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16 주일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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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남제일 작성일20-08-16 07:45 조회2,061회 댓글0건

본문

 

 

 

 

 

설교자 : 오창우 목사

제목 : 임재의 날

본문 : 말라기 2:17-3:6

 

17 너희가 말로 여호와를 괴롭게 하고도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여호와를 괴롭혀 드렸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너희가 말하기를 모든 악을 행하는 자는 여호와의 눈에 좋게 보이며 그에게 기쁨이 된다 하며 또 말하기를 정의의 하나님이 어디 계시냐 함이니라 

 

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보내리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준비할 것이요 또 너희가 구하는 바 주가 갑자기 그의 성전에 임하시리니 곧 너희가 사모하는 바 언약의 사자가 임하실 것이라

2 그가 임하시는 날을 누가 능히 당하며 그가 나타나는 때에 누가 능히 서리요 그는 금을 연단하는 자의 불과 표백하는 자의 잿물과 같을 것이라

3 그가 은을 연단하여 깨끗하게 하는 자 같이 앉아서 레위 자손을 깨끗하게 하되 금, 은 같이 그들을 연단하리니 그들이 공의로운 제물을 나 여호와께 바칠 것이라

4 그 때에 유다와 예루살렘의 봉헌물이 옛날과 고대와 같이 나 여호와께 기쁨이 되려니와

5 내가 심판하러 너희에게 임할 것이라 점치는 자에게와 간음하는 자에게와 거짓 맹세하는 자에게와 품꾼의 삯에 대하여 억울하게 하며 과부와 고아를 압제하며 나그네를 억울하게 하며 나를 경외하지 아니하는 자들에게 속히 증언하리라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6 나 여호와는 변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야곱의 자손들아 너희가 소멸되지 아니하느니라

 

* 설교문

200816 한남제일교회 오창우 목사

“임재의 날”(말라기2:17-3:6)

 

말라기는 구약의 마지막 책입니다.  신약의 복음서 바로 앞에 있는 책이기도 합니다.  예수 복음의 축복을 받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임재의 날..주님이 오시는 날입니다.  초림도 재림도..죽어 천국에 가서 주님 앞에 설 때에도 필요한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임재의 날에..어떻게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첫째, 17절,  괴롭히지 말라

17  “너희가 말로 여호와를 괴롭게 하고도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여호와를 괴롭혀 드렸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너희가 말하기를 모든 악을 행하는 자는 여호와의 눈에 좋게 보이며 그에게 기쁨이 된다 하며/  또 말하기를 정의의 하나님이 어디 계시냐 함이니라/”

  

