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27 주일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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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남제일 작성일20-09-27 10:07 조회6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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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7
설교자 : 오창우 목사​
제목 : 짐을 서로 지라 
본문 : 갈라디아서 6:1-5

* 설교문
200927 한남제일교회 오창우 목사 “짐을 서로 지라!”(갈라디아서6:1-5) 공동체생활의 어려움입니다. 함께 하면 좋은 것이지만 어려움도 있습니다! 교회는 처음부터 공동체 생활했잖아요? 성령 충만을 받고 난 후 교회는 자연스레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생겼고 그 증거로 바로 가난한 사람들과 자기의 것을 나누는 공동생활을 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불공평한 나눔으로 집사를 세웠던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갈라디아교회에서 생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가에 대한 말씀입니다 갈라디아 교회에는 크리스챤 유대주의자들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들은 예수를 믿지만 율법을 지켜야만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을 주장하는 사람들입니다. 사도들이 전한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말씀에 위배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율법을 강조하는 일들로 인해 공동체 생활에는 크고 작은 문제들이 계속 일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문제에 대한 그리스도인다운 해결법은 무엇인가? 바울사도는 본문에서 3가지로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결해야 합니까? 1. 내가 신령한 사람이라는 것을 잊지 말라! 2. 예수님처럼..서로의 짐을 지는 법을 지키라! 3. 자기의 짐을 지는 것이 해결이다!입니다. 첫째, 내가 신령한 사람이라는 것을 잊지 말라!(1) 1절“1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 너 자신을 살펴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 여러분은 먼저 신령한 사람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세상 사람과 다르다는 말입니다. 1절에 “신령한 너희는..”하십니다. 갈3:5에도 “너희에게 성령을 주시고 너희 가운데서 능력을 행하시는 이” 5:16에도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25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성령이 우리 안에 계셔서 역사하심을 강조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으면 죄 사함을 받고 성령을 선물로 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령을 모신 신령한 사람입니다. 1) “사람이 만일 범죄 한 일이 드러나거든..”의 ‘범죄’의 헬라어 ‘파라프토마티’는 일상에서 벌어지는 실수나 허물입니다. 세상에서 말하는 그런 죄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예를 들어 제 아내가 “여보, 오늘 퇴근하고 오시면서 뭐 좀 사다주세요!”했는데 사오지 않았어요. 약속을 하지 않았으니까..책임을 물어서 밥도 주지 않고 싸워야 합니까? 퇴근하고 집에 들어 왔는데..어리러져 있어요. 그런다고 화내고 집을 나가고 그럴 수는 없잖아요. 그러면 헤어지는 것 밖에는 없잖아요. 아들이 학원을 가지 않고 친구와 놀다 왔어요. 딸이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인스타만 좋아해요..쫓아내요? 싹수가 없다고..그럴 수는 없습니다. 달래서 잘 되게 키워야지요. 교회 생활에도 교인들이 천차만별입니다. 귀족과 노예 등의 신분차이는 물론 생활 습관에서도 차이가 있습니다. 유대인 크리스챤과 이방 크리스쳔의 차이도 분명 있다는 말입니다. 특히 유대주의자들은 같이 예수를 믿어도 할례와 음식 등의 율법을 중시하다 보니까..경건생활에도 많은 요구를 합니다. 일주일에 한 번 금식..십일조생활..구제..하루 세 번 기도..철저하거든요. 그래야 경건하고 거룩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교인들 중에 보면..십일조도 하지 않고..주일성수도 제대로 하지 않고..밥을 먹으면서 손도 씻지 않고..기도도 잘하지 않는 것을 보았어요. 제가 최근에 인터넷 뉴스에서 본 내용 중에..상견례에서 시아버지가 며느리 될 분이 젓가락질을 잘 못하는 것을 보고 예의범절이 부족하다고 결혼반대를 했다는 것입니다. 또 36세의 청년은 맞선을 보고 성격이나 수준과 취미가 너무 잘 맞아 저녁식사까지 했는데 밥을 먹는 여자 분이 소리를 내고 젓가락질을 이상하게 하는 것을 보고 더 이상 만나지 않겠다고 했답니다. 그것이 무슨 문제냐고 생각했지만..요즘도 그렇다는 것에 충격이었습니다. 예수님 당시에도 제자들이 손을 씻지 않고 빵을 뜯는 것에서 바리새인들이 지적을 하잖아요! 갈라디아교회 역시 귀족들과 종들이 함께 할 때..이런 예의범절을 문제 삼는 경우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경건치 못한 습관 등 이 문제가 아니냐? 