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1:7-14 "응답하시는 하나님" 한남제일교회 오창우목사 22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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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남제일 작성일22-04-23 15:14 조회1,09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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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24 한남제일교회 오창우목사
가스펠프로젝트2-1.하나님의 약속
구속자 하나님이 응답하시다
“응답하시는 하나님”
(출애굽기1:7-14)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싶어 하는 성도가 목사님께 부탁했습니다. “목사님, 목사님은 하나님의 음성을 잘 들으시니까 기도하실 때 하나님께 제 소개를 좀 해주시고 뭐라 말씀하시는지 다음 주에 만나면 알려주세요.”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음 주가 되었습니다. “목사님, 하나님께서 뭐라 말씀하시던가요.”목사님은 심각한 표정으로 이렇게 말했습니다.“하나님께서 전화를 계속 걸었는데 성도님이 통화 중이랍니다. 전화 좀 끊으랍니다.”여러분은 영적상황은 어떤가요? 우리가 세상을 잘 살기 위해서는 3가지를 들어야 하는데..내 음성을 듣고 다른 사람의 음성을 듣고 무엇보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나는 물론 다른 사람의 음성, 더 나아가 하늘의 음성을 듣기 위해서..이 시간 여러분은 세상의 소리부터 끊어야 할 것입니다. 아멘.
오늘부터 같이 공부할 출애굽기는 구속자 하나님의 이야기입니다. 출애굽기는 이스라엘이 노예로 고통 받던 애굽에서 떠나온 이야기입니다. 창세기에서 보았던 요셉의 집안은 국무총리집안이었는데 출애굽기에 오면서 노예집안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그 이유는..이스라엘 자손이 애굽보다 강하다고 하여..괴롭히고 노예집안이 되게 만들었던 것입니다. 더 이상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살기가 어렵게 된 것입니다. 이제 구속자이신 하나님께서 응답하시는 과정을 나누는 가운데 은혜를 받겠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응답은 3가지입니다. 1) 들으시고..2) 나타나시고..3) 선포하게 하심으로입니다.
첫째, 압제받는 자의 신음소리에..응답하셨습니다.(출2:23-3:10)
출2:23-3:10 “23 여러 해 후에 애굽 왕은 죽었고/ 이스라엘 자손은 고된 노동으로 말미암아 탄식하며 부르짖으니/ 그 고된 노동으로 말미암아 부르짖는 소리가 하나님께 상달된지라../9 이제 가라 이스라엘 자손의 부르짖음이 내게 달하고/ 애굽 사람이 그들을 괴롭히는 학대도 내가 보았으니 /10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에게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들으셨다! 는 것입니다. 압제받는 자의 신음소리를 듣고 계신 것이라는 말이예요. “23..이스라엘 자손은 고된 노동으로 말미암아 탄식하며 부르짖으니 그 고된 노동으로 말미암아 부르짖는 소리가 하나님께 상달된지라”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의 소리를 다 듣고 계세요. 세상에서 신음소리를 내 보세요? 어떤지..요즘에 장애인 단체가 지하철에서 신음소리를 내잖아요. 뭐라고 합니까? 그런데 그 어려움을 당해 한탄하고 부르짖는 사람이 내 가족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외면할 수 없어요. 보세요. 지하철을 타는 분들이 방해를 받고 있으니 그만 두라고 하니까..누가 나서는지 아세요. 장애인들이 있는 가족들이 들으려고 해요. 무엇이 힘든지..그리고 해결책을 찾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응답하시는 것은..이스라엘이 가족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선택하신 아브라함의 후손입니다. 선택하신 가족이니까..하나님께서 탄식하며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신다는 것이예요. 제가 어려서 가정이 어려워졌을 때가 있었어요. 쉽게 일어나지는 못했지만..그런데 부모님은 학교에 내는 등록금을 한 번도 늦게 주신 적이 없어요. 돈이 없어서 늦게 내는 친구들은 선생님에게 불려가서 야단을 맞던 시절이거든요. 한 번도..이유는 분명해요. 자신들보다 자식을 더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사랑의 하나님은 한탄과 부르짖음을 듣고 끝내지 않으셔요. 내가 가나안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인도하여 내리라..구원을 위하여 사람을 선택하여 보내리라고 하셨습니다. 이 구원을 위해 선택받은 사람의 이름이..여러분이 잘 아시는 모세입니다.
