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7:1-11 "약속을 이루시는 만왕의 왕" 한남제일교회 오창우목사 2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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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남제일 작성일22-11-19 18:13 조회90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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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0 

3분설교


가스펠프로젝트 구약4-5

설교자 : 오창우 목사​
제목 : 약속을 이루시는 만왕의 왕
본문 :  사무엘하7:1-11a

설교문

1 여호와께서 주위의 모든 원수를 무찌르사 왕으로 궁에 평안히 살게 하신 때에
2 왕이 선지자 나단에게 이르되 볼지어다 나는 백향목 궁에 살거늘 하나님의 궤는 휘장 가운데에 있도다
3 나단이 왕께 아뢰되 여호와께서 왕과 함께 계시니 마음에 있는 모든 것을 행하소서 하니라
4 그 밤에 여호와의 말씀이 나단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5 가서 내 종 다윗에게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네가 나를 위하여 내가 살 집을 건축하겠느냐
6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부터 오늘까지 집에 살지 아니하고 장막과 성막 안에서 다녔나니
7 이스라엘 자손과 더불어 다니는 모든 곳에서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을 먹이라고 명령한 이스라엘 어느 지파들 가운데 하나에게 내가 말하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나를 위하여 백향목 집을 건축하지 아니하였느냐고 말하였느냐
8 그러므로 이제 내 종 다윗에게 이와 같이 말하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목장 곧 양을 따르는 데에서 데려다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로 삼고
9 네가 가는 모든 곳에서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 모든 원수를 네 앞에서 멸하였은즉 땅에서 위대한 자들의 이름 같이 네 이름을 위대하게 만들어 주리라
10 내가 또 내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한 곳을 정하여 그를 심고 그를 거주하게 하고 다시 옮기지 못하게 하며 악한 종류로 전과 같이 그들을 해하지 못하게 하여
11 전에 내가 사사에게 명령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때와 같지 아니하게 하고 너를 모든 원수에게서 벗어나 편히 쉬게 하리라


221120 가스펠프로젝트 구약4-5   한남제일교회 오창우목사
“약속을 이루시는 만왕의 왕”(사무엘하7:1-17)
-“누가 하나님의 집을 지을 수 있는가?”-

