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2:1-5 “사람의 지혜, 하나님의 능력” 한남제일교회 오창우목사 21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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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남제일 작성일21-10-02 18:12 조회1,380회 댓글0건

본문

211003

3분설교

 

 

 

 

설교자 : 오창우 목사​
제목 : 사람의 지혜, 하나님의 능력
본문 : 고린도전서2:1-5

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나니
2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3 내가 너희 가운데 거할 때에 약하고 두려워하고 심히 떨었노라
4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설득력 있는 지혜의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하여
5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설교문
211003         한남제일교회 오창우목사
“사람의 지혜, 하나님의 능력”
(고린도전서2:1-5)

    오늘은 우리가 잘 아는 고린도 교회이야기입니다. 사도행전18:1-17에 사도바울이 2차 전도여행 중에 1년 6개월 동안 사역을 하며 전도한 내용이 나옵니다. 고린도는 그리스의 남쪽 지방에 있는 항구도시로 인구 65만의 큰 도시로 경제적으로 풍요하고 비너스신전에 여사제가 천명이 있는 등 우상숭배와 향락과 퇴폐가 만연했습니다. 이렇게 타락한 곳에 세워진 거룩한 고린도 교회는 분쟁이 있었습니다. 바울사도는 53년경, 3차전도 여행 중에 에베소에서 고린도 전서를 썼습니다. 오늘 본문은 사도 바울이 고린도에서 전도했던 마음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은 물론 그리스도인들의 합당한 신앙자세와 삶의 방식이 무엇인가를 전하고 있습니다. 

