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1:1-18“공회전 세상, 헛바퀴 인생” 한남제일교회 오창우목사 2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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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남제일 작성일21-03-20 17:41 조회2,25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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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31 사순절 5주
210321 사순절5 한남제일교회 오창우목사
“공회전 세상, 헛바퀴 인생”
(전도서1:1-18)
전도서는 설교자의 책입니다. 솔로몬 왕이 말년에 인생을 회고하면서 쓴 참회록이라고도 합니다. 우리가 잘 아는 것처럼 솔로몬 왕은 다윗의 아들로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나라를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부강하게 할 뿐 아니라 지혜가 있는 왕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세상의 모든 부귀와 영화를 다 누린 왕으로서 지난 날을 돌아보니..참으로 회한이 가득하다는 것을 우리들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도서의 전도자는 회중을 향해 설교하는 설교자라는 뜻입니다. 오늘 전도서1:은 서론이요 결론도 있습니다. 세상과 인생에 대한 말씀인 두 가지 주제를 가지고“공회전 세상, 헛바퀴 인생”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첫째, 공회전 세상입니다.
1-11절입니다.
1-11절,3:11 “1 다윗의 아들 예루살렘 왕/ 전도자의 말씀이라/ 2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3 해 아래에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사람에게 무엇이 유익한가/ 4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땅은 영원히 있도다/ 5 해는 뜨고 해는 지되/그 떴던 곳으로 빨리 돌아가고/ 6 바람은 남으로 불다가 북으로 돌아가며/ 이리 돌며 저리 돌아 바람은 그 불던 곳으로 돌아가고/ 7 모든 강물은 다 바다로 흐르되 바다를 채우지 못하며/ 강물은 어느 곳으로 흐르든지 그리로 연하여 흐르느니라/ 8 모든 만물이 피곤하다는 것을 사람이 말로 다 말할 수는 없나니/ 눈은 보아도 족함이 없고 귀는 들어도 가득 차지 아니하도다/ 9 이미 있던 것이 후에 다시 있겠고/ 이미 한 일을 후에 다시 할지라/ 해 아래에는 새 것이 없나니/ 10 무엇을 가리켜 이르기를/ 보라 이것이 새 것이라 할 것이 있으랴/ 우리가 있기 오래 전 세대들에도 이미 있었느니라/ 11 이전 세대들이 기억됨이 없으니/ 장래 세대도 그 후 세대들과 함께 기억됨이 없으리라/ 11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1-11절은 공회전 세상에 관한 말씀입니다. 방앗간의 물레방아가 돌아가면 물을 옮기기도 하고 곡식을 빻거나 요즘엔 전기도 생산합니다. 그런데 공회전이라는 말은 말 그대로 아무 성과도 없이 그냥 돌기만 한다는 말입니다. 세상사가 바로 공회전 한다는 것입니다.
1절에 “다윗의 아들 예루살렘 왕 전도자의 말씀”에서 저자는 솔로몬이라는 이름을 밝히지 않습니다. 단순히 왕이라는 가장 높은 권력을 가진 자로 세상을 다스려 보았다는 경험이 있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세상의 가장 높은 지위와 부와 지혜를 가졌던 솔로몬이 설교하고 싶은 것은..“세상은 헛되다”는 것입니다. 2절에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헛되다’라는 말을 5번이나 반복하고 있습니다. ‘헛된 것’이라는 말은 수증기입니다. 주전자에서 끓는 물을 보면 수증기가 잠시 올라오다가 이내 없어집니다. 추운 날 숨을 쉬면 코에서 김이 나오다가 이내 없어집니다. 인생이 이렇게 수증기나 콧김처럼..헛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3절에 “해 아래에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사람에게 무엇이 유익한가?”질문하고 있습니다. 4절에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는데..사람들이 수고해도 남은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5-7절에는 사람들이 수고해도 남은 것이 없는 헛된 증거로 해, 바람, 강물을 예로 들고 있습니다. 5절에는 해가 뜨고 지지만 결국 온 곳으로 돌아간다. 6절에는 바람도 남에서 북으로 불지만 마지막은 불던 곳으로 돌아간다. 7절에는 강물은 바다로 흐르지만 채우지는 못한다. 이처럼 ‘돌고 도는 세상사’는 8절에, 모든 만물이 피곤하다는 것은 다람쥐 쳇바퀴 돌 듯이 도는 양상이니까..눈으로 보거나 귀로 들어도 만족함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9절에 이미 한 일을 후에도 하게 된다는 말입니다. 그러면서 10절에 유명한 말을 합니다. “보라, 해 아래에는 새것이 없다!” 그리고 11절에..이전 세대들을 기억할 수 없는 것처럼 다음 세대는 물론 기억할 것이 없을 것이라고 합니다. 솔로몬은 세상을 아주 염세적으로 보고..사람들이 하는 수고는 헛되고 헛되다는 것입니다. 세상이 헛되게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솔로몬은 3:11에서 “11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사람에게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측량할 수 없는 분명한 한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창조되어 철을 따라 변하는 세상과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사람에게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 사람에게는 눈에 보이는 세상과 눈에 보이지 않는 영원사모의 마음을 가지게 되었기 때문에 세상에서 살고 있을 뿐 아니라 종교심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하시는 일의 시종을 측량할 수 없게 하셨기 때문에 헛된 세상을 살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전9:1에도“1..모두 다 하나님의 손 안에 있으니/ 사랑을 받을는지 미움을 받을는지 사람이 알지 못하는 것은 모두 그들의 미래의 일들임이니라” 사람은..자신의 미래도 알지 못하게 하기 때문에 헛된 세상을 살 수밖에 없다는 말입니다. 헛된 세상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과 우리의 미래를 알 수 측량할 수 없습니다.
