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32:24-27"야곱, 새이름을 주시는 하나님" 한남제일교회 오창우목사 22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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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남제일 작성일22-03-12 12:09 조회1,0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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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13 사순절2주

3분설교

 

가스펠프로젝트 구약1-11


설교자 : 오창우 목사​
제목 : 야곱, 새 이름을 주시는 하나님
본문 : 창세기32:24-27

24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25 자기가 야곱을 이기지 못함을 보고 그가 야곱의 허벅지 관절을 치매 야곱의 허벅지 관절이 그 사람과 씨름할 때에 어긋났더라
26 그가 이르되 날이 새려하니 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이르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27 그 사람이 그에게 이르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가 이르되 야곱이니이다 

 

 

*설교문

220313 가스펠프로젝트 한남제일교회 오창우목사 제11과 “야곱 : 새 이름을 주시는 하나님”(창32:24-27) 오늘은 가스펠프로젝트11번째 시간, 새 이름을 주시는 하나님, 야곱의 변화에 관한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남태평양의 한 섬에는 인구 1만 명의 나우루 공화국이 있습니다. 늘 가뭄에 시달리고 가난한 이 섬에서 희귀물질인 인광석이 발견되어 엄청나게 많은 돈을 벌게 되었습니다. 집, 의료, 교육, 모든 것이 무료였고 1년에 1억 원씩 국민에게 돈을 나눠줬습니다.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나라가 국민들을 생각하고 배려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국가나 국민들은 요셉처럼..없을 때를 대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나우루 백성들은 나라에서 준 돈을 가지고 수십억짜리 스포츠카를 탔고 전용 비행기를 타고 다녔고..집안일을 외국인 노동자를 불러다가 시키고 공무원까지도 외국인을 하게하고 전혀 일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2003년에 인광석이 모두 고갈되어 나라는 세계 최빈국 중 하나가 됐고 국민들 역시 가난으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티비에서 보니까..유명 스포츠카들이 폐차되어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축복은 물질이 아니라 사람입니다. 유대인들은 자녀들에게 물고기를 주지 말고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치라고 하는 것도 다 사람문제입니다. 이번에 강릉산불도 불만을 가진 사람이 산에 불을 붙였다고 하잖아요. 울진삼척산불도 담뱃불 때문이라고 하는데..결국은 사람문제이고 사람이 축복입니다. 예수를 믿으면 우리 사람이 변하고 존재의 정체성이 변화되어 축복받게 사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도 하나님께서는 야곱을 축복하시는데..새 이름을 주시면서 전혀 다른 사람으로 정체성을 변화시켜 주셨습니다. 첫째, 야곱의 옛 이름은 그의 흠 있는 인격을 드러냅니다. 창32:24-27절 “..27 그 사람이 그에게 이르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가 이르되 야곱이니이다” 창세기32:에서 야곱은 고향으로 돌아 왔습니다. 하지만 형에서가 과거 장자의 축복을 빼앗긴 것에 대한 원한을 가지고 400명의 군대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야곱은 두려웠습니다. 야곱은 꾀 많은 머리로 생각하기를..자기 재산과 가족들을 형에게 보내면 형의 감정을 풀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형의 감정은 풀리지 않았습니다. 낙심한 야곱은 얍복강에 혼자 남았습니다. 캄캄한 밤에..갑자기 한 사람이 나타나자..누구인지 확인도 하지 않고 붙잡고 씨름을 했습니다. 