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23 주일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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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남제일 작성일20-08-23 00:28 조회1,972회 댓글0건

본문



설교자 : 오창우 목사

제목 :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본문 : 마가복음 2:18-22


* 설교문

200823 한남제일교회 오창우 목사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마가복음2:18-22)

 

 오늘 설교는 경건, 하나님 앞에서 우리 신자들이 어떻게 살아야 할 것에 대한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본문에는 금식이라는 경건의 중요한 주제가 나옵니다. 무엇리 경건한 금식인가? 하는 것입니다. 금식은 말 그대로 굶는 것입니다. 먹지 않으면 죽게 되는 것을 알면서도 금식을 하는 것은 생명보다 더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의미가 될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금식과 경건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내리셨습니다. 그러면서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고 하신 것이지요. 새 술은 새 부대라는 제목으로 오늘 말씀을 나누는 가운데 경건과 하나님 앞에서 축복된 삶을 사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첫째, 18절, 금식을 하라

18 “18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인들이 금식하고 있는지라/ 사람들이 예수께 와서 말하되/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인의 제자들은 금식하는데/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금식하지 아니하나이까/”

 18절 마지막에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금식하지 아니하나이까” 사람들은 예수님을 찾아와서 세례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인들까지 금식을 하는데..예수님의 제자들이 금식하지 않는냐? 입니다.

 예수님은 금식을 하셨습니다. 마태복음 4:1-2에 “1..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2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예수님은 성령에게 이끌리어 40일간 금식을 하신 예수님입니다. 금식의 목적은 마귀의 시험을 이기기 위해서입니다. 마귀의 시험은 하나님을 의지하지 말고 너 자신의 능력을 믿고 슈퍼맨이 되어 구원자의 사명을 감당하라는 것입니다. 처음사람 아담은 하나님처럼 된다는 마귀의 시험에 넘어가 선악과를 따 먹고 하나님을 떠났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마귀의 시험을 이겨내십니다. 마귀는 예수님에게 개인의 능력을 가질 것을 요구했습니다. “3..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로 떡덩이가 되게 하라” “5..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6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그의 사자들..이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치지 않게 하리로다” “8..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9 이르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하나님이 아닌 자신의 능력이 있어야 하나님의 구원사역을 할 수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확실하게 거절하시기를.. “하나님이 하신다! 인간의 능력이 아니다!” 철저하게 하나님의 능력만을 믿습니다. “4..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7..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10..사탄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내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만 의지한다고 하실 때..어떤 일이 벌어졌습니까? 마4:11절입니다. “11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 그렇습니다. 마귀는 떠나고 천사들이 수종 들었습니다. ‘천사들이 수종드는..’이 놀라운 영적신비를 경험를 경험하고 싶다면 금식하세요. 성령께서 하게 하시는 금식 말입니다. 금식하면..마귀는 떠나고 천사가 수종 드는 영적신비를 경험하게 하실 것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도 금식의 중요성을 말씀 하셨습니다. 마가복음9:18 한 아버지가 말합니다. “내가 선생님의 제자들에게 (내 아들의 귀신을)내쫓아 달라 하였으나/ 그들이 능히 하지 못하더이다/” 제자들은 이전에 귀신을 내 쫓는 능력의 사도들이었습니다. 누가복음10:17 “칠십 인이 기뻐하며 돌아와/ 이르되 주여 주의 이름이면/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 18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탄이 하늘로부터/ 번개 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그런데 지금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는 능력이 없습니다. 마태복음 17:19-21 “19 ..제자들이 조용히 예수께..우리는 어찌하여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20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이니라..21 기도와 금식이 아니면/ 이런 유가 나가지 아니하느니라”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는 이유를 뭐라고 하십니까? 기도와 금식이 아니면..입니다. 능력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지..사람이 노력을 한다고 생기는 능력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금식이란..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있는 자가 하는 것이고 하나님이 갚아주시는 능력을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안디옥교회는 주를 섬기는 경건으로 금식했습니다. 사도행전13:2-3에 “2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이르시되/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3 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 1)주를 섬겨 금식하니까..2)성령이 명령하시고..3)이에 안디옥공동체는 금식하며 기도하여..4)바울과 실라를 선교사로 파송하고 있습니다. 이방에 세워진 교회가 사도 한 사람이 없이도..최초의 선교사를 파송하는 놀라운 능력이 나타난 것은 주를 섬겨 금식할 때..입니다. 이처럼 금식은 인간의 힘으로는 할 수 없는 일을 하게 하십니다. 지금도 금식하면..작은 교회도 큰 교회가 하지 못하는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금식에 대한 예수님의 가르치심입니다. 마태복음6:16-18에 “17 너는 금식할 때에/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얼굴을 씻으라/ 18 이는 금식하는 자로 사람에게 보이지 않고/ 오직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보이게 하려 함이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예수님은 금식을 하라고 하십니다. 금식은 사탄을 이기도 천사가 수종들게 하십니다. 금식은 귀신을 쫓는 능력을 주십니다. 작은 능력으로도 선교사를 파송하는 능력 있는 교회가 되게 합니다. 오로지 하나님만 보게 하는 은밀한 금식에는 확실한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금식을 하라! 하십니다.

