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13:1-2 "믿음을 잃으면" 한남제일교회 오창우목사 22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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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남제일 작성일22-07-23 16:38 조회900회 댓글0건

본문

220724

3분설교




가스펠프로젝트 구약3-2

설교자 : 오창우 목사​
제목 : 믿음을 잃으면

본문 :  민수기14:13-20
설교문


13 모세가 여호와께 여짜오되 애굽인 중에서 주의 능력으로 이 백성을 인도하여 내셨거늘 그리하시면 그들이 듣고
14 이 땅 거주민에게 전하리이다 주 여호와께서 이 백성 중에 계심을 그들도 들었으니 곧 주 여호와께서 대면하여 보이시며 주의 구름이 그들 위에 섰으며 주께서 낮에는 구름 기둥 가운데에서, 밤에는 불 기둥 가운데에서 그들 앞에 행하시는 것이니이다
15 이제 주께서 이 백성을 하나 같이 죽이시면 주의 명성을 들은 여러 나라가 말하여 이르기를
16 여호와가 이 백성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에 인도할 능력이 없었으므로 광야에서 죽였다 하리이다
17 이제 구하옵나니 이미 말씀하신 대로 주의 큰 권능을 나타내옵소서 이르시기를
18 여호와는 노하기를 더디하시고 인자가 많아 죄악과 허물을 사하시나 형벌 받을 자는 결단코 사하지 아니하시고 아버지의 죄악을 자식에게 갚아 삼사대까지 이르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19 구하옵나니 주의 인자의 광대하심을 따라 이 백성의 죄악을 사하시되 애굽에서부터 지금까지 이 백성을 사하신 것 같이 사하시옵소서
20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네 말대로 사하노라​


*설교문

220724 가스펠프로젝트 구약3-1   한남제일교회 오창우목사

“믿음을 잃으면..”(민14:13-20)

      오늘은 민수기입니다.  민수기는 말 그대로 백성의 수를 센다는 뜻이 있습니다. 민수기에는 2번의 인구조사가 있기 때문입니다. 히브리어 성경제목은 “광야에서”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한 후 가나안을 향하여 나아가면서 광야에서 보낸 38년의 역사를 다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민수기에서 두 가지 중요한 사건인 가나안 정탐꾼과 놋뱀 사건 중에..첫 번째로 가나안 정복전쟁의 실패사건, 믿음의 실패를 생각하는 가운데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여러분이 잘 아시는 것처럼 이스라엘은 가나안 땅 앞에 왔습니다. 하지만 가나안에는 이미 다른 민족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은 12지파가 있는데 각 지파별로 1명을 선출하여 정탐꾼으로 가나안에 몰래 들어갔습니다. 40일 후에 정탐꾼들은 ‘과연 하나님이 약속하신 땅에 들어갈 수 있는가?’에 대한 보고를 백성들에게 했습니다. 12명의 정탐꾼들이 이구동성으로 보고한 것은..‘하나님이 약속하신 땅은 젖과 꿀이 흐르는 좋은 땅입니다’였습니다. 하지만 그 땅의 민족들과의 전쟁해야 하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이런 고민은 세상에서 생존경쟁을 해야 하는 우리에게도 일어나는 일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어떻게 믿음으로 세상을 이기십니까? 가정에서 일터에서 학교에서..동리가 우리의 영적싸움터입니다. 믿음이 필요합니다. 정탐꾼 12명 중에 10명이..가나안 땅은 들어 갈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성도 높고 사람들도 거인이라서 안 된다는 것입니다. 반면에..12명 중에 2명인 여호수아와 갈렙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가나안 땅을 승리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여러분은 이럴 때 어떤 결정을 따르시겠습니까? 다수결? 아니면 소수라도? 백성들은 다수의 사람들의 의견을 따랐습니다. 성경은 이런 백성들의 문제는 믿음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오늘 설교 제목은 “믿음을 잃으면..”입니다. 

