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20:1-11 "율법의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한남제일교회 오창우목사 220605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남제일 작성일22-06-04 14:45 조회963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가스펠프로젝트 구약2-7
3분설교
설교자 : 오창우 목사
제목 : 율법의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본문 : 출애굽기20:1-11
설교문
1 하나님이 이 모든 말씀으로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
3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4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5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6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7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 여호와는 그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는 자를 죄 없다 하지 아니하리라
8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9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10 일곱째 날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가축이나 네 문안에 머무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11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일곱째 날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설교문
220605 성령강림주일 한남제일교회 오창우목사
가스펠프로젝트2-7
“율법의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출19:1-6,20:1-11)
엘리베이터 세계 1위 기업은 오티스입니다. 하지만 1853년에 만든 엘리베이터는 속도가 빠르지 않아 이용객들의 불만이 많았습니다. 기술의 한계로..해결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한 직원이 엘리베이터 안에 거울을 달자..불만은 사라졌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탄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거울을 보게 되었고..그래서 느린 속도에 불평이 사라졌다는 것입니다. 요즘은 거울로 인해 범죄율을 낮추는 기능도 한다고 합니다. 일종의 발상의 전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서도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자기를 부인하라”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뜻과 다른 내 생각, 내 기준, 내 고집을 내려놓아야 한다는 것..말이 쉽지 실제로 아무 생각도 의지도 없이 예수를 따를 수 있다는 말입니까? 이해가 되지 않아요. 예수를 배반하는 자들도 있고 예수를 모른다고 부인하는 자도 생겼습니다. 예수님이 죽자..다 도망갔습니다. 3년씩이나 따라다니고 가르침을 받은 예수님의 제자들입니다. 하지만 성령이 제자들의 발상을 전환시키심으로 사람들을 살렸습니다. 마찬가지로 이스라엘에게도 발상의 전환이 필요해요. 말씀을 주신 하나님의 마음을 알 때 십계명이 얼마나 하나님의 사랑이 있는지를 알게 한다는 말씀이지요. 내 생각이나 기준, 고집, 경험을 다 내려놓고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 중에 1-4계명이 하나님 섬김에 대한 계명을 통해..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믿어 축복의 말씀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첫째, 율법의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사랑’하십니다.(출19:1-6,20:1-2)
19:1-6절“1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을 떠난 지 삼 개월이 되던 날/ 그들이 시내 광야에 이르니라/ 2 그들이 르비딤을 떠나 시내 광야에 이르러 그 광야에 장막을 치되/ 이스라엘이 거기 산 앞에 장막을 치니라/ 3 모세가 하나님 앞에 올라가니 여호와께서 산에서 그를 불러 말씀하시되/ 너는 이같이 야곱의 집에 말하고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말하라/ 4 내가 애굽 사람에게 어떻게 행하였음과/ 내가 어떻게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느니라/ 5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6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할지니라” 20:1-2절 “1 하나님이 이 모든 말씀으로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
자기 백성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이라고 하셨습니다. 5절에 “모든 민족 중에서 하나님의 소유가 된다”하셨습니다. 1) 하나님의 소유라는 말은 하나님의 보물이라는 뜻입니다. 애굽에서 10재앙으로 구원하신 하나님, 독수리 날개로 업어서 인도하신 이유는 “ 내게로 인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느니라”(4) 하나님께로 인도하시기 위해 애굽에서 10재앙으로 구원하시고..독수리 날개로 업어 주셨다고 하셨습니다. 독수리 날개로 업는 다는 것은..어미 독수리가 새끼 독수리를 높은 절벽 위에서 떨어 뜨렸다가..힘이 없이 죽게 되었을 때 업어 구원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혼자 힘으로 구원받을 수 없이 죽어야 하는 노예 이스라엘을 구원하신 이유는..하나님께로 인도하기 위함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로 인도함을 받은 이스라엘에게 말씀하시기를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고 보물이 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 모든 민족 중에 하나님의 소유이고 보물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보내신 구원자 예수를 믿어 구원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요일5:1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니 또한 낳으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영접하는 자 곧 그이름을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자여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1:12) 2) 제사장 나라가 되게 하셨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과 백성들 사이의 중보자로 세운 분이 제사장입니다. 제사장의 사명은 백성들의 죄를 위해 하나님께 중보기도 함으로 구원을 받게 하는 것입니다. 