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27:13-32 "바울이 탄 배가 파선하다" 한남제일교회 오창우목사 2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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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남제일 작성일24-09-20 10:49 조회15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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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22 주일예배
#shorts설교 | 오창우 목사 | 비전과 사명과 사역
가스펠프로젝트 신약 6 - 3
32 이에 군사들이 거룻줄을 끊어 떼어 버리니라
240922 가스펠프로젝트6-3 한남제일교회 오창우목사
“바울이 탄 배가 파선하다”(사도행전 27:13-44, 28:11-16)
-왕이신 예수를 의지하여 위기에서 승리하는 왕 같은 제사장
오늘은 우리가 위기 상황 속에서 어떻게 어려움을 이기고 승리할 수 있는가를 생각하면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가 예수를 믿을 때에 주신 회복된 세상의 다스리는 권세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 회복된 세상을 다스리는 권세를 잘 사용하지 않아서 어려움 속에 사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분명히 아실 것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와 부활, 승천과 성령을 주심으로 다시 영적 질서를 회복하고 인간은 하나님만을 섬기고 세상과 마귀와 정욕을 다스리는 다스림의 권세, 왕 같은 제사장의 권세를 회복하고 가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분문은 바울이 왕 같은 제사장의 권세로 파선된 배, 위기의 사람들을 다스리는 왕 같은 제사장의 권세를 행함으로 구원해 내는 승리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본문에서 바울은 죄수의 신분으로 로마로 향하는 배에 탑승했습니다. 여러분이 아시는 것처럼 예루살렘교회를 찾아가 3차전도 여행보고를 통해 이방인들을 구원하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아시아 교회들이 전해 준 헌금도 전달했습니다. 그리고는 성령의 계시하신대로 환난과 결박을 당했습니다. 유대인에게 종교재판을 받던 중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아 가이사랴에 로마 총독의 재판을 받았습니다. 2년 동안 있는 동안에 벨릭스, 베스도 그리고 아그립바 왕의 재판까지 받았습니다. 죽을 수 있는 순간에도 담대히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고 믿었기에 하나님께서는 로마 시민권을 통해 로마 황제의 재판을 받기 위해 로마로 가는 배를 탔던 것입니다. 그런데 배가 그만 북동풍, 유라굴로를 만나 파선이 되었습니다. 죽을 것만을 기다리던 276명의 배에 탄 로마군인들, 선원들, 그리고 바울을 포함한 죄수들이 바울을 통해 구원을 받아 로마까지 무사히 도착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위기 상황 속에서 로마의 군인들은 물론 선장과 선원들 바다에서 잔뼈가 굵은 사람들 아닙니까? 아무런 힘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많은 짐을 버리고 배를 가볍게 해도 어찌할 바를 몰라 죽을 시간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예수를 믿는 바울에 의해 구원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같이 그리스도인 된 우리 모두에게 시사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저는 바울에게서 다스림의 권세를 회복한 왕 같은 제사장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왕 같은 제사장 베드로가 우리는 모두에게 주신 영적 권세라고 했습니다. 바울은 어떻게 무엇으로 왕 같은 제사장의 영적권세로 위기를 극복하고 무사히 로마까지 가는 승리자가 되었습니까? 3가지로 말씀을 드립니다.