아마도 에서가 보낸 자객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붙잡고 놓지 않는 야곱을 하나님의 사자는 환도 뼈, 엉덩이의 뼈를 부러뜨렸습니다. 놀란 야곱은 더 꽉 붙잡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를 축복하지 않으시면 놓을 수 없습니다!”왜 자기 환도뼈를 부러뜨린 상대에게 축복을 해 달라고 했습니까? 그것은 이렇게 힘이 강한 분이 밤새 씨름을 하고 죽이지 않은 것은 에서가 보낸 자객이 아니라 하나님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자가 야곱에게 물었습니다. “네 이름이 무엇이냐?”“야곱이니이다!”야곱의 이름을 몰라서 물은 것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물으신 이유는..야곱의 뜻 때문입니다. 야곱은 ‘꾀 많은 자’‘속이는 자’입니다. 야곱의 인격적인 결함을 깨닫게 하기 위해서 그 이름을 물으신 것입니다. 야곱은 꾀가 많은 자입니다. 형 에서에게 장자권을 살 때도..아버지 에서에게 장자의 축복을 받아낼 때에도..다 야곱의 꾀로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형 에서가 원한으로 400명의 군대로 기다린다고 할 때에도 꾀로 에서의 감정을 풀게 하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야곱에게..인간의 꾀를 쓰지 말라..거짓말을 하지 말라 고 했던 것입니다. 그 이유는..두 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는 거짓말은 거짓말을 계속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영국의 런던대 심리학과 탤리 샤롯 교수팀은..18~65세 실험 대상자 80명에게 60회씩 거짓말을 하게 함으로 뇌가 변하는 것에 대한 실험을 했습니다. 요즘 뇌 사진을 찍는 CT가 얼마나 잘나옵니까? 처음 거짓말을 할 때에는 뇌의 편도체가 강하게 반응하더랍니다. 그런데 거짓말을 반복할수록 뇌의 편도체가 반응이 점점 더 감소하더니..나중에는 거짓말을 하면 할수록 반응을 거의하지 않더랍니다. 정치인들이 거짓말, 고리대금으로 부패한 금융업자, 연구 결과를 조작하는 과학자, 불륜을 저지르는 배우자 등의 뇌는 감각이 거의 없어졌다고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뇌 감각은 어느 정도일 것이라고 생각이 드십니까? 박노해 시인은 '거짓말'이라는 시에서 <거짓말은 거짓말을 낳는다./ 하나의 거짓이 두 개의 거짓을 낳고/ 두 개의 거짓이 네 개의 거짓을 낳고/ 네 개의 거짓이 열여섯의 거짓을 낳고/숨기고 꾸밀수록 더 많은 거짓을 부른다/거짓말은 간단하고 편리하지만/거짓말은 복잡하고 기하급수를 부른다/..정직은 언제나 최선의 길이다/ 거짓은 언제나 스스로 배반한다> 거짓말을 하지 말아야 하는 두 번째는, 거짓은 거짓으로 당한다는 것 때문입니다. 형과 아버지를 속여 장자권의 축복을 받아 낸 야곱이.. 형 에서가 죽이려는 것을 알고 아버지의 집을 떠나..외삼촌 라반의 집으로 피신을 갔습니다. 가서 20년을 살았습니다. 야곱은 외삼촌은 작은 딸인 라헬을 사랑했습니다. 외삼촌은 라헬과 결혼하기 원하면 7년을 일하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첫 날 밤을 지나고 보니 결혼한 아내는 라헬이 아닌 큰 딸 레아였습니다. 외삼촌 라반은 야곱을 속이고도 뻔뻔하게 하는 말이..큰 딸이 먼저 가야하는 것 아니냐? 하면서 라헬과 결혼을 하려면 7년을 더 일을 하라고 했습니다. 야곱은 라헬과 결혼하기 위해 또 다시 7년을 더 일했습니다. 그렇게 14년을 결혼을 위해 무보수로 일하면서 노동착취를 당했습니다. 이처럼 거짓은 거짓으로 대가를 치루고 있습니다. 하지만..하나님께서는 이런 거짓이 난무하는 곳에서 언약의 축복을 주셨습니다. 야곱이 라반의 집에서 20년 중의 14년은 속임을 당했지만 6년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대로 두 아내와 자녀들을 얻고 많은 재산을 갖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지시하시는 땅으로 가라고 하셨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하나님의 언약의 백성들을 지키시고 축복의 언약을 지키고 계십니다. 축복을 해 달라고 구하는 야곱에게 하나님의 사자가..“네 이름이 무엇이냐”고 이름을 묻는 것이 인간은 이렇게 인격적인 결함이 많은 것을 알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원하기는 것은..나의 변화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꾀로 산다고 생각하는 야곱의 인격적 결함을 깨뜨리신 것입니다. 