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21 주일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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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남제일 작성일20-06-21 08:59 조회2,472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설교자 : 오창우 목사
제목 : 길르앗의 유향
본문 : 예레미야 8:18-22
설교문
200621
“길르앗의 유향”
(예레미야 8:18-22)
한남제일교회 오창우 목사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남쪽으로 간다고 말하면서 북쪽을 향해 마차를 몰고 있었습니다.” “당신은 남쪽나라로 간다면서 북쪽으로 가는 까닭이 무엇이오?” 그 사람이 대답했습니다. “이 말은 아주 잘 달립니다.” “말이 아무리 잘 달려도 이쪽은 남쪽나라로 가는 길이 아닙니다.” 그랬더니 그 사람은“나는 돈을 넉넉히 가지고 있고, 마부가 마차를 모는 기술도 훌륭합니다.” 돈과 능력이 있으면 다른 방향으로 가도 될 것이라는 어리석은 대답을 했습니다. 최근에 신문에는 외국에서 돈을 많이 버는 두 명의 유명한 선수가 한국에 들어오는 이야기가 소개 되고 있습니다. 한 사람은 야구선수이고 다른 한 선수는 배구선수입니다. 배구선수는 한국에 들어와 운동하는 것을 칭찬하고 감사하다고 했는데 야구 선수는 비난을 받고 들어오지 못하게 합니다. 이유인즉..음주운전이라는 죄 때문입니다. 아무리 능력이 있고 힘이 있다고 할지라도 그것은 이 시대가 가야할 방향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교회가 성장을 하고 교인 수가 많아져도 신뢰를 잃어 버리는 것은 방향이 아닙니다. 땅콩회항이라는 이름으로 갑질이 논란이 된 유명해진 항공회사가 어려움을 겪어도 도와주자는 말을 쉽게 하지 않는 것은 속도보다는 방향의 중요성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지금 예레미야 선지자도 유다나라의 가질 믿음의 방향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신자로서 바벨론이라는 강대국의 침략의 위협 앞에서 선택해야 할 방향이 무엇인가? 입니다. 선지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의지라는 방향을 제시에 유다나라는 인간의 생각대로 애굽을 의지하다가 바벨론의 침공을 받고 망했습니다. 1차 침공..2차 침공..3차 침공까지 하나님은 유대나라에 하나님께로 향하는 믿음의 기회를 주셨지만 결국은 완전히 멸망했습니다. 시드기야 왕은 하나님의 뜻을 다르지 않는 댓가를 촉독히 치룹니다. 두 눈이 다 뽑히고 맨발로 바벨론까지 비참하게 끌려가는 등.. 나라가 완전히 멸망당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않고 인간의 생각대로 하는 자들은 망하는 것입니다. 코로나19는 우리의 일상과 신앙생활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아무리 변해도 변하지 말아야 할 것이 방향입니다. 복 받을 방향으로 가야지..망하는 길로 가면 안 됩니다.
첫째, 18-19절, 절대적인 믿음입니다.
“18 슬프다 나의 근심이여 어떻게 위로를 받을 수 있을까 내 마음이 병들었도다 19 딸 내 백성의 심히 먼 땅에서 부르짖는 소리로다 여호와께서 시온에 계시지 아니한가, 그의 왕이 그 가운데 계시지 아니한가 그들이 어찌하여 그 조각한 신상과 이방의 헛된 것들로 나를 격노하게 하였는고 하시니”
18-19절에서 중요한 구절은 “슬프다 나의 근심이여”입니다. 18절에 예레미야 선지자의 슬픔과 근심은..위로를 받을 길이 없이 마음이 병 들었다는 것입니다. 백성들의 생각이 절대믿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라고 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는 것이 너무 힘들고 어려워 가능한 옮겨 달라고 했지만.. 내 생각을 하나님의 생각 앞에 포기하고 순종했습니다. 그리고 하는 말이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십자가를 지게 하옵소서..”하면서 절대 믿음으로 순종했습니다. 하지만 19절의..유대백성들은 바벨론의 포로가 된 것에 대해..하나님에 대한 절대믿음이 없이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기들의 잘못은 생각하지 않고 하나님의 존재와 능력에 대해서만 의심하고 원망하고 있습니다. ‘과연 시온 예루살렘에 왕으로 하나님이 계신다면..왜 전쟁에 졌는가?‘하나님이 나를 버리신 것은 아닌가?’절대적인 믿음이 없으면 우리도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하나님께서 뭐라고 하십니까? “그들이 어찌하여 그 조각한 신상과 이방의 헛된 것들로 나를 격노하게 하였는고..”입니다.
