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1 주일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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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남제일 작성일20-10-31 18:30 조회1,873회 댓글0건

본문


201101
설교자 : 오창우 목사​
제목 : 그리스도인만의 감사 
본문 : 골로새서3:15-17


*설교문
201101 추수감사주일 한남제일교회 오창우목사 “그리스도인만의 감사”(골로새서3:15-17) 오늘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그리스도인만의 감사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려고 합니다. 그리스도만의 감사라고 하는 것은 세상 사람들이 하는 감사와는 전혀 다르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감사는 대부분이 물질적입니다. 얼마를 벌었고 얼마나 높아졌고..아주 제한적이고 자기 자랑이 대부분입니다. 반면에..그리스도인만의 감사는 물질적인 것도 있지만 그보다는 대부분이 영적이고 영원한 것입니다. 영혼이 잘되는 감사의 축복이 그리스도인만의 감사입니다. 오늘 본문에는 감사에 대하여..3가지 중요한 단어가 나옵니다. “감사하는 자(15)”, “감사하는 마음(16)”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17)입니다. 이 3가지 단어를 중심으로 그리스도인만의 감사, 영적이고 세상이 줄 수 없는 감사의 축복에 대해서 은혜를 나누려고 합니다. 첫째, ‘평강’이 있기에.. 감사하는 자가 되는 것 입니다.(15) 평강이 감사하는 자를 만듭니다. 전혀 새로운 사람입니다. 평강 이전과 이후가 완전히 다른 사람입니다. 15절입니다.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평강이 있기에..감사하는 자가 되라고 하셨습니다. 평강이 왜 필요한지..평강이 어떻게 사람을 변화 시키는지 보겠습니다. 15절은 평강에 대한 두 가지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그리스도의 평강”이고 다른 하나는...“평강을 위하여 부르심..”입니다. 1) “그리스도의 평강”입니다. 평강이 필요한 것은 우리가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롬6:23)했습니다. 죄인은 죽는 것 이외에는 다른 길이 없습니다. 영생하려면 그리스도이신 예수를 믿어야 합니다. 요3:16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죄인이 영생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이 보내신 구원자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평강이라는 말은 그리스도가 만든 평강이란 뜻입니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입니다. 통일이 되면..분단된 남과 북이 하나 되어 평화가 있게 될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인간이 하나님이 금지하신 선악과를 먹음으로 죽음이 왔습니다. 죽음은 분리입니다. 영혼과 육의 분리가 죽음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라는 것은.. 죄로 인해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는 분리된 죽음이 생기고 죄의 담이 쌓였습니다. 죄인인 인간은 거룩한 하나님께 갈 수 도 없고 은혜도 받을 수 없습니다. 이 둘 사이를 하나 되게 하고 담을 허신 분이 바로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이루신 하나 됨과 평강이..그리스도의 평강입니다. 이 그리스도의 평강이 우리로 새 사람이 되게 했습니다. 속죄함을 받은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 앞으로 담대히 나갈 수 있는 기쁨이 생긴 것입니다. “나 속죄함을 받은 후 보혈의 공로로 내 주의 은혜 입으니 늘 평안합니다”(283장) 예수님이 이루신 이런 평강의 은혜로 내 마음이 주장하게 하고 충만케 하라는 것입니다. “주님 주시는 참된 평화가 내 맘 속에 넘치네..”(182장) 그래서 내 마음에 평강으로 충만한 자가 바로..감사하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2) “평강을 위하여 부르심”입니다. 평강을 위하여 부르심을 받았다는 것은..하나님이 우리를 평강을 주시기 위해 부르신다는 것입니다. 평강을 위하여 부르심은..탕자가 아버지께로 돌아갔을 때와 같습니다. 아버지는 멀리서 오고 있는 아들을 기다렸다가 달려가서 끌어 앉습니다. “죽었다가 다시 찾은 내 아들!”하시면서 더러운 몸을 씻겨 주시고 새 옷을 입혀 주시고 신발을 신기시고 손에는 가락지를 끼워주십니다. 전혀 다른 사람이 되게 하신 것은 평강을 위하여 부르시는 하나님입니다. 평강의 부르심은 우리를 새 사람으로 변화하게 하십니다. 한 몸으로 평강을 부르신다고 하신 것은 차별이 없이..남녀차별, 빈부차별, 인종차별, 학력차별..차별이 없이 평강의 부르심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1..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2 또한 그로 말미암아..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롬5:1-2) 이런 평강의 부르심이..있기에.. 당신은 사랑 받기위해 태어난 사람이고 지금도 그 사랑 받고 있습니다. 감사하는 자의 두 번째는 평강의 부르심입니다. 이렇듯 하나님께서는 우리 죄인들에게 평강을 주셨습니다. 그리스도의 평강으로 변화된 나! 와 평강의 부르심으로 소망 있는 나! 그러니..마땅히 감사하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평강이 있어..감사하는 자가 그리스도인의 감사 첫 번째입니다. 둘째, ‘말씀’이 있기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찬양하라는 것입니다.(16) 말씀이..감사하는 마음으로 찬양하게 만듭니다. 