축복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죄인 야곱이 반드시 깨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 하나님 앞에서 죄인들입니다. 스스로의 힘으로 살아보려고 애쓰고 하나님을 찾지 않는 것이 죄입니다. 나는 야곱이라고 고백하고..인격적인 결함이 있음을 고백하는 것이 축복의 시작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둘째, 야곱의 새 이름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은혜를 드러냅니다. 창32:28-32절 “28 그가 이르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및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음이니라..” “네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다”하나님께서 야곱에게 새 이름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언약의 축복을 받기 위하여 주신 새 이름은 이스라엘입니다. 이스라엘의 뜻은 하나님과 겨루어 이겼다는 뜻입니다. 이제 부터는 하나님과 겨루어 이기는 자가 되라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나님과 겨루어 이길 수 있다는 말입니까? 약한 사람이 전능하신 하나님을 절대로 이길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자식 이기는 부모’ 보셨습니까? 부모가 힘이 없어서 지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기 때문에 져 주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이기는 자들이 되라는 새 이름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주시는 것은..하나님의 사랑을 구하라는 것입니다. 야곱은 하나님의 이름을 묻자..하나님은 이름 대신에 새 이름을 주시는 것으로 축복을 해주셨습니다. 우리도 예수를 믿을 때 하나님께서 새 이름을 주셨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나를 보세요! 1) 마귀의 자녀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진노의 자녀가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가 된 것입니다.(엡2:3,19) 하나님의 사랑을 구하십시오. 2) 죄인이 의인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죄인이었지만..하나님의 은혜로 의인이 된 것입니다.(롬3:23-24) 3) 지옥에서 천국으로 간 천국백성입니다.(골1:13) 4) 성령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사람입니다.(요14:16) 이처럼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 지음 받은 피조물(고후5:17)들입니다. 심리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자기의 존재가치에 대하여 다양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행복하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나는 돈 버는 기계인가?’라고만 단순하게 회사원이라는 자아이미지를 가지게 되면 불행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다양한 이미지를 가지고‘좋은 남편, 다정다감한 아빠, 이야기 잘 들어주는 친구, 인생을 즐길 줄 아는 사람’ 등의 다양한 자아이미지를 갖게 되면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덜 지치고 에너지가 생기고 행복해 진다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다양한 존재의 가치와 다양한 정체성을 갖게 하심으로 우리로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다는 것으로 행복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새 이름을 가지고 에서에게 간 야곱은 어떻게 되었는지 아십니까? 야곱은 하나님을 보았지만 죽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브니엘’..‘하나님을 대면하여 보았다’고 했습니다. 이제 야곱은 이스라엘이라는 하나님과 겨루어 이긴 자라는 새 이름을 가지고..하나님의 사랑해 주실 것을 믿고 에서에게로 갔습니다. 하나님의 얼굴을 보고도 죽지 않은 이스라엘 하나님과 겨루어 이긴 자로 에서에게로 갔을 때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에서가 야곱을 보자..