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9:1-10 "예수님과 삭개오" 한남제일교회 오창우목사 23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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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남제일 작성일23-10-27 14:14 조회348회 댓글0건

본문

231029 종교개혁주일

 

<3분설교 : 은혜받은 자의 모습>

<3분설교 : 먼저 찾아오신 사랑>

 

<3분설교 : 하나님의 죄인 사랑>


 

 

 

 가스펠프로젝트 신약 1-12


설교자 : 오창우 목사​
제목 : "예수님과 삭개오"
본문 : 누가복음 19:1-10

1 예수께서 여리고로 들어가 나가시더라
2 삭개오라 이름하는 자가 있으니 세리장이요 또한 부자라
3 그가 예수께서 어떠한 사람인가 하여 보고자 하되 키가 작고 사람이 많아 할 수 없어
4 앞으로 달려가서 보기 위하여 돌무화과나무에 올라가니 이는 예수께서 그리로 지나가시게 됨이러라
5 예수께서 그 곳에 이르사 쳐다보시고 이르시되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하시니
6 급히 내려와 즐거워하며 영접하거늘
7 뭇 사람이 보고 수군거려 이르되 저가 죄인의 집에 유하러 들어갔도다 하더라
8 삭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누구의 것을 빼앗은 일이 있으면 네 갑절이나 갚겠나이다
9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10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231029 한남제일교회 오창우목사

가스펠프로젝트 신약1-12

 

예수님과 삭개오”(19:1-10)

 

여러분,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믿는다는 것이다. 오늘은 예수님께서 죄인 삭개오를 만나신 이야기이다. 하나님의 은혜가 삭개오에게 임했다. 삭개오는 세리로 유대인들에게 로마를 위해 세금을 거두는 직업을 가졌다. 식민지 백성들로서는 동족들에게 많은 것을 거두어 일부를 착복하는 등 세리의 하는 일을 보고는 죄인이라고 정죄했다. 그런데 이런 죄인이 거룩하신 메시야 예수님을 만났고 구원과 아브라함의 아들이라는 인정을 받았다.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이다. 삭개오에게 임한 하나님의 은혜는 무엇인가? 가스펠프로젝트 교재를 중심으로 3가지로 말씀을 나누겠다.

 

첫째, 삭개오는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 난관을 극복합니다.

(19:1-4)“1 예수께서 여리고로 들어가 지나가시더라 2 삭개오라 이름하는 자가 있으니 세리장이요 또한 부자라 3 그가 예수께서 어떠한 사람인가 하여 보고자 하되 키가 작고 사람이 많아 할 수 없어 4 앞으로 달려가서 보기 위하여 돌무화과나무에 올라가니 이는 예수께서 그리로 지나가시게 됨이러라

 

