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14:13-21 "하늘에서 내린 떡을 주시다" 한남제일교회 오창우목사 240114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남제일 작성일24-01-13 16:20 조회290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240114 가스펠프로젝트 한남제일교회 오창우목사
“하늘의 떡을 주시다”(마14:13-21)
오늘은 오병이어의 기적이다. 예수님께서 배를 타고 따로 빈들로 가셨다. 무리들이 여러 고을을 지나서까지 찾아왔다. 자그마치 5천명의 주님을 사랑하는 열정이 대단하다. 여인들과 어린아이들의 수는 뺐으니까 그 숫자는 3배 이상은 될 것이다. 당시 유월절을 지키려고 전국각지에서 온 사람들이니 메시야에 대한 열망이 대단히 컸던 것을 알 수 있다. 예수님은 이렇게 주님을 사랑하는 큰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셨다. 그래서 병자들을 고치셨고 저녁이 되어 먹을 것도 주셨다. 떡 5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5천명을 먹게 하는 기적이 빈들에서 일어났다. 가스펠 프로젝트는 제목을 하늘의 떡을 주셨다고 한다. 이처럼 주님을 사랑하는 그 열정이 하늘의 떡을 먹는 기적을 경험한 것이다. 이런 기적을 보게 하시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결코 한낱 이야기로 듣고 끝나지 않아야 한다. 반드시 우리도 이런 하늘의 떡을 먹는 기적의 주인공들이 되어야 한다. 어떻게 가능한가?
그렇다면 두 가지를 먼저 생각해 보자. 하나는 빈들이고 다른 하나는 예수님이다.
첫째, 빈들은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찾는 장소이다.
빈들은 다른 말로 광야이다. 성경에는 빈들이라는 말이 10번, 광야는 무려 264회나 나온다. 그 옛날 애굽에서 나온 이스라엘 사람들이 40년이나 살아야 했던 곳이 사막 같은 광야였다. 예수님께서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렸을 때, 마귀에게 시험을 받고 이긴 곳도 광야이다. 이스라엘 땅에서 빈들은 쉽다. 성지순례를 갔을 때 광야체험을 했다. 죽음의 땅이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이는 살 수 없는 그런 빈들 하나님을 만나는 장소이다. 여러분은 어디에서 하나님을 만나는가? 교회를 떠나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를 위해 산에 있는 기도원에 간다. 저는 한얼산 기도원을 잊을 수 없어서 목회 중에 갔었다. 어려서부터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시던 이천석 목사님이 계시던 곳이다. 마찬가지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를 위해 빈들을 찾아 갔다. 오늘 빈들로 가신 이유는 세례요한의 죽음 때문이다. 세례요한은 헤롯왕의 동생의 부인과 결혼하는 등의 비윤리적인 죄를 책망하다가 그만 목 베임을 당하는 순교를 했다. 세례요한은 예수님께 세례를 주었고 하나님 나라를 전하고 예수님께서 세상을 구원할 메시야라는 것을 증거 했다. 예수님께서는 여자가 난 사람 중에 가장 큰 사람이라고 할 정도로 귀히 여기셨다. 그런데 죽임을 당했다는 소식을 들으시고는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로 새롭게 정비하기 위해 빈들로 가신 것이다. 백성들 역시 세례요한을 존경하고 따랐는데 죽임당한 것을 알고는 빈들로 예수님을 따라 갔을 것이다. 빈들은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의 장소이다.
둘째, 예수님은 하나님이다.
예수님의 기적 사건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전능하신 하나님, 창조주 하나님이심을 알 수 있었다. 그런데 빈들로 나온 무리들의 기대역시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다. 출애굽 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서 40년 동안 살 수 있었던 것은 사람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하늘의 양식으로 살 수 있었다. 이 믿음으로 가나안 땅을 승리할 수 있었다. 마찬가지로 빈들에 나오는 무리들에게도 믿을 것은 하나님뿐이다. 그런데 예수님이 병자를 고치시고 떡 5개와 물고기 2마리로 5천명을 먹이심으로 전능하신 하나님이심을 보여 주셨다. 하나님의 기적으로 메시야의 구원을 믿게 하셨다. 죽음에서 생명으로 지옥에서 천국으로 창조의 역사를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을 믿게 한 것이다. 더 이상 세례요한의 죽음에 두려움은 없다. 하나님을 믿고 의지함으로 새 희망을 갖게 하신 것이다. 예수는 전능하신 하나님이다. 이렇게 빈들에 나온 무리들은 예수님을 사랑하는 그 사랑으로 기적을 경험하고 축복받는 사랑을 받게 된 것이다.