달려와서 입을 맞추고 서로 울었습니다. 에서의 감정이 풀어 졌습니다. 마치 탕자의 아버지가 돌아온 아들을 달려가 맞이하고 울었던 것처럼..감정이 풀어졌습니다. 누가? 하나님께서 에서의 마음을 만져 주신 것입니다. 할렐루야! 여러분, 우리의 믿음은, 우리의 소망은, 우리의 꿈은..이스라엘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천국백성입니다. 의인입니다. 성령의 임재입니다. 하나님이 하실 것이 여러분의 믿음이고 꿈이고 소망일 때..하나님은 여러분의 믿음대로 역사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과 겨루어 이긴 자에게..하나님이 역사하시는 하나님입니다. 이스라엘이라는 새 이름이라는 하나님의 은혜의 정체성으로 사는 것이 축복이고 승리의 길입니다.‘행복하기를 바라는 사람들은 많지만 왜 대부분 행복하지 못할까요?’ 시빌 패트리지는 ‘사람들이 오늘을 소중히 여기지 않기 때문에 행복하지 못한다’고 하면서 행복을 위한 첫 번째 방법은 오늘만큼은 행복하게 살기로 결심하자 랍니다. 그리고 나의 환경을 받아들이고 적응해보자.. 나의 마음을 지키자..남을 위해 나를 희생해보자..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오늘..하나님이 주신 새 이름으로 나의 정체성을 가진 자가 행복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이긴 사랑받는 자 이스라엘로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셋째, 야곱의 새 이름에는 하나님이 주신 사명이 담겨 있습니다. 창35:9-15절“..하나님이 다시 야곱에게 나타나사 그에게 복을 주시고 10 ..이스라엘이 네 이름이 되리라 하시고 그가 그의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부르시고 11 하나님이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생육하며 번성하라 한 백성과 백성들의 총회가 네게서 나오고 왕들이 네 허리에서 나오리라..” “..그가 그의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부르시고..하나님이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생육하며 번성하라..”하셨습니다. ‘생육하고 번성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주신 사명입니다. 아브라함을 찾아오신 하나님께서도 땅과 큰 민족과 창대한 이름이 되게 하시겠다고 하시면서 복의 근원이 되라는..생육번성의 사명을 주셨습니다. 폴 스티븐 목사님은 ‘참으로 해방된 평신도’라는 책에서 그리스도인은 세 가지 여행으로 자유와 해방된 삶을 살 수 있다고 했습니다. 1)위를 향한 여행. 하나님을 향한 감사와 찬양, 경배와 고백을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르게 하는 것이 위를 향한 여행입니다. 2) 안으로의 여행. 나 자신의 죄성과 그리스도의 보혈의 은혜로 구원받는 하나님의 자녀인 나입니다. 3) 밖을 향한 여행. 이웃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알고, 나 자신을 알고, 세상을 향한 믿음의 생활이..자유를 누리는 해방의 삶을 살게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한남제일교회의 목회철학과 같습니다. 저는 오랜 시간 목회생활을 통해서 교회와 교인들의 행복한 교회생활과 신앙생활은 무엇인가를 많이 고민했습니다. 특히 코로나 시대를 당하고 보니..더 그런 고민이 커졌습니다. 제가 어려서는 부흥회를 많이 했습니다. 부흥회만 하면 안 된다고 해서 성경공부를 했습니다. 성경공부만 해서는 안된다고 해서 제자훈련을 했습니다. 제자훈련만 해서는 안 된다고 해서 알파와 셀,목장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최근에는 선교적교회가 대세가 되었습니다. 이처럼 교회도 유행이 있습니다. 선교적교회에 대하여 영국과 미국의 선교적 교회의 이론을 소개하지만 이 모든 것은 무너진 교회의 현실에서 새로운 교회의 모델을 제시하는 것일 뿐입니다. 전통적인 한국교회의 현실에서는 그대로 적용하는 것은 맞지 않습니다. 우리 한남제일교회는 한국의 선교적교회의 모델 중의 하나입니다. 단순히 봉사중심의 선교적교회로 소개하는 것은 반대입니다. 저는 정치인들과 목회자들이 모인 모임에서 지역사회에서 교회의 사회문화적 가치라는 제목의 강의를 했습니다. 교회의 지역사회의 가치를 3가지로 소개를 했는데 첫 번째가 교회는 지역의 제사장이고 두 번째는 교회는 지역의 선지자이고 세 번째는 지역의 섬김의 왕이라고 했습니다. 또 교회의 목회자들에게는 선교적교회의 목회철학으로는 지역의 제사장운동, 지역의 선지자운동, 지역의 섬김의 왕의 운동이라고 소개를 했습니다. 