첫째, 믿음을 잃으면..자기 능력만을 봅니다. (민13:1-2,26-33)
     “33 거기서 네피림 후손인 아낙 자손의 거인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이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
 
      “우리는 메뚜기 같다!”는 것은 아무 능력이 없다는 말입니다. 맞는 말입니다. 우리 인간은 약합니다. 바울도 그 많은 능력을 나타낸 사도이지만..“오호라 나는 곤고한 자로다 이 사망의 법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롬7:24) 하면서 인간으로서의 약함을 표현했습니다. 예수님께서“시험에 들게 하지 말고, 악에서 구해 달라”고 기도하라고 하신 것도 인간의 약함을 알라는 것입니다. 세상은 악하고..우리는 약합니다. 오래 전에.. 기독교잡지에서 어느 목사님의 인터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목사님은 교회가 부흥하고 부흥회도 많이 다니는데..이성적인 유혹을 많이 받으셨을 것 같습니다”“예, 많지요. 유혹이..저는 유혹이 오면 36계 줄행랑, 도망치는 것이 비결입니다” 큰 교회를 목회하는 목사님께서 스스로 약함을 인정한다는 것에 은혜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모세가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을 때..“내가 누구관대 이스라엘에게로 가고 바로에게로 가리이까?”했습니다. 약한 인간이라는 것입니다. 약하다고 하는 모세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하나님이 함께하는 사람으로서의 모세였기 때문에 바로를 이기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구원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정탐꾼들은 자신들을 메뚜기 떼와 같다고 하는 것은 인간의 능력만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능력..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바라보는 믿음을 잃어버리니까..자기들만의 능력을 보고 하나님의 약속의 땅에 들어갈 수 없다고 보고를 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도 여러분을 메뚜기라고 부르시겠습니까? 아닙니다. 여러분은 한 분 한 분이 하나님의 귀한 자녀입니다.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을 노예에서 구원하심으로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하신 것처럼 여러분은 하나님이 보내신 구원자 예수님으로 구원하신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하나님이 함께하는 백성이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 태어난 피조물입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천국백성이요, 성령하나님을 모신 거룩한 성전입니다. 빛의 자녀이고 그리스도의 대사입니다. 능력주시는 자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여러분입니다. 믿음을 잃어버린 사람의 능력을 보고 낙심하는 정탐꾼신앙이 되지 마세요.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과 능력을 바라보는 희망의 신앙인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둘째, 믿음을 잃으면..하나님의 기억을 상실합니다.(민14:1-12) 
 “1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 백성이 어느 때까지 나를 멸시하겠느냐/ 내가 그들 중에 많은 이적을 행하였으나/ 어느 때까지 나를 믿지 않겠느냐”