첫째, 하나님의 은혜는 먼저 찾아오신다.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것과 같다. 사랑이 내리사랑이 아닌가? 아무리 자식들이 사랑이 많아도 부모의 사랑만 하기를 어렵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도 마찬가지이다. 삭개오가 예수님을 먼저 찾은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먼저 삭개오를 찾아오신 것이다. 여러분에게도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먼저 찾아오셨기에 믿을 수 있었다. 내가 찾은 은혜가 아니다. 이유는 분명하다. 로마서3:10-11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하셨다. 죄인 된 인간은 하나님을 찾지 않는다. 아니 찾을 수도 없다. 그만큼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는 엄청난 간극이 있다. 하나님이 찾아오셔야 만날 수 있다. 첫 사람 아담을 보라. 선악과를 따 먹고 부끄러워 나무 뒤에 숨었다. 숨는 것이 죄인이다. 하나님이 죄인 아담에게 먼저 찾아오셨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도 마찬가지이다. 아브라함을 먼저 찾아오셔서 믿음의 조상을 만드셨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찾는 것이 아니다. 사도바울도 마찬가지로 바울은 예수를 핍박하는 자이다. 어떻게 하나님을 찾았겠는가? 예수님이 먼저 찾아오셔서 이방인의 사도를 만드신 것이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하나님의 은혜가 영원하고 크다고 고백한다.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워 이다. 삭개오를 보라. 1절에 예수께서 여리고로 들어가 지나가시더라하셨다. “들어가 지나가시더라하는 것은 예수님의 의도적인 방문이다. 영원하고 크신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먼저 여리고에 임하시는 것이다. 여리고 가운데 오직 한 사람, 삭개오에게 임한 이유는 준비된 영적이 갈망이 있었기 때문이다. 세리 중의 세리인 세리장이 되어 돈은 많이 벌어 부자가 되는 축복을 받은 것 같은데 마음만은 부자가 아니다. 마음이 가난하다. 최근에 유명 연예인들이 마약으로 사회적인 문제가 되었다. 마약은 돈 많은 부자도 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돈으로 인기로 마음을 온전히 채울 수 없다는 것을 보여 준다. 삭개오뿐이 아니다. 니고데모가 그랬고 부자 청년이 율법대로 살았지만 여전히 영생의 확신이 없었다. “어떻게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리까?” 삭개오도 영적 갈망함을 가지고 예수를 보고 싶어 했다.‘예수님 메시야가 어떤 분이신가?’삭개오는 키가 작은 것에 포기하지 않고 돌무화과 나무위로 올라가 예수님을 보려고 했다. 죄인이라는 비난에도. 아랑 곳하지 않고 나무위로 올라가 예수님을 보려고 기다린 것이다. 여러분에게도 이런 영적인 갈망이 있는가? 사모하는 심령만이 은혜를 받는 것을 아시는가? 준비된 마음에 은혜가 임한다. 먼저 찾아오시는 하나님을 믿으라. 감사하라. 주님의 은혜가 충만히 임하실 줄로 믿는다.

둘째, 예수님은 삭개오와 함께 하기 위하여 사람들의 반대를 무시하십니다.

(19:5-7) 5 예수께서 그 곳에 이르사 쳐다 보시고 이르시되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하시니 6 급히 내려와 즐거워하며 영접하거늘 7 뭇 사람이 보고 수군거려 이르되 저가 죄인의 집에 유하러 들어갔도다 하더라

 

