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50:23“은혜로 맞는 맥추감사절” 한남제일교회 오창우목사 21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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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남제일 작성일21-07-03 16:36 조회2,33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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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03 맥추감사주일
3분설교
설교자 : 오창우 목사
제목 : 은혜로 맞는 맥추감사절
본문 : 시편50:23
23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 설교문
210704 맥추감사주일 한남제일교회 오창우목사
“은혜로 맞는 맥추감사절”
(시편50:23)
병사들을 사랑하는 군목이 산에서 양봉을 했습니다. 꿀을 따서 커다란 통에 체워 놓고는 병사들에게 꿀을 나누어 줄 것이니..그릇을 준비해서 오라고 했습니다. 군목은 병사들이 가져온 병에 꿀을 넉넉히 채워 주었습니다. 한 병사가 불만을 제기했습니다. “군목님, 꿀을 차별하게 주십니까”“예, 저는 여러분이 가져온 병에 따라 주었을 뿐입니다”준비된 그릇만큼 받은 것입니다. 작은 병을 준비한 사람은 적게 받았고 큰 병을 준비한 사람은 많이 받았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도 받을 큰 그릇이 준비해야 합니다. 준비한 만큼 주시는 하나님입니다. 오늘 맥추감사절입니다. 어떻게 은혜를 받을 수 있을까요? 오늘 말씀은 예배인도자인 아삽의 시입니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예배를 드릴 것인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은혜 받을 예배자는 어떤 신자인가? 입니다. 오늘 맥추감사절을 맞이하여 은혜 받는 기쁨이 있기를 바라면서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은혜로 맞는 맥추감사절이 되려면..
첫째, “감사하는 예배자가 되는 것”입니다.
23절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나니..’했습니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는 말은 하나님을 높이고 귀히 여긴다는 말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높이는 것은 다름이 아닌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제사를 드리기 위해..-소나 양의 값비싼 제물의 제사라고 생각해서 솔로몬의 일천번제 등을 생각합니다. -크고 웅장하고 아름답게 지어진 성전에서의 제사라고도 생각합니다. 다윗이 많은 수의 찬양대와 악기를 동원해서 아름다운 음악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고 생각도 합니다. -성경의 지식이나 신앙의 경력 직분을 가지고 드리는 제사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유명한 목사님의 설교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제사라고 생각하기도 했던 것입니다. 아주 틀린 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오늘 성경은 분명하게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는 것입니다. 아론의 두 아들 나답과 아비후도 다른 불로 제사를 드리다가 죽임을 당했습니다. 다윗의 명령을 따라 법궤를 옮기던 사람들이 죽임을 당했습니다. 거룩한 하나님의 일이고..제사장이라도 감사 없는..수많은 제물과 큰 성전에서 제사를 드려도 죽게 하시는 하나님입니다. 물질이나 크기가 아니라..감사하는 자..사람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바리새인과 세리의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기도에 대해 가르치셨습니다. 바리새인은 하나님의 율법을 잘 지켜 생활하는 거룩한 신앙인입니다. “하나님, 제가 저 세리와 같이 죄인이 아님을 감사합니다. 저는 일주일에 두 번 금식을 합니다. 소득의 십일조를 정확하게 드립니다. ”많은 제물의 제사를 드리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 바리새인은 두 손을 하늘을 향해 들고 기도했습니다. 세리는 로마제국을 대신하여 세금을 거두었습니다. 일부는 로마에 나머지는 자신이 착복을 하였기에 백성들에게 죄인이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하나님, 저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저는 죄인입니다”하나님 앞에서 고개를 들지 못하고 숙인 채 기도했습니다. 예수님은 두 사람의 기도를 보시고 “하나님께 불쌍히 여겨 달라고 기도하는 세리가 하나님께 의롭다하심을 받았다”고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또 한 번은 성전에서 헌금하는 부자와 가난한 과부가 헌금하는 것을 보시고 두 사람 중에 누가 하나님께 더 많이 헌금을 드렸냐고 질문하셨습니다. 제자들은 당연히 돈을 세어 헌금함에 드리는 부자라고 하자 예수님은 아니라고 하시면서 가난한 과부라고 하셨습니다. “가난한 과부는 자기의 생활비 전부를 드렸는니라”죄인 세리와 가난한 과부에게는 감사하는 제사를 드림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께 제사를 드릴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것은 감사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이 감사의 제사를 드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다 하나님의 은혜 받은 자들입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감사의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애굽의 노예로 있다가 모세를 통해 구원을 받아 자유인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된 이스라엘은 아무 것도 없는 광야에서 인도하심을 받아 가나안의 주인이 되었습니다. 수많은 고난을 하나님의 섭리는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구원과 인도 그리고 섭리하시는 하나님의 은혜 받은 이스라엘은 감사의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그리스도인 된 우리 역시 하나님이 보내신 구원자 예수님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고 있습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따라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한 순간도 살 수 없는 약한 우리들입니다.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도 없고 천국도 갈 수 없습니다. 마땅히 감사로 제사를 드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야 합니다.
