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고보서5:13-18"기도와 영성의 회복” 한남제일교회 오창우목사 21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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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남제일 작성일21-12-04 16:22 조회1,2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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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05 대림절2주

3분설교


설교자 : 오창우 목사​
제목 : 기도와 영성의 회복
본문 : 야고보서5:13-18

13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찬송할지니라
14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그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그를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15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받으리라
16 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이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
17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그가 비가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 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오지 아니하고
18 다시 기도하니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맺었느니라

* 설교문​
211205 대림절2     한남제일교회 오창우목사
“기도와 영성의 회복”
(야고보서5:13-18)


     아름답게 가꾸어진 꽃밭이 있습니다. 빨간 꽃, 노란 꽃, 보라색 꽃 등 아름답고 예쁜 꽃들이 있는 아주 화려한 꽃밭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아름다움 꽃밭을 망치게 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아세요? 불을 지를까요? 물로 홍수를 만들어 버릴까요? 그런데 망치는 방법이 아주 간단하다는 사실을 모르시죠? 가만히 두면 됩니다. 불을 지를 필요도 없고 뮬을 가져다 부을 필요가 없이 가만히 구면요..아름다운 꽃밭은 일주일 이주일이 지나면 잡초가 무성해지고 예쁜 꽃들은 간 곳이 없어지고 결국은 꽃밭이 망쳐지게 되는 것입니다. 망치는 것 아주 간단하죠? 왜 그런지 아세요? 가만히 두면 잡초들이 어디서 오는 지 달려와서 자리를 잡아요. 꽃밭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저기 농촌에 가면 곡식들이 자라는 논과 밭이 있어요. 논에서는 쌀이 나고 밭에서는 각종 채소들이 나와요. 우리가 먹고 사는 것들이지요. 이런 식재료들이 없으면 우리는 다 죽는 것입니다. 동물들도 죽게 되고요. 인류가 멸망하는 것은 순식간이예요. 그래서 농부는 아침 일찍부터 나가서 논과 밭에 잡초들이 생기지 않도록 항상 돌보는 것이예요. 우리 마음도 마찬가지입니다. 내버려 두면 어떻게 되는 지 아세요? 꽃밭을 내버려 두는 것과 같아요. 마귀들이 우리 마음을 차지해 버리면..망하는 것이지요. 사탄마귀는 세상의 것들로 우리는 유혹해요. 드라마나 스포츠 그리고 성적으로 우리들을 망치게 하는 것입니다. 마귀가 영인니까..나타나지를 않지만 이런 것들로 우리들의 영을 아주 혼란스럽고 지저분하게 만들어 버리는 것으로 망하게 하는 것입니다. 오늘 성경에 보면 예수님이 재림 때에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 지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7) 예수님이 재림 때는 어떤 때에요. 종말의 때입니다. 진실하고 충성된 성도들은 상을 받고 높임을 받는 때이지만..마귀나 사탄은 멸망의 때예요. 마귀를 따르고 세상의 것들을 따라 살던 사람들은 벌을 받게 되는 때가 발로 종말의 때라는 것입니다. 세상의 종말이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때이니까..예수님은 마태복음25:에서 여러 비유로 종말과 예수 재림을 준비하라고 하셨던 것입니다. 등불을 들고 신랑을 기다리는 열 처녀 비유, 주인이 맡긴 달란트를 가지고 충성을 다해 일한 선한 청지기는 더 큰 상을 받고 악한 청지기는 버림을 받는 다는 이야기, 그리고 양과 염소의 비유 등입니다. 이외에도 요한계시록과 구약에도 종말과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말씀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강림하실 때에..가만히 있어 마귀로 점령되어 영적으로 더러워지고 어두워진 마음이 아니라..하나님으로 예쁘고 아름다운 마음 밭이 되기 위하여 이렇게 하라고 하신 것이 바로 오늘 우리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먼저
13절, “13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찬송할지니라” 