사도요한은 요일2:15에서“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하셨습니다. 세상을 사랑하지 말라는 말은 이 모든 세상의 것들을 누리지 말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우리는 당연히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상을 찬송하고 일용할 양식에 감사하고 요셉처럼 정치도 하고 이삭처럼 재물도 모으고 아브라함의 축복을 바라고 살아야 합니다. 문제는 세상이 사랑의 대상이 되고 마음을 뺏겨 살지 말라는 것입니다. 왜요?“..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하셨습니다. 아버지의 사랑없다는 말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랑이 없으면 헛된 세상이 되고 만다는 것입니다. 12:1에 창조주를 기억하라고 했습니다. 세상보다 세상을 만드신 하나님을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세상을 사랑하면 세상은 아무도 나를 기억하지 않기에 헛된 세상이지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 사랑은 하나님이 기억하시기에 헛되지 않습니다. 잠8:17에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게 하시기 위해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요일4:19에 “19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요3:16은“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히4:16에는“16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때를 따라 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는 측량할 수 있는 은혜입니다. 골3:1,2“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예수님은 마6:33에“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예수님은 십자가 앞에서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기 위해 나의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였습니다. 마26:39에서“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바울사도는 고후12:9,10에 “9..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10..이는 내가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 부활의 영광도 고전15:43에“..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라고 했습니다. 공회전하는 헛된 세상에서 신자가 사는 길은 빌4:13에“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하십니다. 공회전세상은 예수님도.. 바울사도도.. 사도요한도..하나님을 사랑하며 사는 분들이라도..버렸지만 하나님은 높여 주셨습니다. 엡1:21“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과 주권과/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빌2:9“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공회전 하는 세상에 소망을 두지 말고..하나님이 다스리시고 주시는 능력으로 살 때..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세상을 사는 기쁨과 축복이 있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두 번째, 헛바퀴 인생입니다.
12-18절입니다.
12-18절12:13,14 “12 나 전도자는/ 예루살렘에서 이스라엘 왕이 되어 13 마음을 다하며 지혜를 써서/ 하늘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일을 연구하며 살핀즉 이는 괴로운 것이니/ 하나님이 인생들에게 주사 수고하게 하신 것이라/ 14 내가 해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일을 보았노라/ 보라 모두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로다/ 15 구부러진 것도 곧게 할 수 없고/ 모자란 것도 셀 수 없도다/ 16 내가 내 마음 속으로 말하여 이르기를/ 보라 내가 크게 되고 지혜를 더 많이 얻었으므로/ 나보다 먼저 예루살렘에 있던 모든 사람들보다 낫다 하였나니/ 내 마음이 지혜와 지식을 많이 만나 보았음이로다/ 17 내가 다시 지혜를 알고자 하며/ 미친 것들과 미련한 것들을 알고자 하여 마음을 썼으나/ 이것도 바람을 잡으려는 것인 줄을 깨달았도다/ 18 지혜가 많으면 번뇌도 많으니/ 지식을 더하는 자는 근심을 더하느니라/13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14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
두 번째는 헛바퀴 인생..사람의 인생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자전거는 바퀴를 굴려서 앞으로 갑니다. 자동차도 오토바이도..바퀴를 가진 것을 굴리면 앞으로 가게 됩니다. 헛바퀴라는 말은 바퀴를 돌려도 앞으로 가지 않고 그냥 겉 돌기만 하여 결과가 없다는 말입니다. 솔로몬은 사람의 인생이 헛바퀴..헛된 인생이라는 것입니다.