 괴롭히지 말라 고 하셨습니다.  “너희가 말로 여호와를 괴롭게 하고도”  하십니다.  괴롭힌다는 말은  ‘지치게 하다’‘넌더리나게 한다’입니다.  하나님을 괴롭히는 말은 두 가지입니다.  1) “모든 악을 행하는 자는 여호와의 눈에 좋게 보이며 그에게 기쁨이 된다” 2) “정의의 하나님이 어디 계시냐?”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는 자들의 말입니다.  신뢰하지 않으니까..하나님은 악을 행하는 자를 좋게 보신다는 것과 정의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말리기 선지자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벨론 포로 생활에서 돌아와 하나님 나라의 희망과 꿈을 가지고..  예루살렘에 스룹바벨로 성전을 건축, 100년 만에 느헤미야에 의해 성벽을 재건,  에스라로 하나님의 말씀의 부흥을 했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하나님이 약속하신 영광스런 메시야 왕국이 임하는 것입니다.  하지만..기대와는 달리..그런 날이 오지 않자..불신앙에 빠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지적하신 불신앙적 태도는  3가지입니다.  1)  제사제물의 불신앙입니다.  말1:8-9에  “8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눈 먼 희생제물을 바치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며 저는 것,  병든 것을 드리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냐 이제 그것을  너희 총독에게 드려 보라 그가 너를 기뻐하겠으며 너를  받아 주겠느냐  9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는 나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면서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여 보라 너희가 이같이 행하였으니 내가 너희 중  하나인들 받겠느냐”  하나님께서 촛대를 옮기신다는 것입니다.  2)  제사장들의 불신앙입니다.  말2:7-9에  “7..제사장은  만군의  여호와의 사자가 됨이거늘  8  너희는  옳은 길에서 떠나  많은 사람을 율법에 거스르게 하는도다..9  너희가  내 길을 지키지 아니하고  율법을 행할 때에 사람에게 치우치게 하였으므로 나도 너희로 하여금 모든 백성 앞에서  멸시와 천대를 당하게  하였느니라 하시니라”  말씀대로 살지 않으니까 멸시와 천대를 당한다는 것입니다.  3) 백성들의 불신앙입니다.  말2:11-16에  “11..유다는..성결을 욕되게 하여 이방 신의 딸과 결혼하였으니  12 ..여호와께서 야곱의 장막 가운데에서 끊어 버리시리라  14 ..너와 서약한 아내로되..15 ..이는 경건한 자손을 얻고자 하심이라..”  하나님께서 결혼을 통해 기대하시는 것은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공동체를 통한 축복성취이고 이를 위해 경건한 자손입니다.  수 천대까지 복 받는 가문이 되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백성들은 궁색한 삶에서 탈출하겠다는 생각에 유대인 조강지처를 버리고 이방인 여인과 결혼하는 불신앙을 했습니다.  솔로몬이 이런 죄를 지었습니다.  느13:26-27 “..솔로몬이  이 일로 범죄하지 아니하였느냐..너희가  이방 여인을  아내로 맞아..우리 하나님께  범죄하는 것을..”  느13:23-24 “..유다 사람이 아스돗과 암몬과 모압 여인을 맞아 아내로 삼았는데 그들의  자녀가..유다 방언은 못하니..”  왜 유대여인이 아닌 이방여인과 결혼합니까?  말3:13-15  “...너희가 말하기를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헛되니..무엇이 유익하리요 지금 우리는..악을 행하는 자가 번성하며..하노라”  하지만..하나님의 은혜가 떠나자..  비가 오지 않아 가뭄이 닥쳤습니다.  물은 메말라 갔고,  나무들도 말라 죽었습니다.  짐승들도 목이 말라 죽어가기 시작했고,  메뚜기 떼가 닥쳐서 농작물을 모두 먹어치웠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절망과 원한에 빠져  ‘과연 하나님이 살아계시는가?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인가?’  하고 자문하였습니다.  이 때 하나님께서 말라기 선지자를 보내신 것입니다.  말3:7에  “너희의  열조의 날로부터  너희가 나의 규례를 떠나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그런즉 내게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에게 돌아 가리라”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에 저주와 궁핍과 환난을 당하는 것이므로 돌아오라는 것입니다.  모든 문제의 근원은 나 자신에게 있습니다.  하나님을 지치게 하고 괴롭히지는 않는지요?

  

둘째, 1-4절,  기쁨이 되라.

“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보내리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준비할 것이요/  또 너희가 구하는 바/  주가 갑자기 그의 성전에 임하시리니/  곧 너희가 사모하는 바 언약의 사자가 임하실 것이라/ 2  그가 임하시는 날을 누가 능히 당하며/  그가 나타나는 때에 누가 능히 서리요/  그는 금을 연단하는 자의 불과 표백하는 자의 잿물과 같을 것이라/ 3  그가 은을 연단하여 깨끗하게 하는 자 같이 앉아서/  레위 자손을 깨끗하게 하되/  금,  은 같이 그들을 연단하리니/  그들이 공의로운 제물을 나 여호와께 바칠 것이라/ 4  그 때에 유다와 예루살렘의 봉헌물이/  옛날과 고대와 같이 나 여호와께 기쁨이 되려니와”

  