오래 전 이야기인데.. 정육점 주인의 이름은 나이 지긋한 박상길씨입니다. 조선시대만 해도 신분계급을 따지던 시대라서 백정신분은 낮았고 하대 당했습니다. 양반 두 사람이 정육점에 고기를 사러 왔습니다. 양반 한 사람은“야, 상길아. 고기 한 근 다오.”했고 함께 온 양반은..“ 박 서방, 여기 고기 한 근 주시게.”했습니다. 다 같이 고기 한 근인데..한 사람은 작고 다른 한 사람은 배나 큽니다. 적게 받은 양반이 소리쳤습니다.“이 놈아, 같은 한 근인데 어째서 이 사람 것은 크고 내 것은 작으냐?”박상길씨는 얼굴표정하나 안 바뀌고 이렇게 대답했습니다.“손님 고기는 상길이가 자른 것이고, 이 어른 고기는 박 서방이 잘랐습니다.”감사하는 마음이 상대방을 높이고 영화롭게 하자..자신도 높임을 받게 하는 일입니다. 어느 회사 잡지에 실린 글입니다. 자동차 세일즈맨이 한 회사에 자동차를 16대를 팔았다는 놀라운 스토리입니다. 어느 분이 지방에서 새로 시작한 회사에 자동차를 16대를 사기 위해 서울 대리점에 전화를 했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자동차에 대해 설명을 해 주세요”그런데 전화를 나누던 세일즈맨이 “사장님, 전화를 끊으시면 제가 다시 하겠습니다.”걸려온 전화를 받은 사장님이 묻습니다. “아니 내 전화를 끊고 당신 전화로 다시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당시만 해도 핸드폰은 없고 비싼 시외전화를 할 때입니다.“예, 사장님은 시외전화까지 하셔서 문의를 해 주시는 것도 감사한데..긴 자동차 설명으로 비싼 전화 값을 내시지 않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감사하고 자신의 것을 희생하려는 사람은 상대방을 높여 주고 영화롭게 할 뿐 아니라 주시는 복도 받는 것입니다. 노벨상을 받은 파블로프 박사는 “언어는 인간행동을 조정하는 체계다”했습니다. 긍정적인 언어를 사용하면 긍정적인 행동이 나타나고 부정적인 언어는 부정적인 행동을 만들어 낸다는 것입니다. 덥다 덥다하면 더욱 더워지고 춥다 춥다하면 더욱 추워지는 것도 같은 이치입니다. 그만큼 말이 중요합니다. 마찬가지로 늘 감사한 마음을 갖고서 "하나님,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며 살게 되면 모든 것이 감사해야 할 것들뿐임을 깨닫게 되고 또 감사할 일들이 자꾸 생겨납니다. 우찌무라 간조는 “은혜는 불평하는 사람에게 내리지 않는다. 감사는 은혜의 그릇이다. 은혜는 감사의 그릇에 따라 내린다. 감사 없이 아무리 열심히 기도해도 은혜는 내리지 않는다.”했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에 은혜가 있습니다. 스펄젼 목사님은 “촛불을 보고 감사하면 전등불을 주시고, 전등불을 걸고 감사하면 달빛을 주시고, 달빛을 감사하면 햇빛을 주시고, 햇빛 주심을 감사하면 천국을 주신다.”하셨습니다.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것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일입니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일이야 말로 사람의 제일 됨의 목적이라고 했습니다. 감사하세요. 하나님께 감사하세요. 내 가족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살아있게 하심을 감사하고..예배를 드릴 수 있음을 감사하고..어려운 중에도 선교사를 파송하는 교회라는 것에 감사하고..선교지를 위해 기도하고 준비된 예물을 드릴 수 있게 하심에도 감사하는 등 감사를 찾아내는 것입니다. ‘감사일기’를 쓰는 분들이 은혜를 많이 받습니다.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는 말씀을 명심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는 예배를 드리는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은혜의 맥추감사절이 되는 이유는..