그렇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것이다.
예수님을 찾아 그 먼 길을 돌아서 온 무리들은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들이다. 사랑했기 때문에 오병이어의 기적, 하늘의 양식을 먹게 된 것이다. 잠8:17에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하신 것처럼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가 사랑을 입고 간절히 찾는 자는 하나님을 만난다고 하셨다. 예수님은 배를 타고 떠나서 빈들에 가셨다. 세례요한의 죽음이 주는 충격 때문에 ‘따로 빈들에 가시니’하신 것 이다. 그런데 무리는 예수님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예수님께서 배로 가신 먼 빈들을 걸어서 갔다. 여러 고을을 거쳐서 찾아온 것이다. 이렇게 먼 길을 돌아서 예수님을 찾아 빈들까지 온 무리들을 보시는 예수님은 불쌍히 여기셨다고 했다. 불쌍하다는 헬라어로 ‘스프랑크니 조마니’인데 그 뜻은 ‘장이 끊어질 것처럼 고통스럽다’이다. 예수님은 장이 끊어질 정도의 고통스러운 사랑, 우리말에도 애간장이 꿇는다는 말이 있지 않은가? 그 먼 길을 돌아 돌아서 빈들까지 찾아온 무리들을 바라보았을 때 이런 장이 끊어질 듯한 사랑으로 바라보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 중에는 병자도 있었다. 병든 몸을 이끌고 그 먼 길을 찾아찾아 왔다는 생각을 하니까 더 사랑하게 되었다. 얼마나 주님을 사랑했으면 찬송가273장에도 있듯이 <이 병든 맘을 고치려 이제 옵니다. 큰 힘과 소망 바라고 주여 옵니다.> 예수님은 찾아온 자의 병을 고쳐 주셨다. <나 죄에 매여 고달파 이제 옵니다 주 크신 사랑받고자 주여 옵니다 나 이제 왔으니 내 집을 찾아 주여 나를 받으사 맞아 주소서> 예수님은 이들에게 하늘의 떡으로 먹이심으로 사랑해 주셨다. 그렇다. 그래서 사랑하는 자가 사랑을 받고 간절히 찾는 자가 만날 것이라고 하신 것이다. 제자들은 저녁이 되었으니 마을에 가서 먹을 것을 사 먹고 오게 하자고 하자 예수님은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고 하신다. 그러자 제자들은 “주님, 우리에게 있는 것은 떡 5개와 물고기 2마리뿐입니다.”그리고 “가져오라”는 주님의 말씀에 가져다 드린다. 무리는 어떤가? 주님이 주신다고 하니까 자리에 앉는다. 다른 복음서에 보니까 50명, 100명씩 모여 앉았다. 절대 믿음, 절대 순종이다. 예수님께서는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신 후에 5천명에게 나누어 주셨다. 여자들과 아이들을 뺀 숫자라고 했다. 이처럼 예수님의 기적은 사랑하는 자에게 주시는 사랑이 기적이다.