유대나라는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예레미야 44:15-17에는 “...모든 백성의 큰 무리가 예레미야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16 네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우리에게 하는 말을 우리가 듣지 아니하고 17 우리 입에서 낸 모든 말을 반드시 실행하여 우리가 본래 하던 것 곧 우리와 우리 선조와 우리 왕들과 우리 고관들이 유다 성읍들과 예루살렘 거리에서 하던 대로 하늘의 여왕에게 분향하고 그 앞에 전제를 드리리라” 하나님의 사자인 예레미야의 말을 듣지 아니하고 자기의 고집대로 우상인 하늘 여신에게 분향하고 번제를 하늘 여신에게 드리겠다고 고집했습니다. 그 결과가 하나님의 진노입니다. 스가랴 7:11-12에는 “11 그들이 듣기를 싫어하여 등을 돌리며 듣지 아니하려고 귀를 막으며 12 그 마음을 금강석 같게 하여 율법과 만군의 여호와가 그의 영으로 옛 선지자들을 통하여 전한 말을 듣지 아니하므로 큰 진노가 만군의 여호와께로부터 나왔도다”
하나님의 뜻만이 온전히 설 것입니다. 잠19:21에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이 완전히 서리라” 베드로와 요한을 보세요. 성령 충만을 받고는 삶의 방향이 절대 믿음으로 변했습니다. 사도행전 3:에 매일같이 하루에 3번 기도하러 갔다가 보았던 성전 미문의 나면서 걷지 못하는 40세나 된 걸인에게 긍휼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가..나를 향했던 것이 불쌍한 이웃에게 기도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병든 자와 귀신들린 자를 고치시고 죽은 자를 살리셨습니다. 배고픈 자에게 먹을 것을 주시고 잔치자리에 물을 포도주로 변화시키셨습니다. 예수님은 살리시기 위해 섬기시는 분입니다. 십자가를 지심으로 죄인들의 죄를 대속하심으로 믿는 자를 의인이 되게 해 주셨습니다. 이처럼 제자들이 성령으로 충만하게 되자..예수님의 마음을 갖게 된 것입니다.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 성령 충만 이후에 제자들의 방향이 되었습니다. 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어도 어떻게 하면 도와줄 수 있을까? 섬기고 싶은 마음의 방향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이 말하게 하시는 대로..성령이 인도하시는 대로..말했습니다. 나는 은과 금이 없습니다. 하지만 나에게는 예수 이름이 있습니다. 세상을 구원하시는 이름입니다. 아무 것도 없지만..신자가 가진 예수 이름을 장애인에게 주었습니다. “예수 이름은 우리를 살리는 이름이니..이 이름을 의지하여 일어나시오.” 걷지 못하는 장애인은 예수 이름으로 일어나는..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으로.. 구원받는 기적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이 일로 예루살렘에는 예수 믿는 사람들이 많아 졌습니다. 3천명, 오천명..입니다. 초대교회 성령 받은 신자들에게 일어난 변화는 사람의 능력이 커지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 환경의 변화도 아닙니다. 갑자기 교회가 부자가 된 것도 아닙니다. 믿음의 방향이 내가 아닌 남을 섬길 줄 아는 절대믿음으로 변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온 땅에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것이 스데반의 순교입니다. 스데반은 하나님이 하신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구원하셨다. 하나님이 다시 살게 하셨다..외치다가 돌에 맞아 죽었습니다. 그리고 끝이 아닙니다. 이후로 교회는 더 부흥했습니다. 흩어진 성도들이 각 곳에 교회를 세웠습니다. 그 대표적인 교회가 안디옥교회입니다. 최초의 선교사 바울과 실라를 파송한 교회..세계를 복음화한 교회가 되었습니다. 스데반의 피 흘림과 아벨의 피와 같은 순교의 피는..하나님을 향한 믿음방향은..고난은 있어도 오히려 더 흥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보면서 느끼게 되는 것은 선지자 당시의 빈부차별 등의 사회적 문제는 절대 믿음의 부재로 인한 이기적인 믿음, 소유만이 축복이라는 잘못된 믿음 때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초대교회의 부흥은..