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기1:1-5“주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나이까?” 한남제일교회 오창우목사 21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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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남제일 작성일21-08-07 15:15 조회1,490회 댓글0건

본문

210808

 

 

 

 

설교자 : 오창우 목사​
제목 : 주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나이까?
본문 : 말라기1:1-5

1 여호와께서 말라기를 통하여 이스라엘에게 말씀하신 경고라
2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노라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주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나이까 하는도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에서는 야곱의 형이 아니냐 그러나 내가 야곱을 사랑하였고
3 에서는 미워하였으며 그의 산들을 황폐하게 하였고 그의 산업을 광야의 이리들에게 넘겼느니라
4 에돔은 말하기를 우리가 무너뜨림을 당하였으나 황폐된 곳을 다시 쌓으리라 하거니와 나 만군의 여호와는 이르노라 그들은 쌓을지라도 나는 헐리라 사람들이 그들을 일컬어 악한 지역이라 할 것이요 여호와의 영원한 진노를 받은 백성이라 할 것이며
5 너희는 눈으로 보고 이르기를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 지역 밖에서도 크시다 하리라​

 

 

* 설교문

210808  한남제일교회 오창우목사

“주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나이까?”

(말라기1:1-5)

 

 

    기업인 짐 콜린스는‘Good to Great’‘좋은 것을 넘어 위대한 것으로..’라는 책에서..미국의 수많은 성공하는 기업들, ‘위대한 회사’들의 특징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고 했습니다. 몰락한 기업들의 대부분은 변화의 기회를 알아채지 못하고, 변화를 두려워하고, 변화하기를 거부한 곳들이라고 했습니다. 변화만이 위대해지는 것입니다. 2021년 현재..대한민국에서의 종교인 수의 변화가 심각합니다. 최근 갤럽 조사 <한국인의 종교 1984-2021> 리포트에서 2004년 54%에서 2014년엔 50%, 2021년 현재는 무려 40%까지 급격히 하락했다고 했다는 것입니다. 교회도 예외는 아니라서 형식에 치우치는 교회가 변하지 않으면 한국교회의 미래도 없다는 것입니다. 말라기 당시에도 마찬가지로 형식적인 신앙생활이 문제였습니다. 바벨론 포로귀환으로 성전을 건축하고 성벽을 다시 수축하고..거기에 하나님의 율법에 근거한 삶을 살기로 작정을 했음에도..현실은 크게 변화하지를 못했습니다. 정치적 경제적으로 여전히 식민지백성으로 착취를 당하고 있으니..하나님을 믿는 열정이 식어지고 신앙은 형식적이 되어 버렸습니다. 전혀 하나님의 큰일을 볼 수 없는 영적으로 암흑기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뭐라고 하실까요? 본문..1:1-5절을 통해..하시는 말씀은 ‘하나님의의 선택’과 ‘하나님의 큰일을 본다.’고 하십니다. 

첫째, 하나님의 선택은 하나님의 형상회복에 있습니다. 
1-3상절“1 여호와께서 말라기를 통하여/ 이스라엘에게 말씀하신 경고라/ 2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노라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주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나이까 하는도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에서는 야곱의 형이 아니냐 /그러나 내가 야곱을 사랑하였고 3 에서는 미워하였으며../”