기적을 가져오는 사랑은 3가지이다. 첫째, 하나님의 능력에 대한 믿음이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하셨다. 주님이 가시는 빈들까지 찾아 온 끝까지 따라올 정도로 사랑하는 무리들처럼 주의 능력을 믿는 자에게는 반드시 하나님의 기적이 있다. 둘째, 드림에 역사하시는 믿음이다. 드리면 반드시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난다.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고 했다. 축복의 지경을 넓혀 주시는 것은 드림에 있다. 제자들의 있는 전부를 드리는 드림에 기적이 일어난 것이다. 자기 형편에 따라 드리면 그 이상 축복은 어렵다. 셋째, 목자 되신 주님을 믿는 믿음이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다윗이 무리들이 가진 믿음은 목자 되신 주님을 믿는 믿음이다. 예수님은 부스러기도 모으라고 하셔서 12광주리가 되었다고 하셨다. 기적 속에서도 작은 것 하나하나가 귀하게 여기는 것이다. 이런 믿음들이 모여 하나님의 기적을 보게 된 것이다. 그렇다. 예수님은 모든 사람을 사랑하신다! 하지만 더 큰 사랑을 받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그리고 여러분이 바로 더 큰 사랑을 받는 신자가 되어야 한다. 믿으시면 아멘! 우리는 지금 두 가지의 큰 하나님의 기적이 필요하다. 하나는 새 예배당 건축이다. 다른 하나는 은퇴할 저의 뒤를 이어 새 목사님을 모시는 일이다. 하나님의 기적역사를 통해 우리에게 주실 새 예배당을 건축하고, 새 목사님을 모셔야 할 것이다. 미래학자들은 인간의 미래는 인간이 땀 흘려 만들어 가는 사회적 미래와 하나님이 펼치시고 만들어 주시는 종교적 미래가 있다고 한다. 그래서 다음 주일 부터는 릴레이 기도회를 한다. 하나님이 펼치시고 만들어 가실 수 있도록 다 함께 기도하자는 것이다. 교회는 하나님이 주인이고 우리는 그의 종일뿐이다. 종인 사람이 교회의 주인 노릇을 하면 더 이상 교회가 아니다. 하나님이 주인이시고 하나님이 펼치실 앞으로의 교회를 기대하고 바라고 기도하자는 것이 우리가 가질 믿음이다.
지난 이야기 중에 예배당을 짓는 대지 구입한 간증을 하겠다. 예배당 부지는 철저하게 하나님이 준비하셨고 우리에게 주셨다. 지금 생각해도 기적의 연속이었다. 그런데 이런 기적에는 오병이어의 기적이 일어난 믿음이 그대로 있었다. 1) 하나님의 능력을 믿었고 2)열심 있는 헌금이 있었고 3) 목자되신 주님을 믿는 믿음이 있었다. 새 예배당을 짓기 위하여 처음에 산 집이 바로 교육관으로 사용하고 있는 한남동732-1이다. 사실은 처음 예배당 자리에 새 예배당을 건축하기로 했다. 그래서 기도하고 계획하고 어느 정도 설계방향도 있었다. 제 목회학 박사논문이었으니까 정말 열심히 헌금을 했다. 목사도 앞장서서 IMF때 금모으기를 통해 헌금을 했다. 이렇게 기도하고 교인들이 지극정성으로 헌금을 작정했지만 도저히 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그래도 기도는 멈추지 않았다. 하나님께서 더 큰 꿈을 주시면서 대지를 구하라고 하셨다. 주일 예배를 마치고 장로님들과 함께 집주인을 만났다. 커다란 거실에 앉아서 이쪽은 저와 장로님들 상대 쪽은 집주인과 뒤로 부인과 장모가 앉았다. 인사를 나눈 뒤, 집 구입의 문제를 나누게 되었는데 가슴이 두근두근하다. 이 때 한 교회를 맡기신 하나님의 절대 능력과 사랑을 믿고 제가 이렇게 질문을 했다. “집사님, 이 집을 파시면 십일조를 하시겠지요?”(다른 교회 교인이다)“그럼요 해야 지요!”제가 이내 이렇게 말씀을 드렸다. “그러시면 십일조를 저희 교회에 해 주세요!”잠시 시간이 흐르는데 몇 년이 지나는 것 같았다. 멀리서 바라보는 집 주인 가족들도 긴장하기는 마찬가지였다. “그렇게 하지요. 한남제일교회에 십일조를 하겠습니다.”얼마나 감사한지 그래서 9억에 내 놓은 집을 8억에 구입할 수 있었다. 지금도 1억이 큰데 당시에는 정말 큰돈이다. 그런데 이렇게 교회에 십일조를 하신다고 하셨던 집 주인은 간경화로 얼마 살지 못하신다고 해서 집을 파시는 것이었는데 저희들은 집사님의 건강을 위해 기도했다. 이 후로도 15년 이상을 더 사셨으니 하나님이 축복하신 것이다. 할렐루야! 거래가 성사되고 난 후, 집 주인은 이렇게 당부하셨다. “목사님, 이 땅에 꼭 예배당을 지어 주세요!”하나님이 하신 일, 기적이 시작이 되었다. 그렇게 시작해서 한 집 한 집 구입을 해서 여기까지 온 것이다. 교회는 모아 두었던 6억으로 중도금까지 치루고 마지막 잔금 2억은 몇 달 후에 드리기로 했다. 하지만 2억 마련은 쉽지 않았다. 