     하나님께서 “많은 이적을 행하셨지만..믿지 않았다”고 하십니다. 이처럼 믿음을 잃으면..하나님의 권능으로 구원하신 일과 주님이 주신 미래의 약속을 잊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정탐꾼 12명 중에 10명의 부정적인 보고를 그대로 받아들였습니다. 밤을 새워 슬피 울었는데..밤새 통곡을 했다고 했습니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절망에 압도당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백성들을 애굽 땅 종 되었던 자리에서 10재앙으로 구원하셔서 하나님의 백성의 축복을 받았다는 것도 생각나지 않아요.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시내산 밑에 와서 십계명을 받고 피의 언약을 맺은 것도 생각나지 않아요. 농사를 짓지 않아도 먹을 수 있도록 만나와 메추라기를 주신 것도 생각나지 않고 잊었어요. 구름기둥과 불 기둥으로 인도하신 것도 가억하지 않고 잊었어요. 오로지 안 된다는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잡혀 두려움과 절망에 갇혀 버린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믿음의 사람 여호수아와 갈렙을 통해..“하나님이 기뻐하시면 우리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들어 갈 수 있습니다. 두려워하지 마세요. 그들은 우리의 밥입니다”여호수아와 갈렙의 믿음의 외침이..믿음을 잃은 백성들에게는 돌로 치게 하려고 했지만 하나님의 영광이 하나님의 성막에 임하게 하셨습니다. “온 회중이 그들을 돌로 치려 하는데 그 때에 여호와의 영광이 회막에서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 나타나시니라”(10)
    우리에게도 하나님의 기적을 잊고 믿음을 잃어버릴 때가 있습니다. 성령하나님이 오신 이유입니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요14:26) 여러분 안에는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이 계셔서 깨닫게 하십니다.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요16:13) 하나님께서 구원하신 은혜를 깨닫고 감사하게 하고 나를 위해 준비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믿게 하시는 성령이 게십니다. 롬8:26절에는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하셨습니다.“성령이 계시네 할렐루야 함께 하시네..”하나님께서는 성령하나님을 보내셔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구원에 감사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순종하여 축복의 길을 가게 하는 것입니다. 구원받을 만한 좋은 일을 한 적이 없는 죄인 된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입니다. 감사해야지요. 믿음의 사람은 나를 위해 하신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며 감사로 삽니다. 성령을 의식하시고 의지하세요. 성령의 음성을 들으세요. 나를 구원하시고 나를 위하여 하늘의 약속을 주신 하나님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셋째, 믿음을 잃으면..대언자가 필요합니다.(민14:13-20)
“19 구하옵나니 주의 인자의 광대하심을 따라 이 백성의 죄악을 사하시되 애굽에서부터 지금까지 이 백성을 사하신 것 같이 사하시옵소서”

     모세가 대언자가 되어 백성들의 죄를 용서해 달라고 했습니다.  백성들이 믿음의 사람여호수아와 갈렙이 하나님을 거역하지 말자고 하자..돌로 죽이려는 백성들을 보시고..전염병으로 쳐서 죽이시겠다고 하셨습니다.“내가 전염병으로 그들을 쳐서 멸하고 네게 그들보다 크고 강한 나라를 이루게 하리라”(11) 하나님께서는 믿음의 사람, 모세 한사람으로 크고 강한 나라를 다시 세우신다고 하셨습니다. 세상을 구원하는 것은 의인 한 사람입니다. 렘 5:1에“너희가 만일 공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을 사하리라”하셨습니다. 소돔과 고모라 성은 10명의 의인이 있으면 용서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많은 수의 죄인보다 한 사람의 의인을 더 가치 있게 여기시는 하나님입니다. 의인 한 사람이 중요합니다. 모세는 하나님께 엎드린 의인입니다. 믿음을 잃고 원망하는 이스라엘, 전염병으로 죽을 백성들을 살리기 위한 대언자 모세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전염병으로 죽게 된다면..이방백성들이 뭐라고 하겠습니까? 하나님, 바로를 물리치고 구원하신 백성이라는 것은 가나안 백성들이 다 알고 있는데..‘하나님의 능력이 없어서 맹세한 땅에도 들어가지 못하는구나!’조롱하지 않겠습니까? 하나님께서 보여 주신 큰 능력은 주의 인자하심으로 용서해 주시는 사랑입니다.”사랑의 하나님, 노하기를 더디 하시는 하나님의 자비하심이 큰 능력이요 보여 주신 능력이라고 간구했습니다.“구하옵나니 주의 인자의 광대하심을 따라 이 백성의 죄악을 사하시되 애굽에서부터 지금까지 이 백성을 사하신 것 같이 사하시옵소서.”(19) 하나님께서 “내가 네 말대로 사하노라”(20)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라”고 하셨기(민14:28) 때문에... 이스라엘은 다시 광야로 돌아가 40년을 살게 되었습니다. 
     지금 여러분은 어디에 살고 있습니까? 광야입니까? 가나안입니까? 어디까지 오셨습니까? 어디에 있든 우리가 믿음을 잃고 부정적인 생각과 판단을 하고 때로는 원망하고 믿음의 사람들을 핍박하는 죄를 지을 때가 있습니다. 당연히 죄 때문에 죽어야 할 우리들입니다. 그렇지만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보내신 대언자..예수님이 계십니다.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요일2:1)하셨습니다.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은 하나님이 다시 살게 하시고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서 우리를 위해 중보하게 해 주셨습니다.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롬 8:34)“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간구하심이라”(히7:25) 대언자 예수님이 나를 위해 기도하고 계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믿음에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습니다. 자녀 되게 하심의 은혜, 성령의 은혜, 그리고 대언자이신 예수의 은혜로 살아갈 수 있게 하셨습니다. 
 
