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8 주일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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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남제일 작성일20-11-14 15:28 조회2,0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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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

설교자 : 오창우 목사​
제목 : 우리주게 감사함은

본문 : 디모데전서1:12-20 

 

 

​201108 ​한남제일교회 오창우 목사

“우리 주께 감사함은”(디모데전서1:12-20)

 

 

코로나가 계속 될 것 같습니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벌금을 낸다고 하니..코로나 이전을 생각하기보다 코로나와 함께 살아가는 것이 오늘의 지혜라고 생각이 듭니다. 모든 것이 멈추고 아무 것도 할 수 없다고 하는 이러한 때에..바울사도의 감사는 아주 특별하게 다가옵니다. 바울 당시는 지금보다 교회는 더 어려웠습니다. 전도하기도..교회를 유지하기도..어렵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 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역사하고 게십니다.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바라고 살아갈 수 있습니까? 오늘 바울의 감사는..주의 종으로서..사역을 하는 입장에서..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인생의 가장 중요한 자산을 믿음의 아들이고 에베소 교회의 목회자인 디모데에게 전해 주고 싶은 감사..입니다. 이 감사는 사역자뿐 아니라 교회공동체로 함께 일해 가는 입장에서는 꼭 가져야할 자산입니다. 사역자가 하나님 안에서 3가지 감사는..“은혜풍성”(12-14), “존귀와 영광”(15-17)..그리고 “신성이라는 거룩함”(18-20)입니다. 정말 사역자가 가져야할 자산이고 보물 같은 믿음의 유산들입니다.

 

 첫째, 능하게 하셔서..은혜를 풍성하게 하신 주께 감사하라 입니다.(12-14)

 

12-14절 “12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13 내가 전에는 비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였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14 우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

 

능하게 하셔서..은혜를 풍성하게 하신 주께 감사하라는 것은..잘못된 충성을 복된 충성으로 바르게 세워주심에 대한 감사입니다. 12절에..“12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입니다. 바울은 자신 사도가 된 것은 하나님이 자신에게 충성이라는 것을 보시고 직분을 맡겨 주셨다고 했습니다. 하지만..바울이 말하는 충성은 두 가지 충성이 있습니다. 예수 믿기 이전의 충성과 예수를 믿고 나서의 충성입니다. 예수 믿기 전의 충성은 바울로 하여금..비방자, 박해자..나중에는 폭행자까지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런 무서운 사람으로 변화되게 한 것은 잘못된 충성의 결과입니다. 예수 믿기 전의 바울은 예수에 대해 아주 잘못알고 충성했습니다. 당시 최고의 선생 가말리엘에게 배운 지식이고..생활도 바리새인 중의 바리새인으로..다른 사람들에 대해 자신들은 하나님께..금식과 헌금을 하는 등 최고의 신앙과 완벽한 삶을 살고 있었다고 자부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구원자는 당연히 로마를 힘으로 무너뜨릴 다윗과 같이..초능력자라고 믿고 있었습니다. 그런데..예수라는 구원자는 로마의 십자가에 죽임당한 약한 구원자는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니..십자가에 죽은 예수를 그리스도라고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이단이라고 생각하고 비방과 박해와 폭행까지 했던 것입니다. 스데반의 죽음을 당연하게 여기고 다메섹의 그리스도인들을 잡으러 다니는 잘못된 충성을 했던 것입니다. 유대교의 충성..잘못된 충성이 자기를 폭행자라는 괴물이 되게 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능하게 하신 그리스도가..14절에 믿음과 사랑이 넘치도록 풍성한 은혜가 있는 사람이 되었다는 말입니다.