찬양할 수 있는 마음..이 어디에서 나오는가? 그리스도의 말씀에서 감사하는 마음의 찬양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16절입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말씀이 있기에..감사하는 마음으로 찬양한다는 것은 찬양의 이유가 그리스도의 말씀에 있다는 것입니다. 16절에는..그리스도의 말씀이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1) “거하게 하여...”입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이 거하게 한다는 것은 그리스도의 말씀이 내 안에 살게 하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에서 ‘말씀’은 ‘로고스’입니다. 요1:1에“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할 때..성경은 말씀을 ‘로고스’‘원리’‘법칙’이라고 합니다. 그리스도가 가지신 구원의 법칙이나 원리를..내 마음에 살게 하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마음에 살게 할 때.. 롬6:8에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 엡2:4에는 “4..큰 사랑을 인하여 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6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살전4:16에는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17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이처럼 초대교인들은 다 그리스도의 말씀인 구원의 원리를 마음에 두고 살았습니다. 그리스도의 구원에는 십자가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십자가로 죄 사함을 받고 부활로 새 생명을 얻고 승천으로 하늘에 앉고..재림으로 세상심판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이처럼 그리스도의 말씀은 단순히 성경말씀이 아니라..내 안에 그리스도의 구원의 법칙을 가지고 감사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라는 것입니다. 2)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는..구원의 원리가 모든 지혜입니다. 피차 가르치며 권면과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감사하는 마음으로 찬양할 때 구원의 역사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인도의 스콧 선교사는 원주민 식인종들에게 붙잡혔습니다. 죽으면 하늘로 가서 만나게 하시는 예수님의 구원계획을 생각하면서..바이올린을 켜면서..이렇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했답니다. “주 예수 이름 높이여 다 찬양하여라 금 면류관을 드려서 만유의 주 찬양..” 그런데 죽지 않았고..찬송소리에 원주민들이 창을 내려놓고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감사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할 때..선교사는 물론 원주민들도 구원하셨습니다. 6.25사변 때..어떤 그리스도인은 인민군으로 국군포로가 되어 죽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죽음이후..천국으로 인도하시는 예수님의 말씀과 구원계획을 바라고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했답니다. “하늘가는 밝은 길이 내 앞에 있으니..” 인민군의 찬송을 듣고 국군연대장이 찾아와서 보니..인민군은 북에서 헤어진 자기 친동생입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을 믿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찬양할 때..구원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이 있기에..감사한 마음으로 찬양하는 것이..그리스도인의 감사 두 번째입니다. 셋째, ‘주 예수’가 있기에...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는 것 입니다. (17) 주 예수가 있기에 감사하라는 말은..하나님이 나의 주인으로 예수님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17절입니다.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주 예수가 있어..아버지 하나님께 감사’는..예수님을 주인으로 주신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라! 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할 때에..말을 하거나 일을 할 때에 그 힘이 어디서 나오느냐? 내 스스로의 힘으로 하느냐? 아니면 주인이신 예수님의 힘으로 하느냐? 의 문제입니다. 그리스도인 된 우리의 힘은 어디에서 나옵니까? 나에게서 나온다면..그것은 바른 신앙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예수를 믿을 때에 슈퍼맨으로 만드신 것이 아닙니다. 여전히..제한된 인간일 뿐입니다. 예수를 믿는 순간..갑자기 키가 더 커지는 것도 아니고 아이큐가 높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여전히 약한 인간이고 신앙이 깊어질수록 더 겸손해 지는 것입니다. 약한 인간이지만..내 인생의 주인을 예수님을 모실 때..달라진다는 것입니다.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주 예수의 이름으로..”“주 예수를 힘입어 하라”고 하십니다. 왜냐하면 예수의 이름에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이 어렸을 때..가게에 가서 물건을 사는 것을 좋아 했습니다. 하지만 돈을 들고 가다가 빼앗긴 적이 있어서 다음부터는 그냥 가게하고 나중에 계산을 했습니다. 