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23:34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한남제일교회 오창우목사 230402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남제일 작성일23-04-01 15:34 조회615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230402 종려주일
3분설교
종려주일
설교자 : 오창우 목사
제목 :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본문 : 누가복음23:32-38
32 또 다른 두 행악자도 사형을 받게 되어 예수와 함께 끌려 가니라
33 해골이라 하는 곳에 이르러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두 행악자도 그렇게 하니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34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그들이 그의 옷을 나눠 제비 뽑을새
35 백성은 서서 구경하는데 관리들은 비웃어 이르되 저가 남을 구원하였으니 만일 하나님이 택하신 자 그리스도이면 자신도 구원할지어다 하고
36 군인들도 희롱하면서 나아와 신 포도주를 주며
37 이르되 네가 만일 유대인의 왕이면 네가 너를 구원하라 하더라
38 그의 위에 이는 유대인의 왕이라 쓴 패가 있더라
230402 종려주일 한남제일교회 오창우목사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눅23:34)
오늘은 종려주일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기 위하여 예루살렘 성에 입성하신 날입니다. 백성들은 종려나무 가지를 들고 구원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맞이 했습니다. “호산나 호산나 다윗의 왕으로 오신이여!”‘호산나’라는 말은 ‘구하옵나니 이제 구원하소서!’입니다. 이렇게 백성들은 로마의 압제 속에서 하나님이 보내신 구원자 예수님에 대한 기대를 가득안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은 사람들의 생각과는 전혀 달랐습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이 하늘의 권세를 가지시고 로마군대를 물리치고 이스라엘 나라가 독립하기를 원했습니다. 외형적인 구원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뜻은 영적으로 죄인 된 백성들을 의인되게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영적인 구원입니다. “네 영혼이 잘 됨 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하기를 원하노라!”하신 것처럼 먼저 영혼이 잘되고 다음으로 육이 잘되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십자가에서 달리심으로 죄인을 구원하심으로 우리의 영혼을 살리시고 범사도 살리시고 육도 살리신 것입니다. 십자가는 구원의 표시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7마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 첫 번째가 우리가 같이 읽은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입니다. 순서대로는 아닙니다 만은 전통적으로 죄를 용서해 달라는 말씀을 제 일 앞에 두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십자가의 말씀 중에 “아버지 저들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는 어떤 뜻을 담고 있을까요? 크게 두 가지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첫째, 대제사장으로 하시는 말씀입니다.
대제사장은 일 년에 한 번 백성 전체의 죄를 대신하여 하나님께 나아가 죄 용서를 구합니다. 성경은 예수님을 가리켜 대제사장이라고 했습니다. 히브리서4:14에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말씀하셨고 히브리서 3:1에도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하시는 것은 대제사장으로서 간구하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요한복음17:에서 이미 대제사장으로서의 간구를 하셨습니다. “내가 그들을 위하여 비옵나니 내가 비옵는 것은 세상을 위함이 아니요 내게 주신 자들을 위함이니이다 그들은 아버지의 것이로소이다.”(9) 예수님의 대제사장으로서의 간구는 하늘에서도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가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간구하심이라.”예수님은 영원한 대제사장이십니다. 과거는 물론 오늘 그리고 앞으로도 함께 하시는 대제사장 예수님입니다. 히브리서7:24-25에“예수는 영원히 계시므로 그 제사장 직분도 갈리지 아니하느니라.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간구하심이라.” 그렇습니다.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을 의지하여 하나님께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히브리서4:14,16을 보세요.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있으니 승천하신 자 곧 하나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찌어다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은혜가 필요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이 있어야 합니다. 세상 말로는 운이라고도 하고 재수라고도 하지만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세상에 사는 우리들은 하나님의 도우심입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대제사장으로 계시니까 대제사장 예수를 의지하여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 앞에 나가서 구하라는 것입니다. 내가 무슨 자격이 있어서가 아닙니다. 그냥 나가는 것입니다.