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8:22-31“주여, 이제 회복하게 하소서” 한남제일교회 오창우목사 21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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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남제일 작성일21-03-13 16:12 조회2,45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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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14 사순절4 한남제일교회 오창우목사 “주여! 이제 회복하게 하소서” (잠언8:22-31) 오늘은 잠언입니다. 잠언 중에 가장 위대한 구절이라고 할 수 있는 8:22-31입니다. 잠언은 솔로몬 왕의 잠언이라고 하여 일부 편집된 부분을 빼고는 솔로몬 왕이 저자입니다. 솔로몬은 잠언을 통해 우리가 지혜로운 삶을 살기를 원했던 것입니다. 오늘 본문의 주인공은 지혜입니다. 지혜는 신적인 차원에 속한다고 하여 인간의 삶의 수준을 높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이 갖고 싶어 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지식이라고 하면 학교를 다니든지 배우면 되지만 지혜는 단순히 배워서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배우지 못한 사람 가운데도 지혜로와 행복하게 사는 사람이 있고 많이 배운 사람 중에도 지혜가 부족하여 고생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본문 8:22-31은 우리가 가질 지혜가 무엇인지를 분명하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주여, 다시 회복하게 하소서!”라는 총회의 주제를 가지고 코로나19시대에의 회복은 지혜의 회복이라는 것을 중심으로 말씀을 나누려고 합니다. 첫째, 창조주에게는 지혜가 있었습니다. 22-26절 창1:1, 요8:32 “22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를 가지셨으며/ 23 만세 전부터, 태초부터, 땅이 생기기 전부터/ 내가 세움을 받았나니/ 24 아직 바다가 생기지 아니하였고/ 큰 샘들이 있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며/ 25 산이 세워지기 전에, 언덕이 생기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니/ 26 하나님이 아직 땅도, 들도, 세상 진토의 근원도/ 짓지 아니하셨을 때에라/”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지혜는 원리나 질서, 구조나 계획 등을 의미합니다.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이런 지혜를 창조 때부터 가지셨다고 하셨습니다. 22에 여호와께서 태초에 일을 하시기 전에 “지혜를 가지셨으며.” 23에는 “세움을 받았다”.. 25에는 “내가 이미 났으니” 이처럼 하나님께서 세상을 만드실 때..지혜라는 원리나 질서, 구조나 계획을 가지시고 천지창조가 이루어 졌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 원리대로 세상을 창조하셨습니다. 창1:의 천지창조를 보세요. 6일 동안 창조를 하셨는데..처음 3일은 공간을 만드시고 나머지 3일은 그 공간들을 채워 놓으셨습니다. 질서 있게 세상을 만드신 것입니다. 1일에 빛으로 낮과 밤의 구조를 만드시고..4일에는 낮의 해와 밤의 달과 별로 채우셨습니다. 2일에 물을 나누어 하늘 위의 물과 아래 물로 나누시고 5일에는 하늘에는 새를 바다에는 물고기로 채우셨습니다. 3일에 물을 한 곳에 모아..육지가 드러나게 하시고 나무와 채소를 주시고 6일에는 땅에는 짐승을 종류대로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인간을 창조하시고 다스리게 하셨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창조 6일은 공간과 채움의 순서로 질서가 있었습니다. 이 창조의 질서는 지금까지도 변한 것이 없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순서대로 움직이기 때문에 농사도 짓는 것이 아닙니까? 만약에 어느 해는 봄이 없고 어느 해는 가을이 없고..4계절 중에 어느 한 철이라도 없으면..농사는 할 수 없는 것입니다.하나님은 이 광대무변한 우주와 만물을 질서있게 창조하시고 질서있고 조화롭게 역사를 주관하시며 운행하고 계십니다. 질서의 하나님이십니다. 고전14:33,40에 “33 하나님은 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시오/ 오직 화평의 하나님이시라/, 40 모든 것을 품위 있게 하고/ 질서 있게 하라” 하셨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은 이런 지혜를 우리 인간에게 주심으로 원리와 질서 있는 삶을 살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32에도 “아들들아 이제 내게 들으라 내 도를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예수님께서도 하나님의 뜻에 따라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구원자가 되셨습니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고 하신 것처럼 예수님은 진리대로..약속대로..하나님의 구원을 이루셨습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신대로 역사하셨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약속과 성취입니다.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대로 애굽430년으로 민족을 만들어 주시고 가나안 땅에 이스라엘을 세우셨고 믿음의 조상이 되어 이름도 창대하게 하셨습니다. 바벨론의 포로로 잡혀 갔던 이스라엘이 70년 후에는 고향으로 돌아왔습니다. 다윗이 하나님을 목자로 믿고 따를 때..이스라엘의 왕의 자리를 끝까지 지켜 주셨습니다. 요셉이..다니엘이..남의 나라에서도 국무총리가 되었던 것은 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의지한 자에게 주시는 축복이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술을 마시는 것이 세계1,2위라지요.. 사회 심리학자들의 말에 의하면 ‘코쿠닝 현상’에 빠져있기 때문이랍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누에고치를 의미하는 ‘코쿤’에 숨으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어떻게든 ‘코쿤’처럼 한정된 공간에서 술 먹고 노래하고 도박하고..