         오늘은 사무엘하로 사무엘서 6번째 시간, ‘성전건축’입니다. “누가 하나님의 집을 지을 수 있는가?” 하나님의 성전을 지을 수 있는 자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배당 건축을 하고 있는 우리 한남제일교회 교인들에게는 대단히 중요한 말씀이 될 것이라고 생각이 드는 내용입니다. 오늘 성경에서 다윗은 왕으로서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고자 했습니다. 그런데..하나님께서는 다윗에게 성전 건축을 위해서 필요한 신앙적 자세를 묻고 있습니다. 성전 건축을 위해서는 단순히 돈이나 열심히 아닌..하나님이 하신 약속의 말씀들을 기억해야 할 것을 가르치고도 있습니다. 하나님이 계시는 성전을 짓는 것에는 그만큼 마음의 자세와 신앙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은혜로 왕이 되었습니다. 핍박하고 살해의 위협을 하던 사울 왕이 죽은 후에야 왕이 될 수 있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이 세우신 왕의 죽음과 친구 요나단의 죽음에 대하여 진정으로 슬퍼하여 “오호라 두 용사가 전쟁 중에 엎으러 졌도다!”하는 조가를 지어 불렀습니다.  다윗은 먼저 유다지파의 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울의 군 사령관 아브넬은 사울의 남은 아들 이스보셋이 11지파의 왕으로 세웠습니다. 이스라엘은 남과 북이 나뉜 채로 7년이 지난 후에야..다윗을 통일 왕국의 왕이 되었고 다윗은 하나님을 앞세워 영토를 확장했습니다. 통일 왕국에서 다윗은 두 가지 일을 했습니다. 하나는 예루살렘의 여부스 족속을 물리쳐 난공불락의 성에 수도를 삼았던 일입니다. 다른 하나는 하나님의 법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겨 오는 일입니다. 둘 다 다윗에게는 중요한 일입니다. 이에 다윗은 큰 결단을 하는데..그것은 바로 하나님을 모실 성전을 건축하는 일입니다. 사실 성전건축은 앞의 두 가지 일과는 전혀 성격이 다릅니다. 돈이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경제력이 귓받침이 되어야 할 수 있는 일이 바로..집을 짓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지금 다윗에게 있어서는 성전을 건축할만한 경제적이고 건축할 만한 능력이 충분했기 때문입니다. 그야말로‘이제는 할 수 있다!’자신감이 충만할 때 입니다. 백성들은 하나님을 모실 성전을 지을 수 있다는 능력 있는 나라와 왕이 되었다는 것에..자부심도 가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가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그리스나 로마에 가게 되면 신전들을 얼마나 웅장하게 지어놨습니까? 온전하지는 않지만 신전의 남은 유적만 봐도 당시 그 나라의 경제, 정치, 사회 할 것 없이 부강한 것을 가이드들이 설명하고 있지 않습니까? 세상의 다른 나라들에게는 멋지고 웅장한 신전이 그 나라의 능력이라고 평가를 할 때이기 때문에..하나님께서는 돈이나 인간의 힘으로 짓는다는 생각을 경계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집을 짓는 것은 그 마음과 자세가 완전 달라야 합니다. 돈이 아니라..인간의 능력이 아니라..하나님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집인 성전을 지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집인 성전을 짓는 성도의 자세는 어떠해야 하는가? 3가지로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첫째, “구원의 확신을 가진 자” 하나님의 집을 지을 수 있습니다. 
       이것을.. 교재에서는, 하나님은 영원한 안식을 약속하십니다.(삼하7:8-11상)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성전 건축은 구원의 확신..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천국백성이 되고 성령을 모신 성전 된 자..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자가 성전을 지어야 한다는 것이 다윗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다윗 왕이 나단 선지자에게 성전건축에 대해서 하나님의 생각을 물어 달라고 합니다. 자신은 멋진 궁궐에 사는데..하나님은 여전히 광야의 텐트가 집이기 때문입니다. 나단 선지자는 의외의 대답을 가지고 와서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네가 나를 위하여 내가 살 집을 건축하겠느냐?”(5) “너를 모든 원수에게서 벗어나 편히 쉬게 하리라”(11) 그리고 하시는 말씀이..바로 다윗을 구원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너를 양을 치는데서 데리고 와서 주권자인 왕이 되게 했다.” “내가 너와 함께 있어 원수들을 멸했다.” “앞으로의 너의 삶..이름을 높여 주고, 뿌리박고 살고, 원수에게서 벗어나 편히 사는 삶을 살 수 있도록..친히 책임을 지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의 과거, 현재, 미래까지도 인도하시고 책임을 지시는 구원의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이 이런 말씀을 하시는 이유는..하나님으로 은혜를 받은 자가 하나님의 집을 지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이야기가 있어요. 과거에 예배당을 건축하는데..일하는 일군들에게 물었다지요. “왜 성전건축을 하는 일을 하십니까?”한 사람은 “먹고 살기 위해서요.”다른 한 사람은 “가족을 살리기 위해서요”마지막 사람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요!” 대답을 했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대답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집인 예배당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구원의 은혜, 구원의 확신을 가진 하나님의 자녀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지어야 한다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이 경계하시는 것은 성전을 짓는 것을 거절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당시 세상의 다른 나라들은 모두가 왕의 경제적이고 정치적인 능력을 과시하기 위해서 신전을 지었거든요.  사람의 힘으로..사람의 노력으로..신의 집을 지었다고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집을 짓는 성도의 자세는 세상 나라들처럼 자기를 과시하는 것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로 말하면..교인이 이렇게 많이 모이고 헌금이 많이 들어오니까..이렇게 예배당을 짓는 능력이 있는 거야! 가난한 교회가 어떻게 예배당을 짓냐? 하는 식을 경계하고 위험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다윗의 과거는 물론 현재와 미래까지도 하나님이 책임을 지실 것을 약속하시는 것입니다. 네가 나의 집을 짓기 전에 내가 너를 위하여 했던..하고 있고 할 일들을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대상23:25에서“다윗이 이르기를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평강(안식)을 그의 백성에게 주시고 예루살렘에 영원히 거하시나니..”했습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쉬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영원히 쉬게 하십니다. 하나님이 안식을 주십니다. 다윗은 광야에서 만들어진 텐트성막에 게신 하나님을 웅장하고 멋진 성전을 지어드림으로 하나님을 쉴 수 있게 해 드린다고 했지만.. 하나님께서는 오히려 우리를 위해 영원한 안식인 성전을 지어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래서 다윗이 지을 하나님의 성전은 ‘다윗이 하나님을 위해 지은 집’이 아니라..그 반대로 ‘하나님이 다윗을 위해 지은..영원한 안식이 있는 집’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주님 주시는 참된 평화가 내 맘속에 넘치네..”하나님이 주시는 그 평안과 안식을 가지고..이것이 성전을 짓는 성도의 마음 자세 첫 번째입니다. 