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고 주님과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 아름답습니다. 주님과 함께 주님과 함께 걷는 이 길은 아름다운 길 아닙니까? 세상에 휘둘리지 마세요. 돈이 없다고 명품이 나를 살려주는 것이 아닙니다. 돈도 없지만 외제차를 타면 내리는 맛이 있다나요?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눈이 보인다는 거죠! 정말 그래요? 저는 한 번도 그런 생각을 해 본 일이 없는데 아무도 쳐다보지 않습니다. 여러분에게는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이 계세요. 더 놀라운 일입니다. 세상은 악합니다. 마귀사탄의 권세가 삼킬 자를 찾고 있습니다. 깨어 기도해야 합니다. 더구나 우리는 예배당을 짓는 일을 해야 하지 않습니까? 예배당을 짓는 것은 축복이라고 하는데 기도를 많이 할 때입니다. 자녀들의 앞날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마귀의 역사가 큽니다. 하나님 안에서 자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나라의 앞날을 예측할 수 없습니다. 나라가 분단된 지 벌써 70년입니다. 하나가 되어야 살 수 있습니다. 영적으로 강건할 때입니다. 기도도 하지 않고 충성도 하지 않고 헌신도 없는데 축복은 아닙니다. 한 단계 높아지기 위해서는 반드시 넘어야 할 산이 있습니다. 기도하는 것입니다. 내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을 굳게 의지하고 하나님께 기도하셔야 합니다. 은혜의 보좌를 만들라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제사장이라고 하셨어요.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가게 하시기 위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교회는 장소가 아니라 그곳에 모이는 사람들이다. 즉, 결코 양우리가 아니라 양 떼이며, 신성한 건물이 아니라 믿는 자들의 집회를 말한다. 교회는 기도하는 당신 자체이며, 결코 기도하는 장소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벽돌이나 대리석으로 만든 건축물이 교회라고 말하는 것은 당신이 입은 옷이 곧 당신을 가리킨다고 하는 것이나 다를 바가 없다. 이 세상에서 신성한 것은 사람 이외에는 없으며, 하나님의 신성한 처소는 영혼뿐이다.” 은혜의 보좌가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는 이유는 영생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생명만 주신 것이 아닙니다. 풍성함도 주셨어요. 나무줄기에 달린 가지 는 점점 더 커집니다. 이 풍성함은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을 의지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나가는 자들에게 주시는 것입니다. “구하라 주실 것이요 찾으라 찾을 것이요 두드리라 열릴 것이니라!”이번 고난주간에 기도회가 열립니다. 구하여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 하늘 문이 열려지는 은혜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두 번째는 제물로서 하시는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죄 용서를 받기 위해서는 대신 죽은 제물이 있습니다. 대제사장은 제물위에 손을 얹고 안수하기를 ‘죄인의 죄를 대신 지어라!’이렇게 하여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은 제단에 불에 완전히 태워집니다. 레위기1:4에“그는 번제물의 머리에 안수 할지니 그를 위하여 기쁘게 받으심이 되어 그를 위하여 속죄가 될 것이라.”4:20에는 “그 송아지를 속죄제의 수송아지에게 한 것같이 할지며 제사장이 그것으로 회중을 위하여 속죄한즉 그들이 사함을 받으리라.”하셨습니다. 죄 사함을 위한 제물입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죄 사함을 위한 제물이 되게 하셨습니다. 로마서 2:25에“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말씀하셨고 요한일서2:2에는 “그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구원을 위한 제물이 되셨기 때문에 용서해 달라고 하신 것입니다.
유월절 구원을 보세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오는 전날 밤에는 장자의 심판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애굽에 10가지 재앙으로 심판하셨는데 마지막이 바로 애굽의 맏이들은 다 죽이신다는 것입니다. 왕의 맏아들부터 백성의 맏아들 그리고 가축의 맏이까지 다 죽었어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약속하시기를 어린 양을 잡아 고기는 먹고 피는 문설주에 바르면 죽지 않고 구원을 받는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 날, 하나님의 사자들이 피가 발라진 집은 그냥 지나쳤습니다. 그래서 지나쳤다는 뜻의 한자말을 따라 유월, 유월절이라는 말이 만들어 진 것입니다. 예수님은 유월절 잔치를 제자들과 하셨습니다. 빵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면서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포도주 잔을 주시면서 “이 잔은 너희를 위하는 약속의 피”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유월절, 구원의 제물이 되신다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성찬을 나눌 것입니다. 나를 위해 제물이 되신 예수님의 몸과 피를 나누는 거룩한 식사시간입니다. 그래서 거룩 ‘성’자에 음식 ‘찬’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성찬을 나누면서 우리는 다시 한번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님의 은혜를 생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나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다, 천국 백성이고 성령의 사람이다’동시에 우리는 구원받은 우리 모두는 주님과 하나가 되고 우리 또한 주 안에서 한 형제자매가 된 것입니다. 