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11:4-8 "구속자 하나님이 심판하고 구원하신다" 한남제일교회 오창우목사 22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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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남제일 작성일22-05-07 16:58 조회92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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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08
3분설교
가스펠프로젝트 구약2-3
설교자 : 오창우 목사
제목 : 구속자 하나님이 심판하고 구원하신다
본문 : 출애굽기11:4-8
설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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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모세가 바로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밤중에 내가 애굽 가운데로 들어가리니
5 애굽 땅에 있는 모든 처음 난 것은 왕위에 앉아 있는 바로의 장자로부터 맷돌 뒤에 있는 몸종의 장자와 모든 가축의 처음 난 것까지 죽으리니
6 애굽 온 땅에 전무후무한 큰 부르짖음이 있으리라
7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에게는 사람에게나 짐승에게나 개 한 마리도 그 혀를 움직이지 아니하리니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과 이스라엘 사이를 구별하는 줄을 너희가 알리라 하셨나니
8 왕의 이 모든 신하가 내게 내려와 내게 절하며 이르기를 너와 너를 따르는 온 백성은 나가라 한 후에야 내가 나가리라 하고 심히 노하여 바로에게서 나오니라
*설교문
220508 한남제일교회 오창우목사
가스펠프로젝트2-3
“심판과 구원의 하나님”(출애굽기11:4-8)
-구속자 하나님이 심판하고 구원하시다-
노벨상은 세계최고의 상입니다. 누구나 받고 싶어 하지요. 우리나라의 김대중 대통령이 노벨평화상을 받았습니다. 노벨상의 유래를 아시지요? 노벨은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하여 많은 돈을 벌었습니다. 다이나마이트는 폭발물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을 죽이는데 사용이 되었습니다. 어느 날 신문에 노벨이 죽었다는 기사가 실렸는데 충격을 받았습니다. 죽지 않은 노벨이 죽었다고 하는 것도 충격이지만.. 노벨이 죽었다는 것을 평하기를..“죽음의 사업가, 파괴의 발명가가 죽다”이렇게 기사가 실린 것에 큰 충격을 받은 것입니다. 노벨은 돈 많은 부자면 무엇합니까? 죽음이후에 자신에 대한 평가가 죽음의 사업가, 파괴의 발명가라는 소리를 듣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죽음 이후를 위해서라도 좋은 일을 해야 겠다는 생각으로 발명으로 모은 전 재산을 다른 사람을 돕는 일에 사용하기로 해서 노벨상이 만들어 진 것이라고 합니다. “한 번 죽는 것은 정한 것이니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도 다 죽을 날이 올 것입니다. 죽음이후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평가를 받는 날도 올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평가를 받고 싶습니까? 지금 잘 살아야 합니다. 어떻게요? 오늘은 출애굽기 구속주 하나님 3번째 시간으로 심판과 구원의 하나님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어떤 평가를 받아야 할 것인가? 심판과 구원의 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생각하는 가운데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첫째, 하나님이 임박한 심판을 경고하십니다.(출11:4-8)
4-8절 “4 모세가 바로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밤중에 내가 애굽 가운데로 들어가리니 5 애굽 땅에 있는 모든 처음 난 것은 왕위에 앉아 있는 바로의 장자로부터 맷돌 뒤에 있는 몸종의 장자와 모든 가축의 처음 난 것까지 죽으리니 6 애굽 온 땅에 전무후무한 큰 부르짖음이 있으리라”