둘째, 19-20절, 예수 안에 금식이 있다.

19-22 “19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혼인 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때에 금식할 수 있느냐/ 신랑과 함께 있을 동안에는 금식할 수 없느니라/ 20 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날이 이르리니/ 그 날에는 금식할 것이니라/”

 예수님 안에 금식이 있다는 것은..예수님 안에는 하나님께 보이기 때문입니다.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요한14:9) 하신 것처럼 예수님을 보면 하나님을 볼 수 있습니다. 지금 여기에 죄인이 있어요! 아니 사람들이 죄인이라는 사람이 있다는 말입니다. 그 사람이 세리라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로마에 세금을 바치기 위해 백성들에게 세금을 받아 로마에 바치고 나머지는 자기가 수입을 잡는 것입니다. 그러니 대부분은 많이 받아 적게 내고 부자 되는 식입니다. 친로마파로 유대인입장에서는 매국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리 마태를 예수님이 제자로 부르시고 세리의 초대를 받아 예수님이 죄인들의 잔치에 참석하고 계십니다. 자 그러면 세리에 대하여 어떤 태도를 취하는 것이 하나님께 보이는 경건입니까? 경건한 바리새인들은 누구나 세리를 율법으로 비판하고 정죄했어요. 죄인이라고 하여 멀리하고 함께 하지 않았습니다. 바리새인이라는 말은 분리주의자라는 것은 하나님의 율법으로 사람들을 평가하니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바리새인처럼 생각하고 세리들을 대했어요! 그런데 예수님은 일단 비판하지 않으시고 정죄하여 죄인이라고 않으시고..세리를 찾아가 제자로 삼으시고 함께 밥을 먹고 계십니다. 이런 예수님의 모습에서 우리는 하나님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로마서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경건하다고 하다고 하면서 비판과 정죄를 일삼는 이들에게는 인간만 보이지 하나님이 보이지 않습니다. 우리 교회 공동체는 하나님의 사람이 보이는 교회가 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죄인들의 친구 예수님처럼..지역의 친구가 되는 교회..그래서 하나님께서 구원받는 이들이 날마다 늘어가게 하시는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은 19절 마지막에 “...신랑과 함께 있을 동안에는 금식할 수 없느니라” 는 말씀에는 신랑의 신부에 희생적인 사랑이 있습니다. 이것은 당시 유대결혼식을 아는 백성들에게는 쉽게 이해 할 수 있는 말씀입니다. 당시 유대인의 결혼에서는 결혼의 모든 준비는 신랑이 다합니다. 그 과정을 보면 1) 신랑은 신부에게 청혼을 합니다. 2) 신랑은 신부를 데려 오기 위해..신부가정에 지참금을 줍니다. 지참금은 신부를 키워준 값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신랑은..신부의 아버지 앞에서 신부의 생명을 책임져 주겠다는 서약합니다. 4) 신랑은 자기 집으로 돌아가..신부와 살 집을 준비합니다. 5) 집이 준비된 신랑은..신부를 데려오기 위해 다시 신부를 찾아갑니다. 6) 신부를 집으로 모셔온 신랑은 결혼잔치를 일주일간 합니다. 당시 결혼적령기는 신랑이 25세 전후, 신부는 15세 전후로 나이 많은 신랑이 어린 신부에게 준비된 것으로 모셔오는 것이 당시 결혼의 풍습입니다. 그러니까..신랑과 함께 있을 동안에는 금식할 수 없다는 말을 하시는 것입니다. 그렇다면..예수님은 금식을 신랑의 사랑행위로 대신 할 수 있다고 하시는 것입니까? 신랑의 신부에 대한 사랑이 금식보다 나은 경건인가요? 야고보서1:27에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 하셨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무엇이라고 하십니까? 고아와 과부와 같은 어려운 이들의 환난과 아픔을 돌보고 자기를 지키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이..하시는 경건이 바로 이런 죄인사랑이고..하나님께 보이는 금식이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신랑이 되셔서 신부인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고후11:2에 “2..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사54:5-6에 “5 이는 너를 지으신 이가 네 남편이시라../ 6..아내가 되었다가 버림을 받은 자에게 함과 같이 하실 것임이라..” 신랑 되시는 예수님은 신부된 우리를 향해 말씀하십니다. “1)내가 나의 신부로 너희를 사랑한다.(요일4:9“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그래서 2) 내가 너희를 위한 대속을 위해 값을 치루고(고전6:20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3) 네 생명을 책임지는 서약을 한다.(마26:27-28 “27..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28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4) 너희를 위해 아버지 집에 거할 처소를 마련할 것이다.(요14:2-3“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3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 5) 어느 날 내가 너희와 영원히 함께 하기 위하여 다시 돌아올 것이다.(마25:6,살전4:16-17“16 주께서..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6) 하늘 집에서 혼인잔치를 할 것이다. (계19:6-9 “7..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의 아내가 자신을 준비하였으므로..9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은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십니다.