둘째,“감사습관의 신자가 되는 것”입니다.
23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행위를 옳게 한다는 것의 히브리 원어에서는 올바른 생활방식을 의미합니다. 올바른 생활습관이라는 것이지요. 감사로 제사는 하는 자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는 행위의 생활방식으로 감사습관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감사습관을 가질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감사습관에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라라고 하셨습니다. 다니엘을 보세요. 다니엘은 바벨론의 포로로 잡혀 갔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국무총리가 되었습니다. 바벨론이 망하고 페르시아가 되었을 때도 하나님의 은혜는 계속되어 국무총리가 되었습니다. 당연히 시기 질투하고 죽이려는 원수들도 있어서..다니엘을 죽이기 위해 음모를 꾸몄습니다. 30일 동안 왕 외에 어떤 신에게 기도하는 사람은 사자 굴에 던져 넣는다는 법령을 만들어 왕의 도장을 찍어 전국에 붙였습니다. 다니엘의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 신앙으로 죽을 위기가 되었습니다. 다니엘서 6:10에 보면 다니엘은 알면서도 예루살렘 성전을 향해 감사기도를 했습니다.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중요한 표현은 “전에 하던 대로 감사하였더라”다니엘은 습관적인 감사를 했던 것입니다. 습관적인 감사가 얼마나 대단한지..하나님께 기도하면 사자 굴에 던져진다는 것을 알고도..감사의 기도를 할 수 있었습니다. 사자 굴속에 던져진 다니엘..하나님의 천사가 사자들의 입을 막았습니다. 사자 굴에서 살아나..더욱 왕의 사랑을 받고 형통한 삶을 살았습니다. 습관적인 감사에 하나님의 구원이 있습니다. 대하20:의 여호사밧 왕도 행위를 옳게 하는 자..하나님을 높이는 자가 되어 모압, 암몬, 마온 연합군을 물리쳤습니다. 위기상황에.원망불평대신에 감사한 마음으로 온 나라에 금식기도를 선포했습니다. “하나님이 싸우실 것이고 구원해 주실 것이다”성령의 음성을 듣고 군대 앞에 거룩한 예복을 입은 찬양대로 감사하게 했습니다. “야훼하나님께 감사하세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암몬과 모압 자손이 일어나 세일 산 주민들을 쳐서 진멸하고..서로 쳐죽였더라” 감사습관을 가진 자에게..하나님의 구원을 보여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찾아온 10명의 문둥병자를 고쳐 주셨습니다. 문둥병을 고침을 받고 감사하러 온 사람은 한 사람뿐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감사하러 온 사람을 칭찬하셨습니다.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이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눅17:17-19) 이삭은 생명 같은 우물들을 5번이나 빼앗겼지만 습관적인 감사만이 하나님께 맡길 수 있었습니다. 또 다시 우물을 파고 ‘르호봇’‘여호와께서 우리의 장소를 넓히셨다’‘이제 우리가 번성하리로다’습관적인 감사로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하나님은 블레셋 왕으로 이삭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보게 하시고 빼앗았던 우물을 돌려받아 우물부자가 되게 하셨습니다. 범사에 하나님이 복을 주심으로 창대하고 소와 양 등이 많아진 거부가 되었습니다. 습관적인 감사가 하나님의 구원을 받아 살게 하십니다. 바울과 실라는 빌립보 감옥에서 찬양과 기도를 했습니다. 