하나님의 경고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바로에게 경고하셨다고 했습니다. 경고가 무엇입니까? 손흥민선수가 달려가니까..상대편선수가 발로 넘어뜨립니다. 심판이 노란색 카드를 들고 경고합니다. 주의하라는 것입니다. 만약에 또 반칙을 하면 빨간색카드를 받고 퇴장을 당해서 운동장에서 쫓겨나게 될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경고한다는 것은 심판이라는 더 큰 어려움이 생길 것이니..미리 주의를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해 바로 임금에게 경고를 했습니다. 만약에 하나님의 명령인 이스라엘 백성을 내 보내지 않고 계속 노예의 고통을 준다면..애굽의 모든 장자는 다 죽게 될 것이라는 경고입니다. 장자는 맏아들입니다. 우리나라도 몇 십 년 전만 해도 장자에게 부모의 재산이 다 상속이 되지 않았습니까? 장자는 그 집의 후계자이기 때문에..그 가문의 미래인 것입니다. 장자는 죽는 다는 것은 그 가정과 가문의 미래를 막겠다는 것입니다. 이런 경고는 애굽의 바로임금에게만 주신 것이 아닙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도 똑같이 경고하셨습니다. 이스라엘에게는 장자 재앙이 내리지 않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보호하실 것을 믿고 하나님의 심판을 두려운 마음으로 사는..구별된 백성인 것을 알라고 하셨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 먹었습니다. 먹으면 반드시 죽을 것이라고 하셨는데도 선악과를 따먹는 죄를 지었습니다. 하나님의 죄에 대한 심판은 죽음이었습니다. 죽음은 3가지가 있습니다. 육체적으로 누구나 죽는 죽음, 영적으로 하나님과 관계가 끊어진 죽음, 영원한 지옥 불 죽음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의 관계회복을 위해 십자가에 대신 죽으셨습니다. 예수를 믿는 다는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회복을 통해 영적으로 살아 있는 사람,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받는 사람이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 된 축복이요 영원한 천국으로 사는 축복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지속하기 위해서 “주의 하여 깨어 있으라”고 하셨습니다. 사도바울도 깨어 근신하라고 했습니다. 여러분은 영적으로 깨어 있습니까? 예수님은 피리를 불어도 춤을 추지 않고 슬피 울어도 가슴을 치지 않는 시대를 책망하셨습니다. 영적으로 무감각한 것을 책망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영적으로 어떻습니까? 종교개혁자들은 하나님 앞에서 사는 경건생활을 중요시 했습니다. 오직 은혜, 오직 믿음, 오직 성경,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위해서 살았습니다. 제가 평양에 갔을 때, 사람들은 북한사람들이 일거수 일투족 감시하니 조심하라고 했습니다. 어떤 목사님은 공산당이 보고 있으니 양복을 입고 주무셨다고도 합니다. 저도 숙소에 들었는데..그 때처럼 경건한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성경을 보고 찬송하고 하나님 앞에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같이 있는 목사님께도 말도 함부로 하지 않았던 것이 생각이 납니다. 누군가가..나를 보고 있다고 생각하면..우리는 작은 행동하나까지도 달라지게 됩니다. 칼빈은 삶의 좌우명이 “하나님 앞에서”입니다. 여러분의 영적 생활,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르게 하고 살고 있습니까? 기도해야 합니다. 감사해야 합니다. 기뻐해야 합니다. 주일에 예배를 드릴 때 하나님의 축복을 기대하면서 드려야 합니다. 십일조를 드릴 때에도 하나님의 주인되어 주심을 감사하고 믿음으로 드려야 합니다. 더구나 주일헌금은 중요합니다. 예수님이 나를 위해 죽으시고 다시 사심을 믿는 믿음으로 드릴 때..지난 한 주간의 죄는 용서받고 주 안에서 다시 사는 기쁨으로 한 주를 시작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감사헌금이 제일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감사할 일이 많아져요. 축복이지요. 선교헌금, 구제헌금..하나님 앞에서 사는 기쁨이야 말로 주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요 천국백성으로 사는 것의 축복을 누리며 사는 기쁨이 아니겠습니까? 하나님의 경고 앞에서 겸손하게 영적으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가질 때 언젠가 죽을 인생, 이 땅에서 행복하게 살다가 천국 가는 기쁨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둘째, 하나님이 완전한 희생제물을 통해 보호해 주십니다.(출12:1-13)
출12:1-13절 “..6 ..이스라엘 회중이 그 양을 잡고 7 그 피를 양을 먹을 집 좌우 문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8 그 밤에 그 고기를 불에 구워 무교병과 쓴 나물과 아울러 먹되.. 11..