 신랑이 빼앗기는 날에는..금식할 것이라고 하셨는데..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시는 날입니다. 하지만 금식으로 하나님 만날 것을 기대하고 믿는 신자에게는..하나님이 그 신랑 예수님을 다시 살리셔서 하나님 보좌 우편에서 나를 위해 기도하고 계십니다. 로마서 8:34에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믿으시면 아멘! 아멘! 신랑 되시는 예수님을 보면 하나님을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있음 최고의 금식입니다.

셋째, 21-22절, 금식으로 구제 하라

21-22 “ 21 생베 조각을 낡은 옷에 붙이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기운 새 것이 낡은 그것을 당기어 해어짐이 더하게 되느니라/ 22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새 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와 부대를 버리게 되리라/ 오직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느니라 하시니라”

새 술은 새 부대에 넣으라는 말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면..바리새인의 금식도 귀하고 예수님의 금식도 귀하다고 하십니다. 21절에 “생베 조각을 낡은 옷에 붙이는 자가 없나니..” 그 이유는... “만일 그렇게 하면/ 기운 새 것이/ 낡은 그것을 당기어/ 해어짐이 더하게 되느니라” 옷을 기워 입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낡은 옷에 새 천을 붙이면 같은 천이라고 해도 일단 색깔이 맞지 않습니다. 더 큰 문제는 세탁을 할 때.. 빨면 줄어들기 때문에..헌 옷을 더 헤어지게 만들어 둘 다 필요 없게 된다는 것입니다. 22절에는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는 자가 없나니..” 도 같은 의미입니다. 새 포도주는 처음 발효하는 것이니까..발효력이 묵은 포도주보다 강합니다. 이런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부대에 넣으면 낡아 약해진 가죽이 터져 버려..새 술도 낡은 가죽부대도.. 둘 다 버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예수님은 헌 옷을 버리고 새 천의 옷을 만들어 입으라든지..낡은 가죽부대는 버리고 새 부대를 선택하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율법의 필요성에 대해 예수님께서 하신 유명한 말씀이 있습니다. 마태복음 5:17-20에 “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19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2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면서 율법을 온전하게 지키는 자가 천국에서 큰 자라고 하셨습니다. 생베 조각과 새 포도주는 예수님의 사랑과 구원입니다. 낡은 헌 옷과 낡은 가죽부대는 유대교의 율법과 금식전통입니다. 금식이 되신 예수님과 유대교의 금식전통은 하나를 폐하고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완전하게 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어떻게 율법을 완전케 할 수 있습니까? 요한일서 3:16-18에 “16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17 누가 이 세상의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 줄 마음을 닫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하겠느냐/ 18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누가 행함과 진실함으로 할 수 있습니까? 신랑예수님의 사랑을 받은.. 신부된 여러분, 하나님의 자녀만이..할 수 있습니다. 사랑을 받은 자가 되어 하나님의 율법을 행하고 가르침으로 할 때..천국에서 큰 자가 될 수 있습니다.