 하나님의 기쁨이 되라고 하십니다.  “4  그 때에 유다와 예루살렘의 봉헌물이 옛날과 고대와 같이 나  여호와께 기쁨이  되려니와”  하나님께 드리는 봉헌물이 기쁨이 되게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어떻게 봉헌물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고 했나요? 1절에  “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보내리니..길을 준비할 것이요..곧 너희가 사모하는 바  언약의 사자가 임하실 것이라”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사자는 세례 요한입니다.  마3:1-3에  “1  그 때에 세례 요한이..2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3..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가 오실 길을 곧게 하라 하였느니라”  1절 마지막의  ‘언약의 사자’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하시는 일은 죄인인 우리를 깨끗하게 하십니다. 2-3절에  “2  그가  임하시는 날..3  그가 은을 연단하여  깨끗하게 하는 자  같이 앉아서 레위 자손을 깨끗하게 하되..그들이  공의로운 제물을 나 여호와께 바칠 것이라”  언약의 사자이신 예수님의 사역은 주의 백성,  레위 자손,  제사장 나라들을 깨끗케 하는 것입니다.  요일1:7에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히1:1-3에  “1...하나님이  2..아들을 통하여..3..그의 능력의 말씀으로..죄를 정결하게 하는 일을 하시고..”  히10:19,22에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22..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예수님께서 유대백성의 죄를 깨끗게 하심으로  “그들이  공의로운 제물을 나 여호와께 바칠 것이라  4..봉헌물이..나  여호와께 기쁨이 되려니와”  하십니다.

  

 예수님으로  구원받은 자,  깨끗함을 받은 자가 드리는 제물,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제물을 드릴 때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이 있습니다.  1)  하늘 문을 여시는 축복입니다.  말3:9-12에  “9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둑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10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1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메뚜기를 금하여 너희 토지 소산을 먹어 없애지 못하게 하며 너희 밭의 포도나무 열매가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  12  너희  땅이 아름다워지므로 모든 이방인들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2)  여호와의 기념책의 축복입니다.  “16..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여기는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책에 기록하셨느니라  17..그들을 나의 특별한 소유로 삼을 것이요..내가 그들을 아끼리니  18  그 때에..하나님을 섬기는 자와 섬기지 아니하는 자를 분별하리라”

 말라기의 십일조는  2가지의 목적이 있습니다.  첫째는 제사장과 레위인들의 집을 위한 모금이며,(신14:28-29“너희 중에 분깃이나 기업이 없는  레위인과 네 성중에 거류하는  객과 및 고아와 과부들이 와서 먹고  배부르게 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손으로 하는  범사에 네게 복을 주시리라”)  둘째는 사람들의 마음을 시험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십일조는 단순히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십일조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을 시험하시고,  그들의 마음이 어디에 있는지 알고자 하신 것입니다.  마태복음  6:21에는  “너희  보물이 있는 곳에 너희  마음이 있다”  레위기  27:30에는  “그리고 그 땅의 십분의 일 곧 그 땅의 곡식이나 나무의 열매는 그  십분의 일은 여호와의 것이니  여호와의 성물이라”  고린도후서  8:3에  “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힘대로 할 뿐 아니라 힘에 지나도록 자원하여”  하나님의 관심은 돈이 아니라 우리와의 신뢰 관계에 있습니다.  십일조는 하나님께 대한 사랑의 표현입니다.  사랑으로  ‘온전한 예배’를 드리게 될 때 하나님의 약속하신 복을 받게 됨으로 이방인들이 그것을 보고 하나님을 찬양하게 되는 것입니다. 1/10이 아니라, 2/10. 3/10을 해서라도 하나님의 사랑은 표현되어야 할 것입니다.  죄 받을 까봐 억지로 하는 것이 십일조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믿는 자마다 죄를 깨끗하게 씻어 주심으로 공의로운 제물이 되게 하셨습니다.  “3..공의로운 제물을 나 여호와께 바칠 것이라”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들이 드리는 감사의 제물입니다.  “4  그 때에..봉헌물이..나 여호와께 기쁨이 되려니와”  잠8:17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죄 씻음 받은 자의 공의로운 제물..사랑을 받은 자는 봉헌과 십일조의 사랑표현이..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기쁨입니까?

