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15:3-4, 55-58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으로 살라" 한남제일교회 오창우목사 23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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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남제일 작성일23-04-08 16:37 조회652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설교자 : 오창우 목사
제목 :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으로 살라
본문 : 고린도전서15:3-4, 55-58
3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4 장사 지낸 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55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56 사망이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5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58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라
230409 부활주일 한남제일교회 오창우목사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으로 살라”(고전15:3-4,55-58)
오늘은 부활 주일이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셨고 다시 사신 것이다. 하나님이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을 다시 살게하셨다. 그러면..묻는다. 왜 하나님이 부활을 주셨는가? 십자가로 우리의 죄를 다 사하셨으면..그만 아닌가? 왜 부활을 주셨는가? 그것은 이기게 하시려고..우리가 상대할 적은 마귀의 유혹, 세상의 관습..그리고 육신의 정욕이다. 이런 마귀와 세상과 육신을 내 힘이 아닌 하나님으로 승리하게 하시여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받게 하시려고..부활을 주신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하나님으로 승리할 수 있을까?
첫째, 예수 부활을 사모하라.
사모한다는 것은 바라고 기대하고 생각하는 것이다. 고전15:3에“성경대로..그리스도 에수께서 죽으시고 장사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다시 살아나사..하셨다.” 성경대로..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셨다. 성경이 무엇인가? 윤리책인가? 무슨 책인가? 구원의 책이다. 죄인이 어떻게 구원을 받을 것에 대해 기록된 책이 바로 성경이다. 그래서 성경의 주인공은 예수님이다. 죄에서 구원하시는 예수를 위해 성경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주신 구원은 무엇인가? 그렇다 새로운 피조물이다. 마귀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로..지옥 백성이 천국백성으로..그리고 육신으로 살던 사람이 성령으로 사는 사람으로의 변화이다. 죄인의 몸이 부활의 몸으로 변화되는 것이 새로운 피조물된 축복이다. 전혀 다른 사람이 되었다. 더 이상 세상의 사람이 아니고 하나님의 사람이다. 부활을 사모하라는 말은 하나님이 예수로 주신 새로운 피조물이 된 것을 감사하고 사모하라는 것이다. 또 하나, 부활을 사모하는 것은 하나님의 나라를 보는 것이다. 하나님 나라는 예수님이 복을 전하실 때..하나님 나라를 전파하셨다. 보이지 않는 영적인 나라..하나님이 다스리는 나라이다. 세상의 나라에서 로마의 압제하에서..하나님의 나라는 희망이었다. 에수님은 부활하신 후에 제자들에게..40일간, 하늘로 가시기까지 하나님의 나라를 가르치셨다.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나라를 믿고 살라는 것이다. 우리는 어떤가? 예수님이 주신 구원..새로운 피조물에 감사하는가?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나는 천국백성이다!”“나는 성령의 사람이다!”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새로운 사람이 된 우리다. 세상이 주지 못하는 이것을 사모하라.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라..하나님께서 세상을 승리하게 하실 것이다. 콘웰대령은 무신론자이고 회의론자였다. 그런데 에수를 믹고 변화를 받았다. 전쟁터에서의 일이다. 군대를 철수 하는데..그만 중요한 작전지도를 놓고 왔는데 적군진영에 있다. 걱정하고 있는데 젊은 병사가 적진에 가서 목숨걸고 가져오다가..그만 총에 맞아 죽었다. 죽기 전에..젊은 병사는 콘웰대령에게 지도를 내 놓으면서..이렇게 말했다. “대령님 저는 죽음이 두렵지 않습니다. 그것은 부활하신 예수님이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콘웰대령은 젊은 병사의 죽음이 두렵지 않다는 말에 충격을 받았다. ‘예수를 믿는 것은 이런 것인가?’콘웰은 “하나님 이 어린 병사 앞에서 나는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한 소년병사의 죽음으로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났고..평생을 주를 위해 살기로 했다. 콘웰 신학교는 콘웰이 전재산을 바쳐서 세운 학교로 많은 부활을 증거하는 주의 종들이 배출했다. 부활을 사모하라!
둘째, 예수 부활을 키워라
58절에 “항상 주의 일에 힘쓰는 자들이 되라고 하셨다. 항상 해야 할 주의 일은 무엇인가? 봉사인가? 그럴 수 있다. 하지만 완전한 것은 아니다. 초기 교회의 성도들에게 항상 힘쓸 주의 일은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는 것이 첫째이고 그 힘으로 봉사하는 것이다.