       
둘째, “예수 믿는 자”가 성전을 지을 수 있습니다. 
     교재에서는  하나님은 영원한 집을 세울 것을 약속하십니다.(삼하7:11하-17)하셨습니다. 

        예수를 믿는 자가 성전을 지을 수 있다는 것은 예수님이 성전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성전을 짓는 다는 다윗에게..“내가 너를 위하여 집을 짓고..”(11) 영원한 집을 지어 주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영원히 무너지지 않을 집은 세상에 없는데..하나님께서 다윗의 후손을 통하여 영원한 하나님의 집을 건축하게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솔로몬 왕은 다윗의 후손으로 건물성전을 지었지만..영원한 집은 아니었습니다. 후손들도..바벨론에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지은 스룹바벨 성전은 헤롯이 엄청나게 큰 성전을 지었지만..로마에 의해 70년에 또 완전히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돌 위에 돌 하나도 남지 않는다’는 예수님의 예언이 그대로 이루어 진 것입니다. 지금은 예루살렘 성전 터 위에 이슬람 사원이 들어서 있습니다. 건물로 된 성전은 영원한 집이 아닙니다. 영원한 하나님의 집은..예수님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집을 짓는 분은“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니..”(14)하셨는데..바로 예수님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너희가 이 성전을 헐면 내가 사흘 만에 다시 세우리라..예수는 성전 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요2:19-21)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었으나 다시 사셨습니다. 예수 이름은 구원의 이름입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면 응답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예수님으로 하나님 아버지께로 갈 수 있습니다. 예수는 구원의 능력입니다. 영원한 구원이신 하나님의 집입니다. 예수 이름 외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은 없기 때문에 예수님은 하나님의 영원히 죄인을 구원하실 수 있는 집이고 성전입니다. “예수로 나의 구주 삼고 성령과 피로써 거듭나니 이 세상에서 내 영혼이 하늘의 영광 누리도다.” 우리교회에 오셔서 부흥회를 인도하셨던 정영수 목사님의 이야기를 아시지요? 시골의 예배당을 건축하는 교회에 가서 부흥회를 하는 중에 거액의 건축헌금을 하는 여성도가 있었답니다. 알고 보니 결혼을 했는데..아이를 낳지 못한다고 이혼을 당해 친정에 와 있다가 은혜받고 위자료로 받는 것을 몽땅 건축헌금을 한 것입니다. 목사님은 헌금이 조금만 해도 된다도 권면을 했지만 헌금하는 것이 더 좋다고 했다는 것입니다. 이런 이야기를 서울 삼양동에 있는 교회에 와서 했더니..그 교회의 남자 집사가 찾아와서 하는 말이 “내가 상처를 해서 믿음 좋은 아내를 찾고 있었는데 소개 해 달라!”해서 그 여 성도를 찾아 소게해서 결혼까지 하게 됐다고 하시면서..그 결과 지금은 작은 공장이지만 사장 부인에 장로 부인까지 됐다고 하시는 말씀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설교집에도 쓰셨더라구요. 예수를 구원으로 믿는 자가 예배당을 건축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약속하셨습니다.“네 집과 네 나라가 영원히 보존 될 것이라”예수님을 믿는 자는 영원한  승리를 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영원한 집이라는 약속이 되신 예수님으로 하나님의 성전을 지을 수 있습니다. 