아이들이 동네 마트에 갑니다. “아빠, 돈도 없는데 어떻게 과자를 사요?”“응 아빠가 전화해 놓을 테니까 그냥가서 우리 아빠는 오창우목사님이라고 해라” 우리 아이가 마트에 가서 과자를 사고 이렇게 말했습니다.“돈은 우리 아빠가 주실 꺼예요!”“너희 아빠가 누군데?..” “예, 우리 아빠는 오창우목사님입니다.” 그러면 동네마트에서는 우리 아이들에게 과자를 주었습니다. 아버지가 힘이라는 것을 아는 아이들은..“아버지 감사합니다!” 하게 되는 것입니다. 힘없는 모세도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으로 갔고 하나님을 힘입어..출애굽의 지도자를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행3:에도 성령 충만을 받은 베드로와 요한이 장애인을 고쳐 주었습니다.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장애인이 일어나서 뛰면서 하나님께 찬양을 했습니다. 왜요? 베드로가 아니라..베드로의 주인이신 예수님이름이 고쳤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대사입니다.“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오라”(행16:18) 귀신을 쫓아내는 대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요15:16) 기도하면 응답받는 대사..“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얻게..”(눅24:47) 죄 사함을 얻게 하는 대사..“고난과 능욕을 당하였으나 우리 하나님을 힘입어 많은 싸움 중에 하나님의 복음을 너희에게 전하였노라”(살전2:2) 주 예수를 힘입어..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대사..“..주를 힘입어 담대히 말하니 주께서 그들의 손으로 표적과 기사를 행하게 하여 주사..”(행14:3) 주를 힘입어 표적과 기사를 행하는 대사 가 되라고 하십니다.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간구하심이라”(히7:25) 그렇습니다.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존재하느니라”(행17:28)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하나님이신 예수님의 도움을 받아야만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것이 바로 주 예수를 힘입어..입니다. 지난 1년, 돌아보면 너무 힘들었습니다. 어떻게 살았는가? 주 예수 아니면 안되었습니다. 주님이 계셧기에..그 믿음으로 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엇이든지 말에나 일에나..주 예수 이름으로..주 예수를 힘입어..할 수 있게 하신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는 대사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은 추수감사주일입니다. 추수감사절은 구약에서 수장절, 추수절로 가을에 곡식을 거둔 후 하나님께 감사의 제사를 드리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있습니다. 11월의 추수감사절은 미국을 개척한 청교도들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1620년 102명의 성도들이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신앙의 자유를 찾아 미국으로 건너갔습니다. 그 후세대들은 102명 청교도들을 잊지 않으려고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을 102층으로 지었습니다. 추위와 배고픔 속에 44명이나 죽었지만..1년 후 추수를 하고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왜 힘들지 않았겠습니까? 지난 1년, 비가 오지 않아 많은 기도를 하다가 지쳐 모두가 지쳐있을 때..“여러분, 우리가 달라고만 기도했습니다. 이젠 감사로 기도합시다!” 감사로 기도했습니다. 없어도..감사를 찾아내서 감사기도를 했습니다. 감사가 살게 했습니다. 추수감사절의 시작입니다. 감사와 그리스도인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오늘 아침, 교회에 나와 예배를 드리면서.. 열 가지 감사를 드립니다. 첫째 건강 주셔서..예배감사, 둘째, 믿음 주셔서..예배감사, 셋째, 성도들 주셔서..예배감사, 넷째, 기대를 가지고..예배감사, 다섯째, 기대와 소망을 가지고.. 예배감사, 여섯째, 예배자로 부름에..감사, 일곱째, 말씀중심설교..예배감사, 여덟째, 일용할 양식을 주셔서..예배감사, 아홉째, 평안함 주셔서..예배감사, 열째, 추수감사주일을..예배감사 등입니다. 감사할 수 있는 비결 몇 가지..1) 살아있음에 감사해보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음의 문제로 고통을 받고 있는가? 2) 문제가 있는 것에 감사해보라. 문제없는 곳은 무덤뿐..문제가 있다는 것 자체는 내가 살아있다는 증거이다. 3) 감사할 일이 생겼을 때 즉시 감사해보라. 시간이 지나면 감사의 마음도 희미해진다. 4) 사소한 일과 작은 일부터 감사해보라. 감사습관이 안되면 정작 큰일, 굉장한 일이 생기면..감사하기 더 어렵다는 것입니다. 작은 수확에도 하나님의 일하심을 바라보고 감사하는 것이 바로..추수감사절입니다. 자녀들에게..물려줄 신앙은 감사신앙입니다. 지금 여러분의 감사신앙을 하나님이 보고 계십니다. 감사로..여러분의 신앙으로 세워갈 때 축복의 가문이 만들어 질 것을 믿습니다. 감사 없이..그리스도인은 없습니다. 그리스도인만의 감사를 하십시오. 우리에게 주신 평강, 말씀, 주 예수가 우리만의 자산이고 축복입니다. 1) 감사하는 자가 되라 2) 감사하는 마음으로 찬양하라 2) 하나님아버지께 감사하라..입니다. 예수님은 감사하는 자를 찾으셨습니다. 그런데..문둥병을 치유 받은 10명 중에 한 명만 감사를 했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이 찾으시는 감사하는 그 한 사람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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