첫째, ‘하나님의 약속으로’ 위기를 만난 이들을 비전으로 다스렸었습니다. (27:13-32)
바울사도는 행27:22-26절에서 비바람에 흔들리고 하늘의 해도 달도 보이지 않는 배의 중심에 서서 로마 군인들과 선원과 죄수들 275명 앞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22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이제는 안심하라/ 너희 중 아무도 생명에는 아무런 손상이 없겠고/ 오직 배뿐이리라/ 23 내가 속한 바/ 곧 내가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 24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25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26 그런즉 우리가 반드시 한 섬에 걸리리라 ”
첫 번째는 말씀으로 다스렸습니다. 바울은 말씀을 주신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그리고 말씀에 근거하여 비전을 선포해요. “반드시 한 섬에 걸리리라” 그러니까 하나님처럼 세상을 다스리시는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처럼 왕이 되는 것이예요. 제가 우리 교역자들에게 무슨 일을 맡깁니다. 혼자서 하라고 내 버려두겠습니까? 항상 제가 교역자들의 뒤에 있지요. 그 중에 지혜로운 분들은 찾아와서 물어요. 이렇게 했는데 맞는 것이냐고? 틀리면 어떻게 할 수 있냐고 묻습니다. 그러면 당연히 함께하고 지원을 합니다. 마찬가지로 말씀하신대로 믿고 비전을 말하면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나를 지원하시지 않습니까? 왕 같은 제사장이 되는 겁니다. 바울만 그런 것이 아니예요. 출애굽의 지도자 모세를 보세요. 바로에게서 이스라엘을 구원하라니까 “내가 누구관대 바로에게로 가며 이스라엘에게로 가리이까?”하잖아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바로보다 많은 군대나 신무기를 주고 혼자의 힘으로 하라고 하시지 않았어요. 말씀을 주시는 것이죠. “내가 반드시 정녕 너와 함께 있으리라!”하나님께서는 말씀을 책임져 주시잖아요. 그래서 그 큰 나라 애굽의 바로를 물리치고 이스라엘을 구원해 내는 왕 같은 제사장이 되는 것이지요. 우리 예수님께서도 마귀의 시험을 말씀으로 이기시잖아요. 말씀을 하신대로 책임을 지시는 하나님을 믿는 것이지요. 마귀가 떠나갔어요! 우리가 마귀를 대적하는 방법도 말씀을 책임지시는 그 하나님을 믿을 때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바울사도가 말하는 비전은 무엇이예요. 말씀하신 것에 근거한 비전이에요.“하나님이 말씀하신대로 되리라고 나는 하나님을 믿노라 그런즉 반드시 한 섬에 걸리리라”한 것처럼 그대로 됐어요. 우리도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믿으면 세상을 가정을 다스리고 직장을 다스리고 나라를 다스리는 비전을 선포하여 그대로 이루어지는 축복의 왕으로 살게 하실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하신 말씀을 믿고 하나님이 하실 것에 대해 비전을 선포하면 하나님은 그 비전을 이루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요즘 한국교회는 말씀을 전하기는 하지만 말씀으로 살지는 않기 때문에 흔들리는 것입니다. 말씀대로 살지 않아서 신뢰를 잃어버리고 있다는 말입니다. 말씀을 약속과 비전으로 믿는 왕으로 살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작정해야 합니다. 말씀으로 세상을 가정을 직장을 대한민국을 말씀의 비전으로 다스리겠다는 작정하여 승리하는 여러분이 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둘째, ‘하나님의 사명으로’죽음의 현장에 있는 이들을 직접 다스렸습니다.(27:33-44)
바울은 또 34-37절에 이렇게 말합니다. “34 음식 먹기를 권하노니/ 이것이 너희의 구원을 위하는 것이요/ 너희 중 머리카락 하나도 잃을 자가 없으리라 하고/ 35 떡을 가져다가 모든 사람 앞에서 하나님께 축사하고/ 떼어 먹기를 시작하매 36 그들도 다 안심하고 받아 먹으니/ 37 배에 있는 우리의 수는 전부 이백칠십육 명이더라”
