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06 주일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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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남제일 작성일20-09-05 23:18 조회1,987회 댓글0건

본문


설교자 : 오창우 목사

제목 :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본문 : 요한복음 8:31-32

*설교문
200906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한복음8:31-32)

오늘은 그리스도인의 자유에 대한 말씀입니다. 자유라고 하는 것은 인류의 역사도 자유를 향한 역사입니다. 우리나라도 일본에 의해 침략을 당하고 북한공산당 남침에 자유를 찾고 지키기 위해 얼마나 많은 피를 흘렸습니까? 이러한 자유는 인간에만 국한 된 것은 아닙니다. 새를 연구하는 학자가 깊은 산속에서 앵무새 새끼 한 마리를 데려다가 키웠는데..멋진 새장에 넣어 커다란 나무에 달아 놓았답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어미 새가 찾아와 새끼 앵무새에게 먹을 것을 주는 것입니다. 모성애가 주는 감동은 매우 컸다고 합니다. 그런데 몇 날이 못되 새장의 새끼 앵무새가 죽었답니다. 놀란 조류학자는 모든 지식을 동원해서 새끼 앵무새의 죽은 원인을 분석하고 소름이 끼쳤다고 합니다. 어미 새가 새끼에게 계속 먹인 것은 독 과일로 어미 새는 새 장에 갇혀 있는 자신의 새끼의 억압된 상태를 내버려 둘 수 없어 죽인 것입니다. 이처럼 인류는 물론 동식물까지도 자유를 갈망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 된 우리는 어떻습니까? 예수를 믿는 다는 것은 억압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에 예수님은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하십니다. 오늘 본문은 요한복음 8:31-32입니다. 같이 읽어 보겠습니다. “31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거꾸로 말씀을 보면, 자유하게 하는 진리가 있습니다. 이 진리를 알게 하는 것은 제자이고 제자는 주님의 말씀에 거하면..합니다. 예수님의 말씀에 거하는 자가 진리에 있고 자유를 얻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렇다면 누구나 예수님의 말씀에 거하면 자유를 얻습니까? 그렇지는 않습니다. 예수님은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다시 정리하면, 예수님을 믿는 자에게 예수님 말씀에 거하면 진리를 알고 자유하게 된다는 말씀이 되는 것입니다. 이제는 자유는 누구에게 주어지는 것인가? 두 가지로 생각하면서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첫째, 31상절. “예수님을 믿을 때 자유”입니다.
31,32절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31절 상반 절에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자유하게 하는 진리의 첫 번째는 예수를 믿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는 자에게 자유가 있는데 찬송가에도 있듯이 “죄에서 자유를 얻게함은 보혈의 능력 주의 보혈 시험을 이기는 승리되니 참 놀라운 능력이로다..주의 보혈 능력있도다 주의 피 믿으오 주의 보혈 그 어린양의 매우 귀중한 피로다” 하신잖아요. 예수 믿는 믿음이 자유 이것은 정체성의 자유입니다. 예수를 믿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하는데..예수 믿고 변화된 나는 누구냐? 의 문제라는 말입니다. 세상은 우리를 돈의 많고 적음으로 부자냐 가난한 자냐? 학교는 어디까지 나왔느냐? 어느 학교를 졸업했는냐? 로 줄세우기로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새로운 피조물 하나님께로 난자라고 하십니다. 예수를 믿는 자의 자유는 내가 누구냐? 하는 정체성의 자유입니다.

예수를 믿는 것과 아는 것은 다릅니다. 예수를 아는 것은 마귀도 예수를 잘 압니다. 마8:에 군대 귀신들린 자가 예수님을 만나 땅에 엎드려 큰 소리로 말합니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당신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당신께 구하노니 나를 괴롭게 하지 마옵소서” 더러운 귀신도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인줄 압니다. 하지만 귀신은 예수님을 알지만 믿음으로 주님과 관계를 맺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귀신에 사로잡힌 인생은 무덤가에 살고 있었다고 하지 않습니까? 이처럼 예수를 아는 것은 진리가 아니기에 자유도 없습니다. 하나님 없이 사는 인생에게 귀신은 자유를 뺏아 갑니다. 야고보서 2:19에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야고보는 귀신의 믿음은 행함이 없으므로 지식적인 믿음으로 죽은 믿음이라고 했습니다.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믿는 자에게는 자유가 있습니다.

