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22:1-14"아브라함을 시험하시는 언약의 하나님" 한남제일교회 오창우목사 220220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남제일 작성일22-02-19 18:32 조회1,043회 댓글0건

본문

220220 주일예배

3분설교

가스펠프로젝트 구약1-8

설교자 : 오창우 목사​
제목 :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는 언약의 하나님
본문 : 창세기22:1-14

1 그 일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시되 아브라함아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2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 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3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두 종과 그의 아들 이삭을 데리고 번제에 쓸 나무를 쪼개어 가지고 떠나 하나님이 자기에게 일러 주신 곳으로 가더니
4 제삼일에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그 곳을 멀리 바라본지라
5 이에 아브라함이 종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귀와 함께 여기서 기다리라 내가 아이와 함께 저기 가서 예배하고 우리가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하고
6 아브라함이 이에 번제 나무를 가져다가 그의 아들 이삭에게 지우고 자기는 불과 칼을 손에 들고 두 사람이 동행하더니
7 이삭이 그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 아버지여 하니 그가 이르되 내 아들아 내가 여기 있노라 이삭이 이르되 불과 나무는 있거니와 번제할 어린 양은 어디 있나이까
8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 아들아 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 하고 두 사람이 함께 나아가서
9 하나님이 그에게 일러 주신 곳에 이른지라 이에 아브라함이 그 곳에 제단을 쌓고 나무를 벌여 놓고 그의 아들 이삭을 결박하여 제단 나무 위에 놓고
10 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그 아들을 잡으려 하니
11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그를 불러 이르시되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하시는지라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12 사자가 이르시되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13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살펴본즉 한 숫양이 뒤에 있는데 뿔이 수풀에 걸려 있는지라 아브라함이 가서 그 숫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렸더라
14 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 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날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