급히 먹으라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12 내가 그 밤에 애굽 땅에 두루 다니며 사람이나 짐승을 막론하고 애굽 땅에 있는 모든 처음 난 것을 다 치고 애굽의 모든 신을 내가 심판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13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가 사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지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하나님의 구원의 약속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희생제물을 통해 보호하신다는 것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마지막 재앙으로 애굽의 장자들을 죽게하는 심판하실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그 장자죽음의 심판에서 구원받을 수 있는 방법도 알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하시는 말씀이 일 년 된 수양의 제물을 바치는 자만 구원하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약속은 1년 된 수양을 잡아서 고기는 먹고 피는 집의 대문 문설주에 바르면 약속대로 죽지 않고 생명을 보호해 주신다는..약속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날을 기념하여 지키는 유월절 절기를 지키라고 하셨습니다. 유월절은 한자말로 넘어간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죽음의 사자가 피를 바른 집은 넘어가서 살게 해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유월절입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약속의 하나님이십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의지하십니까? 유명한 철학자 김형석 교수님의 이야기입니다. 연세가 백세가 되어가시는 독실한 기독교신앙인입니다. 이 노 철학자께서는 기도하는 일을 쉬지 않으신다고 합니다. 이런 경험이 있었습니다. 6.25전쟁 중에 부산에서 자신이 근무하는 연세대학교의 입학시험을 보았답니다. 그런데 합격점수를 받지 못한 한 학생이..가지 않고 계속 기도하더랍니다. “자네는 성적이 되지 못하니 내년에 시험을 다시 도전해 보게” 그런데도 학생은 “네‘대답을 하고는 계속 합격을 시켜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자리를 떠나지 않는 것입니다. ’아니 학생이 공부는 하지 않고 기도만 한다고 되나!‘ 합격자 명단을 학과장께 보고를 하는데..”오늘은 몇 명이 왔지요?“”네 입학정원보다 조금 더 왔습니다.“”전쟁 난리 통에 공부하겠다고 온 학생들이 기특하지 않습니까? 모두 합격시킵시다!“ 학과장이 모든 학생을 다 합격시키자는 말을 듣는 순간 김형석교수님은 기도하는 인생을 향하여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보았다고 했습니다. 세상에 이런 일이..하면서 그날부터 하나님께 기도하는 일을 멈추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기도하면 반드시 응답하실 것입니다. 반드시 하나님의 자녀들은 지키시고 천국에 살게 하실 것입니다. 여호수아21:45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말씀하신 선한 일이 하나도 남음이 없이 다 응하였더라.” 하나님의 은혜는 약속을 믿는 자에게 주어지는 것이지..열심히 노력한다고만 해서 주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분의 삶이 어둡습니까? 그럴수록 약속의 하나님에게 마음을 여십시오. 예수님도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십자가에 죽었기에 다시 사는 은혜를 받았고 천국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습니다. 빌립보서 2:8-9에 “…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에수님은 세상을 심판하는 심판주로 다시 오실 것입니다. 만약 저와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약속이 없었다면 우리는 참으로 슬픈 자요, 불행한 자가 되고 말 것입니다. 명심하십시오.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약속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 약속을 반드시 지키시는 약속의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의 자녀들입니다.(갈4:28) “너희가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를 자니라.”(갈3:29)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계속 바라보십시오. 때가되면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성취가 될 것입니다.하나님의 약속이 있는 성경을 보는 사람과 보지 않고 신앙 생활하는 분들의 차이는 하늘과 땅의 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성경의 약속을 놓고 기도하십니까? 약속을 믿는 자는 반드시 살 것입니다. 약속을 믿는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셋째, 하나님의 심판은 엄중하고 그 분의 자비는 무궁합니다.(출12:29-32)