12절도 ‘전도자가 이스라엘 왕’이라는 말로 시작합니다. 13절에..마음과 지혜를 다하여 하늘 아래 행하는 모든 일을 연구하고 살핀 결과, 모든 일들은 괴로운 것이라는 것인데..이 괴로움은 하나님이 인생들에게 주셔서 수고하게 하신 것이니..14절에..‘보라 모두 다 헛되어 바람 잡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잡을 수 없는 바람처럼 모든 일들이 다 헛되어 괴로운 일일뿐이라는 것입니다. 15절에는..인생은..구부러진 것도 곧게 할 수 없고 모자라고 없는 것은 셀 수 없다고 합니다. 부족한 인생이라는 것입니다. 16절에는..솔로몬이 자기 지혜가 누구보다 많다고 자신해서..17절에..지혜를 알고자 했으나 이 역시 바람 잡는 일이라서..18절에 오히려 지혜의 많음이 번뇌와 근심을 더 가져 올 뿐이라고 했습니다. 이처럼 인생은 괴로움의 연속이라는 말입니다. 까뮈의‘시지프스 신화’처럼..신이 죄를 지은 인간에게 내린 벌은 괴로움의 연속입니다. 무거운 바위를 산꼭대기까지 밀어 올렸다가..다시 밑으로 굴러 떨어진 바위를 올리는 것이 신인 죄지은 인간에게 주신 벌이랍니다. 인생이 반복하는 일들은..힘들게 바위를 올렸지만..다시 굴러 떨어진 바위를 다시 올리고.. 떨어진 바위를 다시 올리고..이렇게 힘든 일을 반복적으로 계속 반복되는 삶이..인간으로 하여금 괴롭기만 할 뿐만 아니라 무의미하고 허무함을 느끼게 된다는 것입니다. 죄 지은 인간에게 내린 벌이랍니다. 연예인이 되는 것이 꿈이라고는 하지만..인기 있는 연예인들이 인기를 지키기 위해 근심으로 사는 것을 잘 모릅니다. 모르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세상의 모든 일이 다 그렇습니다. 직장에 들어가도..자영업을 해도..경쟁의 전쟁터이고..괴로움의 연속입니다. 일이 힘든 것이 아니라..의미 없이 반복되는 일상이 괴로움이라는 말입니다. 공회전 인생이 괴롭습니다.
바울사도는 고전10:31에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해야 할 이유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고린도 교회에는 우상제물을 먹는 문제로 다툼이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시장에서 파는 고기는 거의 우상에게 제물로 바쳤던 것들입니다. 믿음이 좋다는 분들은 아무런 문제의식이 없이 먹었지만..처음 믿은 신자들은 우상제물이라는 것에 갈등이 있었습니다. 이런 갈등의 답은 옳고 그름이 없습니다. 단지 서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가? 일뿐입니다. 바울사도는 고전10:24,33에 “24 누구든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라/..33..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그들로 구원을 받게 하라/” 구원을 위하여..나의 유익이 아닌 남의 유익을 구하라..이것이 바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병들어 고통 받는 사람을 고쳐 주셨습니다. 귀신들린 정신장애자를 온전하게 해 주셨습니다. 걷지 못하는 지체장애인에게 뛰어가게 하셨습니다. 눈먼 시각장애인을 보게 해주셨습니다. 말 못하는 청각장애인에게 찬송하게 하셨습니다. 배고픈 이들에게 보리떡 5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5천명에게 먹을 것을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행하시는 모든 기적들은 다른 사람의 유익을 구하고..죄인을 구원하는 일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입니다. 예수님은 마10:에서..이방인들의 집권자들은 권세를 부리려고 하지만..예수의 제자는 크고 으뜸이 되고자하는 자는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고 하시면서..45에“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하셨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이유도 딛2:14에“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속량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을 열심히 하는/ 자기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께서는 선한 일을 하고 구원을 위해 살았던 사도바울..사도베드로..사도요한..그리고 최초의 순교자 스데반도 기억하시고 높여 주셨습니다. 단12:3에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초상집에 가서 자신의 죽음을 마음에 두고(7:2) 물위에 빵을 던져 구원하고(11;1) 착하고 충성된 자(마25:23)로 구원의 삶을 삽시다. 헛바퀴인생은 괴롭습니다. 하지만 고통 받는 인생들의 구원을 위하여 섬기는 삶을 사는 신자는 하나님의 영광을 사는 축복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솔로몬은 12:1,13,14에서“1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13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14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했습니다. 인간의 행복과 성공을 규정하는 결정적 요인은 ‘시간전망’‘time perspective’에 있다고 합니다. 멀리 볼수록 성공하고 가깝게 보면 실패한다는 말입니다. 고후4:18에“..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두 가지를 기억합시다. 첫째, 헛된 세상에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둘째, 공회전 인생에서는 구원을 위해 섬기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예수님은 심판하러 다시 오십니다. 주님이 오시는 날에 여러분의 이름, 내 이름이 부름을 받고 상을 받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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