예수님도 율법을 폐하러 하신 것이 아니고 온전하게 하러 오셨다고 하시니 지키는 것이 신앙생활에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이런 사소한 일들을 문제 삼고 범죄라고 하여 무슨 도둑질이나 살인죄의 큰 죄처럼 할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이런 사소한 범죄는 지금도 우리 안에도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2)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 잡고..” 의 신령하다는 말은 성령하나님을 모신 자라는 것입니다. 갈5:17-18에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18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리라” 성령을 모신 자는 당연히 성령의 열매인 온유(갈5:23)한 마음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 잡으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온유함이라는 것은 대단히 훈련된 태도로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행동하는 것이 신령한 자입니다. 3) “너 자신을 살펴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는 것처럼 남을 비판하고 정죄하는 일은 두려운 일입니다. 나 자신도 부족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간음하다가 현장에 잡혀온 여인을 율법대로 죽이려는 자들을 향해 뭐라고 하셨어요?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돌로 치라!”아닙니까? 다 돌을 놓고 돌아갔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다시는 가서 죄를 짓지 말라”고 하시면서 돌려보내십니다. 돌아보면 우리가 다 부족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니 신령한 너희는 범죄 한 일이 드러나거든..짐을 대신 져 줄 요량을 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험에 들지 않도록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으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가정에서..일터에서..학교에서..사람들이 모인 곳에서 성령의 인도함을 받은 신령하여 온유함으로 행하시기를 바랍니다. 둘째, 예수님처럼..남의 짐을 지는 법을 지키라!(2) 2절 “2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예수님처럼..남의 짐을 지는 법을 지키라고 했습니다.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하잖아요. 성령하나님이 가리키는 것은 ‘예수님처럼’하라는 것입니다. 1)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는 남의 짐을 지라는 것입니다. 짐은 종들이 지는 것이니까..사랑으로 종노릇하라는 것입니다. 짐이라는 헬라어 ‘바레’ 큰 짐입니다. 큰 짐인데..나도 지고 너도 지고 서로 지라는..나는 죄가 없지만 공동체의 일원으로 책임을 갖고 남의 짐이지만..져주고 ..사랑으로 종노릇하여(5:13)책임을 나눠서 지라는 것입니다. 갈5:13에서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 하라”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예수님이 머리시고 우리는 몸의 지체들입니다. 지체인 손발, 눈 귀 입 등 중에 하나인 손이 아프다고 손만 떼어서 병원에 가는 것이 아니라...발도 눈,입,귀도 다 따라서 병원에 가야 하는 것입니다. 사랑이 종노릇하는 것입니다. 2)‘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는 예수님이 나를 구원하신 것처럼..문제 해결을 하는 것이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법은 대속의 법입니다. 대신 죄 값을 치루는 것이 그리스도의 법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본인의 죄가 아니라 인류의 죄를 대신 갚아주시는 대속의 십자가입니다. 그래서 바울사도는 갈5:14에서“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 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서 이루어졌나니”하시잖아요. 이처럼 그리스도의 법은 죄인이 받아야 할 형벌을 대신 지신 사랑의 법입니다. 날이 쌀쌀한데 히말리아의 높은 산을 넘어 집으로 가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 사람이 산 밑에 아파서 누워있습니다. 두 사람이 아픈 사람을 보았습니다. 한 사람은 보고 지나 갔는데 다른 한 사람은 죽을 것을 염려하여 힘든 데도 엎고 산을 넘었습니다. 힘이 들어 땀이 몸에서 비 오듯이 흘러 내렸습니다. 겨우 산을 넘어가고 갔는데 다른 한 사람이 쓰러져 죽어 있습니다. 앞서 먼저 갔던 사람이 얼어 죽은 것입니다. 쓰러진 사람을 엎고 가던 사람은 중요한 깨달음을 얻었답니다. “남을 살리는 것이 바로 내가 사는 길이다.”이것은 인도의 유명한 ‘선다 씽’의 이야기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대속의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을..다시 살게 하시고...하늘 보좌 우편에 앉게 하셨습니다. 예수의 이름아래 모두 무릎을 굻게 하시고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는 것은..하나님의 축복이 있습니다. 