 

바울을 변화시킨 것은 능하게 하신..그리스도 예수입니다. 그리스도 예수를 잘못 알아서..교회와 예수님을 비방하고 박해하고 폭행까지 하던 사람을..예수님이 그리스도인 형제자매를 극진히 사랑하고 섬기는 믿음의 한 가족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능하게 하심은.. 1) 긍휼을 입혀 주셨습니다.(13절) 단 한두 번의 사랑이 아니라..긍휼이라는..불쌍히 여기는 사랑으로 옷을 입듯이 입혀 주셨다는 것입니다. 아예 옷처럼 긍휼을 입혀 주시고 감싸주셨다는 것입니다. 2) 직분입니다. “집사의 직분을 잘한 자들은 아름다운 지위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에 큰 담력을 얻느니라”(딤전3:13). 직분을 잘하면..육체적으로 아름다운 지위와 영적으로는 믿음의 담력..은혜의 하나님께 담대히 나아가는 은혜를 받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직분은 하나님의 동역자(고전3:19)가 되는 일입니다. 스스로 계신 하나님(출3:14)은 천지를 창조하실 때 혼자서 하셨습니다. 그런데도 우리를 동역자로 세우신 것은 하나님이 일을 못하셔서가 아니라 우리에게 은혜를 주시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직분을 잘 감당할 때..아름다운 지위와 큰 담력을 얻게 하십니다. 스와질랜드의 리빙스턴 김종양선교사의 간증입니다. 멀리 남아공에서 사업실패, 결혼 실패, 자살 실패..자살 직전까지 간 실패한 인생이었는데 김선교사님의 간증을 듣고 선교사님의 일을 돕겠다고 찾아왔습니다. 1년간 주의 일을 하는 동안..하나님의 은혜가 임해서 몸과 마음이 치유를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실패의 상처를 치유해 주시고 그리스도 안에서 용기를 주셨습니다. 다시 사업하고 다시 결혼도 하고..다시 물질선교 후원하는 축복을 받는 삶을 살게 되었답니다. 직분에는..하나님의 긍휼이 있고 아름다운 지위와 믿음의 큰 담력을 받는 축복을 받습니다. 제가 용산구의 교회모임에서 만난 겸손하신 장로님은 장관을 3개나 했습니다. 상공·내무·교통부..장관입니다. 한 번도 어려운데 어떻게..? 이 집에 가면..거실 벽에 대통령이 준 장관임명장이 3개가 있는데 이 가운데..누렇게 바랜 임명장이 하나있습니다. 교회에서 받은 서리집사 임명장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임명장을 최고로 여길 때 하나님께서..아름다운 지위와 그리스도 안에 믿음에 큰 담력의 축복이 크게 되는 것입니다.(후암교회 김일환장로) 직분자의 자격기준에 맞추다보면..대통령보다도 더 높은 윤리적인 기준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책망할 것이 없으며, 한 아내의 남편이 되며, 절제하며, 신중하며, 단정하며, 베풀기를 잘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술을 즐기지 아니하고 폭력을 행사하지 않고, 관용하고, 다투지 아니해야 하고, 더러운 이익을 탐하지 않는다.”(딤전3:1-13) “누구든지 네 연소함을 업신여기지 못하게 하고 오직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 있어서 믿는 자에게 본이 되어”(딤전4:12) 이렇게 직분은 우리로 새로운 사람으로 변화시키시는 은혜가 있습니다. 집사라는 말은 잡을 ‘집’에 일 ‘사’입니다. 일을 잡은 직분입니다. 축복이 되게 하세요!. 권사는 권면하는 스승입니다. 장로는..신앙의 어른입니다. 충성하여 아름다운 지위와 믿음의 큰 담력을 얻는 축복받길 바랍니다. 직분만이 아닙니다. 교회에서 하는 모든 일들을 통해서도..하나님의 동역자가 되는 것이고..하나님으로부터 축복받는 기회가 되는 것입니다. 바울은 주의 은혜가 풍성해서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모든 일들이 다 주의 은혜인 것입니다. 건강해도 은혜 아파도 은혜..다 은혜이니 풍성한 은혜입니다. 모르고 충성하면...비방자 박해자 폭행자로 끝날 수 있는 인생이지만..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님의 긍휼과 사랑을 입어 직분을 감당하니 주의 은혜가 풍성해지는 것입니다. 첫 번째 감사는 그리스도의 능하게 하심으로 주의 은혜가 풍성해진 것입니다.