      “고난당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하셨습니다. 고난은 밖에서 나에게로 오는 것이 고난입니다. 외부의 충격으로 우리는 고난을 받는다는 말입니다. 예를 들어서 직장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나 학교생활에서의 고난은 못된 선배들이 괴롭힘을 주거나 할 때에 당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에는 고난당하는 자라고 불렀습니다. 로마제국 당시에는 로마인 이외에는 거의가 노예 신분입니다. 종이라는 말입니다. 고난을 당할 수 밖에 없는 신분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더 고난을 당하는 자였습니다. 로마인들에게..유대인들에게..고난을 당하는 자였습니다. 이렇게 고난당하는 자는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상을 보세요. 악한세상입니다. 방송을 보세요. 대통령을 선출하는데..칭찬하여 참 좋은 분이다. 그러니 저렇게 좋고 능력이 있는 분을 우리의 지도자로 선출해야 하겠다! 하고 선거가 되어야 하는데..후보들의 미담은 아주 조금이고 추하고 더러운 이야기들이 더 많으니..참 속상합니다. 이제 그만 헐뜯고 비난하지 마세요. 마귀는 참소하는 자라고 하는데..참소라는 말은 헐뜯는다는 것입니다. 헐뜯고 모함하는 것은 다 마귀의 종노릇하는 것이니까..그리스도인들은 하지 않는 것입니다. 어쨌든 그리스도인들이 고난당하는 자가 되는 것은 세상과 같이 퇴폐적이고 향락적으로 살지 않고 예수님을 닮아 거룩하게 살려고하기 때문에 고난을 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베드로전서4:14-16에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치욕을 당하면 복 있는 자로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살인이나 도둑질이나 악행이나 남의 일을 간섭하는 자로 고난을 받지 말려니와 만일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을 받으면 부끄러워하지 말고 도리어 그 이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하셨던 것입니다.  이렇게 고난당하는 자가 되었을 때..어떻게 하라고 했나요? 기도하고 하나님을 바라보는 일을 계속하면서 내 마음을 하나님으로 채우라는 것입니다. 요셉도 고난당하는 자, 다니엘도 고난당하는 자, 예수님도 고난당하는 자, 바울사도도 고난을 당하는 자, 베드로도 사도 요한도 다 세상에서는 고난당하는 자로 살았지만..기도하는 자였습니다. 하나님만 바라보았습니다. 그 마음에는 언제나 하나님으로 채우게 했다는 말입니다. 고난에, 세상에, 마귀에게 마음을 뺏기지 않았기에 불평하거나 원망으로 시간을 보내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형통하게 되었더라”하나님으로 충만한 영성이 있었습니다. 다니엘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바벨론 포로로 잡혀 갔지만 하나님 앞에 하루 3번 기도함으로 마귀나 세상이 아니라 하나님으로 그 마음을 채우니까..하나님께서 기도하는 자를 높여 주시는 것입니다. 아브라함 링컨은 남북전쟁의 열세 속에서 하나님이 내 편이 아니라 내가 하나님 편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답니다. 우리가 하나님 편이 되기를 힘쓸 때..하나님은 요셉이나 다니엘처럼 세상이 두려워하는 위대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우리도 고난을 당하는 자라고 해도 링컨이나 요셉같이 하나님 편에 서기를 힘써야 고난을 이길 수 있습니다. 어쩔 수 없는 고난이라면 즐기라는 말이 있습니다. 겨울이 온다고 거부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월동준비를 하면 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에게 오는 고난이나 불 시험을 이상히 여기지 말고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면 주님이 오시는 영광의 날에 우리를 기뻐하시고 즐거워하실 것이라도 하셨습니다. (벧전4:12-13) 고난도 즐겨야 합니다. 슬퍼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찬송할 지니라”찬송하면 고난도 이길 수 있습니다. 찬송은 곡조가 있는 기도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성전건축릴레이 금식기도를 하면서 찬송가쓰기를 하는 것은 신앙의 선조들의 기도문을 쓰는 것으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바울과 실라가 기도와 찬송을 할 때 하나님께서 감옥 문과 착고와 간수와 집안의 마음을 여시고 우상의 도시 빌립보에 하나님의 성전을 세웠던 것입니다. 찬송생활에는 권능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자랑하고 칭찬하는 모든 행위로 찬송하는데..하나님께서 기적 같은 응답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도하는 자, 찬송하는 자는 당당합니다. 조지뮐러 목사님도 5만 번의 기도응답으로 유명하고 당당합니다. 저도 목회를 하면서 당당한 것은 영적인 문제로 하나님의 기도응답 때문입니다. 돈이 아닙니다. 교회의 크기도 아닙니다. 영적으로 당당하게 사세요. 하나님께 기도하면 반드시 즐거워하게 하시고 찬송하면서 증거를 보게 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고난당하는 자가 기도하는 자로 당당하게 사는 영성의 주인공이 될 때, 주님 다시 오셔서 크신 상급을 주실 줄로 믿습니다.  