하나님께서 하실 것을 믿고 새벽기도회에 잔금문제로 기도를 하고 집으로 가는 길에 집 주인이 기다리고 있었다. “목사님, 제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잔금 때문에 고심하시는 것 같아서요 잔금은 내년에 주셔도 됩니다. 저도 기도하는 사람인데 분당에 집을 샀으니 당장 주시지 않으셔도 됩니다.”이렇게 하나님께서 매사에 사랑해 주셨다. 집주인의 마음을 누가 움직일 수 있겠는가? 사랑하는 자를 더 사랑하시는 하나님, 간절히 찾는 자를 만나 주시는 하나님이 하신 것이다. 우리는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장 좋은 장소를 십일조 하자고 해서 외국인들을 위한 예배처소로 바쳤다. 이후로도 집을 구입하는 데 있어서 하나님의 기적의 역사가 계속 되기를 바라면서 십일조를 바쳤는데 게스트하우스와 주차장을 공유하는 것이었다. 하나님께서는 이 드림을 중요하게 보셔서 계속 기적으로 축복하셨다. 제가 부동산의 지도에 금을 긋고는 “이만큼의 땅을 하나님이 주세요.”동네사람들에게도 소문이 났다. 집 주인이 부동산에 집을 팔려고 하면 동네사람들이 한남제일교회 오 목사님이 금을 그어 놓은 집이니 목사님을 만나세요. 그리고 한남제일교회는 땅을 사면 좋은 일을 많이 할 것이니까 좀 싸게 파세요. 그렇게 해서 구입한 집들은 시세보다 5%이상 싸게 구입할 수 있었다. 그리고 우리 옛 예배당은 시세보다 더 받아 팔았다. ‘세상에 이런 일이’다. 대부분의 교회들은 비싸게 구입하고 파는 것은 싸게 파는 것이 당연한 것인데 하나님의 기적이 아닌가?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니까 하나님께서 우리 성도들이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아시고 역사하시는 것이라고 믿는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교회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의지함으로 일을 하는 복음의 교회이다. 사람의 교회가 아니다. 철저하게 기도하고 엎드리셔 하나님의 기적을 많이 주신 교회이다. 앞으로도 기적이 일어나는 교회가 되기 위해 더 엎드리고 주님을 찾아야 한다. 없는 부자를 찾지 말자. 그리고 없는 중에도 힘에 지나도록 헌금을 하는 신앙의 전통을 이어야 기적이 있다. 사랑하는 자를 더 사랑하시는 하나님이다. 저는 늘 하나님께 기도했다. “하나님, 힘에 지나도록 사랑하는 분들을 꼭 사랑해 주세요!”“예배당 건축을 할 수 있는 축복을 주세요!” “사랑하는 자가 반드시 복을 받는 다는 것을 보여 주세요!”그 옆의 집들도 예배당을 짓는 일에 우리도 함께 하겠다고 하셔서 하나하나 구입할 수 있게도 하셨다. 어떤 집은 구청의 공무원인데 부모에게 4형제가 물려받은 집이니 4번에 나누어 주셔도 된다고 해서 2년에 갚기도 하고 어느 집은 불교인의 집인데 좋은 일하는 교회라고 일부러 파시기도 했다. 그리고 시세보다 싸게 구입할 수 있게도 하셨다. 할렐루야! 우리 교회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교회이기에 사랑도 크게 받아 예배당을 건축하게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반드시 복을 받는다. 새로운 기적을 만드는 교회가 되자. 하나님을 사랑하자! 하나님사랑의 기적만이 새 예배당을 건축하게 하고 새 목사님을 모실 수 있게 할 것이다. 기도로 헌신하고 말씀 순종으로 헌신하고 물질로 헌신하고 사랑하라. 고난 가운데라도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믿고 더욱 뜨겁게 사랑하면 교회도 살고 나도 사는 기적이 일어날 것이다! 하나님을 간절히 찾는 곳에 기적이 있음을 믿는다! 지금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계획을 믿고 더욱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간절히 찾아야 한다. 바울사도는“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롬5:8)했다. 우리 안에는 나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신 그 사랑이 있다. 사랑을 받은 자처럼 믿자. 예수님께서 빈들까지 찾아온 무리들에게 떡을 주시는 기적을 주신 것은 다름 아닌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가 사랑을 받는 것임을 믿고 이 믿음으로 승리하시기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