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박국2:1-4“오직 믿음으로 받는 회복의 은혜” 한남제일교회 오창우목사 21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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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남제일 작성일21-05-15 11:34 조회2,0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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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16 청년주일

 

 

3분설교

 

 

 

 

설교자 : 오창우 목사​

제목 : 오직 믿음으로 받는 회복의 은혜
본문 : 하박국2:1-4
1 내가 내 파수하는 곳에 서며 성루에 서리라 그가 내게 무엇이라 말씀하실는지 기다리고 바라보며 나의 질문에 대하여 어떻게 대답하실는지 보리라 하였더니
2 여호와께서 내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는 이 묵시를 기록하여 판에 명백히 새기되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 하라
3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반드시 응하리라 

4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나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설교문

210516청년주일 한남제일교회 오창우목사

“오직 믿음으로 받는 회복의 은혜”

(하박국2:1-4)

 

    오늘 하박국 선지자는 4절에..“..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오직 믿음으로 받는 회복의 은혜’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신앙인에게 굉장히 중요한 말씀입니다. 바울사도도 롬1:17과 갈3:11에서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히10:38에도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뒤로 가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나가는 회복입니다. 앞으로 나가는 회복은 사람의 노력이나 열정으로 이루어지는 회복이 아니라..세상의 창조자이신 하나님이 주권을 가지고 통치하심으로 이루어지는 회복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오직 믿음으로..하나님의 주권을 믿고 앞을 향해 나가는 사람들입니다. 뒤로 가는 사람이 아닙니다. 오직 믿음으로..앞을 향해 가는 희망의 회복의 은혜를 바라고 사는 것이 신자입니다. 하박국 선지자는 회복해야 할 것을 3가지 은혜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바라봄, 묵시, 겸손..입니다.

 

첫째, “바라봄”입니다.(1)

1절 “1 내가 내 파수하는 곳에 서며 성루에 서리라/ 그가 내게 무엇이라 말씀하실는지 기다리고 바라보며/ 나의 질문에 대하여 어떻게 대답하실는지 보리라/ 하였더니”

 

    1절에는 “바라보며..보리라”2번이나 바라봄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박국의 현실은 보고 싶지 않습니다. 당시 유대나라와 하나님의 백성들은 바벨론에 의해 나라가 완전히 멸망당하여 포로생활을 하고 있는데 무엇이 보고 싶겠습니까? 현실을 보면 스트레스이고 한숨과 절망뿐입니다. 그래서 두 가지 질문을 합니다. “어찌하여 하나님은 유다의 죄악을 보고만 계셨습니까?”(1:5-11)하는 것과 “어떻게 하나님은 선민 유다를 심판하시기 위해 더 악한 바벨론을 들어 심판하시는가?”(2:2-20)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불의와 죄악을 들어 쓰시더라도 공의를 실천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하나님이 죄악과 불의를 쓰시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할지라도..하나님 앞에 믿음을 실천하는 것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파수꾼처럼..망루에 서서..하나님이 무엇이라고 말씀하실는지 기다리고 바라보겠다는 것입니다. 살 길은 하나님의 일하심을 바라보는 것에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새 일을 행하시는 분입니다. 사43:18,19에 “18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1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과거에 죄로 인해 받은 징계만을 섭섭하다고 하지 말고 하나님이 하시는 새로운 일.. 앞을 보라는 것입니다. 바벨론의 포로로 잡혀 갔던 유대의 남은 자들이 돌아와 다시 성전을 건축하고 성을 세웠습니다. 하나님의 새 일, 새 기회입니다. 요셉을 보세요.“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형통하게 되었더라!”아브라함이 외아들 이삭을 제물로 바칠 수 있었던 믿음은 무엇인가? 히11:19에 “저가 하나님이 능히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이삭도..야곱도..하나님의 일하심과 주권에 대한 믿음이고..바라봄의 은혜를 받아 승리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전하신 하나님나라의 복음은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보이지 않는 나라입니다. 로마의 식민지..로마의 노예가 전부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병자를 고치시고 죽은 자를 살리시고 보리떡 5개로 5천명을 먹이시고 바다의 풍랑도 잠잠케 하시는 것은 하나님나라의 다스리심의 증거입니다. 제자들은 보이는 강한 나라를 세워 로마를 무너뜨리는 것이었지만 예수님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나라와 통치를 바라보라고 하셨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나라와 통치를 바라보는 것이 살게 하는 믿음입니다. 지난 목요일에 동티모르 이 선교사님과 영상통화를 했습니다. 한남제일장학관 학생과 졸업생들의 인사도 나누었습니다. 동티모르..천주교가 대부분인 지역에..기독교는 이단이라고 핍박도 심하니..얼마나 선교하기가 어렵습니까? 그런데도 우리 한남제일장학관 출신들이 교회전도사님이 되고 학교선생님이 되고 보건소 소장이 되고..변호사가 되고..검사시험 준비를 하고 있는 등 30여명이나 되는 것을 이야기하면서..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고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한남제일농장에서 생산되는 고구마나 알타리무 등은 지역의 견학농장이 되고 교민들의 기쁨이 되었다는 것이나..선교회 소속 교회들이 7곳의 예배당 건축도 하나님이 하신 것이라고 선교사님이 고백하셨습니다. 우리의 선교에..하나님나라의 역사..보이지 않으신 하나님, 새 일을 행하시는 믿는 믿음이 있었기에 믿음대로 하신 줄로 믿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고 하셨습니다. 초대교회의 성령 받은 이들이 하나님의 일하심을 믿고 자기의 것을 나누어 가난한 사람이 없게 할 수 있었습니다. 세상의 어떤 복지정책도 할 수 없는 일을 교회공동체가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역사이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스데반의 죽음으로 교회가 핍박을 받아 흩어지게 되었을 때..교회는 끝난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흩어진 제자들이 사마리아에도 구원이..핍박자 사울이 전도자 바울이 되고.. 안디옥에는 교회가 세워지고..로마백부장이 예수를 믿는 역사가 일어나는 등..교회는 더 크게 부흥했습니다. 사도행전이 성령행전이라고 하는 것은...사도들이 전도하는 곳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손길을 있었기 때문입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는 예수님처럼 일하는 곳에 하나님이 일하십니다. 예수님은 보이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예배하라고 하셨습니다. 사마리아여인에게여기서 예배, 저기서 예배..할 것인가? 보이는 것에 연연하지 말고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신다고 하셨습니다. 예배는 바라봄의 회복입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다스리심을 믿고 엎드려 간구하는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이 일하시는 곳에 하나님이 일하신다는 것을 믿고 일하시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하실 것입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일하시는 하나님을 바라고 믿으면서 살아갈 때..하나님은 가족들에게 영광을 나타내실 것입니다. 어디서든지..하나님이 여러분을 위해서 일하십니다.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입니다. 믿고 여러분도 일하시면 영광을 보게 될 하실 것이라는 말입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다리고 바라보는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둘째, “묵시”입니다.(2-3)