 

 둘째, 구원의 본이 되게 하여..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을 드리게 하신 주께 감사하라 입니다. (15-17)

 

15-17절 “15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16 그러나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먼저 일체 오래 참으심을 보이사/ 후에 주를 믿어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17 영원하신 왕 곧 썩지 아니하고 보이지 아니하고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이 영원무궁하도록 있을지어다 아멘”

 

구원의 본은 영생의 표본입니다. 바울에게 상상할 수 없는 일은 죄인 중의 괴수인 자신이 죽지 않고 구원받고 영생을 받은 것입니다. 그래서..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을 드리는 것입니다. 15절에..“15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미쁘다’ 는 ‘믿을 만하다’..모든 사람이 받은 만한 이 말..즉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언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는 말이 믿을 만하다는 것입니다. 그 일에 죄인 중의 괴수인 내가 구원을 받은 것을 보면 믿을 수 있는 말이 바로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는 말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나 같은 사람을 보면 알 수 있다!’ 하는 것입니다.

 

16절에..“16 그러나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먼저 일체 오래 참으심을 보이사 후에 주를 믿어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죄인 중의 괴수인 바울자신이 긍휼과 사랑을 받았는데..그 긍휼은..‘예수 그리스도께서 오래 참으심’ 때문이라고 합니다. 오래 참아 구원하시는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이라는 말입니다.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갑자기 장대 같은 소나기가 쏟아졌습니다. 작은 집 처마 밑에 네다섯 명이 옹기종기 비좁게 서서 초조히 비가 멎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험상 굳게 생긴 아저씨가 그 틈바구니에 비집고 들어왔습니다. 가장 자리에 섰던 젊은 남자가 밀려나..비를 맞고 말았습니다. 어이없어 하는 젊은이에게..나이 많은 노인께서 웃으면서..이렇게 말했습니다.“젊은이, 세상이란 게 다 그런 거라네.” 아무런 대꾸도 없이 젊은이가 비를 맞고 가서 우산을 몇 개 사 와서 나누어주면서 노인에게 이렇게 말했답니다. “어르신, 세상은 다 그런 것만은 아닙니다.” 생존경쟁의 싸움만이 아닌..사랑과 섬김도 있다는 말입니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도..당연히“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사 55:8-9) 죄인은 죽어야 하는 것이 다 그런 세상일지 몰라도..하나님은 전혀 다르십니다. 죄인도 구원받게 하셨습니다. “그의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의 풍성함을 멸시하느뇨”(롬2:4) 하나님은 죄인 중의 괴수를 구원하시기 위해 오래 참아..구원자 예수님을 보내셨습니다. 벧후3:8에.. “사랑하는 자들아..9 주의 약속은..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백성의 죄악을 40년 동안 참으셨고..참으셔서 결국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먼저 일체 오래 참으심을 보이사 후에 주를 믿어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오래 참으시는 하나님이시기에..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고..구원받을 만한 의인 한사람이 없는 세상도 희망이 있습니다.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이 이 시대의 희망입니다. 바울사도가 영생의 본이 된 것은 바울의 잘해서가 아닙니다..그래서 바울사도는 오래 참으시는 긍휼의 사랑이신 하나님께“17 영원하신 왕 곧 썩지 아니하고 보이지 아니하고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이 영원무궁하도록 있을지어다 아멘” 할렐루야! 바울사도는 영생의 본, 구원의 표본입니다. 나 같이 죄인 중의 괴수 같은 사람이 구원받았다면..구원받지 못하고 영생 얻지 못할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이렇게 좋으신 하나님께..존귀와 영광이 영원무궁하도록 찬양하시는 여러분은 복된 신자입니다. 우리 주께 감사함은.. 두 번째, 구원의 본이 되어..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실 만한 일이기에 감사하다는 것입니다.