  

셋째, 5-6절,  경외하라

“5  내가 심판하러 너희에게 임할 것이라/  점치는 자에게와/  간음하는 자에게와/  거짓 맹세하는 자에게와/  품꾼의 삯에 대하여 억울하게 하며/  과부와 고아를 압제하며/  나그네를 억울하게 하며/  나를 경외하지 아니하는 자들에게/  속히 증언하리라/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6  나 여호와는 변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야곱의 자손들아/  너희가 소멸되지 아니하느니라/”

  

5절 마지막에  “나를 경외하지 아니하는 자들에게 속히 증언하리라”  말라기  1:6에  “내 이름을 멸시하는 제사장들아”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전12:13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신10:12-13에  “1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13  내가 오늘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  시31:19  “주를  두려워(경외)하는 자를 위하여  쌓아 두신 은혜  곧 주께 피하는 자를 위하여 인생 앞에  베푸신 은혜가 어찌 그리 큰지요  20  주께서 그들을  주의 은밀한 곳에 숨기사..”  말4:2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모든 사람의 본분이요 하나님이 주시는 행복과 은혜 받고 보호받고 치유 받아 뛰게 하시는 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심판이 있습니다.  “5  내가 심판하러 너희에게 임할 것이라” “1)점치는 자에게와/ 2)간음하는 자에게와/ 3)거짓 맹세하는 자에게와/ 4)품꾼의 삯에 대하여 억울하게 하며/ 5)과부와 고아를 압제하며 나그네를 억울하게 하며/  나를 경외하지 아니하는 자들에게..”  다섯 가지 악행과 죄들은 모두 습관적인 행동과 자세로 죄의 근본 원인은 바로  “여호와를 경외하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으니까..이런 죄를 습관적으로 범하고 사는 것입니다.  말3:16-18에는  16..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여기는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책에 기록하셨느니라  17..그들을 나의 특별한 소유로 삼을 것이요..그들을 아끼리니..“  말4:1,3에  “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용광로 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지푸라기 같을 것이라  그 이르는 날에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되  3  또 너희가 악인을 밟을 것이니 그들이 내가 정한 날에 너희  발바닥 밑에 재와 같으리라..”  경외하는 자는 기념책에 기록하고 특별한 소유를 삼으시지만..경외하지 않는 교만한 자는 지푸라기 신세가 되고 발바닥의 재와 같은 하나님의 심판의 저주를 받습니다.