셋째, 자기의 짐을 지는 것이 해결이다! 3-5절, “3 만일 누가 아무 것도 되지 못하고 된 줄로 생각하면 스스로 속임이라 4 각각 자기의 일을 살피라 그리하면 자랑할 것이 자기에게는 있어도 남에게는 있지 아니하리니 5 각각 자기의 짐을 질 것이라” 결국 해결은 ‘각자 자기의 짐을 지라’는 것입니다. 각자가 하나님 앞에서 할 일을 하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져야 할 짐에 대하여 바울사도는 이 땅에서의 소망은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이라고 합니다. 갈4: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이 자기가 져야할 우리 모두의 짐이고 책임입니다. 자기 짐을 지기 위해서는 자기 자랑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돌아보면 우리네 인생 아무 것도 아닙니다. 코로나19가 바꾼 일상은 전혀 예상하지 못한 일들이 일어나자 않습니까? 코로나로 다니지 못하니까..항공사, 여행사가 문을 닫게 되고 시장, 음식점도 안 되니까..건물주들도 어렵고..나라가 빚을 내서 국민들에게 돈을 나누어 줄줄 누가 알았습니까? 마스트회사가 돈을 벌고 인터넷 쇼핑과 배달 사업이 이렇게 커질 줄 누가 알기나 했겠습니까? 1) 3절, 무엇이 된 것처럼 자기를 속이는 일은 하지 맙시다. 우리 인간은 다 부족합니다. 2) 4절, 각각 자기가 한 일을 살펴봅시다. 율법적으로 내가 잘한 일이 있다면..자기 혼자 좋아하지..남에게 자랑까지 할 일은 아닙니다. 예수님도 사람에게 보이려고 신앙생활을 하지 말라고 하시잖아요.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의 사람들에게 자랑하는 신앙생활을 책망하십니다. 사람에게 보이려고 길거리에서 큰 소리로 기도하지 말고 골방에서 기도하라. 자선을 하려면 오른 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 바리새인들은 자기의 의를 위해 다른 사람의 불의를 들춰내지 않습니까? 이렇게 사람을 좋게 하는 것이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고 공동체에도 유익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3) 5절, 그러니..각 사람은 자기 짐을 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각 사람에게 하나님 앞에서 해야 할 일은 하나님 앞에서의 거룩,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니엘은 국무총리의 자리에 있으면서도 하루에 3번 예루살렘을 향하여 문을 열어놓고 기도했습니다. 느헤미야는 왕의 비서실장인데도 고국의 형편에 관심을 갖고 섬겼습니다. 모세는 동족의 죄를 대신해 죽게 해달라고 했습니다. 여러분에게 주어진 각 사람의 짐은 무엇입니까? 내가 이루어야 할 그리스도의 형상을 위해 여러분은 어떻게 신앙생활을 하십니까? 세계 2차 대전이 끝났을 때, 프랑스 어느 교회에서 회의를 했습니다. 교회 마당에 예수님 동상이 폭격을 맞아 예수님의 두 팔이 떨어져 나간 것을 어떻게 할 것인가?입니다. 다시 만들자는 분도 있고 떨어진 부분만 수리하자는 분도 있었습니다. 마지막 결론은 폭격에 맞아 두 팔이 떨어진 예수님의 동상을 그대로 놔두자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팔 부러진 예수님의 동상 아래 이런 팻말을 써 놓았습니다. “예수님은 당신의 손과 팔이 필요합니다.” 지금부터 100여 년 전, 빵 한 덩어리를 훔치다 붙잡힌 한 노인이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판사가 노인에게 묻습니다. “당신은 남의 것을 훔친 적이 있습니까?” “예, 저는 이번이 처음입니다”“왜 훔쳤습니까?”“배가 너무 고픈데 돈이 없어서 훔쳤습니다. 죄송합니다.” 이때 젊은 판사는 아주 명 판결을 합니다. “노인은 분명히 잘못을 하셨기에 법대로 10달러의 벌금을 선고합니다.” “하지만 여러분, 우리도 노인이 빵을 훔치는 동안..이웃의 아픔을 헤아리지 못한 죄도 있습니다.” “무관심한 죄에 대해 50센트의 벌금을 선고합니다.” 판사는 10달러를 내 놓기 시작하여..방청석의 사람들도 벌금을 낸 돈으로 노인은 벌금을 물고 남은 돈을 가지고 법정을 나섰습니다. 이 이야기는 실화로 뉴욕시장을 3번이나 지낸 라과디아의 판사시절 일화입니다. 이제부터는 여러분의 신앙생활의 이야기를 써내려 가시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사람이 모인 공동체에는 문제가 있기 마련입니다. 전혀 예상치 못한 사소한 일들에서 문제가 생기는 경우입니다. 교회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가정에도 있고 직장에도 있고 자녀들의 학교에도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는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기회라고 믿고 행동하기 바랍니다. 서로 짐(2)은 각자의 짐(5)을 지는 것이 되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심는 대로 거두게 하시는 하나님입니다. 자연의 법칙은 30배이지만..하나님 안에서는 100배, 천배로영적축복을 받아야 합니다. 교회 안에 범죄 한 일이 드러나거든..그것은 바로 내가 복을 받을 수 있는 기회라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1. 내가 신령한사람(성령을 따라 사는 사람)이라는 것을 잊지 말라! 2. 예수님처럼..서로의 짐(대속의 십자가)을 지는 법을 지키라! 3. 각 사람의 짐을 지는 것(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룸)이 해결이다! 입니다. 이 믿음으로 한 주간도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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