 

 

셋째, 선한 싸움을 하게 하여.. 거룩함을 지키게 해 주신 주께 감사하라 입니다. (18-20)

18-20절 “18 아들 디모데야/ 내가 네게 이 교훈으로써 명하노니/ 전에 너를 지도한 예언을 따라/ 그것으로 선한 싸움을 싸우며/ 19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어떤 이들은 이 양심을 버렸고 그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하였느니라/ 20 그 가운데 후메내오와 알렉산더가 있으니/ 내가 사탄에게 내준 것은/ 그들로 훈계를 받아/ 신성을 모독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선한 싸움으로..신성, 거룩함으로 살게 해 주셨기 때문에 감사입니다.

18-19절에 “18 아들 디모데야 내가 네게 이 교훈으로써 명하노니 전에 너를 지도한 예언을 따라 그것으로 선한 싸움을 싸우며 19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교훈’과 ‘예언’과 ‘선한 싸움’과 ‘믿음과 착한 양심’은 20절 마지막에..신성을 모독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신성과 거룩함을 지키는 것을 위해서 입니다. 여러분은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음으로 죄 사함과 성령하나님을 모신 거룩함이 있고 이 거룩하게 살아야 그리스도인입니다. 딤전4:5-15에 “5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16 ..이것을 행함으로 네 자신과 네게 듣는 자를 구원하리라” 예언을 따라 선한 싸움을 싸우는 것은 ..1) 거룩해 지는 것입니다. 2) 자신과 다른 사람을 구원하는 일이 되는 것입니다.

 

19-20절에 “..어떤 이들은 이 양심을 버렸고 그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하였느니라. 그 가운데 후메내오와 알렉산더가 있으니 내가 사탄에게 내준 것은 그들로 훈계를 받아 신성을 모독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후메내오’는 딤후2:16-18에 보면.. “망령되고 헛된 말을 버리라...그 중에 후메내오와 빌레도가 있느니라..부활이미 지나갔다 함으로 어떤 사람들의 믿음을 무너뜨리느니라.” 부활이 이미 지나갔다는 망령되고 헛된 말을 하는 후메네오 입니다. 참 믿음은 예수와 함께 죽고, 예수와 함께 다시 살고, 예수와 함께 하늘에 앉히시고, 예수와 함께 다시 세상에 오는 것입니다. 부활은 지나간 것이 아니라 지금 우리와 함께 있는 것입니다. 고전15:16-19에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후메네오는 사탄입니다. 사탄의 유혹은 육체의 향락으로 더럽고 썩을 육체로 만들어 버리라는 것입니다. 선한 싸움을 싸워 ..거룩해 지고 신성을 지켜 가야..참 그리스도인입니다. 사도바울의 마지막 말씀입니다. “12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17..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하나님께 두며 18 선을 행하고 선한 사업을 많이 하고 나누어 주기를 좋아하며 너그러운 자가 되게 하라 19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딤전6:12-21) 장래에 좋은 터를 쌓는 일에..선한 사업, 나누어 주기..다음에 너그러운 자가 되라고 합니다. 사업은..나누어 주는 일은 믿지 않는 사람도 할 수 있습니다. 이보다 인격이.. 사람이..변하여 너그러운 자가 되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교회도 인격이 있습니다. 삼성이나 현대 에스케이 빌딩에도 인격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교회의 인격은 너그러운 자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장래에 좋은 터를 쌓고 참된 생명을 취하는 일이라고 하셨습니다. 선한 싸움을 하여 거룩함을 지키게 해 주신 주께 감사하라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감사는 할수록 은혜가 되고 축복이 됩니다. 감사 그 자체가 축복입니다.

오늘 바울 사도의 3가지 감사..사역자가 가질 자산은 1)은혜풍성을 받았습니다, 2)존귀와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그리고 3)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거룩함..으로 승리하는 한 주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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