모세가 우상숭배 함으로 죽게 된 이스라엘을 위하여 중보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뜻을 돌이키심으로 이스라엘이 멸망에서 다시 살게 된 것과 같습니다. 제사장의 사명을 가지시고..예수의 이름으로 축복하세요. 가정을 위해..자녀들을 위해..병든 자들을 위해..주의 종을 위해..교회를 위해..세상을 위해..축복하세요.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대로 큰 민족, 창대한 이름만이 아니라..복의 근원으로 사는 것이 제사장이 되는 것입니다. .요셉 때문에 보디발의 집이 복을 받은 것처럼..예수님 때문에 복을 받은 것처럼..바로 여러분 때문에 가정이 복을 받고, 아내가 복을 받고, 남편이 복을 받고, 자녀들이 복을 받고, 주의 종이 복을 받고, 교회가 복을 받고, 지역이 복을 받고, 대한민국이 복을 받고, 동티모르 한남제일 장학관이 복을 받고..나 때문에 네가 복을 받게 해야 합니다. 왕 같은 제사장은 하나님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3) 거룩한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거룩이라는 말은..세상과 구별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삶을 살 때 구별된 거룩한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요셉을 보시면..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형통하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세상에서는 노예이고 죄수이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삶을 살 때..보디발의 집 총무가 되었고 감옥의 총무가 되었고 나중에는 바로 임금이 “하나님의 신이 이같이 함께 한 자가 없도다!”하면서 국무총리로 세웠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늘로 오르시면서 세상 끝 날까지 여러분과 함께 있겠다고 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거룩한 백성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인 여러분을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의 소유와 보물로 삼으셔서..제사장의 사명으로 세상의 복을 주는 ..복의 근원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거룩하게 살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믿으세요. 하나님의 보물로 제사장으로 거룩한 백성으로 살게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둘째, 율법의 하나님은 ‘우리 삶에서 으뜸’이 되셔야 합니다.(출20:3-6)
3-6절 “3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4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5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6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우리 삶에서 하나님을 으뜸이 되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나를 위하여..우상을 만들지 말라..” 땅, 하늘, 바다 어디에든지 우상을 만들면 죄를 삼사 대까지 묻고 하나님 사랑하고 계명를 지키면 천대까지 복을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다른 신들을 질투하거나 비교대상이 되고 싶지 않아서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다른 신을 두지 말고 으뜸이 되게 하라고 하시는 것, 그리고 우상을 만들지 말라 고 하시는 것은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생각해 보세요. 인도에는 3억 8천개의 신이 있고 일본에는 800여개의 신이 있다고 했습니다. 신들을 만족시켜 복을 받고 저주를 받지 않으려면 우선적으로는 신들의 이름을 다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신을 알아야 신의 뜻을 만족시킬 수 있는 것 아닙니까? 아무도 없습니다. 얼마 전에 결혼하여 며느리가 된 분이 고충을 내 놓기를..이혼한 시아버지가 재혼하여 시어머니가 두 분인데 어떻게 효도를 해야 하는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한분 이신 하나님인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아시겠습니까? 오직 한 분 하나님만이라도 알기를 힘쓰라고..하십니다. 하나님을 알자 힘써 하나님을 알자 그리하면..어두움을 밝히는 새벽빛같이, 또 늦은 비와 이른 비같이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실 것이라고 하십니다. 다른 신을 두지 않고 유일신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사랑이고 축복입니다. 우상을 만들지 말라 고 하시는 것도 사랑입니다. 3억 8천개의 우상을 만들거나 살려고 하면 노력이나 돈이 얼마나 많이 들겠습니까? 상상만 해도 끔직합니다. 에집트의 피라미드를 보세요. 애굽의 왕들은 죽으면 자신의 시신을 미이라로 만들어 놓고 영생할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피라미드는 불가사의 아닙니까? 오늘날에도 건축이 어려운데..그 당시에는 얼마나 많은 백성들이 육체적인 고통과 물질의 어려움을 겪었겠습니까? 캄보디의 앙코르 와트도 궁전이나 사원600개는 그리스 로마의 건축물보다도 더 아름답게 지어졌다고 합니다. 종교개혁 당시의 로마 천주교회당은 얼마나 많은 조각과 그림들이 있습니까? 글을 모르는 교인들에게 그림으로 가르치는 이유도 있지만 이런 조각이나 그림을 위해 수 많은 사람들의 고통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종교개혁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번역하고 모든 사람들이 읽을 수 있게 하고 예배당에 어떤 장식이나 그림조각도 만들지 않았습니다. 우상을 만드는 데는..자유도 인권도..없어요. 우상을 만들지 않는 것이 축복인 것을 아시겠지요. 예수님은 영이신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신다고 하셨습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먹고 마시는 나라가 아니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 있는 하나님 나라를 전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사도바울은 행28:23 “그들이 날짜를 정하고 그가 유숙하는 집에 많이 오니 바울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강론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증언하고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말을 가지고 예수에 대하여 권하더라” 하셨습니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고 성령 받은 초대교회처럼 사세요. 다른 신을 두지 말고 오직 유일하신 하나님만 섬기고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믿고 성령 안에서 차별 없는 공동체가 교회이고 교회의 머리는 예수님입니다. 예수만이 우리로 으뜸이신 하나님의 사랑으로 살게 하십니다.