예수를 믿음으로 변화된 나의 자유는..
1) 죄인이 의인이 되는 자유
-롬5:19 “한 사람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이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2) 죽은 자가 산 자가 되는 자유
-요20:31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요5:24“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3) 지옥에서 천국 가는 자유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4) 마귀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자유
-요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5) 성령의 인도를 받는 자유
-롬8: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6) 하나님의 상속자가 되는 자유
-갈4:7 “그러므로 네가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받을 자니라”
 
예수를 믿음으로 주시는 자유, 변화된 나의 정체성에의 자유는 다 하나님의 은혜로 주신 것입니다. 에베소서2: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내가 능력이 있어서 얻은 자유가 아니라..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로서의 자유입니다. 요일5:1에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라고 하신 것처럼 우리는 다 하나님으로부터 난 자로 자유함이 있게 되는 것입니다. 정체성의 자유! 예수믿음의 진리가 주는 자유입니다. 이 그리스도인 되고 변화된 새 피조물로서의 자유는 구원받은 자가 가지는 정체성의 자유, 내가 누구인가를 확인하는 자유입니다. 예수님께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진리이신 예수을 믿어 하나님의 생명을 가진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정체성의 자유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를 믿을 때에 자유를 얻기 때문에 진리입니다.


둘째, 31하, 32절, “주님의 말씀안의 자유”입니다.
31,32절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31절 후반 절에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입니다. 말씀은 쉽게 생각하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할 수 있지만 요한복음에서 말씀은 의미가 다릅니다. 요한복음1:1에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말씀은 태초부터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말씀이 의미하는 것은 단순히 말이 아닙니다. 14절에 보면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 말씀이 육신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누구냐? 아버지 독생자의 영광이고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신 분이? 바로 예수님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하는 것은 예수님 안에 거한다는 말씀인 것입니다. 예수 안에 있음으로..얻게 된 자유는 존재로의 자유, 어떻게 살아 가는냐? 하는 삶의 자유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예수님 안에 거하는 자유는 진리라는 말씀입니다. 대단히 중요한 말씀입니다. 예수 안에 자유가 있다. 앞에서 예수를 믿는 것에 비해서 예수 안에 있는 것은 한 단계 더 앞으로 나가고 깊이 들어가는 것으로 보이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 안에 사는 기쁨으로 살았습니다. 존재의 문제, 삶의 문제입니다. 예수 믿음으로 주신 그 자유를..삶에서 누리는 것이 예수 안에 있는 것입니다. 행3:에 베드로가 성령충만받고 나서 성전에 기도하러 갈 때에 어떻게 합니까? 성전 미문에서 구걸하는 장애인을 보았고 그냥 지나치지 않았습니다. 그를 찾아갑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하지요! “우리를 보라!” 구걸하던 장애인이 무엇을 얻을 까 쳐다봅니다. 베드로가 장애인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그렇게 걷지 못하던 장애인이 걷게 됩니다. 베드로는 장애인을 고친 것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라고 하잖아요!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너희 모든 사람 앞에서 이같이 완전히 낫게 하였느니라”(행3:16) 이렇게 예수라는 말씀 안에 있는 자들은 성령의 능력으로 사는 자유함이 있습니다. 이것은 예루살렘 교회 공동체를 통해서도 볼 수 있습니다. 자기의 것을 나누니까..가난한 사람이 없다는 말입니다. 인간이 할 수 없는 일을 예수 안에 살게 되면서..성령의 능력으로 할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말씀이신 예수 안에서..말씀에 거하면서..성령 안에서 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말씀이신 예수님 안에 거하면서..성령의 능력으로 할 수 있는 자유는..
1) 평안의 자유입니다.
요한복음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바울사도가 유라굴로 광풍이 일 때 사람들은 다 죽게 되었다고 하는데..바울은 “여러분, 안심하십시오. 나의 하나님께서 내게 말씀하셨습니다. “이제는 안심하라 너희 중 아무도 생명에는 아무런 손상이 없겠고 오직 배뿐이리라” 그대로 이루어집니다.(행27:) 이처럼 예수 안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평안한 것입니다. 베드로가 감옥에 갇혀도 잠을 자지만 하나님의 천사가 구출해 주지 않습니까?(행12:) 다니엘도 사자굴 속에 던져지지만 하나님 믿으니까..(단6:23)평안합니다. 엘리야 선지자처럼 광야에서도 끼미귀가 전해주는 떨과 고기를 아침저녁으로 먹는 평안(왕상 17:6) 예수 안에 있으면 평안의 자유를 누립니다.
2) 기도의 자유입니다.
마가복음11:24에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왕의 신하가 기도할 때..마8:13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 하시니 그 즉시 하인이 나으니라” 혈루병의 여인의 기도에..마9:22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시니 여자가 그 즉시 구원을 받으니라” 딸을 위한 엄마에게 마15:28“..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때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 예수 안에 있으면 기도의 자유를 누립니다.
3) 축복의 자유입니다.
민6:27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제사장에게 축복하라고 하셨습니다. 아브라함에게 축복의 자유를 주셨습니다. 창12:2 “..너는 복이 될지라 3..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예수님은 눅 6:35 “오직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며 아무 것도 바라지 말고 꾸어 주라 그리하면 너희 상이 클 것이요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 되리니..” 축복한대로 이루어주십니다. 예수 안에 있으면 축복의 자유를 누립니다.
4) 승리의 자유입니다.
영적승리입니다. 요한일서5:4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야고보서 4:7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예수 안에 있으면 승리의 자유를 누립니다.
5) 교회의 자유입니다.
마16:18-19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예수님 안에 있는 교회의 자유는 천국열쇠입니다.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는 능력이 예수 안에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 안에서 한 가족으로 사랑하는 교회, 흩어져 전도하는 교회, 선교사를 파송하는 교회..지역을 복음으로 변화시키는 예수공동체를 이루어 가는 것으로 예수 안에 거하는 자유를 누리는 것입니다. 이외에도 예수말씀 안에 거하는 것의 자유가 많습니다. 이러한 존재로서의 자유라는 것이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내 말에 거하면의 자유를 누린다는 의미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말씀은 요8:의 시작인 간음하다 현장에 잡힌 이야기에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간음하다가 현장에 잡힌 여인을 자유하게 하셨습니다.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율법대로 돌로 쳐 죽이는 것이 하나님의 듯이고 경건한 자의 태도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어떻게 하십니까? 유명한 예수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돌로 치라!” 그랬더니 사람들이 돌을 내려두고 갔다고 했습니다. 한 사람도 빠짐없이..말입니다. 간음하다 현장에서 잡힌 여인에게 예수님은 “다시는 가서 죄를 짓지 말라!”하셨습니다. 죄 앞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것입니다. 죄에서 자유케 하시는 예수님입니다. 우리가 믿는 예수님은 진리이시고 자유케 하시는 분입니다.