두 번째는 사명으로 다스리는 것입니다. 사명은 하나님이 하라고 하신 일을 의미해요. 내 의지로 하는 일이 아니지요. 지난, 여름 수련회를 준비하면서 제가 고목사님께 찬양을 인도해 달라고 부탁했어요. 조건은 반주자 등 일군이 없는 것을 전제로 준비하라고 하니까 당황하지요. 하지만 MR이라는 방법도 말해 주었어요. 나중에 고목사님께서 그러시더라구요. 목사님께서 사명을 주실 때에는 당황했는데 순종하고 하니까 결국은 되더라구요.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사명을 맡기시면 감당할 능력과 지혜도 주시는 것이예요. 다니엘을 보세요. 왕 같은 제사장으로 살지 않습니까? 왕의 음식을 먹는 것을 거부하고 채소만 먹고도 얼굴이 더 좋아졌습니다. 하나님의 사명으로 자신의 뜻을 펼칩니다. 바벨론의 총리가 되는 것입니다. 이런 것은 요셉도 마찬가지예요. 애굽의 보디발의 집의 노예예요. 하지만 억울한 감옥에서도 자신의 죄 없음을 증명하고 풀려나려는 노력대신에 하나님을 증거하는 사명으로 왕 같은 제사장이 되었기에 애굽의 총리가 되지요.이런 믿음으로 바울은 음식 먹으라고 권했습니다. 죽을 지도 모르는 아주 캄캄한 바다에서 14일을 헤매고 있어요. 무슨 먹을 정신이 있겠어요. 하지만 죽음의 현장에서 음식을 먹으라는 것은 살 소망을 가지고 믿음을 하나님께 보이는 것입니다. 구원을 주실 것을 믿고 하나님께 축사하고 떼어 주니까 다 안심하고 받아먹었다고 했습니다. 바울은 하나님이 주신 사명으로 배라는 세상에서 왕 같은 제사장이 되어 275명의 사람들을 다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이 주신 사명에 순종하여 다스리는 삶을 살고 있습니까? 세상에 눌리고 마귀의 유혹에 넘어지고 육신의 정욕대로 살면서 하지 못한다. 괴롭다고 하지는 않습니까? 모든 일의 일꾼은 세 종류입니다. 첫째는 자신을 위하여 일하는 자, 둘째는 일을 위하여 일하는 자, 셋째는 하나님을 위하여 일하는 자입니다. 그렇다면 정말 하나님을 위하여 일꾼 된 자는 “나는 심부름을 받고 태어난 생명이다”라는 사명감을 느낍니다. 그런 사람을 두고 사명적 인간이라 합니다. 마태복음 25:의 달란트 비유에서 예수님께서는 착하고 충성된 사람에게 더 많은 것을 맡기시는 축복을 하십니다. 악하고 게으른 종의 잘못은 무엇입니까? 맡기신 것을 다 탕진하지 않았습니다. 잘 간수해 두었다가 그대로 주인에게 드렸을 뿐입니다. 그런데도 주인이신 하나님은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고 책망하시면서 바깥 어두운 곳에 던져 버리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주신 사명에 충성하는 자를 높이시고 주인의 잔치에 참여하는 기쁨과 즐거움도 주십니다. 1950년대 세계 선교의 영웅 짐 엘리어트는 “나의 사명은 이 세상에 하나님의 발자욱을 남기는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여러분은 세상에서 하나님의 발자욱을 남기는 삶을 살고 있습니까? 지금 우리가 남겨야 할 발자욱은 전도의 사명입니다. 한국교회의 위기는 전도의 위기입니다. 전하지 않으면 들을 수도 없는데 전하지를 않아요. 인권법 때문에 초등학교 앞에서 전도를 하다가는 고발을 당해요. 우리는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전도하고 전도의 열매를 맺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을 믿고 전해야 합니다. 세일즈맨 중에 어떤 분이 많이 물건을 파는가? 조사를 했더니 판매원의 48%가 한 번 전화하고 포기하고, 25%는 두 번 전화해보고 포기하고, 15%는 세 번 전화해보고 포기한다고 합니다. 즉 88%의 세일즈맨이 한 통 내지 세 통의 전화를 해보고 판매를 포기한다는 결론입니다. 그런데 나머지 12%는 끈질기게 전화를 해서 결국 판매를 하게 되는데 놀라운 것은 그 12%가 전체 판매량의 80%를 차지한다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 그리스도인의 전도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누가 전도할 수 있는가? 사명 앞에서 전도 대상자를 놓고 기도하세요. 지난 주간에 하늘나라 가신 김정호집사님은 일본종교인 남묘호랭게교를 믿던 분이었는데 딸의 전도를 부담스럽게 생각했답니다. 따님은 계속 어머니의 구원을 위해 기도했지요. 저 멀리 카나다에서 계속 기도했어요. 그런데 어느 날 어머니가 ‘나 예수를 믿을래 그런데 어느 교회 가라는 말은 하지 않았어!’그래서 찾아온 교회가 우리 교회입니다. 마찬가지로 기도해야 합니다. 전도 대상자를 삼고 계속 구원해 달라고 .요. 사명을 주시는 하나님의 뜻은 우리로 세상에서 왕 같은 제사장이 되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바울처럼 사명에 충성함으로 왕 같은 제사장의 축복으로 죽음의 현장에서도 직접 다스릴 수 있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셋째, ‘하나님의 나라를 증언함으로’로마의 사람들을 다스렸습니다. (행28:11-16)
바울은 로마 감옥 셋집에서 이렇게 살았습니다. 20,23,30-31절을 읽겠습니다. “ 20 이러므로 너희를 보고 함께 이야기하려고 청하였으니 이스라엘의 소망으로 말미암아 내가 이 쇠사슬에 매인 바 되었노라 23 그들이 날짜를 정하고 그가 유숙하는 집에 많이 오니 바울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강론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증언하고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말을 가지고 예수에 대하여 권하더라 30 바울이 온 이태를 자기 셋집에 머물면서 자기에게 오는 사람을 다 영접하고 31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을 담대하게 거침없이 가르치더라”