출12:29-32절 “29 밤중에 여호와께서 애굽 땅에서 모든 처음 난 것 곧 왕위에 앉은 바로의 장자로부터 옥에 갇힌 사람의 장자까지와 가축의 처음 난 것을 다 치시매 30 그 밤에 바로와 그 모든 신하와 모든 애굽 사람이 일어나고 애굽에 큰 부르짖음이 있었으니 이는 그 나라에 죽임을 당하지 아니한 집이 하나도 없었음이었더라 31 밤에 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불러서 이르되 너희와 이스라엘 자손은 일어나 내 백성 가운데에서 떠나 너희의 말대로 가서 여호와를 섬기며 32 너희가 말한 대로 너희 양과 너희 소도 몰아가고 나를 위하여 축복하라”
하나님의 심판 앞에 순종해야 합니다. 순종한다는 것은 믿고 따른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엄중하고 하나님의 자비는 무궁하다는 것에 믿고 따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바로에게 경고하시고 이스라엘에게 약속대로 심판하셨습니다. 경고를 받고도 순종하지 않은 바로의 장자는 죽임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순종하는 자는 심판에서 살아났습니다. 순종하면 살길이 있습니다만 불순종하면 다 죽음의 심판입니다. 바로가 누구입니까? 애굽의 최고의 권력자요 최고의 신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심판 앞에 장자가 죽임을 당할 때, 바로는 이제 자신이 얼마나 약한 존재인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돈이면..강한 군대를 가지면 자기가 못하는 것이 없는 신인 줄 알았는데..아닙니다. 바로의 장자가 죽임을 당했다는 것에 항복했습니다. “하나님의 명령대로 너희 이스라엘은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라” 그리고 부탁을 하기를 “나를 위하여 축복하라!”했습니다. 누가 진정한 왕이 되었습니까? 하나님의 심판 앞에 겸손히 순종한 사람이 세상에서는 왕으로 사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잘 아시는 김동길 교수님이 게십니다. 우리 교회도 2번이나 오셔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김교수님이 자신이 그리스도인이 된 이유가 어머니기도 때문이라고 하십니다. 시골 면장이었던 아버지가 광산에 손을 대시고 그 집안이 몰락하기 시작했습니다. 논 팔고 집 팔았지만 광산은 실패했습니다. 젊은 어머니가 시골에서 살 길이 없어서 돈도 없고 아는 사람 없어서 30세 젊은 과부 같은 모습으로 평양에 와서 아이들을 데리고 10년 동안 열 네 번이나 이사를 했습니다. 엄동설한에 쌀이 떨어지고 땔나무가 없어 배고프며 배고프고 덜덜 떨며 견뎌야 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남에 집에서 빨래 삯바느질을 하면서 아이들을 키웁니다. 그 가난 속에서 딸을 공장을 보내지 않고 여학교를 보내고 그 딸이 이화여자전문대학을 나와서 결국은 나중에 이화학교 총장이 되고 문교부장관이 된 김옥길 장관이십니다. 이렇게 그 집에 훌륭한 자녀가 생겼습니다. 어머님의 기도 때문이라고 말씀합니다. 늘 어머님은 찬송을 부르며 바느질 했다고 고백을 합니다. 그 김동길 교수님이 가장 많이들은 찬송이 ‘내 영혼이 은총 입어’라는 438장 찬송이라고 합니다. <내 영혼이 은총 입어 중한 죄 짐 벗고 보니 슬픔 많은 이 세상도 천국으로 화하도다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 죄 사함 받고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저는 저의 어머니를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났고, 어머니를 통해 나타내신 바 된 하나님의 사랑을 믿고 의지하며 살 것입니다. 누가 저에게 ‘당신의 삶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입니까?’라고 묻는다면, 저에게는 분명한 대답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내가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께 순종하며 사는 부모가 자녀들의 삶을 복되게 하고 존경을 받는 것입니다. 순종하는 자를 살리시고 높이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으세요. 하나님의 경고와 약속을 믿고 순종한 이스라엘은 승리자가 되었습니다. 당대 최고의 나라의 왕인 바로를 축복하는 자가 된 것입니다. 바로보다 더 축복받은 사람이 된 것입니다. 신자는 그 날을 기다리며 사는 사람입니다. 그날은 심판의 날입니다. 오늘은 어버이 주일입니다. 에베소서 6:1-3에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예수만이 우리를 살게 하실 것을 믿고 순종하는 여러분에게 하나님이 구원의 역사를 이루시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노벨상의 노벨처럼..우리도 죽음이후를 생각하며 살아야 합니다. 심판의 하나님은 경고하십니다. 깨어 기도하십시다. 희생제물로 구원하신다고 약속하셨기에 우리는 예수님으로 구원을 받았음을 감사하십니다. 하나님의 심판 앞에 순종하여..축복받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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