교인들에게는 그리스도인의 목표는 예수님을 닮아 사는 것이니까..예수님이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하여하셨던 그리스도의 3중 사역인 제사장, 선지자, 왕의 사역을 하면 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교회는 1)예배하는 제사장, 2)선교하는 선지자, 3) 섬기는 왕으로 예배목장, 선교와전도 섬김과 봉사이 우리 교회가 해야 할 일이고 우리 성도들이 실천해야 할 일입니다. 이 그리스도의 3중 사역이 코로나 위기의 한국교회의 변하지 않는 근본적인 목표입니다. 기독교윤리실천본부가 지적하는 기독교인의 윤리의식에 대하한 대안이기도 한 것입니다. 이제는 교회와 교인들이 단순하면서도 확실하게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예배하는 제사장, 선교하는 선지자, 섬김의 왕입니다. 지난 주간에 일반신문에서 장응복장로님(온누리교회)께서 평생 벌은 재산 113억을 대학교에 기부하셨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친할머니가 전도부인으로 부모의 기도로..살게 된 것을 감사하고 자신에게는 검소한 삶을 통해“벌어서 남 주자!”를 이웃사랑을 실천했다는 것입니다. 자녀들 역시 증손자까지 하나님을 잘 믿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사는 가정성전건축을 했습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제사장이..선교하는 선지자가 되어..섬김의 왕으로 살아서 알리지 않고 죽어서 알리는 이웃사랑을 했던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장로님처럼 많은 돈을 나눌 수는 없지만 함께 하면 더 큰 일을 할 수 있습니다. 함께 합시다. 2022년 우리 한남제일교회는 예수님의 부활절을 축하하면서 우리 교회는 시각장애인들의 눈을 치료하는 개안 수술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일인당 30만원이랍니다. 10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동티모르에서는 우리 교회가 새 성전건축을 하면서 내 놓은 책상과 의자를 한남제일 장학관에 두게 해 달라고 합니다. 우리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은 사명을 감당하게 하라는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됩니다. 러시아 선교사 강태원선교사님께서는 우크라이나를 위해서 기도요청을 해 오셨습니다. 저는 주는 삶을 사는데 있어서..기회가 될 때에 하려고 했습니다. 있을 때..돈이 있고 시간이 있어서 하는 것이 아니라..없어도 기회가 될 때에 하는 것이 우리 교회가 많은 일을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하니까 하게 하셨습니다. 어떤 방법으로든 복을 나누어 주는 사명을 사세요.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눅6:38) 정말 하나님께서 주니까..흔들어 넘치도록 우리 교회를 축복해 주셨습니다. 그 축복으로 창립60주년 성전건축을 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땅과 민족을 주신 사명인 복의 근원이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도 축복을 받은 자처럼..그리고 축복받을 자로 사는 여러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는 다 야곱처럼 결함이 많은 자입니다. 결국은 사람문제입니다. 사람이 변해야 합니다. 세상은 변하지만 하나님이 주신 새 이름으로 믿고 살면 축복받게 하셨습니다. 복의 근원이 되고자 하는 사명으로 살아 누구보다 세상을 승리하고 축복받는 인생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합시다. 1. 새 대통령에게 지혜를 주시고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도록.. 2. 우크라이나 전쟁이 종식되어 세계에 하나님의 평화가 임하도록.. 3. 코로나로 고통 받는 이들, 환자와 의료진과 일터와 교회에 위로를.. 4. 울진 삼척 산불이 진압되고 수고하시는 소방일군들을 위해.. 5. 창립 60주년 성전과 영적성전(가정과 개인)이 은혜 중에 건축되도록.. 6. 임시예배처소인 광야교회와 청소년교회가 부흥되도록..유치부, 아동부교역자 속히 모실 수 있도록.. 7. 오늘 말씀을 통해 은혜 받고..개인과 가정의 기도제목들이 응답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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