스트레스를 풀어 보겠다고 노력을 하지만 결국 숨는 것 밖에는 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의 질서 안에 들어가야만 살 수 있습니다. 신자는 하나님의 말씀과 창조질서대로 사는 자입니다. 사55:3에 “3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로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의 영혼이 살리라..” 잠16:20 “20 삼가 말씀에 주의하는 자는 좋은 것을 얻나니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시19:8에 “8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시도다” 그래서 시1:에 복 있는 사람은 오직 여호와의 말씀을 즐거워하고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 하는 일이 형통하게 될 것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제가 아는 집사님은 주일성수와 십일조생활에 정말 충성합니다. 자기가 힘들게 사는 중에 회개하고 선택한 신앙생활로..성수주일, 십일조생활이야 말로 하나님 중심으로 살게 하는 기본이 되었고 다시 사는 용기가 갖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질서의 하나님은 질서인 말씀으로 사는 신자에게 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묵시가 없으면 방자히 행할 수 밖에 없습니다. 말씀대로 사는 것이 복 받는 길입니다. 창조주에게 있는 그 지혜를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로 회복되는 은혜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둘째, 지혜는 생명의 창조자요 하나님의 기쁨입니다. 27-31절,창1:2,2:7.고후5:17,행2:38,잠9:10, “27 그가 하늘을 지으시며/ 궁창을 해면에 두르실 때에/ 내가 거기 있었고/ 28 그가 위로 구름 하늘을 견고하게 하시며/ 바다의 샘들을 힘 있게 하시며/ 29 바다의 한계를 정하여 물이 명령을 거스르지 못하게 하시며/ 또 땅의 기초를 정하실 때에/ 30 내가 그 곁에 있어서 창조자가 되어/ 날마다 그의 기뻐하신 바가 되었으며/ 항상 그 앞에서 즐거워하였으며/ 31 사람이 거처할 땅에서 즐거워하며/ 인자들을 기뻐하였느니라/”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38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10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30절에 지혜는 생명의 창조자요 하나님의 기쁨이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창1:에서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런데 2절에는 ‘하나님의 영’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하나님의 영이..혼돈과 공허, 흑암과 깊음 위에 운행하셨다는 것입니다.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수면 위를 운행하신 하나님의 영은 잠언이 말하는 창조자로서의 지혜, 30절의“30 내가 그 곁에 있어서 창조자가 되어..”입니다. 창조자로서의 지혜인 하나님의 영은 성령하나님입니다. 성령하나님은 생명의 창조자이십니다. 창2:에서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께서는 흙으로 빚어 만드셨지만 아직 생명이 되지 못했습니다. 7절에 보면, “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했습니다. 사람의 코에 불어 넣으신 생기가 바로 성령입니다. 생명의 창조는 창조자의 지혜인 성령으로 완성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새로운 피조물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고후5:17에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행2:38에 “38...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새로운 피조물로 창조되는 것은 죄 사함과 성령의 선물로 받음으로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입니다. 30,31에 창조자이신 지혜인 성령은 기쁨이 된다고 하셨습니다.“30..날마다 그의 기뻐하신 바가 되었으며” -하나님의 기쁨이 되었습니다. “30..항상 그 앞에서 즐거워하였으며” -하나님 앞에 사는 기쁨도 주셨습니다. “31 사람이 거처할 땅에서 즐거워하며..”-땅에서도 기뻐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31..인자들을 기뻐하였느니라” -세상에서도 인정받게 하시는 기쁨을 주십니다. 이처럼 기쁨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성령을 부어 주심으로 새 사람이 된다는 것은 기쁨으로 살게 되는 것입니다. 죽음이 생명이 되고..마귀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지옥이 천국이 되고..생명의 창조자이신 지혜가 주신 기쁨, 그리스도인 된 새로운 피조물 된 자의 기쁨입니다. 행13:52에.. “제자들은 기쁨과 성령이 충만하니라” 살전1:6에는 “또 너희는 많은 환난 가운데서/ 성령의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 우리와 주를 본받은 자가 되었으니” 성령의 사람만이 하나님의 원리와 질서대로 사는 기쁨이 있습니다. 기쁨과 행복은 성령하나님으로 사는 지혜로운 사람만이 가질 수 있습니다. 잠9:10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했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한다는 말은 하나님의 창조인 ‘생명창조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런데 죄인들은 하나님의 질서를 지키지 않고 ‘생명파괴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롬1:20,21에 “20 창세로부터..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21 하나님을 알되..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했습니다. 성령충만을 받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일어난 변화는 ‘나눔으로 생명 창조의 삶을 사는 것’이었습니다. 