아주 습관적인 감사만이 할 수 있는 찬양과 기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묶고 있던 수갑을 푸시고 감옥 문이 열어 구원해 주셨습니다. 습관적인 감사는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여 하나님의 구원을 받게 하십니다. 찬송시인 죠지 허버트는 기도하기를..“하나님은 제게 그토록 많은 것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만 더 주시기를 구하오니 감사하는 마음을 주소서. ..나를 기쁘게 할 때만 감사가 아니라 한 번 한 번의 호흡이 당신을 향한 찬양이 되는 그런 감사의 마음을 주소서!”했습니다. 바울사도는“범사에 감사하라”(살전5:18)“항상 감사하라”(엡5:20)“끊임없이 감사하라”(살전2:13) 감사의 생활화입니다. 한 여 집사님은 결혼 후 매일 밤마다 술고래가 되어가지고 들어오는 남편을 원망했답니다. “하나님! 10년 동안 기도했는데 왜 응답하지 않으십니까?” 목사님 설교가 떠올랐습니다. “범사에 감사하라!”순종하는 마음으로 술먹는 남편에게서 감사 거리를 찾았습니다. ‘이런 남편이라도 있으니 감사’, ‘술 취해도 다른 곳에 가지 않고 집으로 찾아오니 감사’, ‘술은 좋아해도 다른 여자를 쳐다보지 않으니 감사’, ‘술은 먹어도 건강하니 감사’, ‘술 먹은 다음 날도 꼬박꼬박 출근하니 감사’, ‘토요일에 술 많이 마셔서 주일은 종일 잠을 자서 교회 가는 것 방해 안 해서 감사’...감사 기도를 드리다가 웃었답니다. 이 모습을 보고 남편이“당신 왜 그래 무슨 좋은 일 있어!” “응, 술 먹는 당신이 감사해서..”다음주일에 남편이 교회에 등록하고 지금은 교회에 충성하고 아내를 사랑했답니다. 미국의 암 치료 전문가인 원종수권사의 간증입니다. 원 권사는 어려서 매우 가난했지만 열심히 공부하여 서울대 의대에 합격하는 은혜를 받았습니다. 서울대 병원에서 인턴을 하여 첫 월급을 받아 어머니를 기쁘게 해드리기 위하여 고기 집을 가자고 했습니다. 하지만 어머니는 아들에게 “종수야, 기왕 하나님을 믿을 바엔 잘 믿자. 지금까지 하나님의 은혜로 살았으니 앞으로도 하나님의 은혜로 살자”첫 월급은 첫 열매라고 하면서..하나님께 감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5일 후에 의사고시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전국의사고시 수석이 되었고 상금으로 월급의 두 배나 받았습니다. “처음으로 받은 상금이구나..”젊은 원권사는 다음 날 새벽 기도회에 첫 열매로 하나님께 감사의 제사를 드렸습니다. 습관적인 감사를 할 줄 아는 원종수권사는 암치료의 세계적인 권위자가 되었습니다. 감사의 습관은 하나님의 구원으로 승리하는 인생을 살게 하시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돈 베이커는「감사요법」에서 “감사가 환경을 변화시키지는 못하나 사람의 태도는 변화시킨다.”했습니다. 사람의 변화가 먼저입니다. 헬렌켈러를 보세요. 앞 못 보고 듣지 못하고 말 못 하고 3중고에도 감사함으로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았습니다. 사람이 변하면.. 감사의 사람이 되면 악한 환경도 이길 수 있습니다. 얼마든지.. 세상을 이기고 마귀를 이기고 육신을 이길 수 있는 것은 사람의 변화.. 감사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맥추감사절을 지키는 신자는 반드시 변화될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맥추감사절이 되기 위하여.. 두 가지를 기억합시다. 하나는 감사로 제사를 드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입니다. 다른 하나는 습관적인 감사로 하나님의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이 믿음으로 한 주간도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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