첫째. 1,2절에“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나니/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했습니다.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한 것처럼 1,2절에서 사도바울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하는 방식에 두 가지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과 다른 하나는 예수 그리스도와 십자가라고 했습니다. 이 두 가지의 차이는 매우 큽니다. 1) 말과 지혜로 하나님의 증거를 전하는 것은 지식이고 이성적인 생각입니다. 지식적이고 이성적으로 전할 때에는 항상 논쟁이 있게 됩니다. 내 의견에 반대의견도 있게 됩니다. 나의 지식을 상대방이 이해하기 쉽게 전해야 하지만..상대방이 쉽게 인정하지 않으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가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전도하면 불교인들은 “부처님은 자비롭습니다”하는 식으로 대한다는 말입니다. 기독교이단인 신천지나 하나님의 교회, 통일교나 구원파도 마찬가지입니다. 전혀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고 자기들의 생각이 옳다고 할 뿐입니다. 이처럼 사도바울은 말과 지혜로 하나님 증거를 하다가 실패했습니다. 고린도에 오기 전에 아덴..즉 아테네에 갔습니다. 수많은 우상들이 있는 것을 보고..여호와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시고 세상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세상의 주인이라는 것을 증거 했습니다. 바울은 당대의 최고의 학자 중에 한 사람으로..자기가 가진 해박한 지식을 총동원하여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여호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한 것입니다. 하지만 돌아온 것은 말쟁이라고 했고 조롱도 했습니다. 물론 그 중에는 믿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수고한 것에 비해..상처가 깊이 남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하는 것에..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하지 않겠다고 한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죽은 것 외는 알지 않겠다고 한 것입니다. 1)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 보내신 구원자이십니다. 사람은 스스로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아시는 하나님께서..때가 되어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이 땅에 구원자로 보내주신 것입니다. 요한복음3:16이 잘 설명하고 있잖아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세상은 죄인입니다. 아나운서 최선규 집사가 간증했던 것이 생각이 납니다. 최선규아나운서는 본래 다른 종교를 믿고 있었고 하나님을 믿지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아나운서로 잘 나가고 있었습니다. 최고의 시간을 보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방송하는 중에 쪽지를 하나 받았는데..3살 된 딸이 교통사고로 위독하다는 것입니다. 2.5톤 트럭이 뒤로 후진하다가..덜컹 소리가 났답니다. 별거 아닌가보다 생각하고 한 번 더 뒤로 후진을 하여 3살 된 여자아이를 커다란 바퀴로 넘어가 버려 피투성이가 되고 말았던 것입니다. 응급실로 옮겨졌지만..아이는 이미 숨을 거둔 상태입니다. 최선규 아나운서는  혼비백산하여..자동차를 몰고 병원으로 가면서..자기도 모르게 “하나님, 제발 살려주세요. 제가 죄인입니다. 제발 살려 주세요”했답니다. 죄인이라고 고백을 했습니다. 무슨 죄를 지었다는 말입니까? 내 힘으로 할 수 없다고 생각이 될 때에..하나님을 찾았고..자연스럽게 죄인이라고 고백을 했습니다. 법적으로 죄는 아닙니다.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나온 죄의 고백은 내 힘으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생각했던 그 교만한 마음의 죄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이 죄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최 아나운서가 죄인이라고 했던 것을 맞는 고백입니다. 하나님을 떠나 살았던 것이 죄입니다. 하나님을 찾고 내 힘으로 살 수 있다고 했던 죄를 고백하면서..병원에 도착했습니다. 사망선고가 내려진 딸 위로 하얀 천이 씌워져 있었습니다. 덮여진 하얀 천을 벗기고..피투성이가 되어 숨도 쉬지 않는 딸아이를 끌어안고 “하나님 살려 주세요. 제가 잘못했습니다. 제발 살려 주세요”정신없이 아이를 붙잡고 울었습니다. 시간이 얼마나 갔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아이 몸이 따스해 지는 것을 느껴졌습니다. 그리고는 숨을 쉬지 않던 아이가..“크큭”하면서 목에서 시커먼 검은 핏덩이를 토해 내더니..숨을 쉬면서 첫마디가 “아빠, 우리 아빠지?”했답니다. 죽었다 살았던 딸아이의 경험은 최선규아나운서의 인생을 완전히 바꾸어 놓아 하나님을 잘 믿고 노숙자 봉사를 하는 등 완전히 주를 위해 살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 안에 살면..반드시 행복할 수 있습니다. 2)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만을 알게 다고 했습니다. 십자가는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한 것입니다. 에베소서 1:7에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죽어야 할 죄인들을 위해..속죄 제사라는 용서방법을 주셨습니다. 애굽에서 구원하실 때..양을 잡아 그 피를 문설주에 바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사자가..애굽의 모든 장자를 죽였지만..피를 바른 집은 그냥 지나가셨습니다. 한자말로 유월하신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이 날을 유월절이라고 하여 3대 절기 가운데 하나로 지킵니다. 하나님은 대속의 제물로 죄인의 죄를 용서해 주셨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구원하라고 보내신 그리스도 예수를..사람의 몸을 입고 오게 하셨습니다. 성육신하신 것은 육체로 십자가에서 대속 제물로 죽게 하시기 위해서 입니다. 베드로 전서3:18에“그리스도께서도 단번에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십자가에 죽으심으로 하나님을 떠난 죄인이 하나님께로 인도함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은혜의 보좌 앞으로 담대하게 나가게 되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처럼 예수 그리스도와 그 십자가에 죽으심은..우리의 존재 자체를 완전히 변화시키시는 일입니다. 죄인에서 의인으로..멸망에서 영생으로..지옥에서 천국으로..마귀의 자녀에서 하나님의 자녀로..완전히 변화된 새로운 피조물이 되게 하시는 것입니다. 사도요한도 요한일서5:9에는“..하나님의 증거는 이것이니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하신 것이니라”했습니다. 최고의 하나님의 증거는 예수로 변화 받게 하는 것입니다. 이것만을 알겠다는 것입니다. 남에게 전도하기 전에 나 자신에게 먼저 전도하고 있습니다. 내가 구원을 위하여 무엇을 한 것은 없습니다. 오로지 하나님이 나를 위하여 예수님을 보내셔서 주신 구원입니다. 구원은 받아들이는 것뿐입니다. 인도에서 93세 할아버지가 수많은 신들을 믿어 봤지만..나를 위해 대신 죽은 신은 오직 예수님뿐이셔서 믿는 다는 것이.. 맞는 말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의인을 위하여 죽는 일은 있어도 죄인을 위해 죽는 일은 없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해 오신 그리스도 십자가에 죽으신 그리스도입니다. 내가 먼저 믿었다는 것이 알기로 했다는 것입니다. 구원은 내가 애쓴 것은 없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은혜이고 선물입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구원받은 성도들은 어떤 자세로 살아갑니까?