      <은혜 아니면 살아갈 수가 없네 호흡마저도 다 주의 것이니 세상 평안과 위로 내게 없어도 예수 오직 예수뿐이네>는 CCM 가수 소진영의 작사, 작곡입니다. 은혜 아니면 정말 살아갈 수가 없네..하는 것은..자신 겪은 아픔 때문입니다. 25세에 만성 골수성 백혈병으로 시한부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런데..투병 기간 4가지 은혜를 입었답니다. 백혈병 진단 직후 신약이 나왔고, 고가인 약이 보험이 적용되고,..신랑을 만나 결혼했고, 평생 아기를 갖지 못한다고 했는데..임신이 됐습니다. 크고 작은 고난이 많았지만 모두 주님의 은혜로 헤쳐 왔습니다. 그래서..‘은혜 아니면 살아갈 수가 없네..예수 오직 예수뿐이네’고백하는 찬양을 했습니다. 때마다 일마다 도우시는 주님의 은혜를 깨닫고 살아가는 믿음의 사람이 되세요. 광주의 어느 목사님이 은퇴를 하시면서 믿음이 좋은 권사님을 소개했습니다. 남편이 하나님을 믿도록 열심히 전도했어요, 남편의 비위도 맞추고..종처럼 섬겼는데도 전도가 안 되는 것입니다. 남편의 구두를 안고 기도하여 전도했다는 간증을 듣고 권사님도 같이 남편의 구두를 안고 기도하니까..남편이 예수를 믿게 되었습니다. 이 일후에 권사님께서 ‘전도는 하나님의 힘으로만 가능하다!’믿음의 권사님, 기도의 어머니였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몸이 아파 병원에 갔는데 말기 암이었습니다. 그런데..권사님은 얼마 살지 못한다는 것을 담담히 받아 들였다는 것입니다. 그 날로부터 사람들을 찾아 감사하기 시작했습니다. 남편에게..자녀들에게..목사님께..교인들에게..하늘나라 가시기 바로 전날 교인들에게 점심을 대접하시고 다음날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좋은 믿음은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는 것입니다. 죽어 천국에 가는 것이 좋은 것은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은 믿음은 내가 기도해서 원하는 것을 이루는 것도 감사하지만..내가 원하지 않는 일을 받아들이고 감사할 줄 알아야 믿음이 좋다고 하는 것입니다. 좋은 믿음은 창조주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믿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실 때 내 뜻대로가 아니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시옵소서..한 것처럼 피조물인 내가 주인이 아니라 창조주 하나님이 주인이심을 믿고 순종하니까..하나님이 다시 살게 하셨고 하늘우편에 앉으시고 때가 되면 재림 주로 세상을 심판하러 오실 수 있게 하셨습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도 외아들 이삭을 모리아 산의 제물로 바치라고 할 때에..아침 일찍 일어나 순종하는 이유가 뭐예요. “하나님이 능히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고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는 하나님을 믿은 것이 아브라함이 믿음의 조상입니다. 의인 욥도 “..주신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1:21)하면서 창조주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받아들이니까..진정한 의인이고 배의 축복도 받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가야할 곳은 가나안이지 광야가 아닙니다. 광야는 구원의 초기때에 하나님의 은혜로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고 사는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가나안 땅은 농사를 짓고 더 풍성히 살아갈 곳입니다. 예수님은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가진 우리들입니다. 악한 세상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여 풍성한 삶, 승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한 주간도 믿음으로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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