여러분 기도해야 해요. 쉬지말고 기도하라고 하시잖아요. 하나님의 뜻이라고..예수님은 구하라, 구해서 안 되면 찾으라, 찾아서 안 되면 두드리라고 하셨어요. 반드시 듣고 응답하신다는 것입니다. 기도를 하다보면..하나님의 응답은 3가지에요. 그래, 아니, 기다려..입니다. 왜 내가 기도하는 대로 주시지 않나요? 사랑하기 때문이예요. 3살 먹은 아이가 엄마가 쓰는 식칼을 쓰겠다고 하면..줘야 되요 안된다고 해야 해요. 그렇습니다. 지금은 안되고 이 다음에 크면 칼로 음식을 만들 수 있다고 하는 겁니다. 마찬가지로 내가 원하는 대로 주시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사랑하시니까..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니까..안 된다는 응답도 기다리라는 응답도 믿으세요. 하나님은 여러분의 기도를 들으세요. 여러분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게 하신 하나님이 아닙니까? 사랑하신다는 말이예요. 사도바울은 로마서 8:32에서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않고 내어 주신 하나님의 사랑은..모든 것을 다 주신다고 하면서..세상을 이기는 힘은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했어요. 하나님은 여러분의 신음소리를 들으세요. 듣고 해결책을 주십니다. 그렇습니다. 시145:19~20에도 “그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의 소원을 이루시며 또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사 구원하시리로다. 여호와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은 다 보호하시고 악인들은 다 멸하시리로다”아멘. 믿으세요. 기도하는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응답의 축복이 있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둘째, 자신을 계시하심으로..응답하셨습니다.(출3:11-15)
출3:11-15 “11 모세가 하나님께 아뢰되/ 내가 누구이기에 바로에게 가며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리이까/ 12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 네가 그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후에 너희가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니/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 증거니라/ 13 모세가 하나님께 아뢰되/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서 이르기를/ 너희의 조상의 하나님이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면/ 그들이 내게 묻기를 그의 이름이 무엇이냐 하리니 내가 무엇이라고 그들에게 말하리이까/ 14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 15.. 이는 나의 영원한 이름이요 대대로 기억할 나의 칭호니라”
나타나셨습니다. 하나님이 나타나셨다는 것입니다. 모세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선택하신 사람입니다. 모세는 광야에서 양을 치고 있었는데..신기한 광경을 보았어요. 가시나무가 불이 붙어 주변이 환하게 되었는데..연기는 나지 않아요. 얼마나 신기햇겠어요. 모세가 불붙는 가시나무 앞으로 갔더니..하나님이 나타나셨어요. 모세는 놀랐지요.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는데..모세보고 이스라엘의 구원을 위하여 바로 왕에게 가라는 거예요. 이스라엘 백성의 장로들에게도 가고요. 모세는 그 순간..자기가 능력이 없음을 깨닫고 “내가 누구관데 이스라엘에게로 가며 이스라엘에게로 가리이까”그 때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내가 큰 군대를 주겠다. 너를 슈퍼맨으로 만들어 주겠다’ 하지 않으셨어요. 딱 한마디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 하나님이 능력으로 함께 하신다는 거예요.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세상에 가서 복음을 전하라고 하실 때에도 똑 같아요. 돈을 가져가지 말라, 옷도 가져가지 말라..그리고 하시는 말씀이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아프리카의 선교사 리빙스턴이..사자에게 몸을 찢겨 장애를 입기도 했지만 아프리카 선교를 끝까지 잘 했어요. 