둘째, 3-5절에 “3 내가 너희 가운데 거할 때에/ 약하고 두려워하고 심히 떨었노라/ 4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설득력 있는 지혜의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하여/ 5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했습니다.

     “약하고 두려워하고 심히 떨었노라..”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와 그 십자가에 못 박히심으로 구원받은..하나님의 구원을 받았을 뿐..아무 것도 구원을 위해 한 일이 없는 바울이 가진 태도로“약하고 두려워하고 심히 떨었노라..”입니다. 바울뿐 입니까? 우리 그리스도인들이라면 마땅히 가져야할 태도이고 자세인 것입니다.  약하고는 강하고의 반대입니다. 교만하지 않고 겸손함입니다. 두려워하고는..경외심입니다. 존경하고 높이는 마음입니다. 심히 떨었다는 것은 놀라는 마음..아주 많이 놀라고 또 놀랄만한 일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바울사도가 고린도에 갔을 때에..일어난 일들을 보세요. 사도행전18:1이후에 보면,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일들이 있습니다.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부부를 준비해 주셨습니다. 이 부부는.. 로마에서 추방되어 고린도에 와서 천막 만드는 일을 했습니다. 바울은 유대인의 생존방식에 따라..천막 만드는 생업을 가졌기에 함께 일할 수 있었습니다. 바울사도는 이들 부부에 대해 목숨까지 내 놓아 바울을 섬겼다고 했습니다. 이렇듯 객지에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부부로 인해..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었고 안식일마다 강론과 권면을 할 수 있었습니다. 또 실라와 디모데입니다. 이 두 사람은 마게도니아로 부터 내려와서 협력할 때..바울은 예수는 그리스도라는 복음을 밝히 전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이 준비하셨습니다. 또 디도 유스도입니다. 디도 유스도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라고 했는데..유대인들이 대적하고 비방할 때..그의 집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회당장 그리스보도 예비하셨습니다. 그리스보의 온 집안이 주를 믿었습니다. 고린도 사람들도 예비하셨습니다. 수많은 고린도 인들이 바울이 전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믿어 세례를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도 준비하셨습니다. 밤에 주님이 환상 중에 나타나셨습니다. “두려워 말고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으니라”환상도 주셨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예비하심으로 인하여..전도할 수 있었습니다. 자그마치..1년6개월 동안 고린도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게 하셨습니다. 이렇게 세워진 고린도 교회 앞에 사도바울이“약하고 두려워하며 심히 떨었도다”하는 고백은..전도는...4절에‘설득력 있는 지혜의 말’이 아니라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믿음이라는 것은..5절에 사람의 지혜가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에 있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그리스도인들의 삶의 자세는..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하나님의 일하시는 것을 보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바라면서..“약하고 두려워하고 심히 떨었노라”하는 태도를 가지고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나라를 다스리고 계십니다. 성령으로..하나님의 능력으로..다스리고 계십니다. 요셉이 “약하고 두려워하고 심히 떨면서..”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보고 기다렸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형통하게 되었더라”많은 고난이 있어도 오직 하나님뿐입니다. 이런 요셉을 통하여..하나님께서는 가족과 민족을 구원하게 하셨습니다. 아프리카 선교사가 위장병이 생겼는데..약도 없고 돈도 없고 식량도 부족하여 원주민들이 먹는 보리죽으로 30일을 연명했는데 오히려 몸이 좋아졌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감사합니까? 유럽에 와서 제대로 먹지 못했는데도 하나님이 살리셨다고 간증을 했더니..의사선생님이 진찰을 하시고 보리죽을 먹지 않았으면 죽는 병이라고 했답니다. 인도선교부에 불이 나서 번역해 놓은 성경들이 다 불타버렸답니다. 