6절에는  “나 여호와는 변하지 아니하나니..”  변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깨끗하게 해 주심으로 낳은 의인 자녀입니다.  아버지는 자녀인 우리들을 사랑하십니다. “그러므로 야곱의 자손들아 너희가 소멸되지 아니하느니라”  야곱의 자손이 소멸되지 않는 이유는..말1:2-3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에서는 야곱의 형이 아니냐 그러나 내가  야곱을 사랑하였고  3  에서는 미워하였으며..”  하나님은 에서가 장남이지만 동생 야곱을 사랑하시는 이유는..아브라함과 이삭의 신앙의 대를 잇는 장자 되기를 원했던 믿음 때문에 아버지의 축복을 가로 챘고 그 야곱이 업복강가 기도에서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것입니다.  롬8:35-37  “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37..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야곱의 자손은 하나님이 사랑하시기에..절대로 망하지 않습니다.  믿으시면 아멘 하십시다!(아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이 임하시는 날은..심판의 날입니다.  어떻게 주님을 맞이하겠습니까?  말라기서를 통해 주시는 말씀..괴롭히지 말라.  기쁨이 되라..경외하라는..한마디로 순종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순종하지 않으니까..하나님을 괴롭히는 말을 합니다.  순종하지 않으니까..주님이 기쁨이 되게 하시는 것입니다.  순종하지 않으니까..경외하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  개구리가 아파서 병원을 갔답니다.  “이런!  이렇게 병이 깊어질 때까지 병원에 안 오면 어쩌겠다는 겁니까!” “그냥 좀 지나면 나을 것 같아서.” “나 참,  이 약을 하루 세 번 드세요.  그리고 고개를 뒤로 젖히면 죽게 되는 병이기 때문에 절대로,  무슨 일이 있어도 고개를 뒤로 젖히면 안 됩니다.”  그런데 그날 저녁 개구리는 죽음을 맞았습니다.  왜냐하면,  약을 먹다가 고개를 젖혀서 죽었답니다.  언제까지 내 맘대로 내 생각대로 살다가 죽음의 길을 향해 가겠습니까?  천국 하나님께 가고 예비하신 저 천국에 가야 할 것 아닙니까?  순종만이 사는 길입니다.  불순종은 죽는 길입니다.  순종의 예수님입니다.  십자가의 고통을 알기에..다른 방법을 요구했지만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살리셔서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시고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게 하셨습니다.  순종하면..하나님이 살리시고 높이시고 다스리게 하십니다.  아브라함도 이삭도 야곱도..요셉도..순종했기에 축복받았습니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삼상15:22-23)고 하셨습니다.  불순종의 사울 왕은 폐하시고 순종의 다윗은 목동이지만 왕으로 세우시고 죽기까지 책임져 주셨습니다.  순종하고 있습니까?  성경일독운동,  성경필사도 잘하고 있으신지요? 9월을 시작하면서..“153  축복 릴레이 금식기도회”를 시작합니다.  하나님이 교회를 세우시고..주의 종을 세우신 이유는..순종을 보시기 위해서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생활  40년,  바벨론 포로  70년..다 가나안 땅,  새 나라를 세우기 위한 영적훈련기간입니다.  하나님이 지도자들을 세우셔서 영적훈련으로 축복과 천국의 길을 가게 하시는 것입니다.  히13:17에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저희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 하고 근심으로 하게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느니라”  예수님께서  요10:27에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  우리 언제라도 하나님 앞에 설 때...“순종 잘했구나!” “상 받아라!”  자손들이 말하기를....우리 아버지는 어머니는 교회와 주의 종밖에 몰라요.  우린 순종 잘 하여 축복을 받았어요!  이런 이야기를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요  8:29 “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나는 항상 그가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  우리도 예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면 우리를 혼자 두시 아니하시고 예수님이 항상 함께 일하시는 것을 알게 해 주실 것이다.  스펄전 목사가 교회를 위해 열심히 모금한 돈  300  파운드가 생겼는데..기도 중에 성령께서 죠지뮬러 목사에게 갖다 주라고 하셔서 순종했습니다.  죠지뮬러는 가난한 고아들을 돌보고 있었는데..300파운드가 필요했던 것입니다.  놀라운 응답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스펄전은 집으로 돌아왔더니 편지 한 통이 있는데..300기니의 돈..315파운드나 되는 액수가 있습니다.  교회를 위해 써 달라는 것입니다.  주님은 순종한 스펄젼 목사에게 이자까지 보태서 주셨습니다.  순종하면 하나님의 풍성함을 체험하게 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40일 금식기도 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루금식을 합니다.  릴레이로 합니다.  하루에 한 분씩 작정을 하여..하루세끼하기 힘든 분들은  3일간 하루 한끼 금식합니다.  준비된 기도제목을 드리겠습니다. 153일이니까..중복하면  153명보다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하게 될 것입니다.  그대로 하시면..분명 하나님께서 은혜주실 것입니다.  요21:의  153마리의 축복입니다.  마태복음  7:23절에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순종하는 자만이 천국백성이고 하나님임재의 날에 승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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