런던 캠브리지 대학교에서 연설을 했는데..한 학생이 질문을 했어요. “어떻게 아프리카 정글 어려운 환경에서 큰 일을 할 수 있었습니까?”“나는 마태복음28:18-20에 예수님이 주신 말씀, 항상 함게 하신다는 말씀을 믿었습니다.”일본의 유명소설 빙점의 작가 미우라 아야꼬도 기독교인으로 13년을 투병생활 중에 하나님의 은혜로 고침을 받았어요. 일본은 불교가 쎄잖아요. “불교에는 ‘나미아미타블과 같은 주문이 있어요. 기독교에는 어떤 주문을 해야 합니까?” 미우라 아야꼬가 “기독교에는 주문은 없어요. 하지만 저는 임마누엘 아멘!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아멘!”했어요.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이 여러분의 능력입니다. 모세는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 누구인지를 알고 싶었어요. “하나님 제가 내 백성 이스라엘에게 가서 누가 보냈다고 할까요?”하나님은 하나님의 이름을 밝히신 적이 없어요. 창세기에도 아담과 하와에게..방주를 만드는 노아에게..그리고 선택하신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에게도 알려 주신 적이 없어요. 그냥 하나님이 하신 일을 보고 창조주 하나님이라고 불렀던 것뿐이예요. 하나님은 모세에게 처음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알려 주셨어요.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스스로 있다는 말이 무슨 뜻입니까? 세상의 모든 신들은 다 사람이 만들었어요. 석가불상도 그렇고..그런데 하나님은 만든 자가 없이 스스로 존재하신다는 것이예요. 영어로는 여호와, 히브리말로는 야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셨어요. 우리가 원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스스로 계획하신 구원이..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셔서 십자가에서 대속제물이 되게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이라고 표현하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이 방법, 하나님의 뜻을 막을 수가 없었어요.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듯대로 하옵소서”하나님이 스스로 하신 일이니까..순종하셨어요. 하나님은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자신을 나타내시고 보여 주신 하나님 이예요. 스스로 계신 하나님이 여러분과 함께 하심을 믿으세요. 임마누엘 아멘!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여러분의 능력으로 믿을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셋째, 구속의 약속으로..응답하셨습니다.(출3:16-22)
출3:16-22 “16 너는 가서 이스라엘의 장로들을 모으고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 너희 조상의 하나님 곧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 내게 나타나/ 이르시되 내가 너희를 돌보아 너희가 애굽에서 당한 일을 확실히 보았노라/ 17 내가 말하였거니와 내가 너희를 애굽의 고난 중에서 인도하여 내어/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나안 족속, 헷 족속, 아모리 족속, 브리스 족속, 히위 족속, 여부스 족속의 땅으로 올라가게 하리라 하셨다 하면/ 18 그들이 네 말을 들으리니/ 너는 그들의 장로들과 함께/ 애굽 왕에게 이르기를 히브리 사람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임하셨은즉/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려 하오니 사흘길쯤 광야로 가도록 허락하소서 하라/ 19 내가 아노니 강한 손으로 치기 전에는/ 애굽 왕이 너희가 가도록 허락하지 아니하다가/ 20 내가 내 손을 들어 애굽 중에 여러 가지 이적으로 그 나라를 친 후에야/ 그가 너희를 보내리라/ 21 내가 애굽 사람으로 이 백성에게 은혜를 입히게 할지라/ 너희가 나갈 때에 빈손으로 가지 아니하리니/ 22 여인들은 모두 그 이웃 사람과 및 자기 집에 거류하는 여인에게/ 은 패물과 금 패물과 의복을 구하여 너희의 자녀를 꾸미라/ 너희는 애굽 사람들의 물품을 취하리라/”
선포하라고 하셨어요. 무엇을 선포하냐면..하나님의 구원계획을..구원의 약속을 선포하라는 것입니다. “애굽의 고난에서 건져내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인도하여 내리라”