절대믿음의 방향으로 변했기 때문입니다. 자기 자신에게 향했던 이기적인 믿음의 방향이 이웃을 향하는 이타적인 믿음의 방향을 되고 섬기게 된 것입니다. 자녀들의 미래진로 역시 하나님 방향으로 가면 살길을 하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복 받을 신자가 가야할 믿음의 방향은 섬기는 것입니다. 교회를 섬기는..예수의 길을 가는 것입니다. 성령 충만한 초대교회 신자들은..가난한 사람들을 보면..자기의 것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2:42이하에도 있고 4: 마지막 부분에도 나옵니다. 가난한 자가 없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신자가 가진 방향은 1)하나님이 하신다. 2) 나는 섬긴다. 3)하나님이 하셨다..입니다. 잠언 11:24-25 “흩어 구제하여도 더욱 부하게 되는 일이 있나니 과도히 아껴도 가난하게 될 뿐이니라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윤택하여지리라” 누가복음 6:38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이것이 신자가..교회가 가질 절대믿음의 방향입니다. 삭개오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는 인정을 받은 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회개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만나자..자기의 재산의 절반을 가난한 이들을 위해 내놓습니다. 남의 것을 도둑질 한 것이 있으면 4배로 갚겠다고 하는 것은 율법대로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절대 믿음으로 변한 것입니다. 예수님의 인정을 받은 것입니다. 절대 믿음의 방향은 하나님의 뜻대로..하나님의 긍휼하신 마음을 따르는 것입니다.
유대나라의 문제는 아무 신이든지 도와달라는 이기적인 믿음입니다. 하지만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말씀을 따라 가는 절대믿음에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시 20:7에 “어떤 사람은 병거, 어떤 사람은 말을 의지하나 우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하리로다” “..없으며..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합 3:17-18) 하나님에 대한 절대 믿음이 신자가 가야할 방향..첫 번째입니다.
둘째, 20-22절, 찾는 믿음입니다.
“20 추수할 때가 지나고 여름이 다하였으나 우리는 구원을 얻지 못한다 하는도다 21 딸 내 백성이 상하였으므로 나도 상하여 슬퍼하며 놀라움에 잡혔도다 22 길르앗에는 유향이 있지 아니한가 그 곳에는 의사가 있지 아니한가 딸 내 백성이 치료를 받지 못함은 어찌 됨인고”
20-22절에서 중요한 말씀은..“길르앗의 유향”“의사”입니다.” 길르앗의 유향과 의사가 병을 치료합니다. 그런데..치료할 약도 있고 치료자 의사가 있는데도..“딸 내 백성이 치료를 받지 못함은 어찌 됨인고”하십니다.
20절에 바벨론의 포로가 된 이들은 여름철이 지나고 추수 때가 되어도 구출을 받지 못함을 한탄하고 있습니다. 21절에 하나님을 대변하는 선지자의 마음도..슬픔과 공포가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22절에 하는 말이 길르앗의 유향입니다. 유대백성의 치료를 위해서는 길르앗의 유향과 의사가 있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내 백성이 치료를 받지 못한다고 탄식하고 있습니다.
길르앗의 유향은 요단강 동편에 길르앗 산지에서 자라는 유향수의 진액을 받아서 약을 만듭니다. 향기도 아름답고 또 상처와 종기에 바르는 특효약으로도 유명했습니다. 창37:에 요셉을 노예로 사는 상인이 유향을 싣고 애굽으로 가는 수출품, 겔17:에는 두로에 가는 수출품이기도 합니다. 예레미야 51:8에는 “...그 상처를 위하여 유향을 구하라 혹 나으리로다” 길르앗의 유향은 상처는 물론 모든 피부병에 양약이라고 큰 약효를 인정받고 있었기에 수출도 하고 아기 예수님께 선물도 한 것입니다. 그 약을 어떻게 유효하게 사용할 줄 아는 많은 의사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딸 같은 내 백성의 상처는 치료를 받지 못했다고..예레미야가 탄식하고 있는 것입니다.