 이사야서 58:6-9에 “6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하게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7 또 주린 자에게 네 양식을 나누어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집에 들이며/ 헐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네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금식은 무엇입니까? 예수님은 죄인들을 제자로 부르심으로 그들의 흉악한 결박과 멍에의 줄을 풀어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하게 해 주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금식은 실제적인 사랑하는 것입니다. 밥을 먹지 않는 것만이 아니라.. 밥을 먹지 않는 그 값으로 어려운 사람의 아픔을 보듬고 사랑으로 섬기는 것입니다. 금식으로 구제할 때는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축복이 있습니다. 사58:8-9,11-12에 “8 그리하면..금식으로 구제하면../ 1) 네 빛이 새벽 같이 비칠 것이며/ 네 치유가 급속할 것이며/ 네 공의가 네 앞에 행하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뒤에 호위하리니/-1) 회복의 축복입니다. 2) 9 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는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네 빛이 흑암 중에서 떠올라 네 어둠이 낮과 같이 될 것이며-2) 기도응답의 축복입니다. 3) 11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메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하게 하며 네 뼈를 견고하게 하리니..-3) 인도하심의 축복입니다. 4)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4) 물댄 동산의 축복 5) 12 네게서 날 자들이 오래 황폐된 곳들을 다시 세울 것이며 ..길을 수축하여 거할 곳이 되게 하는 자라 하리라-5) 후손의 축복 입니다. ”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금식은 무엇입니까? 고전14:1 “사랑을 추구하며..”하는 구제하는 금식입니다. 말씀을 듣고 즉시 순종하지 못하면 축복은 없습니다. 1) 회복의 축복 2) 기도응답의 축복 3) 인도하심의 축복 4) 물댄 동산의 축복 5) 후손의 축복을 나의 것으로 만드세요! 생각으로만..말로만..아니라 실제적으로 것을 드리는 것입니다. 평소에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금식기도의 때는 스스로 먹을 것을 포기하는 것 아닙니까? 포기한 그것으로 구제하는 것이 금식으로 구제하는 것입니다. 축복을 내 것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왜 나에게 하나님의 축복이..없는 지 잘 생각해보세요. 내 주머니가 회개 할 때까지는 진정한 회개가 아닙니다. 나를 포기하고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순간..보시는 하나님은 축복하실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아멘) 금식으로 구제할 때..하나님은 심는 대로 백배 이상으로 거두게 하실 것입니다. 하늘의 법칙은..잠언11:24-25에 “24 흩어 구제하여도 더욱 부하게 되는 일이 있나니/ 과도히 아껴도 가난하게 될 뿐이니라/ 25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자기도 윤택하여지리라/”

 지금 우리는 코로나19로 우울합니다. 어떤 명의가 우울증 환자에게 내린 의사의 처방이랍니다. “두 주간만 나의 처방을 따른다면 당신은 건강하게 될 수 있습니다. 당신은 매일매일 어떻게 하면 남을 기쁘게 해줄 수 있을까를 궁리해서 그걸 실천하면 됩니다.” 이 처방을 따른 사람에게는 당장 특효가 나타났답니다. 매일같이 남을 돕고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했더니 우울증이 없어졌다고 합니다. 이런 처방을 내린 분은 과연 명의입니다. 이런 처방을 실천하신 환자는 축복받은 영혼입니다. 하늘에 보물을 쌓으면 하늘의 상을 주십니다. 남을 대접하면 나도 대접을 받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구약에는 많은 분들이 금식을 했습니다. 그냥 굶는 금식을 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죄인들과 함께 하셨습니다. 구제하는 금식..신랑이 함께 할 때의 그 기쁨을 어려움을 당한 이웃과 함께 하라..그래서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을 받으라는 말씀입니다. 153축복의 릴레이 금식기도에 한 분도 빠짐없이 참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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