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1:8-15 “할 수 있는대로” 한남제일교회 오창우목사 211010[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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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남제일 작성일21-10-08 18:04 조회1,307회 댓글0건

본문

211010
3분설교


설교자 : 오창우 목사​
제목 : 할 수 있는대로
본문 : 로마서1:8-15

8 먼저 내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너희 모든 사람에 관하여 내 하나님께 감사함은 너희 믿음이 온 세상에 전파됨이로다
9 내가 그의 아들의 복음 안에서 내 심령으로 섬기는 하나님이 나의 증인이 되시거니와 항상 내 기도에 쉬지 않고 너희를 말하며
10 어떻게 하든지 이제 하나님의 뜻 안에서 너희에게로 나아갈 좋은 길 얻기를 구하노라
11 내가 너희 보기를 간절히 원하는 것은 어떤 신령한 은사를 너희에게 나누어 주어 너희를 견고하게 하려 함이니
12 이는 곧 내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와 나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피차 안위함을 얻으려 함이라
13 형제들아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가고자 한 것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너희 중에서도 다른 이방인 중에서와 같이 열매를 맺게 하려 함이로되 지금까지 길이 막혔도다
14 헬라인이나 야만인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라
15 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는 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

* 설교문
211010 한남제일교회 오창우목사 “할 수 있는대로” (로마서1:8-15) 오늘은 로마서입니다. 로마서는 사도 바울이 A.D. 57년경 3차 전도여행 중 고린도에서 로마 성도들에게 쓴 편지입니다. 로마교회는..어떻게 세워졌는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로마교회의 믿음의 소문이 온 세상에 전파되었다고 합니다. 참으로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할 수 있는 대로 로마로 가겠다고 했던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로마교회에 대한 인사말로..할 수 있는 대로 가고자 하는 이유에 대해서 말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첫째, 8절입니다. “8 먼저 내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너희 모든 사람에 관하여 내 하나님께 감사함은/ 너희 믿음이 온 세상에 전파됨이로다/ “너희 믿음이 온 세상에 전파 됨이로다”했습니다. 데살로니가 교회도 믿음의 소문이 나서 다른 교회들의 본이 되었다고 칭찬을 한 적도 있습니다. 당시 로마제국에서는 백성들이 황제를 구원자로 믿고 있었습니다. 황제가 로마를 살리게 한다는 믿음이 팽배해져..황제만을 믿고 의지했던 것입니다. 로마제국은 당대 뿐 아니라 역사상 최고의 나라였습니다. 주변의 나라들을 쳐들어가서 빼앗고 노예로 만들고 식민통치를 통해 많은 세금을 거둬들였습니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로마는 세계의 중심이었습니다. 무력으로만 평화를 얻을 수 있다는 팍스 로마나 즉 로마의 평화라는 말이 있듯이 로마의 군대는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었고 있었습니다. 로마의 상원의회는 옥타비아누스를 로마의 황제로 세우고 ‘아우구스투스’라고 불렀습니다. ‘아우구스투스’라는 말은 ‘신들도 높이고 경외하는 자’라는 뜻입니다. 신보다 높은 자가 황제라는 말입니다. 로마의 황제는 곧 신이었고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는 구세주였습니다. 로마시민들의 황제를 향한 믿음은 법으로 만들어져 충성을 요구했던 것입니다. 이렇게 황제신앙으로 살아가는 로마제국에서 그것도 황제가 있는 도시 한 복판에서..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믿음으로 살아가는 로마교회는..당연히 핍박을 받았습니다. 지하무덤인 카타콤에 들어가서 캄캄한 동굴 안에서 눈이 머는 것도 마다하지 않고 예수만이 세상을 구원하시는 구원자라고 믿으니..로마교회의 믿음이 대단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나중에는 베드로는 물론 사도바울도 다 로마에서 순교를 당했습니다. 이런 핍박이 강하게 밀고 들어오는데도 예수를 주로 믿는 로마교회를 바울사도는 사랑했습니다. 너무도 사랑했고 그래서 여러 번 가서 만나보고 싶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할 수 있는 대로 로마로 가겠다고 했던 것입니다. 