* 설교문
220220 가스펠프로젝트 한남제일교회 오창우목사 제8과“아브라함을 시험하시는 언약의 하나님” (창세기22:1-14) 요즘 우리나라에서 몰래카메라를 하는 외국인들이 있다고 합니다. 길거리에 돈이나 지갑을 던져놓고 누가 주워가는가? 정직성을 시험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우리나라 사람들이 떨어진 돈이나 지갑을 주워준다고 합니다. 지하철에서는 거의가 분실물 보관소에 가져다 둔다고 합니다. 또 카페에 노트북을 놓고 자리를 비우거나 상점들이 거리에 상품을 진열하면 잃어버리기 쉬운 것이 외국의 사례라고 보면.. 의외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정직하다고 합니다. 오늘본문은 우리의 신앙의 시험입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으로부터 신앙의 시험을 받았고 그 시험을 잘 통과하여 축복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받을 은혜는 시험을 넘어 축복받는 신앙입니다. 첫째, 하나님이 특별한 희생제물을 요구하셨습니다.(창22:1-6) 1-6절 “1 그 일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2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 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5 ..내가 아이와 함께 저기 가서 예배하고 우리가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하고/..”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특별한 희생제물을 요구하셨다는 것은 하나님의 언약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시험하셨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시험은 우리를 넘어뜨리려는 사탄의 유혹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100세에 낳은 외아들 이삭, 하나밖에 없는 자식을 모리아 산의 희생 제물로 바치라고 하셨습니다. 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시험하셨을까요? 사랑의 하나님을 믿는 우리들이..항상 갖는 의문입니다. 아들이삭은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보여 주시기 위하여 나이 100세에 주신 증거입니다. 그런데 왜 모리아 산의 제물로 바치라고 했다고 생각하세요? 당시 가나안의 우상숭배자들도 자기 자녀를 자신들의 신들에게 바치는 일들이 있었습니다. 세상종교에서는 최고의 지극 정성을 바치는 일이었습니다. 열왕기하 16:3에 보면 “자기 아들을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며” 했고 에스겔 16:20에 보면, “네가 나를 위하여 낳은 네 자녀를 그들에게 데리고 가서 드려 제물로 삼아 불살랐느니라”했습니다. 그렇다면 아브라함에게 하나님께서 아들이삭을 제물로 바치라고 하는 것은 최고의 지극정성을 바치라는 것일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하나님과 아브라함에게 중요한 것은 언약의 관계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찾아오셨습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 찾아오시는 사랑입니다. 사랑하시기 때문에 축복의 언약을 하셨고 나이 100세에 아이를 낳게 하셨습니다. 그리고..아들이삭을 제물로 바치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한낱 세상종교에서 말하는 지극정성을 보이라고..하시는 것이 아니라..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하나님의 구원약속에 대한 믿음입니다. 아직도 나 하나님을 믿고 있느냐? 네 정성이 아니라..내가 복을 줄 것이라고 믿고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언약에 대한 믿음의 시험입니다. 그런 의미를 가지고 성경본문을 보세요. 1,2절에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산에 가서 번제로 드리라고 하셨습니다. 3절에 아브라함은 아침 일찍 일어나..이삭을 데리고 제사준비를 해서 삼일 만에 모리아 산 입구에 도착을 했습니다. 5절에..아브라함은 종들에게 기다리라고 하면서 아주 중요한 말을 합니다. “내가 아이와 함께 저기 가서 예배하고 우리가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다시 읽겠습니다. “내가 아이와 함께 저기 가서 예배하고 우리가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무슨 뜻입니까? 지금 외아들이삭을 제물로 바치려고 모리아 산으로 올라가는데.. 그 아들과 함께 다시 돌아온다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에게는 하나님의 구원의 약속에 신실한 믿음이 있었다는 것을 보여 주시는 중요한 믿음으로 보여 주고 있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삭을 본 것이 아니라 이삭을 주신 전능하신 하나님을 바라봤습니다. 그것이 아브라함으로 하여금 이삭을 바치는 자..믿음의 조상이 되는 축복을 받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은 과연 하나님과 하나님의 언약을 믿고 있습니까? 한국교회의 위기는 언약을 믿지 않는데 있습니다. 망한 이스라엘이 살기 위하여 말라기 선지자가 하나님의 십계명의 언약을 지키라고 했습니다. 말라기3:10에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하시면서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믿음으로 했던 십일조에 투자하라고 했습니다. 여러분은 정직하게 십일조를 하실 때 하늘 문을 열고 부어 주시는 복을 받으실 줄 믿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눅6:38) 이웃을 위한 구제헌금에도..투자하면 반드시 넘치도록 주실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이 이런 말씀축복의 주인공이 되기를 원하신다면..