동물의 왕국에서의 약육강식과는 다른 삶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어진 인간에게 지혜와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할 때..하나님의 질서의 조화를 이루기 위해..가진 것을 나누는 행복으로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나눔으로의 생명창조의 삶을 사셨습니다. 예수님은 요14:6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3중 사역은 -제사장으로 십자가로 중보자가 되어 죄인을 용서받게 하심으로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가게 하셨습니다. 히4:14,16 “14..큰 대제사장이 계시니..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16..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선지자로 하나님이심을 보여주셨습니다. 요16:16,막15:39에 “16...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39..백부장이..이 사람은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 -왕으로 세상을 다스릴 때, 섬김을 받지 않고 섬기셨습니다. 막 10:45에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세상을 구원하는 구원자요 그리스도가 된다는 것은..말 그대로 나눔으로 생명창조의 삶입니다. 예수님이 세우신 그 교회역시 예배와 전도와 섬김의 3가지 가치로 생명창조의 삶을 사는..균형과 조화 있는..교회입니다. 지금 북극의 빙하가 녹아 얼마지 않아 지구의 절반이상이 물에 잠길 것이라고 위기를 말하고 있습니다. 탄소배출량이 늘어나다 보니 지구가 더워지는 이상 징후가 우리나라에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사과만 보더라도 대구에서 나던 것이..점점 북쪽으로 올라와서 충청도에서 많이 생산이 되고 있습니다. 열대과일인 망고나 커피가 전라도에서도 생산이 된답니다. 뜨거워지는 위기의 지구를 구하기 위해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서 나라들이 기후협약을 하고 전기자동차 생산을 앞당기는 노력을 하고 있지만 미지수입니다. 우리가 많이 먹는 돌연변이 콩도 유전자변이로 많이 생산이 되어 기근문제를 해결한다고 하지만 결국은 인간을 죽게 한다는 것입니다. 돌연변이라는 말은 갑자기 다른 모양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진화는 돌연변이를 이론에 근거하여 창조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원숭이가 변하여 사람이 되었다는 것이 진화이고 돌연변이입니다. 하지만 진화론으로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넘어서게 할 때는..망하는 길로 가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 삶에도 그대로 나타납니다. 돌연변이처럼 사는 삶이 있습니다. 복권을 기대하거나 도박에 희망을 거는 삶입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심는 대로 거두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질서는 심는 대로 거두게 하심을 믿고 지혜와 질서를 가지고 살게 하시는 것입니다. 돌연변이의 삶은 불행합니다. 여러 사람이 복권을 사지만 모두가 행복해지지 않고 돌연변이처럼 자기도 모르게 일등이 된 한명만이 행복할 뿐입니다. 일등복권에 당첨이 되어도 지혜가 없으니까 무질서하여..돈을 관리하지 못하고 탕진하여 망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음주운전이나 도박으로 망한 연예인이나 프로선수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진화나 돌연변이와 같이 일확천금을 노리지 마세요. 사람은 사람이고 원숭이는 여전히 원숭이이지.. 창조하신 질서를 따라 사는 것만이 희망입니다. 인간의 탐욕에서 비롯된 하나님의 창조질서의 파괴하는 일은 망하는 길로 가는 것입니다. 약육강식이라는 말이 있지만 자연계에서는 먹이사슬이라고 합니다. 먹이사슬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보여 주는 사건이 우리나라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얼마 전 만해도 외국에서 들어온 황소개구리, 큰 쥐 뉴트리아, 큰 물고기 베스..등의 생태계 교란종들로 인해..토종들이 씨가 마르는 위기의 생태계가 되었습니다. 그대로 내 버려두었다가는 자연계가 무너지고 인간의 삶까지도 어려워질 것이라고 판단하여 현상금까지 걸고 없애려고 했습니다. 큰 쥐인 뉴트리아 한 마리에 2만원이니까..너도나도 잡았지만 없애는 데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토종으로 먹이사슬이 될 만한 연구를 하여 일시에 해결되었습니다. 황소개구리의 먹이사슬인 쏘가리를 키워 방생했습니다. 뉴트리아의 먹이사슬로는 삭을 키워 방생했더니..황소개구리도 뉴트리아도 거의 없어 졌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먹이사슬구조로 자연을 선순환시킴으로 창조세계를 보존하시는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먹이사슬을 무너뜨리는 것은 인간의 탐욕이고 망하는 길로 가는 것입니다. 코로나19바이러스도 탐욕의 결과입니다. 과학도..우주에도..질서가 무너지면 다 멸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의 질서대로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것만이 모두가 사는 비결입니다. 생명창조를 위한 나눔의 선순환만이 희망입니다. 그래서 교회인 신자와 교회공동체에 희망이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창조의 지혜이신 예수그리스로 다시 살게 되었습니다. 성령이 생명창조의 삶인 나눔의 삶을 살게 하심으로 기쁘게 하시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자신의 인생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마세요. 특히 세상과 비교하지 마시고 나를 만드신 하나님만 바라보세요. 생명창조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기쁨이 되세요. 창조자이신 지혜와 성령을 따라 생명창조의 나눔을 사는 기쁨으로 사세요. 창조의 하나님은 여러분의 삶과 가정..그리고 교회와 이 땅에 이전과는 다른 회복으로 승리하게 하실 것입니다. 주신 말씀으로 한 주간도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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