2-3절 “2 여호와께서 내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는 이 묵시를 기록하여 판에 명백히 새기되/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 하라/ 3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반드시 응하리라/”

 

    2,3절에는 묵시라는 말을 “이 묵시를..”“이 묵시는..”반복해서 강조합니다. 묵시는 하나님의 비밀한 계시로 숨겨져 있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찾아 알 수 있는 것이 하나님의 묵시입니다.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찌니라”(롬1:20) 요한계시록이나 다니엘의 계시도 비밀이지만 그 때의 상황을 전환시키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하시는 새로운 일..알게 하시려고..묵시를 주셨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묵시는 새로운 생각으로 더 깊이 생각하고 행동할 것을 요구하시는 것입니다.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반드시 응하리라”“..여호와의 시키심이 아니고야 재앙이 어찌 성읍에 임하겠느냐”(암3:6) 그래서 2,3절에도..묵시를.. 판에 명백히 새기라!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 하라고 하셨던 것입니다. 120여 년 전에, 미국 목화농장에 전염병이 돌아 목화농사가 회복할 수 없을 정도로 망쳤습니다. 절망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재앙을 하나님의 묵시로 받아들인 신자들은 기도했습니다. 목회의 현장도 마찬가지입니다. 항상 힘듭니다. 그래서 이것은 무슨 뜻이냐고..어떤 묵시냐고..하나님 앞에 엎드립니다. 엎드리면 깨닫게 하십니다. 목화밭의 재앙을 하나님의 묵시로 받아들인 신자들은 목화를 뽑아내고 땅콩을 심었던 것입니다. 지금까지 목화농사만 짓고 목화만 알던 이들에게 땅콩농사는 충격이었습니다. 하지만 땅콩농사로의 변신은..더 많은 수입을 얻게 되었고 ‘땅콩의 수도’가 되게 했습니다. 땅콩도시입구에는..재앙을 감사하는 글이 쓰여 있답니다.“..목회벌레여, 그대들이 준 고난에 감사하노라”그래서 고난도 내게 유익이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묵시는 무엇입니까? 재앙이든 축복이든..계절의 변화를 통해서도 어디서도 묵시를 보면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특별계시로 주신 예수님입니다. “하나님이 인간이 되셨습니다 (요1:1, 14). 히1:1-3은 이것을 가장 잘 요약하고 있습니다. “옛적에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은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 자신을 계시하셨습니다. 하늘 영광을 버리시고 사람의 몸, 종의 형체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우리 죄를 대속하시고 구원하셨습니다.(빌2:6-8).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시는 ‘특별계시’입니다. 죄인까지 사랑하시는 놀라운 하나님의 묵시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보고..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하며 찬양을 합니다.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와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이제껏 내가 산 것도 주님의 은혜라 또 나를 장차 본향에 인도해 주시리> 롬8:35~39에 사도바울도..“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내가 확신하노니../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느니라/”예수님은 우리의 최고의 묵시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