세 번째는 하나님의 나라 예수님의 주되심을 선포함으로 로마 사람들을 다스렸습니다. 로마에 도착한 바울은 가택연금 상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2년 동안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나라와 예수님의 주인되심을 증거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증언’, ‘전파’‘예수에 대하여 관한’ 모든 것을 가르치셨다고 합니다. 바울이 겪었던 예루살렘에서 로마로까지의 여정은 그야말로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다스리심이었고 하늘의 예수께서 인도하신 결과라는 것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바울에게 있어서 하나님의 나라는 지금입니다. 지금 하늘로 오르셔서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서 세상을 다스리는 예수를 증거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하나님의 나라를 살고 있습니까? 여러분이 믿는 예수님은 ‘살아계신 주’가 여러분과 삶을 다스리고 있습니까? 보험회사에 근무하는 베벌리 셰아(Beverly Shea)라는 한 월급쟁이가 있었습니다. 당시 미국은 극심한 불황으로 회사마다 혹독한 구조조정과 임금삭감에 시달렸습니다. 어느 주일날 아침, 그는 찬송가를 연습하기 위해 피아노 앞에 앉았습니다. 그런데 회사문제로 인해 좀처럼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때 셰아는 건반 위에서 조그마한 종이쪽지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이 세상 부귀와 바꿀수 없네…” 그것은 어머니 레아 밀러(Rhea Miller)가 괴로워하는 아들을 위해 적어놓은 시였습니다. 어머니는 아들이 삶의 우선순위를 분명하게 정하길 원했습니다. 셰아는 이 시를 읽고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 시에 곡을 붙여 찬송을 만들었습니다. 이 곡이 바로 그 유명한 찬송가 94장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입니다.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부귀와 바꿀 수 없네 영 죽을 내 대신 돌아가신 그 놀라운 사랑 잊지 못해 세상 즐거움 다 버리고 세상 자랑다 버렸네 주 예수 보다더 귀한 것은 없네 예수 밖에는 없네 > 어머니의 지혜와 사랑이 한 젊은이의 방황을 멈추고 주님께 돌아오게 했습니다. 예수님은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고 하셨습니다. 주님이 내 인생의 주인이 되게 하라는 말씀입니다. 우리 가정의 주인이 되시고 우리 일터의 주인이 되게 하라는 명령입니다. 여러분에게 묻습니다. 살아계신 주가 여러분이 믿고 있는 예수님입니까?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는 하늘의 예수님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산다는 것은 죄인을 건져내어 하나님 백성 삼으시는 구원의 나라를 사는 것입니다. 바울은 로마에 와서 2년간 셋집에서 재판을 기다렸지만 유대인들은 법정 시한 18개월 동안 재판에 원고로 오지 않아서 석방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2년 동안 바울은 더 많은 복음을 전하고 옥중서신인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빌레몬서 등을 저술하여 교회들을 바르게 세우고 부흥할 수 있게 했습니다. 그 후 로마교회의 지원으로 스페인으로 4차전도 여행과 목회서신인 디모데전서, 디도서 를 저술하고 네로의 박해로 체포되어 로마감옥에서 순교를 앞두고 디모데 후서를 썼습니다. 이처럼 예수님은 지금 일하고 계심을 보는 눈이 필요합니다.
바울의 사역은 세계를 변화시키는 그리스도의 역사였습니다. 바울의 능력이 아닙니다. 바울을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말씀으로 사명으로 하나님의 나라로 유라굴라 광풍으로 네 번 파선 당했지만 세상을 다스리는 왕 같은 제사장으로 승리하게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내 삶과 교회를 인도하십니다. 환경을 보고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 믿음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다스림의 권세를 회복시키시고 왕 같은 제사장으로 승리케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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