반드시 언약에의 믿음실천을 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언약이 없으면 진실로 믿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을 믿고 다시 일어서서 축복의 삶으로 세우기를 원하신다면..하나님의 시험에 아브라함처럼 기꺼이 아멘아멘하고 참여하세요! 하나님과 재물은 겸하여 섬길 수는 없습니다. 시험을 이기고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그것이 여러분을 담대하게 할 것입니다. 이런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둘째, 하나님이 대속의 제물을 제공하셨습니다.(창22:7-14) 7-14절 “..8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 아들아 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 하고..12..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13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살펴본즉/ 한 숫양이 뒤에 있는데 뿔이 수풀에 걸려 있는지라/ 아브라함이 가서 그 숫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렸더라/ 14 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 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날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 하나님과 하나님의 언약을 믿는 자에게..하나님은 대속의 제물을 준비하셨습니다. 7-14절을 보면, 아브라함 역시 하나님께서 준비하실 대속제물을 믿었습니다. 모리아 산을 향하여 올라 갈 때에 아들이삭이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번제할 어린 양은 어디 있나이까?”질문할 때 뭐라고 대답했습니까? “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친히 준비하시리라”하나님이 대속제물을 준비하실 것이라고 했습니다. “아이와 함께 예배하고 돌아오리라”했던 언약의 믿음으로 충만한 아브라함이었기에 할 수 있었던 대답이..“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친히 준비하시리라”입니다. 아브라함은 제단을 쌓고 나무를 벌려 놓았습니다. 아들을 결박하여 제단에 두고 희생제물로 잡으려고 칼을 들었습니다. 상상만 해도 가슴이 떨립니다. 아브라함은 이 순간..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그 때 갑자기 하나님의 사자가 아브라함을 다급히 부릅니다.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내가 여기 있나이다”“그 아이에게 손을 대지 말라, 네가 네 독자까지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이제야 네가 나를 사랑하는 줄을 알았노라”그런데 이 순간 아브라함은 뒤를 돌아봅니다. 하나님이 돌아보라고 하지 않는데도 말입니다. 놀랍지 않습니까?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항상 하나님이 준비하실 것을 믿습니다. 히브리서11:1에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아브라함이 바라보는 그 곳에는 숫양 한 마리가 수풀에 걸려 있습니다. ‘그러면 그렇지..’아브라함은 수풀에 걸린 숫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여호와 이레!”“하나님이 준비하셨다!”이렇게 고백했습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자는 하나님이 준비하신 것을 믿는 자입니다. 믿지 않는 자들은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우리도 광야 40년, 가나안에 들어가기 위한 광야한남제일교회입니다. 기독교는 하나님이 준비하신 대속제물로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3:16에“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누구든지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으리라”고 하셨습니다. 세상을 사랑하신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대속 제물로 보내주셔서 십자가에서 죽게 하심으로 이를 믿는 자가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로 신분이 바뀌고 천국백성으로 살고 의인이 된다는 것이 성경의 중요요절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 보내신 대속제물입니다. 벧전 2:24에 예수님은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하셨습니다. 고후 5:21에도“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도 단번에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벧전 3:18)하셨습니다. 예수를 믿는 다는 것은 죄가 없으신 예수님의 희생을 본받아 사는 것입니다. 9살 때 악성 뇌종양으로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소년이 있었습니다. 항암치료를 받으며 2년 동안 잘 버티던 소년은 11살이 되던 해에 자기 몸에 이상이 생겼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엄마에게 조용히 자기 유언을 말했습니다. “엄마, 제가 죽으면 아픈 아이들에게 장기를 기증해주세요.” 엄마는 깜짝 놀라 그런 소리를 하지 말라 고 했습니다. 그러자 소년은 담담히 이유를 얘기했습니다. “세상에는 위대한 일을 하는 사람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죽고 난 뒤에 저도 그런 사람들처럼 기억되고 싶어요. 그리고 제가 장기기증을 한다면 제가 죽어도 세상 어딘가에는 남아 있는 거잖아요?”몇 달 뒤 소년은 병세가 악화되어 숨을 거뒀고, 부모님은 소년의 유언대로 다른 아이들에게 장기를 기증했습니다. 소년의 사연을 안 의사들은 모두 모여 수술이 끝나고 병상을 둘러서서 허리를 숙이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고 합니다. 