셋째, 율법의 하나님은 ‘모든 일에서 높임’을 받으셔야 합니다.(출20:7-11)
7-11절 “7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 여호와는 그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는 자를 죄 없다 하지 아니하리라/ 8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9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10 일곱째 날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가축이나 네 문안에 머무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11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일곱째 날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하나님을 모든 일에 높일 때 사랑을 받습니다. 하나님을 높이기 위하여 1)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부르지 말라는 것과 2)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고 하십니다. 1)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부르지 말라는 것은 이름을 함부로 헛되게 부르고 파괴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옛날에 정육점을 하는 나이가 많은 노인분이 있었습니다 양반상놈신분제도가 있을 때입니다. “길상아 고기 한근 잘라라!” 젊은 양반이 말했습니다. “박서방, 고기 한근 주시게!” 나이든 양반이 주문했습니다. 젊은 양반이 보니까..나이든 양반의 고기 한 근 보다 자기 고기 한 근이 더 작은 것을 보고 항의를 했습니다. 정육점주인이 말했습니다. 작은 것은 길상이가 자른 고기이고 큰 것은 박서방이 자른 고기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서로 부르는 이름에 축복과 저주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하물며 하나님의 이름으로 함부로 맹세를 하거나 헛된 기도를 할 때에..죄 없다 아니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오창우목사가 있습니다. 여러분의 교회의 목사입니다. “오목사님, 오목사님”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반면에 “오목사가..오목사가..”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사람인지라..저를 부르는 것에 따라 기분이 다릅니다. 그렇게 하대하듯이 부르면 여러분은 상대보다 높은 사람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탈무드에 보면 시집가는 달에게 아버지가 하는 말이 “네가 남편을 왕으로 받들면 왕비가 되지만 하인으로 부리면 너도 하녀가 되는 것이다. 명심하거라,” 명심하셔야 합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면 죄입니다. 창주주요 구속자이신 하나님이라고 믿으신다면..하나님의 이름을 귀하게 여깁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물론 하나님의 종들도 귀하게 여겨야 합니다. 교인들도 높여 섬겨야 합니다. 가정은 물론 아내와 남편, 부모와 자녀, 하나님이 주신 가족들 높이세요. 그러면 축복받습니다. 2)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는 것도 하나님을 높이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시고 마지막 날 쉬셨기 때문에 안식일을 기억하여 지키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점은 여러분이 안식일을 지킬 때, 주인만 쉬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네 아들 딸, 남종과 여종, 네 가축과 문안에 거하는 나그네까지.. 하나님께서 안식일을 정하신 것에는 약한 사람들 때문입니다. 당시 애굽에서는 자식이나 종들은 다 주인의 소유입니다. 가축의 하나로 취급받은 것이 종이고 노예입니다. 그런데 쉬다니요. 주인은 쉬어도 종들을 일해야만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한 주간 동안 일한 하나님의 백성들을 안식일을 정하심으로 쉬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과 교제하게 하심으로 하나님으로부터 내리는 은혜와 능력을 받게 하셨습니다. 예배가 축복입니다.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는 우리가 예배하고 기도할 때 사탄, 흑암세력이 도망가고 결박되는 시간이라고 했습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예배에 축복이 있습니다. 세계적인 부자로 98세까지 산 록펠러는 12개의 대학과 4928개 예배당을 지어서 헌납했습니다. 세계 최고의 부자로 성공하게 된 비결을 묻자..“어머니로부터 세 가지 신앙유산을 받은 것이 성공비결입니다.” 1) 철저한 십일조 생활입니다. 용돈을 받은 첫 십일조부터 평생 동안 철저한 십일조를 드리면서 하나님이 사업의 주인이심을 고백하며 자기를 부인하고 하나님의 듯에 순종하며 살았습니다. 십일조 계산하는 직원만 40명이 있었다고 합니다..2) 교회 맨 앞자리에 앉아서 예배하는 것입니다. 예배시간보다 40분전에 교회 나간 어머니를 따라 일찍 가서 앞자리를 앉았습니다. 3) 교회에서 철저히 순종하고 목회자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않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큰 부자이고 힘이 많은 사람이지만은..교회가 결정한 일에 언제나 순종하는 미덕을 보여주었고, 목사님의 마음을 아프지 않게 하려고 애를 많이 썼습니다.” 이 3가지를 축복의 비결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를 찾으십니다. 모든 일에 하나님을 높이세요.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하지 않고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는 것에 축복이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그 어느 때보다도 세계적인 경제적인 위기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창립60주년 예배당 건축은 물론 앞으로의 지속가능한 교회와 신앙생활에 대해 많은 염려가 있습니다. 느린 엘리베이터에 거울을 달 듯이..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오늘은 성령강림주일입니다. 그 어느 때 보다도 성령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야 합니다. 성령 안에서 율법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깨닫고 성령으로 주신 말씀을 실천함으로 축복받는 신앙인으로 살아가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