윌마 루돌프는 로마 올림픽의 여자 달리기 우승자입니다. 태어날 때부터 능력이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윌마는 무척 가난한 흑인 가정의 20번째로 태어났습니다. 날 때부터 약하게 태어났고 폐렴에 성홍렬에 소아마비 진단을 받았습니다. 장애 때문에 윌마는 오빠들과 언니들이 밖에서 즐겁게 뛰노는 시간에도 다리에 보조 부목을 달고 혼자 방안에 남아 있었습니다. 하루는 어린 윌마가 그의 부모에게 물어 보았습니다. “엄마, 아빠! 나도 다른 아이들처럼 저렇게 뛰놀 수는 없을까요?” “윌마야, 네가 할 수 있는 일은 찾는믿음 밖에 없단다. 네가 뛸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믿는다면, 하나님께서 그렇게 되게 해 주실 것을 믿고 찾아야 한다.” 어린 윌마는 부모님의 말을 그대로 받아들였고 찾는 믿음으로 믿었습니다. 보조기를 떼고 하나님이 자기를 걷게 해 주실 것이라고 굳게 믿고 찾으면서 오빠들과 언니들의 부축을 받으면서 걷는 연습을 시작했습니다. 12살이 되던 생일에 아무의 부축도 없이 혼자의 힘으로 걸었습니다. 농구도 할 수 있게 해 주실 것을 믿고 “만일 코치님이 매일 10분씩만 더 자기를 코치해 준다면 틀림없이 일류 선수가 되는 것을 보여주겠다.” 코치는 웃었지만 절대적인 믿음의 윌마는 ‘Skeeter’사격선수라는 별명을 가진 우수선수가 되었습니다. 농구 주 챔피언 결정전에 출전했을 때 한 심판관은 육상을 해 보라고 하자..육상에 도전을 했습니다. 절대적인 믿음으로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능치 못할 일이 없다!’ 하나님은 절대적 믿음의 소유자 윌마 루돌프를 올림픽에서 100, 200, 400계주 삼관왕이 되게 하셨습니다. 절대 믿음의 고백입니다. “절름발이였던 내가 이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꼭 무엇이든지 이루어 주신다는 적극적인 믿음과 신앙의 자세로 하나님을 찾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치료받지 못하는 이유는 쓰지도 않고 찾아 가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입니다. 목걸이를 만들던 팔찌를 만들던 구슬은 만들어 져야 사용될 수 있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도 길르앗의 유향이 있고 의사들이 있어도 쓰지 않고 찾아가지 않으니까 고침을 받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먹어야 약이 될 것 아니겠습니까? 나아가야 치료를 받을 것 아니겠습니까? 의사를 찾아가서 상처와 환부를 내보여야 치유를 받을 것 아니겠습니까? 마음을 열어야했습니다! 거듭나야했고 달라져야했고 그리고 새로워져야 했습니다!
이스라엘에는 율법이 있었고 성전이 있었습니다. 제사장도 있고 선지자도 있었습니다. 제사를 드렸고 제물도 드렸습니다. 예배도 드렸고 찬양도 드렸습니다. 그런데 그 모든 곳에 하나님을 찾고 부르짖는 간절한 내 마음이 없었습니다. 그러기에 치료되지 않았습니다.
히4:2에 “그들과 같이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들은 바 그 말씀이 그들에게 유익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과 결부시키지 아니함이라” 말씀이 유익하지 못한 것은 믿음과 결부시키지 않아서 라는 것입니다! 아말렉과 전쟁할 때..여호수아는 나가서 싸웠고 모세는 뒤에서 두 팔을 들고 기도했습니다. 손이 올라갈 때에는 이겼고 내려오면 졌습니다. 아론과 훌은 모세의 팔이 내려오지 못하게 잡아 주었습니다. 그 결과 승리했습니다. 시34:10 “젊은 사자는 궁핍하여 주릴지라도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하나님이 승리하게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을 찾는 자가 치료받고 승리하는 것입니다. 신자의 두 번째 방향은 하나님께 구하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결부시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스라엘을 멸망시킨 것은 바벨론 군대가 아닙니다. 열심히 없어서도 아닙니다. 방향입니다.
절대믿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섬김의 삶으로 서로 잘사는 것을 순종하는 믿음...그리고 하나님을 찾는 믿음입니다. 하나님을 찾지 않으니까..고침을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방향입니다. 하나님을 향해 나가는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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