     하나님의 선택하심은..하나님의 형상회복에 있습니다. 롬8:29에 “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했습니다.“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라(고후4:4)”이기에.. 갈4:19에“..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수고를 하노니”하는 것 입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아브라함처럼..부르시고 선택하신 이유는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기 위해서..라는 것입니다.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천국백성이 되고 성령을 모시고 살고 있다는 것은 바로 죄로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는 에서와 야곱 중에 야곱을 선택하셨다고 하셨습니다.“2...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에서는 야곱의 형이 아니냐 그러나 내가 야곱을 사랑하였고..”선택받은 야곱이기에 12지파와 이스라엘의 조상이 될 수 있는 복을 받게 되었던 것입니다. 왜 하나님의 선택하심이 중요한가?
     인간은 본래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습니다. 창1:26,27에 “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하셨습니다. 영이신 하나님을 따라 영원히 죽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이고 하나님의 의와 거룩과 사랑의 속성이 있는 하나님의 형상입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음에도 잊지 말아야 할 것은..인간은 창조주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물이라는 것입니다. 피조 된 인간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의지하고 살아야만 하는 것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어진 인간입니다. 그런데 피조 된 인간은 하나님을 배반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선악과는 하나님의 것이니까..먹지 말라...먹으면 죽는다고 하셨는데도 선악과를 따 먹었습니다. 물론 사탄의 유혹이 있었지만 선택을 한 것은 인간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대신에..사탄의 말을 선택함으로..죽음으로 제한 된 생명을 살게 된 것입니다. 죄를 지었기 때문에 인간은 다 죽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죄라 함은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하셨습니다. 처음 인간 아담은..하나님을 믿지 않는 죄로 인해 하나님의 형상을 잃고 아담의 후손들인 우리도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린 죄인으로 태어난 것입니다. 죄인이 되었다는 말은 하나님이 베푸시는 은혜와 축복이 단절이 되었다는 영적죽음인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린 것은 축복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하나님의 형상회복을 위해서 예수님이 그리스도로 오셨습니다.  고전15:45에“첫 사람 아담은 생령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하신 것처럼 예수님은 살리시는 영입니다. 예수님은..갈보리 십자가에서 인류의 죄와 사망을 위한 속죄 제사를 드려 하나님의 형상회복을 위한 구원사역을 하심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자가 된 것입니다. 그래서 히브리서에는 담대함으로 은혜의 보좌 앞에 나가자고 한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새로운 피조물, 하나님형상의 회복, 하나님과의 평화와 축복의 길이 열려진 것입니다. 할렐루야!(아멘!)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가 이상한 꿈을 꾸었답니다. 마귀가 루터의 죄목을 보이면서 “네게 이러이러한 죄가 있으니 나와 함께 지옥으로 가자”했습니다. 그리고는 마귀는 몇 가지를 더 추가했습니다.  이에..마틴 루터는 회심의 미소를 지으면서.. 마귀가 기록한 죄목 위에 요일1:7“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라고 써 놓았더니..마귀는 놀라서 걸음아 날 살려라고 줄행랑쳤답니다. 예수님의 피는 죄 사함의 피, 의롭게 하시는 피, 진노에서 구원하시는 피..은혜의 보좌 앞으로 담대하게 나아가게 하는 피, 축복의 피입니다.(마26:28,롬5:9) (찬송)“내 주의 보혈은 정하고 정하다 내 죄를 정케하신 주 날오라 하신다/ 큰 죄인 복 받아 살길을 얻었네 한 없이 넓고 큰 은혜 베풀어 주소서/ 내가 주께로 지금 가오니 십자가의 보혈로 날 씻어 주소서”(찬254) 하나님께서 우리를 선택하신 이유는..하나님의 형상의 회복,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의 회복입니다. 이런 존재로의 변화가 우리가 예수 믿는 이유 아닙니까? 축복받고 은혜 받을 존재로의 변화 말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부르심과 선택으로 예수를 믿어 하나님의 형상으로 회복, 축복받을 자로..하나님의 자녀로, 천국백성으로 변화되었음을 믿고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기도하여 응답받으시기 바랍니다. 충성하여 면류관받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믿음으로 심으면 믿음의 열매를 거두는 법입니다. 오늘 하나님은 어떻게 사랑했냐고 항의하는 유대백성들에게..하나님은 선택하셨으니..하나님과 함께하는..지금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신 하나님 형상을 이루어 가는 축복,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가는 은혜로 살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코로나19 고난의 때에..하나님의 형상을 이루어가는 것을 신앙의 목표로 사는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둘째, 하나님으로부터 난 자가 세상을 이길 수 있습니다. 
3-5절“3 에서는 미워하였으며/ 그의 산들을 황폐하게 하였고 그의 산업을 광야의 이리들에게 넘겼느니라/ 4 에돔은 말하기를/ 우리가 무너뜨림을 당하였으나 황폐된 곳을 다시 쌓으리라 하거니와/ 나 만군의 여호와는 이르노라/ 그들은 쌓을지라도 나는 헐리라/ 사람들이 그들을 일컬어 악한 지역이라 할 것이요/ 여호와의 영원한 진노를 받은 백성이라 할 것이며/ 5 너희는 눈으로 보고 이르기를/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 지역 밖에서도 크시다 하리라/”