믿음이 온 세상에 전파된 로마교회에 주고 싶은 바울사도의 사랑이 있습니다. 둘째, 9-15절입니다. 믿음이 온 세상에 전파된 로마교회에 가주시고자 하시는 사랑은 3가지입니다. 1. 9절, “중보기도”입니다. “9 내가 그의 아들의 복음 안에서/ 내 심령으로 섬기는 하나님이 나의 증인이 되시거니와/ 항상 내 기도에 쉬지 않고 너희를 말하며 “위해서 항상, 쉬지 않고 기도했다”고 중보기도를 했습니다. 중보기도는..다른 사람을 위하여하는 기도입니다. 믿음으로 살 때에..주시는 하나님의 영적인 축복이 무엇인가? 하면 로마교회처럼 중보 기도하는 분들을 붙여주시는 것입니다. 엘리야를 위하여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않는 7천명을 예비해 두신 하나님입니다. 중국이 공산화되고 교회는 다 폐쇄되었습니다. 중국을 위해서 전 세계의 교회 공동체들이 중보기도를 했습니다. 저도 했습니다. 중국이 개방된 후 보니 그리스도인 숫자가 공산화 이전보다 더 늘어나 있었습니다. 지금도 많은 분들이 북한 교회를 위하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도 북한선교활동을 할뿐더러 중보기도하고 있으니 더 많은 교인들이 있게 될 줄로 믿습니다. 미얀마, 동티모르, 몽골..등을 위해 중보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서울차병원에서 믿음의 불임부부를 위한 중보기도 실험을 했답니다. 한국과 미국, 캐나다와 호주의 기독교인을 대상으로 중보기도를 했는데..중보기도를 받은 분들이 시험관 임신 성공 확률이 중보기도 없는 분들보다 2배나 높게 나왔다는 것입니다.(1998-1999/차병원과 컬럼비아대 공동연구) 놀랍지 않습니까? 심장질환 환자들의 치료에도 중보기도가 도움이 된다는 결과도 나왔다고 합니다. 할렐루야! 어떤 분은 그 사람의 기도의 깊이를 알려면 ‘모르는 사람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기도하는 것을 보면 안다’고 했습니다. 바울은 자신은 한 번도 가보지 않은 로마교회의 믿음의 열매가 맺어지기를 위하여 기도했습니다. 공식적으로 자신이 중보기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제 아버지와 어머니는 항상 저를 위해 중보기도를 하시면서 알려 주셨습니다. “내가 너를 위해 기도하고 있으니 믿고 힘내라”아내도 나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보, 용기를 가지세요. 기도하고 있어요”여러분들이 공동예배 때나 개인적으로 “하나님, 목사님을 도와주세요.”할 때 마다 많은 힘이 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자녀들에게 중보기도하세요. 그리고 알리세요. 자녀들에게 많은 힘이 될 것입니다. 잘 알지 못하지만 중보기도가 필요한 자들을 위해서 기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내가 기도하고 있다는 것도 알려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럴 때 그들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또 여러분의 믿음을 위하여 중보기도를 부탁할 수 있기 바랍니다.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믿음의 네트워킹으로 강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을 위해서 기도해 주는 분들이 있습니까? 아니 여러분들은 다른 분들을 위해 기도하십니까?”중보기도자들의 기도에 응답하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2. 10-12절, “신령한 은사”입니다. “10 어떻게 하든지 이제 하나님의 뜻 안에서/ 너희에게로 나아갈 좋은 길 얻기를 구하노라/ 11 내가 너희 보기를 간절히 원하는 것은/ 어떤 신령한 은사를 너희에게 나누어 주어 너희를 견고하게 하려 함이니/ 12 이는 곧 내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와 나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피차 안위함을 얻으려 함이라” “신령한 은사를 나누어 준다”고 했습니다. 신령한 은사를 나누어 줌으로 믿음이 견고해 지게 하려고 한다고 했습니다. 신령한 은사는 성령으로 주시는 은사입니다. 사도바울은 신령한 은사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알려 주시지는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나누어 주어 믿음이 견고해 질 수 있는 신령한 은사는 무엇이겠습니까? 고린도전서12:8-11에는 우리 신앙인에게 유익하게 하는 성령의 은사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8 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지식의 말씀을, 9..믿음을, ..병 고치는 은사를, 10 ..능력 행함을, ..예언함을, ..영들 분별함을, ..각종 방언 말함을,..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했습니다. 