예수 부활을 키운다는 말은..살아있는 예수를 믿고 경험하라는 것이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부활의 주를 만나고..깨달은 것은 부활은 과거형이 아니라 현재 진행형이라는 사실이다. 그래서 배우는 제자가 증거하는 사도가 되었다. 바울은 핍박자로 다메섹을 가는 중에 부활의 주님을 만나자..이방인의 사도가 되지 않았는가? 빌립감옥에 갇힌 바울과 실라..전도하는 중에 받은 고난이다. 그런데 감옥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도한다. 그리고 감옥문이 열리고 수갑과 착고가 풀리는 역사가 일어난다. 하나님의 나라를 믿은 결과이다. 하지만 감옥문이 열리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먹고 마시는 이기적인 나라가 아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의와 평강과 희락의 나라이다. 바울과 실라는 감옥문이 열리는 것이 전부가 아니기에..간수를 생각하여 기다린다. 그리고 간수와 그 가족을 구원하는 역사를 일어나게 한다. 그뿐인가? 가는 곳마다 병든 자가 고침을 받고 귀신이 쫓겨가고 세상의 권력자가 두려워한다. 이처럼 예수 부활을 키우는 신자는..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고 경험하는 것이다. 유진 피터슨의 ‘부활을 살라’의 책에 18살에 아이를 낳은 미혼모 이야기가 나온다. 아기가 태어나자..고난의 연속이다. 아이를 키우기가 어려워..술을 먹고 술중독자가 되고 마약을 하다가 마약중독자가 되고 말았다. 절망 중에 하루는 텅빈 에배당에 들어 갔다가..부활의 주님을 만났다. 그런데 교회에 실망했다. 교회가 그녀를 반갑게 맞이하고 환영하고 잘 대해 주었지만 영적인 갈급함을 어찌할 수 없었다. ‘왜 그럴까?’그녀는 교회의 문제를 이렇게 말했다. “그들은 예수를 따르는 것을 제외한 모든 종교행위를 한다.”무슨 말인가? 교회는 예수 부활을 기념하는 곳이 아니라..예수 부활을 사는 곳이라는 것이다. 내 안에 살아게신 예수..살아있는 예수를 믿으라는 것이다. 예수 부활이 커지기 위해..에수 이름으로 기도하라. 무엇이든지 원하는데로 구하라고 하셨다. 교회는 어떻게 세워지는가? 기도이다. 돈도 아니고 설게사도 아니고 세상 형편도 아니다. 오직 한분..부활의 예수이다. 그런데 무엇이 두려운가? 돈이 없어서..세상 형편이 그래서..아니다. 하나님이 하신다. 92세 노인이 마라톤도 하고 헬스도 한다. 어떻게 할 수 있느냐? 했더니 연습하는 것밖에는 없다고 한다. 우리도 예수..살아있는 에수를 믿고 의지하고 살아가라! 연숩에 연습을 하라. 예수의 근육이 붙어 강건해져 불가능을 가능케 하시는 하나님의 은헤를 맛보게 될 것이다. 반드시 승리하게 하실 것이다. 할랠루야!
셋째, 부활을 존귀하게 하라
“55절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이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윫법이라 우리 주 에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하셨다. 바울사도는 빌립보서1:20에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려 하나니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했다. 내에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려 한다고 하셨다. 바울의 소원은..자기 몸으로..그리고 자기 삶으로..부활의 예수가 존귀하게 되는 것이다. 박효진 장로라고..구치소의 전도자가 있다. 유두영이라는 사형수의 이야기를 한다. 잔인한 인간이 에수를 믿을까 의심했는데..에수를 전하니 에수를 믿었다. 성령이 변화시키신 것이다. 이제 사형집행이 시작되었다. 그런데 유두영은 죽음 앞에서..영적권세가 나타나더라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형수들은 죽을 것을 알게 되면..그 다음부터 죽지 않으려고 발버둥을 친다. 때로는 몸의 오줌똥을 배설하기도 한다. 혼절도 있단다. 그런데 유두영은 그렇지 않다. 에수를 믿고 전도자가 되었다. 항상 전도할 때,“죽을 준비다 되었습니까?”대부분이 사형수이기 때문에..죽음에 대해 질문한 것이다. 이제 유두영은 소장이 읽는 이름과 죄의 내용들을 들었다. 듣고 난후 이렇게 말했다. “부탁이 있습니다. 그 악한 죄는 하나님을 모를 때 지었습니다. 예수를 믿고 8년을 살았는데..용서받은 몸으로 가게 해 주십시오” 요한복음 3:16을 암송하고 마지막 할 말이 있냐고 했더니..“여기 계신 모든 분들 예수 믿고 부활하십시오”그리고 하늘가는 밝은 길이..찬송을 하면서 갔다. 모두 울었단다. 사형수도 이럴 수 있다면..예수 믿은 우리는 그 영광..말로 다 못하는 것이다. 부활을 믿고 살수록 그렇다. 천국을 믿으면..죽음 후에 부활 만큼이나 이 땅에서 천국을 사는 것이다. 삶은 기회이고 심는 대로 나오는 법이다. 에수 위해..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위해 헌금하라. 그러면..영원히 억만배로 저축이 된다“세상에 쌓아두면 무엇하는가?” 한 신자는 새벽기도 때마다 헌금을 했다. 거의 대부분..하루도 빠짐없이..물질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했다. 제가 물었다 셍활도 어려운데 이렇게 헌금을..하니까. 이분의 말이다. “저는 하나님 밖에 믿을 분이 없습니다” 하나님만 믿었더니..그 사이 어려움도 있었지만..자녀를 통해 행복하게 해 주셨다. 어느 성도는 예배 때 마다 참석하되..아멘을 크게 한다. 예배 방해한다고 할 정도로 열정적으로 몸으로 부활의 예수를 존귀하게 했다. 하나님께서 몸하나 뉘일 것이 없었는데..집을 주셨다. 몸으로 부활의 주를 존귀하게 하는 자는 반드시 역사하신다. 여러분도 그렇게 몸으로 그리스도를 존귀하게 해보라! 하나님이 역사하실 수 있게 씨를 뿌리는 일을 하라. ”살아계신 주가 역사하신다. 할렐루야! 부활의 주님을 찬양합니다.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으로 살아 역사하심을 경험하는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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