서로 사랑해야 할 사명이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성찬은 설교말씀, 세레와 함께 하나님의 은혜의 통로입니다. 이런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마가복음 10:45에 예수님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은 바로 제물이 되시기 위해서입니다. 제물이 되심으로 우리를 부요하게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고린도후서 8:9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이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부요하게 하려 하심이라”굉장히 중요한 말씀입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은 다 부자가 된 것입니다. 부자가 된다는 것은 어떤 의미입니까? 예수님의 말씀 중에 이런 말씀이 인상적입니다. 누가 오른 빰을 치거든 왼 빰도 돌려대라! 오른 뺨을 친다는 것은 손등으로 치는 것입니다. 최고의 수치스러움을 주는 것이지요. 침묵해요. 종이 되는 것이지요. 그런데 왼 뺨도 돌려대라는 것은 강한 의지를 표현하는 것입니다. 네가 나를 무시해도 나는 무시당할 수 없다는 태도입니다. 그리고 속옷을 달라하면 겉옷도 주라고 했어요. 빚쟁이들이 빚으로 겉옷을 요구할 때가 있어요. 그런데 겉옷과 속옷을 같이 주면 어떻게 되요? 알몸이 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그런 모습을 보면, 알몸이 된 사람의 수치보다는 빚쟁이를 비난하게 될 것이지요. 자기 욕심만 있다고 말이에요. 또 오리를 가자하면 10리를 가라고 하셨어요. 로마 군사들이 길가는 사람을 붙잡아 부려 먹는 거지요. 그럴 때 기죽지 말고 더 해주라는 것이에요. 그러면 로마 군사가 이상하게 생각하고 함부로 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는 것은 이런 부요함이 있어요. 예수로 부요하게 하셨다는 것은 단순히 물질적인 부자가 아니지요. 하나님의 자녀요 천국백성이요. 성령의 사람이 되는 당당함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이 주지 못하는 부요함이 있어요. 우리 믿는 사람들에게는 말이예요. 지난 주간에 박 집사님의 장례를 했어요. 처음 봤어요. 영정사진이 찬양대 가운을 입고 찍은 것이예요. 아드님이 어머니가 찬양대 하는 것을 그렇게 좋아 하셨데요. 그래서 영정사진을 찬양대 가운을 입고 짝은 사진으로 했답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은 죽음이 그냥 죽음이 아니예요. 천국 환송의 당당함이 있어요.? 임종 때, 디엘 무디는 “땅은 물러가고 하늘이 열린다!”고 했고, 요한 웨슬레는 “가장 좋구나! 하나님이 함께 하심이여!”라고 했으며, 루터는 “우리 하나님께로 구원이 오는도다. 주님이시여, 주님의 손에 내 영혼을 부탁하나이다”존 칼빈은 임종 중에 로마서 8장 18절을 스무 번이나 외웠는데, “현재의 고난은 장차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라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다 예수님의 제물되심으로 구원을 받았어요. 주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 다 있어요. 어떻게 살아야 되요?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라”(고전6:19,20)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는 것입니다. 나 자신을 감사의 제물로 드려야 합니다. 은혜를 받은 증거는 재정 사용과 헌금과 구제에서 드러납니다. 바울사도는 고린도교회에게 은혜를 받았으면 예루살렘교회의 어려움을 위해 나눌 것을 도전하는데, 그것은 오늘 우리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도전이기도 합니다. 당신은 헛되이 은혜를 받지 않았음을 어떻게 당신 자신에게 드러내고 있습니까? 당신의 물질관은 어떻게 바뀌었습니까? 헌금 생활은 어떻습니까? 예수님은 우리 위해 제물이 되셨습니다. 희생으로 우리를 구원하신 것은 우리를 부요하게 하기 위해서 라고 하셨습니다. 나 자신을 감사의 제물로 드려야 합니다. 부활절 헌금을 어떤 마음으로 준비하십니까? 세계선교를 위해 사용하는 교회의 전통이 있지만 우리 교회에는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이 많아요. 혼자서는 못하는 일을 함께 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모두 함께 헌금을 하는 것 이예요.“24 흩어 구제하여도 더욱 부하게 되는 일이 있나니 과도히 아껴도 가난하게 될 뿐이니라 25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자기도 윤택하여지리라”(잠11:24,25) 부요한 자로 사세요. 당당하게 말입니다. 신자에게 돈은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영적인 주제입니다. 돈은 그저 돈이지만, 하나님의 은혜는 돈을 거룩하게 합니다. 주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드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의 십자가에의 첫 번째 말씀“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눅23:34)에는 인간이란 존재에게 죄를 용서받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기 때문입니다. 만약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죄 용서를 받지 못한 채 죽음에 이르게 되면 그는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을 받게 됩니다. 따라서 한 사람의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일이 바로 죄를 용서 받는 일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달려 돌아가시는 그 순간에도 하나님을 향해 “저희의 죄를 용서해 달라”고 간구하신 것입니다. 대제사장의 기도, 구원의 제물 되심은 우리도 제사장으로 은혜의 보좌에 나아갈 수 있기를 바라고 우리 자신도 주를 위한 제물이 되는 축복으로 살라는 것입니다. 용서해 주시는 은헤로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