셋째. “감사와 겸손한 자”가 성전을 지을 수 있습니다. 
    교재에는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에 감사와 겸손으로 응답해야 합니다. (삼하7:18-29)했습니다.      
         성전 건축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을 들은 다윗은 하나님께 감사하고 겸손한 자세를 가지고 기도를 했습니다.  이처럼 성전건축은 감사와 겸손한 자가 지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먼저 감사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는 것에 대한 믿음의 감사입니다. “주 여호와여 나는 누구이오며 내 집은 무엇이기에 여기까지 이르게 하셨나이까?”하나님께서 자기에게 베푸신 은혜를 생각하고 하나님의 약속, 영원한 쉼과 집에 대해 감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 감사는 왕이라는 권력이나 부자로..물질의 풍성함에 대한 감사만이 아닙니다. 애굽에서 노예로 살았던 이스라엘을 구원하셔서 자유인, 하나님백성,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되어 주신 은혜....신분과 존재의 변화에 대한 감사입니다. 사도바울은 범사에 감사..마음이나 말에나 일에도 감사하라고 하고..또 감사하는 자가 되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바울은 부자가 아닙니다. 가진 것이 없어요. 기껏해야 천막을 만드는 일을 했을 뿐입니다. 복음 전하느라..먼 길을 걸어 다녔고 매 맞고 감옥에 갇혀 살았습니다. 바울사도의 감사는 하나님이 함께 하심에 대한 감사, 능력 주심에 대한 감사입니다.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일을 할 수 있느니라!”입니다. 다윗도  여호와의 이름, 함께 하시고 능력주심에 대한 감사예요. 다니엘의 감사기도 오직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능력으로 역사해 주심을 감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구원받는 자에게 주시는 축복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능력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우리 한남제일교회에는  예배당을 건축하시고 기독교연합회관에서 예배를 드리게 하시는 것은 구원의 확신과 예수 구원의 결과예요. 사람이 한 것이 아닙니다. 감사와 겸손으로 지어야 합니다. 다윗은 “주 여호와여 주는 위대하시니 이는 우리 귀로 들은 대로는 주와 같은 이가 없고 주 외에는 신이 없음이니이다.”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능력 주심을 감사함으로 성전을 지어야 합니다.  
    다음은 겸손입니다. 겸손은 하나님은 주인이시고 자신은 종이라는 창조주하나님과 피조물인 사람의 위치를 바로 세우는 겸손입니다. 사람이 아무리 많은 돈이 있고 능력이 있어도 여전히 인간은 하나님의 종이라는 겸손입니다. 다윗은 통일 왕국의 강대한 왕인데도 ‘주의 종’이..‘종의 집’이..계속 기도하고 있어요. “세상에 하나님 같은 신이 없다”고도 합니다. 하나님을 높이고 자기는 철저하게 낮추고 있어요. 겸손한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면..하나님은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십니다. 하나님이 하십니다. 나는 주의 종일 뿐입니다. 겸손한 자로 성전을 지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전 건축은 구원의 확신을 가진 자, 예수를 진정으로 믿는 자, 감사와 겸손한 자가 지을 수 있습니다. 돈으로 짓는 것이 아님을 명심하시고 예배당 건축으로 더 큰 복을 받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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