이 중에 믿음을 견고하게 해 주는 신령한 은사가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예수님으로부터 신령한 은사를 체험한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병을 고쳐 주신 환자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문둥병자, 중풍병자, 혈루병자, 귀신 들린 자도 있습니다. 죽은 자들이 살아난 일도 있습니다만..일부를 제외하고는 이적과 기사를 경험했음에도 예수님을 끝까지 믿지 않았습니다. 제자들은 이적과 기사를 보았으면서도 믿음이 견고해지지 못하고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실 때에 도망갔습니다. 초기 예루살렘 교회는 기도 중에 성령을 충만히 받았습니다.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해서 유월절 명절에 예루살렘에 모인 유대인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그런데..핍박이 오자 일부는 흩어져서 전도도 하고 교회도 세웠지만 방언이 믿음을 견고하게 하는 신령한 은사는 아닙니다. 사도행전19:1-20에서 에베소 신앙인들에게 신령한 은사를 나누어 주었습니다. 에베소의 제자들은..바울사도가 안수할 때에 성령을 받았습니다. 성령체험을 하게 되자..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는 사람들이 12명이 있었지만 어떻게 되었습니까? 바울이 수개월을 전하는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고 비방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을 어떻게 생각하세요? 사람들은 병고치고 방언한다고 해서 변화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의 선택은 믿는 분들만 모아서 집중적으로 말씀을 전하기로 했습니다. 사도바울은..2년 동안 두란노 서원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고 듣게 했습니다.“다 주의 말씀을 듣더라”(10) 했습니다. 바울은 말씀을 강론하고 하나님의 큰 부흥을 체험했습니다. 오직 주의 말씀입니다. 사도바울은 에베소교인들에게 필요한 은사는 ‘말씀을 듣더라’라는 지혜의 말씀의 은사를 받게 했습니다. 말씀을 들은 이후에 하나님께서 바울의 손으로 놀라운 능력을 행하게 하심으로 병과 악귀도 떠나게 하셨습니다. 말씀을 듣게 되는 지혜의 은사가 사람들을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우상을 섬기지 않으면 안 되는 도시에서 우상숭배에 관한 서적을 다 불태웠습니다. 대단한 일이지 않습니까? 그리고“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으니라”(20)했습니다. 신령한 은사 중에 가장 처음은 무엇입니까? 고린도 전서12:에는 첫째가 지혜의 말씀입니다. 지혜의 말씀은 하나님의 감추어진 깊고 은밀한 비밀을 통찰력을 통하여 깨닫는 은사입니다. 둘째는 지식의 말씀입니다. 지식의 말씀은 성경이 열리어 읽어지고 외워지는 은사입니다. 셋째는 믿음입니다. 믿음이 무슨 은사인가 하지만 믿음은 분명히 은사입니다. 믿음의 은사를 받아야..구원을 주신 주님을 신뢰하는 믿음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병 고치는 은사, 능력 행함, 예언, 영들 분별, 방언, 방언 통역의 은사라는 것입니다. 이 외에도 구제나 섬김이나 가르침 등의 다양한 은사가 있지만 믿음을 견고하게 하는 신령한 은사는..말씀과 관련된 은사입니다. 사도바울은 사도행전28:13,31에 로마에서“..바울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강론하여.,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을 담대하게 거침없이 가르치더라”했습니다. 부활의 예수님께서도 하늘에 오르시기까지 제자들에게 하나님의 나라를 가르치셨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성령의 은사를 받으셨습니까? 교회가 지속 가능하게 되는 성령의 은사는..지혜의 말씀의 은사..지식의 말씀의 은사, 믿음의 은사가 우선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진정으로 교회다운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 역사하는 교회입니다. 말씀에는 능력이 있습니다. 우리 교회 설교를..철저하게 말씀 중심으로 한절한절 구체적으로 증거 하는 것도 말씀으로 믿음을 견고하기 위해서 입니다. 말씀의 신령한 은사 등을 통해 믿음이 견고해지고 서로 믿음의 위로를 받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13-15절, “복음”입니다. “13 형제들아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가고자 한 것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너희 중에서도 다른 이방인 중에서와 같이 열매를 맺게 하려 함이로되/ 지금까지 길이 막혔도다/ 14 헬라인이나 야만인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라/ 15 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는 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했습니다. 