제가 이 말씀을 준비하는 중에 새문안교회의 나희필장로님이 생각났습니다. 68세에 하늘나라가실 때 김동익목사님께 “목사님 제가 목사님을 잘 보살피지 못하고 먼저 떠나 죄송합니다. 언젠가 하늘나라에서 다시 만납시다. 부탁이 있는데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있으랴>찬송을 불러 주십시오” 이렇게 하늘나라가신 나장로님은 평생을 그리스도인으로 사셨습니다. 군인으로 처음 별을 달고 박정희대통령의 초대를 받았을 때..대통령이 축하 술을 한잔씩 돌렸습니다. 그 때, 다른 장성들은 다 술잔을 드는데..“각하, 저는 사이다를 주십시오” 이일로 선배와 후배들의 질책을 받고..사단장 관사를 비우라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육사에 들어갈 때부터 그리스도인으로 살기를 작정했습니다. 이일로 군을 제대한다고 해도 후회는 하지 않겠다고 감사기도를 했습니다. 놀라운 일은 이일 이후에 더 잘되는 것입니다. 소장이 되고 본부작전참모부장으로 제대하자..정보부 차장이 되고 장관급의 자리까지 올랐다는 것입니다. 나중에 들은 이야기는 박대통령이..진짜 그리스도인, 정작한 예수쟁이..로 신임했다고 합니다. 이런 나장로님의 모습이야 말로 그리스도인된 자유입니다. 오늘 코로나로 멈춰버린 우리의 삶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것은 옛말처럼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코로나로 우리의 믿음 시험하시는 것입니다. 시험은 어렵습니다. 고통스럽습니다. 이 시험을 이기는 것은 우리의 정체성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예수 믿어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그 누구도 그 무엇으로도 빼앗을 수 없습니다. 예수 믿어 그리스도인 됨의 정체성의 자유를 지키십시오! 나는 하나님의 자녀이다! 이것 하나만으로도 힘이 되지 않습니까? 말씀이신 예수 안에 살면서..주시는 성령의 능력을 의지하며 살아갈 때..하나님은 사람이 하지 못하는 일을 주실 것입니다. 성령으로 사는 존재로서의 자유를 누리며 살아야 삽니다. 이젠..그리스도인 됨의 정체성의 자유를 가지고 성령으로 살아가는 존재로의 자유로 이 시험을 승리합시다. 이제 여러분에게 교회는 영적인 방법을 제시합니다. 함께 ‘153축복 릴레이금식기도’를 하세요. 나눠 드리는 기도문을 가지시고 열심히 기도하시고 축복하시면..세상도 이기고 천국의 열쇠도 열리고..분명 응답하실 것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교회에서 모이는 예배가 중단이 된다고 해도 하나님께서는 더 큰 은혜로 축복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한 주간도 자유케 하시는 예수님으로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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