14절입니다. “14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그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그를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14절애는“병든 자가 있느냐..기도할지니라”했습니다. 병은 내 안에서 생기는 것입니다. 고난은 밖에서 안으로 오는 것이라면 병은 내 안에서 생기는..나의 문제라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사실 고난의 문제는 부익부빈익빈이라는 등의 사회적 문제 등의 그 이유가 대단히 많습니다. 그러기에..하나님께 기도하고 맡기면 하나님이 인도하심을 받는 것이 지혜입니다. 그런데 병의 문제는 개인적인 문제이고 당장 해결하지 않으면 안되는 일입니다. 그러기에..교회의 장로들을 청하라고 했고 장로들은 병든 자를 위해서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어떻게요?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고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요즘 말로 하면 약을 쓰고 의사의 치료를 받으면서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비유로 말씀하신 선한 사마리아 사람도 강도만나..상처를 입은 환자를 위해 기름을 발라 주었다고 하는 것은..예수님도 인정하신 일입니다. 최근에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에서는 환자들이 원하면 의사선생님들이 두려워하는 수술환자를 위해서 기도를 해 주면 수술경과가 기도하지 않은 것보다는 더 좋았다는 간증이 많이 있습니다. 천주교의 성모병원에서도 환자를 위해 하나님께 기도하는 일을 하고 있는 것은 치료는 의사가 하지만 낫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을 믿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15절에..“15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받으리라”하셨던 것입니다. 믿음의 기도..주께서 일으키신다는 것을 믿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병이 나면..내가 무슨 죄가 있어서 병이 생겼나? 하는 의심이 생기는데..꼭 죄가 아닐 수도 있지만 혹시 죄라고 하면..그 죄마저도 믿음의 기도를 하면 용서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주의 이름을 부르며 기름을 바르면서 하는 믿음의 기도는 육신의 몸과 영혼의 죄까지 고침을 받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병든 자가 나았다고 장로들이 내가 치유의 능력이 있어서 고쳤다고 생각하는 교만해져서는..안됩니다. 주의 이름으로 부르면 기름을 바르고 믿음의 기도를 할 때에는 자신의 부족함도 내 놓고 하나님만을 의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16절입니다. “16 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이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라는 것은 겸손입니다. 의인은 예수님으로 구원받은 우리들입니다. 본래는 죄인이었고 지금도 죄에서 자유롭지 못한 의인들입니다.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롬 5:1)” 하신 것처럼 믿음이 의인을 만드는 것입니다. 의인은 믿음으로 예수로 죄 사함을 받아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갈 수 있는 자격이 있기 때문에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극동방송에서 전화로 중보기도를 해주는 소망의 기도라는 프로가 있는데..많은 기도요청하고 있습니다. 목사님들이 기도해 주시는 것인데..기도 응답의 간증들이 홈페이지에 올라오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반지하방으로 들어오는 담배연기에 더 이상 살 수 없어 기도요청 한 것이..응답되어 감사하다는 간증도 있었습니다. “저희 어머님의 영혼을 구원해 주신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하며 이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아이의 질병 고쳐주심에 감사합니다.”“소망의 기도에서 기도해 주셔서 2012~2015 자격증을 5개 땄어요” “딸이 취업하지 못하고 서류전형마저 계속 낙방하다가 오랜만에 1차 서류전형 합격을 했습니다. ..선한 길로 인도해 주실 줄 믿고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이렇게 서로 기도함으로 응답받는 축복의 역사가 여러분에게도 있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믿음의 기도는 의인이 하는 기도입니다. 병든 자를 위한 장로의 기도는..병든 자가 낫는 것으로만 다되는 것이 아니라 중보 기도하는 그 사람과 기도하는 공동체가 축복을 받는 것입니다. 