여러분도 예수를 믿는다면 위대한 희생을 할 줄 알아야 합니다. 한국교회의 미래는 여러분의 희생에 달려 있습니다. 에수님이 나를 위해 하신 그 희생을 알고 그 희생을 살아내는 것입니다. 그 희생이 오늘의 한국교회를 만든 것입니다. 우리 한남제일교회에..세계교회가 더 관심을 갖을 수 있도록 희생을 해 주세요. 반드시 하나님께서 갚아 주실 것입니다. 가정을 위해서 위대한 일을 하면 가정이 살고 ..교회를 위해서 위대한 일, 희생을 하면 교회가 살 수 있어요! 한국교회의 위기는..희생을 잃어버린데 있습니다. 희생할 모르기 때문에 축복도 은혜도 없습니다.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요한1서3:16)하십니다. 이것이 성도들의 마땅한 도리요 하늘 상급을 받는 복된 길입니다. 여호와 이레는..우리 신앙의 전반에 걸쳐 있습니다. 마6:33에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쉽게 말하면..하나님이 다스리시는 나라를 살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면..하나님이 다 책임져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구원하시기로 작정된 자가 믿는 것처럼..우리의 모든 삶도 다 하나님이 준비하시는 것을 믿는 자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셋째, 하나님의 공급하심을 신뢰하라고 하십니다.(히11:17-19) 17-19절 “..19 그가 하나님이 능히 이삭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 하나님의 공급하심을 신뢰한다는 것은..19절에 “그가 하나님이 능히 이삭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하신 것 때문입니다. 우리가 신뢰하고 믿어야 할 것은 하나님의 공급하심입니다. 믿음 없는 아브라함을 부르셔서 하나님을 언약주시고, 다시 찾아오셔서 100세에 아들주시고, 모리아 산 언약시험에서 대속제물을 준비하신 하나님은 공급하시는 하나님입니다. 때문에 아브라함에게는 이삭의 죽음이..죽음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이것이 부활신앙입니다. 사실 아브라함은 처음부터 부활신앙이 아니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1)죄인을 사랑하심으로 하나님이 찾아오신 것처럼 예수님이 찾아 오셨습니다...2) 큰 민족과 창대한 이름과 복의 근원이 되게 하신다는 언약을 주신 것처럼..하나님의 자녀와 천국, 성령임재를 약속해 주셨습니다..3) 전능하심으로 나이 100세에 아들을 주신 것처럼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살게 해 주셨습`니다. 4) 여전히 약한 아브라함입니다. 기근에 들자 애굽으로 가서 거짓말로 아내 사래를 팔아 위기를 만들었고.. 자기 몸종을 상속자로 하겠다고 우기기도 했고.. 아내의 말을 듣고 사래의 몸종 하갈에게서 이스마엘을 낳아 13년을 하나님을 잊고 살았습니다. 여전히 약한 사도바울은 ‘오호라 나는 곤고한 자로다 이 사망의 법에서 누가 날 건져내랴?’했습니다. 하지만 아브라함은 그럼에도..여전히 공급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했고 붙잡았습니다. 1) 떠나서 가라할 때 공급하시는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지금까지 75년을 살아보았지만..이대로는 살 수 없으니 새로운 삶을 살아보겠다는 미래를 보는 사람입니다. 2) 언약을 주실 때 공급하시는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언약으로 꿈을 꾸고 환상과 비전을 가지고 예언을 했습니다. 3) 나이 백세에 아이 주신다고 할 때 공급하시는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불가능을 가능케 하시는 하나님으로 능력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4) 비로소 하나님을 위해..자기가 받은 모든 것을..외아들이삭, 인생 전부 투자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준비하시는 축복, 여호와 이레라는 확실한 축복을 확인받습니다. 그 결과 우리가 아는 것처럼 위대한 믿음의 조상이 됩니다. 어떤 의사가 있었습니다. 빚을 내어서 병원을 지어 개업하기만 하면..돈은 당연히 많이 벌 줄 생각했습니다. 하지만..생각만큼 환자들이 많이 찾아와 주지 않아 빚만 늘어났습니다.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하나님, 저를 도와주셔야 되겠습니다. 빚이 자꾸 늘어납니다. 많은 환자들을 이곳으로 보내주시기를 바랍니다.”얼마나 웃지는 기도입니까? 사람들이 많이 병들게 해달라는 거 아닙니까? 회개했습니다. ‘어떻게 기도하지’성령께서 감동을 주셨습니다. 아침이 되면“오늘도 오직 한 가지, 하나님의 영광만을 나타내게 하소서!”환자들이 찾아올 때마다 하나님께 기도하기를.. “하나님, 오늘도 귀한 생명을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치료해 주시고 저는 도구가 되게 해주소서!...하나님이 공급해 주시는 은혜를 신뢰하면서..치료했더니..환자들은 늘고 때가 되자..하나님께서는 모든 빚을 갚게 해주셨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게 되자 감사도 하고 구제와 선교에도 크게 힘쓰게 되었습니다. 이 의사선생님만 그렇겠습니까? 나의 필요는 나보다 더 잘 아시는 하나님, 구하기 전에 아시는 하나님이십니다.(마6:32,8) 히4:16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빌4:19에“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공급하시는 분은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도하세요. 우리도 하나님의 공급하심을 신뢰할 때..승리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시험에 여러분은 어떻게 통과하셨습니까? 언약의 하나님이십니다. 언약대로 공급하시는 축복의 하나님입니다. 아브라함처럼 하나님의 언약을 믿고 외아들 이삭이라도 바침으로 준비하신 축복을 받는 여러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설교영상 목록

Total 290건 6 페이지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