      요일5:4에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했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난자는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자입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난자요,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된 자는“나는 약합니다. 하나님만이 강하십니다. 하나님을 믿고 의지합니다”합니다. 바울사도는 나는 약함을 자랑하노라..왜요? 약할 때 강함되시는 주님이기 때문입니다. 롬8:13에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했습니다. 영으로 몸의 행실..자기를 죽이고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자가 사는 법입니다. “내 힘만 의지하면은 패할 수 밖에 없도다. 힘 있는 장수 누군가.. 주 예수 그리스도”예수가 우리 힘이요 능력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585장)  5절에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 지역 밖에서도 크시다 하리라”했습니다. 육체로 난 자인..에서와 그 후손 에돔 족속들의 멸망한 것을 보라고 하십니다. 에서의 후손이 에돔은 높은 바위위에 성을 세워..그야말로 난공불락의 성에서 안전하던 자들.. 유다의 멸망을 보면서 웃던 에돔족속들의 멸망하는 것을 보라는 것입니다. 인간이 얼마나 어리석은 존재인지를..말입니다. 그리고“여호와는..크시다”하라는 것입니다. 유대민족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다시 돌아와 예루살렘성전과 성벽을 쌓았지만..에돔은 자기 힘으로 다시 성을 쌓을지라도 무너뜨림을 당하게 하셨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으로 사는 의인은 반드시 살게 되지만 인간의 힘과 능력으로 사는 죄인들은 반드시 멸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자만이 세상을 이길 수 있습니다.“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냐..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요일5:5,10)하셨습니다. 죽음을 이기고 영생을..기도의 응답을..하나님이 지켜 주시고 하나님이 다스리심으로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알 게 하시는 증거를 주심으로 세상을 이기게 하시는 것입니다.(요일5:11-20)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가 아니면 죄를 이길 수 없고, 자기 육신 을 이길 수 없고, 세상을 이길 수 없고, 마귀를 이길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요한일서 5:4의 말씀대로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여러분도 ‘하나님으로부터 난자’라는 것으로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 누구든지..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으면 자기 자신을 이길 수 있고, 세상을 이길 수 있고, 마귀를 이길 수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이티의 김현철 선교사는  세상적으로 보면..전혀 살 수 없는 분입니다. 이전에 우리나라 재계 10위안에 있는 삼미그룹의 회장이었습니다. 그런데 전두환, 노태우 정권을 거치면서 모든 것을 잃었습니다. 몇 년 전에 일간지에..삼미그룹 전 회장 김현철의 제목으로 인터뷰가 실렸습니다. 재벌회장님이 사업의 실패와 암 투병을 통해 “하나님 살려주세요. 살려주시기만 하면 하나님을 믿고 주를 위해 살겠습니다.”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고 선교사가 되었습니다. 아이티 재난 때 한국교회를 대표해서 구호하는 일에 많은 수고를 하면서 김전회장의 이야기가 알려지게 된 것입니다. “재벌그룹의 회장으로 있었을 때와 가난한 아이티 사람들을 선교사로 섬기고 있는 지금 이 때 중 어느 때가 더 행복합니까?” “15년 동안 회장으로 있으면서 행복했던 시간은 우리 회사가 세계 1위의 특수강회사가 될 수 있다는 꿈을 가졌던 잠시뿐이었고, 나머지는 스트레스와 고민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런데 선교사가 되고나니 반대입니다. 모든 것을 내려놓으니 늘 행복합니다.”그렇습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은 세상적으로 없어도..하나님으로 행복할 수 있습니다. 죽을 자를 살게 하시는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을 믿으면 살고 죽음에서 승리, 억울함에서 승리..병에서 승리하게 하십니다. ‘나는 분명히 복을 받을 꺼야..’하는 대로 열심히 믿어 복을 받아내는 것..하나님으로부터 난 자에게는.. 세상을 이길 수 있는 기쁨과 행복이 있습니다. 어느 교인이 목사님을 찾아왔는데..정말 고달프게 직장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믿으면 뭔가 달라질 줄 알았는데..힘든 것은 여전하다는 것입니다. 목사님은 새벽기도 생활을 통해 하나님을 찾으라고 권면했습니다.“목사님, 여기에서 제가 새벽에까지 일찍 일어나면 저는 쓰러지고 맙니다.”답답하다는 표정으로 대답하고 돌아갔습니다. 얼마 후, 다시 찾아왔답니다.‘제발 기도 좀 하라’는 말이 계속 마음에 맴 돌아 결국 새벽 기도를 시작했다고 했습니다.