처음에는 이스라엘 장로들에게 하고 그 다음에는 장로들과 함께..애굽의 임금 바로에게..“하나님 여호와께 제사드리러 가게 해 달라!”여호와 하나님의 구원약속을 선포하라는 것입니다. 선포가 중요한 것은 갈렙이 가나안 전쟁 시에 가장 어려운 산지를 내게 주소서! 선포하니까..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그 어려운 산지를 차지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 질 것을 믿고 선포하면 이루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선포하세요. 무엇을 선포하고 싶으세요. 모세는 여호와 하나님께 제사할 것을 선포했습니다. 선포한 여호와 하나님의 구원의 약속,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인도하실 것을 선포했습니다. 바로에게..그런데 듣지 않아요. 당연하지요. 누가 쉽게 노예들을 내 보내 주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여러 가지 이적으로 구원하신다는 거예요. 또한 이스라엘은 금은패물을 가지고 애굽을 떠났던 것입니다. 절대로 손해보게 하시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선포하면서 보아야 할 것은 하나님께서 이적으로 역사하실 것이라는 믿음입니다. 예수님을 찾아온 병자들은 한결같이..“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믿나이다!” 믿음의 선포할 때..주님은 “믿음대로 될 지어다!” 문둥병, 한센씨 환자나 시각장애인으로 앞을 보지 못하는 자..혈루병으로 고통받던 여인..보리떡 5개로 5천명을 먹이시는 기적은 믿음의 선포하는 자에게 베푸시는 이적과 기사입니다. 다윗이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요셉은 하나님이 주신 꿈을 선포하잖아요. 그래서 핍박도 받았지만..믿으니까..그대로 되게 하십니다. 선포에는 믿음이 있고 그림이 있어요. 하나님께서 주신 그림입니다. 믿음의 선포대로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주변 교회들도 살펴보세요. 선포의 믿음대로 역사하시는 교회들이 많아요. 예배당을 건축하고 부흥하는 교회들은 대부분이 그래요. 돈으로 지은 것이 아닙니다. 우리도도 믿음으로 선포하는 거예요. 우리 교회야 말로 선포하는 믿음에 역사가 있는 교회입니다. 우리 교회를 지역의 중심이 되게 해 주세요. 동사무소가 교회 옆으로 이사왔습니다. 이태원에서 가장 큰 공영주차장이 생기고 문화센터, 복지재단이 왔잖아요. 그리고 우리 교회에 독일,미국,뉴질랜드,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국내에서 많은 교회들이 찾아오는 것이예요. 방송에도 많이 나오고..믿음으로 선포하는 것에는 하나님의 역사가 있어요. 새로 짓는 예배당 자리가 그랬어요. 기적같이 일이 벌어지고 있잖아요. 과거 예배당 자리에 새 예배당을 짓기로 했는데..되지 않아요. 당회가 결정을 하고 교인들이 순종하기로 했는데..어려운 겁니다. 기도 중에..하나님께서 지금의 자리에 대한 비전을 주셨어요. 놀랍게도 하나님께서는 벧엘교육관 땅을 구입하게 하셨어요. 이후에 더 용기가 생겨서.. 박상수장로님 부동산에 가서 지도를 보고 “여기서부터 여기까지 우리가 예배당을 지을 것입니다.” 선포를 했어요. 놀랍게도 하나님께서 기적같이 역사하시는데..그 땅들을 하나씩 하나씩 구입하게 하시는 거예요. 준비된 돈이 하나도 없는데..돕는 손길을 보내셔서..주시는 겁니다. 옛 예배당을 파는 것도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기적이예요. 시세가 어떻고 해도..하나님의 약속은 새 예배당을 지을 예산을 주실 것을 믿고 선포했어요. 왜요? 우리 형편으로는 예배당을 짓기가 어렵다는 것을 경험했기 때문이예요. 그래서 “하나님, 우리 교회가 빚지지 않고 지을 수 있게 해 주세요”믿고 선포했더니..기적같이 역사해 주셨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선포하면..반드시 응답하시는 것을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새 예배당을 지으면서 무엇을 선포하고 있습니까? “하나님, 21 세기를 넘어 지속가능한 교회가 되게 해 주세요,”“하나님, 우리 가정과 개인의 영적예배당도 짓게 해 주세요”“임시예배처소인 광야교회에서 교인은 3배로 청소년 교회는 10배를 부흥성장하게 해 주세요”이런 일을 이루기 위해 교회의 목회철학. 신앙생활지침의 지혜를 주신 것이.. 예수님의 그리스도의 3중직목회와 신앙생활입니다. 예배하는 제사장교회, 선교하는 선지자교회, 섬김으로 세상을 다스리는 왕의 교회가 되게 해 달라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선포하세요. 가정에, 자녀들을 위해..사업을 위해..선포하면 하나님의 기적으로 이루어 주실 줄로 믿습니다. 할렐루야!