복음은 로마서 1:16에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했습니다. 복음은 하나님의 구원의 능력입니다. 바울사도는 부활의 예수님으로부터 구원을 받았고 이방인의 사도로 파송을 받았습니다. 예수님만이 복음입니다. 사랑할 수 없는 죄인을 사랑하시고 구원하시는 예수님, 그 사랑에 빚진 자로..헬라인과 헬라 말을 사용하지 않아 야만인, 지혜 있는 자와 지혜 없는 야만인과 로마에도 복음 전하여 구원받게 되기를 원한다고 했습니다. 사도바울의 전도여정은 1차,2차,3차 그리고 로마입니다. 사도바울이 전한 것은 예수 복음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능력이 나타나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복음은 처음 믿는 자에게만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믿는 자에게도 필요합니다. 그래서 “너희에게도 복음을 전하기를 원하노라”했던 것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믿음은..퇴보하기가 쉽습니다. 직분이 있고 교회봉사를 하고 주일성수와 십일조 생활을 해도..믿음이 형식적이 되 버리면 무슨 능력이 있겠습니까? 성전에서 내 쫓긴 장사꾼들이 될 까 두렵습니다. 부자인 것 같으나 가난한 자라는 주님의 질책을 들을까 두렵습니다. 변해야 합니다. 성경은 복음의 능력의 책입니다. 성경에 보세요. 부름 받아 가나안에 간 아브라함도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을 믿지 않을 때가 있었습니다. 엘리야는 죽겠다 고도 했습니다. 사도베드로도 유대인들을 피한 적이 있습니다. 바울도 오호라 나는 곤고한 자라고 낙심한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성경을 읽으면 애굽에서 나오게 하신 것도 하나님이십니다. 죄에서 구원받은 것도 하나님이 보내신 구원자 예수님을 믿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성경을 읽을수록 사람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의 복음의 능력을 믿고 살라 고 하십니다. 성경은 복음입니다. 하지만 목회자인 저 자신도 복음의 능력을 잊고 살 때가 있었습니다. 사람이나 돈..프로그램을 의지하고 열심히 하면 될 줄 알았습니다. 21세기 목회비전을 세우고 온 교회가 함께 하자는 비전선포식을 할 때에..과연 될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도 있었고 근심도 해서 밤잠을 못자고 늘 불안하게 지내는 것이 일상이 되었습니다. 2020년에 몇 명이 모여 무엇을 할 수 있는 교회, 2030년에 몇 명이 모여서 무엇을 할 수 있는 교회, 2040년에 몇 명이 모여 무엇을 할 수 있는 교회..교인이 늘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과연 교회가 뭔가? 기업과 다를 바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아무 것도 희망이 없는 교회라고 낙심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복음의 능력을 믿으면서..바뀌었습니다. 나는 못하지만 하나님은 하신다..하는 믿음입니다. 사람의 능력이 아닌..하나님의 구원의 능력을 믿는 복음목회를 했습니다. 새로운 예배당 건축은 복음목회의 은혜라고 믿습니다. 더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하실 것을 믿는 기도를 하고 회의를 하고 결정을 하면 반드시 하나님이 구원하십니다. 건축은 하나님이 하실 것을 믿으시면 아멘! 하세요! 최근에 김기홍목사님께서 복음의 능력을 믿는 목회, <목회 이렇게 하면 잘 된다>는 책을 출간하셨습니다. 저의 복음목회의 스승이십니다. 예배중의 고백의 기도 역시 김 목사님이 복음적으로 쓰셨습니다. 복음과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믿음의 기도입니다. 복음의 능력으로 목회하는 것에 대해 이 분의 지도를 많이 받았습니다. 김 목사님과 함께 목회자들을 위한 복음학교를 개설치하고 많은 목회자들과 함께 나누었습니다. 여러분은 복음의 능력을 믿습니까? 오래 믿어 매너리즘에 빠져 틀에 박힌 듯이 형식적인 신앙생활에서 복음의 능력을 가진 신앙인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실제로 하나님께 기도할 때..복음의 능력, 구원의 능력을 믿고 기도해야 합니다. 복음목회는 목사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도 함께 하셔야 하신다면..하나님은 반드시 복음의 능력으로 승리하게 하실 줄로 믿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사도바울은 믿음이 온 세상에 전파된 로마교회를 진심으로 사랑했습니다. 중보기도로..신령한 은사로..그리고 복음으로 살라 고 하셨습니다. 우리에게 주시는 축복의 말씀입니다. 이 말씀으로 한 주간도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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