결론으로 17-18절입니다. 
“17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그가 비가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 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오지 아니하고/ 18 다시 기도하니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맺었느니라”

     엘리야도 우리와 같은 보통 사람인데, 기도하니 그런 큰 역사가 일어났다는 것은..우리 모두 믿을 때에 의인이 되었으니 당연히 의인의 기도가 되는 것이고, 역사하는 힘이 있다는 것입니다. 박0숙 집사님(여의도순복음교회)의 기도 응답의 간증을 보았는데..살던 집이 재개발이 되어 아파트 추첨을 위해..아파트 배치도를 펴 놓고 102동 902호를 주시기를 형광펜으로 줄을 그으며 40일 아침금식기도하고 추첨장에 갔답니다. 추첨진행직원이 ‘어는 동을 원하느냐?’라고 묻기에 102동902호라고 분명하게 대답했답니다. 그런데 그대로 추첨이 되는 것을 보고 놀라는 직원들에게..“여러분 예수님을 믿으세요. 교회에 나가시면 천국의 소망이 있습니다.”라고 당당히 말했더니..이 후에는 동네사람들 사이에 ‘할렐루야 아줌마’유명인사가 되  었다고 합니다. 또 남편의 경찰진급을 위하여 새벽기도 100일 작정기도를 했더니 전국에서 최고령으로 승진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결혼할 때에 10가지 기도제목을 놓고 기도했는데..8가지는 응답되고 2가지는 진행 중이라는 것입니다. 박 집사님이 은혜 받는 비결은 한 가지로 오직 기도하고 매달리는 것인데..바라봄의 법칙으로 희망찬 내일을 기대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먼저 하나님과의 관계회복에 열심을 다하기 위해 무엇보다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일에 충성을 다할 때..하나님은 낮은 자에게 소망을 불어 넣어주시고 축복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기도응답으로 기도하는 자에게 응답하시는 것을 깨닫게 하심으로 당당하게 설 수 있도록 하셨다고 외치고 있었습니다. 여러분에게도 이런 기도하는 자의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엘리야가 의인이어서가 아니라, 믿는 사람이면 모두 다 기도하면 응답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의인의 간구'라는 신기루에 빠져 용하다는 능력자를 찾아다니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병든 자이든 청함 받은 장로가 기도할 때에는..우리 모두는 납작 엎드려야 합니다.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내가 한 일은 내어놓기도 부끄럽습니다’라는 자세가 가져야 합니다. 그래서 ‘오직 바랄 것은 하나님의 크신 은혜밖에 없습니다.’ 라는 기도가 우리 입에서 흘러나와야 합니다. 따라서 결론은..‘엘리야도 너희와 같은 보통 사람이었다, 그런 보통 사람이 기도하는데, 믿음을 가지고서 기도하니, 삼년 육 개월 동안 비가 오기도 하고 비가 내리기도 하였다. 따라서 엘리야와 같은 너희도 믿음을 가지고서 기도하면 된다.’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며 준비하는 대림절입니다. “믿음을 가지고서 기도하는 의인이 되라!” 이것이 여러분의 영성이 되어야 합니다.아름다운 꽃밭을 망치는 방법을 기억하세요. 가만히 있으면 망하는 길을 가는 것입니다. 마귀가 여러분의 마음을 차지하여 더럽고 추하게 어지럽게 만들지 않도록 성령으로 가꾸셔야 합니다. 기도로 응답받는 자로 당당하고 서로 함께 기도함으로 역사하는 힘이 많은 공동체로 서야 할 것이..우리의 기도와 영성회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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