 

셋째, “겸손”입니다.(4)

4절 “ 4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여 그의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니라/ 그러나 의인은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교만하여.. 정직하지 못하니라”라고 했습니다. 교만의 반대는 겸손입니다.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에서 보듯이 하나님을 믿는 자가 의인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낮아진 자..즉 겸손입니다. 하나님 앞에서의 겸손한 의인은 산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눅14:11)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스스로 겸손하심으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우리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싸움 잘하기로 소문난 수도원이 있었습니다. 로렌스 수도사가 원장으로 임명장을 받고 싸움 잘하는 수도원으로 갔습니다. 문을 두드리자 젊은 수도사들이 하는 말이.. “새로 온 수도사는 식당에 가서 접시를 닦는 것이 우리의 관례입니다” 원장으로 부임한 수도사 로렌즈는 아무 말을 하지 않고 식당의 접시를 닦았습니다. 처음 부임한 초자 수도사라고 멸시와 천대와 구박이 대단했지만 아무 말이 없이 순종했습니다. 3 달이 지나 갈 즈음에..본부에서 감독 수도사가 순찰차 찾아왔습니다. 젊은 수도사들이 쩔쩔매며 감독 수도사를 영접했습니다. 그런데 원장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원장님은 어디 가셨는가?” “원장님은 아직 부임하지 않았습니다.” 감독 수도사가 깜짝 놀랐습니다. “아니 그게 무슨 소린가! 내가 로렌즈 수도사를 3개월 전에 원장으로 파송했었는데!” 놀란 젊은 수도사들이 식당으로 달려가 로렌즈 수도사 앞에 무릎을 꿇었답니다. 싸움이 많던 수도원은 더 이상 싸울 일이 없이 평화로운 수도원이 되었답니다. 원장 수도사의 겸손의 도를 따라 변화된 것입니다. 약4:6에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이것이 바로 겸손의 가치입니다. 예수님이 겸손으로 사신 것처럼 여러분이..교회공동체나 가정공동체..직장공동체도 겸손하게 행동하면 하나님이 살게 하십니다.

    교만하고 정직하지 못하면 망하게 하십니다. 5절 이후에..바벨론은 스올 즉 끝을 모르는 지옥처럼..자기 욕심을 넓히기 위해 남의 나라를 억압하지만 결국에는 또 다른 자에게 노략을 당하고 망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교만하여 정직하지 못한 바벨론은 망했습니다. “만군의 여호와께로 말미암음이 아니냐”(13) 교만한 자를 망하게 하심으로 여호와의 영광을 드러내신 것입니다(14) 하박국 선지자는 하나님 앞에 엎드려 겸손히 간구합니다.“주여 부흥케 하옵소서!”“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3:1) 기도 했습니다. 찬양하기를..“17 비록 무화과나무..포도나무..감람나무..밭에 먹을 것..우리에 양..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18 나는..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19..나를 나의 높은 곳으로 다니게 하시리로다”(3:17-19) 사57:15에 “..내가..겸손한 자의 영을 소생시키며/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생시키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대하7:14)겸손하면 구원하시고 높여 주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직 믿음으로 산다고 했습니다. 믿음으로 살아야 살 수 있습니다. 3가지를 실천하세요. “바라봄”, “묵시”, “겸손”입니다. 전 세계의 걸출한 무용수들을 길러낸 ‘전설의 무용수’러시아의 미하일 바르시니코프가 한국에 방문했던 적이 있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세계적인 무용수들을 길러냈습니까?”반문하기를..“전 세계의 모든 걸출한 무용수들을 길러낸 진짜 세계 최고의 스승이 누구인지 아십니까?”‘전설의 무용수’는 단호하게 대답했습니다. “거울입니다.”무용수들은 거울을 보고 연습합니다. 거울,‘나를 지켜보는 나’가 스승이라는 것 입니다. 인생은 결국 자기 자신의 모습을 정직하게 보는 자만이 승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믿음도 살리는 믿음인가? 나 자신을 바라보고 세워 가십시다. 이 한 주간도 이 믿음으로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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