두 번째는 값이 없는 하나님의 은혜이다.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데도 값을 요구하지 않는다. 거져 사랑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은혜도 거저 주시는 사랑이다. 예수님은 나무 위의 삭개오를 찾아 가셨다.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삭개오는 급히 내려와 예수님을 집으로 영접해 모셨다. 사람들이 수군거렸다. “아니 죄인의 집에 묵으러 들어가시다니 하지만 예수님은 의인을 찾으러 오신 것이 아니고 죄인을 찾으러 오셨다고 하셨다. 죄인위해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에게는 값없이 주시는 은혜를 막을 자는 아무도 없다. 그만큼 죄인을 사랑하신다. 성경은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고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는 인간이다.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가면 죽는다. 화로다 죽게 되었도다.”“오호라 곤고한 자로다 이 사망의 법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우리를 죄에서 건져낼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긍휼하신 사랑밖에 없다. 예수님의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대속하신 사랑만이 우리를 구원할 수 있다. 오직 은혜, 오직 예수, 오직 믿음, 오직 하나님께 영광뿐이다. 죄인된 인간은 스스로를 구원할 수 없는 것이다. 죄의 삯은 사망이다. 죄인에게 죽음밖에 기다릴 것이 없다. 하지만 하나님의 크신 영원한 사랑은 예수로 우리 죄를 덮어 주신다. 값없는 은혜를 선포하신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누구든지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2:8) 예수님은 죄인 삭개오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값없는 하나님의 은혜로 집에 유하신 것이다. 가스펠교재에 나오는 이야기이다. 어떤 신자가 친구에게 예수 믿고 구원받기를 전도했지만 거부당했다. 신자는 친구의 구원을 위해 중보기도를 멈추지 않았다. ‘하나님, 제 친구 아무개를 구원해 주세요!’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음을 믿고 기도했다. 그런데 친구는 다른 도시로 이사를 갔다. 그리고 몇 년 후, 다른 도시로 이사를 간 친구에게서 편지를 한 통 받았다. “친구야 나도 교회를 나간다! 그리고 나도 전도한다!”할렐루야! 친구가 예수를 믿게 된 것은 몇 번의 위기의 순간을 겪으면서 라는 것이다. 처음에는 쉽게 교회에 나갈 수가 없었는데 위기의 순간이 찾아와 낙심하고 있을 때마다 하나님께서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을 보내 주셨다는 것이다. 이런 것이 바로 은혜이다. 하나님의 은혜 ! 복음성가 오직 예수뿐이네 를 보면, <은혜 아니면 살아 갈 수 가 없네. 호흡마저도 다 주의 것이니 세상 평안과 위로 내게 없어도 예수 오직 예수뿐이네 /크신 계획 다 볼 수도 없고 작은 고난에 지쳐도 주께 묶인 나의 모든 삶, 버티고 버티게 하시네 /은혜 아니면 살아 갈 수가 없네 나의 모든 것 다 주께 맡기니 참된 평안과 위로 내게 주신 주 예수 오직 예수뿐이네> 할렐루야! 하나님의 은혜만이 모든 것을 할 수 있게 하신다. 전도도 하나님의 은혜로 해야 한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 오직 예수뿐이네 값없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여러분 한 분 한 분에게 충만히 임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셋째, 예수님은 죄인의 회개를 기뻐하시는 구세주이십니다.