“목사님, 제가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저는 새벽에 일찍 일어나면 힘들 것이라는 것만 알았지, 그 힘든 것을 극복하고 하나님 앞에 나오면 그 분이 새 힘을 주실 것이라는 것은 계산에 넣지 않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에게는 새 힘으 주십니다.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갈 것 같은 새 힘을 주십니다. 달려가고 뛰어가도 피곤치 않게 하시는 하나님이..사람이 생각하지 못하는 새 힘을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십일조 생활도..주일성수도..하려고 하면 하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나의 산술적인 계산을 깨뜨리며 역사하시기 때문에.. 하나님을 따라 살 때..하나님이 힘을 주십니다. 찬455에..“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 그 맘에 평강이 찾아옴은 험악한 세상을 이길 힘이 하늘로부터 임함이로다 주님의 마음 본받아 살면서 그 거룩하심 나도 이루리” 여러분도 육신적으로 인간적으로 세상적으로 생각하고 살면..반드시 망하지만..하나님의 방법으로 살면 살 수 있게 하신다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두려워하고 지레 겁을 먹는 것은 마귀에게 지는 것이니까..여러분은 조심하셔야 합니다. 말라기 당시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큰일을 보지 못한 이유를 아셔야 합니다. 병든 제물로 제사를 드리면서 하나님을 망령되게 했습니다. 함부로 말을 하면서 하나님을 무시했습니다. 십일조생활도 하지 않는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을 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큰일을 보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회개하세요! 예수님은“..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16:33)하셨습니다. 승리하게 하시는 하나님께로 돌아와..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 지역 밖에서도 크시다 하리라”하실 수 있는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이 주인이신 교회와 신자는 반드시 하나님의 큰일을 보게 하시고 승리하게 하십니다. 여러분이 그 승리하게 하시는 주님의 주인공이 되세요!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로 승리할 수 있도록 사시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미래학자인 레너드 스윗 박사는 미래교회의 방향성을 다음과 같이 묘사했습니다. “미식축구에서 전진하기 위해 공을 던질 때는 받을 사람이 서 있는 곳에 던지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이동해야 할 곳으로 공을 던진다...하나님 앞에서 당신의 교회는 어떠한가?”앞을 향해가는 달려가는 교회인지를..물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올해 갤럽조사에서 교회를 떠나는 것은 특히 젊은이들 층에서 많이 나타나고 있다고 했습니다. 2021년 기준 20대의 종교인 비율은 겨우 22%로, 5명 중 1명만 종교에 관심을 갖고 있을 뿐..4명은 종교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젊은 세대일수록..종교에 무 관심하는 수가 늘어간다고 것에 대해 우리는 어떤 교회여야 합니까? 저는 분명하게 말씀을 드립니다. 세상의 변화에 흔들리지 말고..지속가능한 교회로 자기의 신앙을 세워가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3중직인 제사장, 선지자, 왕의 사역으로 균형 잡힌 교회는 반드시 승리합니다. 천안호두과자할머니 심복순권사님은 제사장으로 늘 기도하고 선지자로 예배당을 7처소를 건축하고 섬김의 왕으로 살았기에..승리했다고 했습니다.  그리스도의 3중직의 교회와 신자가 되시면 세상과 마귀와 육신을 이기고 하나님의 큰일을 보게 하시는 승리를 반드시..주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이 선지자요 율법의 대강령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제사장이 되어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입니다. 이웃사랑은 선지자가 되어 하나님의 나라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어느 곳에나 선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두 하나님사랑이웃사랑을 행하기 위하여 섬김의 왕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처럼 섬기고 대속물이 되어 세상을 구원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섬김의 왕입니다. 이제 우리의 소망은 그리스도이신 예수께 돌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갑시다. “주님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나이까?”질문대신에..하나님의 선택으로 하나님의 형상을 가지는 것과 하나님으로부터 난자로 승리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승리하는 교회와 신앙인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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