아리아 악기회사를 운영하는 하태봉 장로님은 직원들을 채용하는 중에..교도소에서 나온 분들을 채용했습니다. 과거에 죄를 지었다는 이유로 일자리를 얻을 수 없는 세상에 예수 사랑을 나누기로 했던 것입니다. 그러던 중에..1978.1.21 저녁 8시에 회사 부사장인 정구웅집사님집에 5명의 괴한이 침입하여..가족들을 인질로 잡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이들은 교도소 출신 회사직원들이었는데.. 임금을 50%의 인상 등을 요구했습니다. 교회용 오르간과 리드악기를 주로 생산하는 중소회사형편상..영세한 공장시설과 저임금으로 운영할 수 밖에 없었던 회사입장에서는 감당하기 어려운 요구였습니다. 이 인질사건이 주요일간지에 대서특필이 되었고..탈세를 하는 악덕기업주라고 하는 이들의 주장에 회사는 세무조사와 경찰 수사까지 받아..문을 닫아야 하는 위기를 겪게 되었습니다. 주변의 사람들이..교도소에서 나온 사람들이..배은망덕 할 줄 알았다고 하니..하장로님도 후회를 했답니다. 오직 길은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뿐이었습니다. “하나님, 하나님이 계시다면 이럴 수 없다고..조롱하고 있습니다. 저도 후회가 됩니다. 하지만 하나님, 제가 주님께 받은 사랑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제가 교만한 것입니까?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습니다. 도와주십시오.” 눈물이 마를 정도로..밤을 새워 간절히 기도했고 교도소에서 나온 분들도 함께 사는 직장이 될 것을 선포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이 신문을 보는 중에..하장로님의 사랑이..배신당한 사건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니, 우리나라에 이렇게 귀한 일을 하는 회사가 있었는가!’ 자세한 내용을 보고받았습니다. “그 사장은 교회 장로인데, 출소자들을 불쌍히 여겨 고용을 했더니 인질극을 벌여 임금을 한 번에 50% 올리라고 했답니다.” 감동을 받은 박대통령이 구미 공단 6,400평대지 주어 새 공장을 짓고 이사를 했고 크게 발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셨잖아요? 이후 선교회를 조직하여 어려운 분들을 더 많이 도왔습니다. 미자립교회와 개척교회 설립을 지원하고..고향 덕산교회를 최고로 짓도록 섬겼다고 합니다. 구속자 하나님께서 구원을 위해 응답하신다는 증거는 오늘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목요일에 실로암 안과 병원에 시각장애인 개인 수술비를 전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특히 청년들이 열심히 햇어요. 부활절헌금이나 우크라이나 난민돕기, 산불피해자 돕자고 할 때 여러분은 ‘나는 돈이 없으니까..’하고 체념하시면 안되요. 기도하면 응답하시고 하나님이 나타나십니다. 그러니..선포하세요, 선포하면..하나님께서 일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구속자 하나님의 구원의 방법입니다. 저는 헌금할 수 있게..헌금 할 돈을 달라고 기도합니다. “하나님, 이번에도 고난주간기도회헌금을 주시고 부활절 헌금을 주세요. 개안수술비, 우크라니나 난민, 강원도 산불 돕기도 할 수 있게 해 주세요”헌금하는 일은..기도할 일 중에 큰 기도제목입니다. 심는 대로 거두게 하시는 하나님, 축복의 하나님이십니다. 누가 대통령이 나서서 도와줄 것을 생각이나 했겠습니까? 하나님이 하게 하실 것을 믿으세요. 하나님의 응답하심으로 구원하시는 것을 믿으셔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구속자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세요. 구원을 위해 나타나셨어요. 그리고 하나님의 구원약속을 선포하라고 하셨지요. 하나님은 우리보다 더 사랑하세요. 더 크고 놀라운 응답으로 한 주간도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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