(19:8-10)“8 삭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누구의 것을 속여 빼앗은 일이 있으면 네 갑절이나 갚겠나이다 9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10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세번째는 하나님의 은혜는 주권적이다. 부모가 자녀를 사랑하고 교육할 때 주권적인 권위를 가져야 바른 교육이 된다. 아이들에게 주도권이 있으니까 교육현장이 무너지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과 우리 사이도 은혜의 주도권은 하나님께 있다. 세상 종교와 다르다. 하나님은 은혜의 보좌에 계신다. 보좌에 게신 하나님이라는 보좌에 계신 하나님은 세상을 다스리시는 임금이 되어서 우리를 다스리신다.출애굽기33:19에 하나님께서는 나는 은혜 줄 자에게 은혜를 주고 긍휼히 여길 자에게 긍휼을 베푸시느니라.하셨다. 하나님의 손에 모든 것이 있다. 하나님의 뜻에 달려 있다. 주권적인 은혜이다. 예수님의 겟세마네 동산의 기도를 보라. 십자가의 잔을 옮겨 달라고 기도하실 때 결국은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하신다. 하나님께 모든 뜻을 맡기신 예수는 십자가를 지시는 것은 결코 실패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이다. “다 이루었다!”하나님의 뜻대로 죽으신고 하나님의 다시 살리심으로 세상을 구원하게 하시고는 하늘 보좌에 앉으셨다. 우리도 가야할 길이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다가 거룩하게 죽으면 하나님께서 천국의 빛나는 영광으로 인도해 가심을 믿어야 한다. 서서 예수님께 말씀드리는 삭개오를 보라. 서서라는 말은 종이 주인에게 보고하는 모습이다. 삭개오는 겸손하게 예수님의 주권적인 은혜를 구하는 것이다.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누구의 것을 속여 빼앗은 일이 있으면 네 갑절이나 갚겠나이다.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자이다. 재산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과 나누겠다는 것은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을 보여주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추수감사절에 맥추감사절에 유월절에 고아와 과부 나그네와 레위인들과 같은 가난한 자들과 나눔으로 하나님의 긍휼하신 사랑을 증거하는 것이다. 그리고 남을 속여 뺏은 것이 있으면 네 갑절이나 갚겠다는 것은 죄 값을 치루겠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자로 하나님께 감사하는 믿음이다. 예수님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선포하셨다.“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그렇다. 1) 감사할 때 하나님의 구원이 있다. 50:23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하셨다. 열 문둥병자가 예수님의 말씀대로 치료를 받았지만 감사하러 온 사람은 한 사람 뿐이었다. 예수님께서는 감사하러 온 사람에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믿음으로 자신을 구원했다고 축복하셨다. 2) 감사할 때 복을 주신다. 3:9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즙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하셨다. 감사해야 넘치는 복을 주시는 것이다. 현대적인 추수감사절은 미국의 청교도들에게서 시작이 되었다. 유럽의 청교도 112명은 배를 타고 미국 신대륙으로 갔다. 가는 길에 죽은 사람들 도착해서 죽은 사람들 농사를 짓는 것도 쉽지 않았다. “하나님 도와주세요! 하나님 도와주세요!”예배당에 모여서 기도하고 또 소리를 지르면서 가슴을 치면서 금식 기도했다. 하지만 만족할만한 응답이 없자 많은 사람들이 실망을 한다. 불평도 생긴다. 그러는 중에 한 분이 손을 들고 제안을 했다. “우리는 지금까지 도와 달라고 만 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뜻은 다른 것에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까지 하지 못했던 것이 있는데 감사입니다. 유럽에 있었으면 종교탄압으로 죽게 되었지만 이 곳에 오게 하심으로 하나님을 마음껏 믿을 수 있음에 감사하고 그곳에서는 소작농으로 종처럼 살았지만 이젠 땅을 가진 주인으로 살게 해 주심에 감사하고 등 감사를 해 봅시다!”회개하고 금식기도대신에 감사의 기간을 정해 하나님께 감사를 했다. 음식을 마련하여 교인들과 함께 초청한 토착 인디언들과 감사의 기쁨을 나누었다. 그 감사의 정신이 미국을 만들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보았다. <감사하면 마음이 유쾌해집니다. 감사하면 몸이 가벼워집니다. 감사하면 은혜가 흘러 들어옵니다. 감사하면 적절한 환경이 조성됩니다. 감사하면 사람들이 좋아합니다. 감사하면 돈이 생깁니다. 감사하면 사랑과 능력이 생깁니다. 감사하면 건강해집니다. 감사하면 기쁨이 넘칩니다. 감사하면 무조건 좋습니다.>그렇다. 우리는 너무 힘들다. 힘들 때 일수록 감사해 보면 반드시 감사하는 자에게 구원의 은혜,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넘치는 축복을 주시는 것이다. 억지로라도 믿음으로 축복의 감사를 할 줄 알아야 신자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은혜는 3가지이다. 찾아오시는 하나님의 은혜, 값없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 그리고 주권적인 하나님의 은혜이다. 하나님의 은혜를 믿는 그리스도인이라면 반드시 감사해야 한다. 감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다음 주일은 추수감사주일이다. 예물을 준비하여 드리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이다. 삭개오는 구원과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는 축복을 받았다. 반드시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자처럼 감사할 줄 아는 믿음의 승리자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우리 함께 부를 찬송은 길가에 장미꽃 감사이다.

<1, 날 구원 하신 주 감사/ 모든 것 주심 감사/ 지난 추억 인해 감사/ 주 내 곁에 계시네./ 향기로운 봄철에 감사/ 외로운 가을 날 감사/ 사라진 눈물도 감사/ 나의 영혼 평안해/ 2, 응답하신 기도 감사/ 거절 하신 것 감사/ 헤쳐 나온 풍랑 감사/ 모든 것 채우시네/ 아픔과 기쁨도 감사/ 절망 중 위로 감사/ 측량 못할 은혜 감사/ 크신 사랑 감사해/ 3, 길가에 장미 꽃 감사/ 장미 꽃 가시 감사/ 따스한 따스한 가정/ 희망 주신 것 감사/ 기쁨과 슬픔도 감사/ 하늘 평안을 감사/ 내일의 희망을 감사/ 영원토록 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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