선교비는 없고 철수까지 생각하고 절망하는 중에 선교사 한 분이 제안을 했답니다. “그래도 감사하자고..” 약하고 두려워하고 심히 떨린 마음으로..하나님의 뜻이라고 믿으면서 감사예배를 드렸답니다. 그런데 이 화재소식을 영국의 일간지에서 알려지면서 더 많은 선교비가 들어와 성경번역을 더 많이 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하시는 일은 너무도 놀랍습니다. 내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고 절망할 것이 아니라 약하고 두려워하고 심히 떨린 마음으로 인내하고 기도해야 하면 반드시 축복하십니다.  10월 첫날 새벽..성전건축을 위한 전교인 100일 릴레이 금식기도회를 시작의 설교..야곱의 씨름입니다. 씨름을 통하여 야곱이라는 꾀 많은 자의 이름을 이스라엘, 하나님과 겨루어 이겼다는 이름을 받았습니다. 야곱의 씨름은  두 가지로 하나는 회개의 씨름이고 다른 하나는 약속의 씨름입니다. 1) 회개의 씨름은 내 힘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살겠다는 회개입니다. 형 에서가 400명의 군사로 원수를 갚겠다고 할 때..엄청난 재산이나 가족을 내세워도 할 수 없었지만 하나님께서 에서의 마음을 녹으심으로 사랑하게 하셨습니다. 여태까지는 내 힘으로..내 꾀로 살아..아버지의 축복도 받아내고 장자권도 빼앗았습니다. 외삼촌 라반의 집에서 결혼도 하고 많은 부도 쌓아 도망쳐 왔습니다. 하지만 에서의 군대 앞에서 아무런 힘이 없는 자신을 발견한 야곱은 회개하고 찾아온 하나님께 축복을 해달라고..붙잡았고 하나님으로 승리했습니다. 2) 약속의 씨름은 하나님께서 하신 약속을 붙잡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고 하셨는데..야곱은 하나님이 주신 말씀이 믿음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약속대로 하늘의 별과 같은..12지파의 조상이 되는 축복을 주셨습니다. 성전건축으로 우리의 꿈은 현실이 되었습니다. 누가 상상이나 했습니까? 믿지도 않았던 일이 현실로 주셨습니다. 약하고 두려워하고 심히 떨린 마음으로 하나님께서 친히 예배당을 건축하시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주신 성전건축의 사명은..회개의 씨름, 약속의 씨름으로만 할 수 있습니다. “돈의 힘이 아니라..하나님의 힘으로 지어야 합니다. 내 생각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으로 지어야 합니다.”제가 하나님께 성전건축을 위해 기도 중에.. 주신 말씀은 이것입니다. 성전매각대금은 성전건축자금인 것은 맞지만.. 풍년으로 주신 것은 아니니 어리석은 부자처럼 쌓아놓고 먹고 즐기자..하지 말라 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성전건축을 위한 ‘종자돈’을 주셨다고 했습니다. 종자씨앗은 심어서 열매를 거두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달란트비유를 말씀으로 주시고 달란트로 장사하는 착하고 충성된 종, 더 큰 복을 받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겨자씨 한 알이 큰 나무가 되는 것처럼..종자씨앗의 꿈과 비전을 주셨습니다. 예배당성전건축에서.. 가정성전건축으로.. 개인신앙성전건축을 더 크게 더 큰 축복으로 만들게 하신 것입니다.  이젠 우리가 기도했던 대로..3천명이 모이는 예배당뿐 아니라..3천명의 교인도 주실 줄로 믿습니다. 수 천대까지 복 받는 신앙가문이 될 줄로 믿습니다. 1대 당회장이신 고목사님께서 새예배당을 지어서 저로 목회하게 하신 것처럼 저도 2대 당회장으로 새 예배당을 지어서 다음 목사님으로 목회하게 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신앙의 영향력이 있어 하는 일마다 승리하게 하시는 축복도 주실 줄로 믿습니다.“약하고 두려워하고 심히 떨었노라..”이런 자세와 태도만이 승리하게 하는 그리스도인의 삶이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의 증거는..예수 그리스도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을 믿는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구원받은 성도는 약하고 두려워하고 심히 두려워하는 것으로 성령의 역사 하나님의 능력으로만 살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사도바울은 분파도 나뉘어서 싸우는 고린도 교회를 향해..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자라나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라고 하시고..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하시면서 믿음소망사랑 이 3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고 하셨던 것입니다. 이 믿음으로 승리하시시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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