는 “요단강물이 하나님의 언약궤 앞에서 끊어져 건널 수 있게 되었다!”하나님의 살아 계심으로 가나안의 영적전쟁을 승리할 수 있었다는 것을 증거하라! 는 것입니다. 4:24에는 증거의 이유로.. “이는 땅의 모든 백성에게 여호와의 손이 강하신 것을 알게 하며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항상 경외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라”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강하신 하나님을 항상 경외하게 하게 하라는 것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는“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사43:21)했습니다.  예수님도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 5:16) 하셨습니다. 존 스캇의‘제자도’라는 책에 흰두교인이었다가 그리스도인이 된 교수가 하는 말이...“그리스도인들이 예수 그리스도처럼 산다면, 인도는 내일이면 너희 휘하에 있게 될 것이다.”또 무슬림이었다가 목사가 된 분도..“모든 그리스도인이 그리스도인이라면, 오늘날 이슬람은 없을 것이다.”했답니다. 우리 동네에도 이슬람 성원이 있는데..지금은 전국에 많아 졌습니다. 저는 가끔 하나님께 질문합니다. “왜 중동 무슬림국가에 석유가 많이 나게 하셔서..부자가 되게 하시고 이슬람교회들이 전 세계에 세워지게 하십니까?”하나님의 대답은 “모든 그리스도인이 그리스도인이라면, 오늘날 이슬람은 없을 것이다.”이었습니다. 전하고 증거 해야 할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시는 좋으신 하나님입니다. 차별이 없고 서로 사랑하는 교회공동체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할 수 있도록 전해야 하는 사명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하나님의 관심은 우리가 세상에서 얼마나 성공했는지가 아닙니다. 얼마나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살아가고 있는가에 더 관심을 가지고 계십니다. 예배당을 짓는 것도..우리가 잘 사는 것도..행복한 것도..다 하나님의 영광의 증인이 되기 위해서입니다.  청소년교회의 도시탐험은 증거 하는 증인세우기입니다. 선교지에 가서도 복음을 전할 수 있게 훈련하는 것이 도시탐험입니다. 그리스도인처럼 사십시다. 예수님을 바라보며 예수님처럼 사십시다. 그리스도의 푸른 계절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우리를 통해서 세계는 변화될 것입니다. 한남동, 이태원이주님의 마을이 될 것입니다. 우리들의 자녀들이 세계를 움직이는 자들이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요단강은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는 출발선상입니다. 앞서 행하시는 하나님은 3가지를 명령하십니다. 성결하라! 순종하라! 증거하라! 입니다. 이 믿음으로 선한 싸움을 싸워 요단을 건너 이 땅에 하나님나라를 이루는 기쁨과 승리가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