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4:23-37 "그리스도의 3중직 신앙" 한남제일교회 오창우목사 22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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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남제일 작성일22-04-02 18:09 조회1,094회 댓글0건

본문

 

220403 사순절5주

 

3분설교

 

​ 

 

가스펠프로젝트 구약2

 

설교자 : 오창우 목사​

제목 : 그리스도의 3중직 신앙

본문 :  사도행전4:23-37

 

23 사도들이 놓이매 그 동료에게 가서 제사장들과 장로들의 말을 다 알리니

24 그들이 듣고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소리를 높여 이르되 대주재여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은 이시요

25 또 주의 종 우리 조상 다윗의 입을 통하여 성령으로 말씀하시기를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족속들이 허사를 경영하였는고

26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리들이 함께 모여 주와 그의 그리스도를 대적하도다 하신 이로소이다

27 과연 헤롯과 본디오 빌라도는 이방인과 이스라엘 백성과 합세하여 하나님께서 기름 부으신 거룩한 종 예수를 거슬러

28 하나님의 권능과 뜻대로 이루려고 예정하신 그것을 행하려고 이 성에 모였나이다

29 주여 이제도 그들의 위협함을 굽어보시옵고 또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시오며

30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시옵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더라

31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32 믿는 무리가 한마음과 한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자기 재물을 조금이라도 자기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

33 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언하니 무리가 큰 은혜를 받아

34 그 중에 가난한 사람이 없으니 이는 밭과 집 있는 자는 팔아 그 판 것의 값을 가져다가

35 사도들의 발 앞에 두매 그들이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누어 줌이라

36 구브로에서 난 레위족 사람이 있으니 이름은 요셉이라 사도들이 일컬어 바나바라(번역하면 위로의 아들이라) 하니

37 그가 밭이 있으매 팔아 그 값을 가지고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라 

 

 

*설교문

220403 가스펠프로젝트 한남제일교회 오창우목사
 “그리스도의 3중직 신앙”
(행4:23-37)
    

        김구 선생님이 지인의 아들 결혼식에서 이렇게 주례사를 하셨답니다. “너를 보니 네 아버지 생각난다. 잘 살아라.” 여러분을 보면 누가 생각이 날까요?  헨리 나우웬은  ‘예수님을 생각나게 하는 사람’이란 책을 썼습니다. 사도 바울은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가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고전 11:1)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은혜를 묵상하는 사순절에 우리들은 그리스도를 본받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어떻게요? 예수님께서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하셨던.. 그리스도..의 3중 사역에 답이 있습니다. 웨스트민스터신앙고백 소요리 문답 제 23문에.. 제사장, 선지자, 왕의 직분입니다. 예수님을 닮기 원하는 우리들은  3중직의 신앙..마틴 루터는 ‘거룩한 동화’라고 했습니다. 오늘 성경에는..예수를 닮은 초기 예루살렘 교회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첫째, 제사장 신앙
23-30절 “24 그들이 듣고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소리를 높여 이르되 대주재여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은 이시오..29 주여 이제도 그들의 위협함을 굽어보시옵고 또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시오며 30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시옵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더라 31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23-30절에 보면, 예수님의 제자들이 오직 하나님께만 예배하고 있습니다. 제자들은 당시 권력자들..예수님을 십자가에 죽인 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로부터  엄청난 죽음의 위협을 받았습니다. 감옥에서 나와서 제일먼저 한 일은 예배입니다.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소리를 높여 이르되 대주재여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은 이시오”제자들이 부른 하나님은 창조주하나님입니다. 피조물이 되어 하나님 앞에 엎드렸습니다. 아담의 죄는 하나님처럼 되려는 창조의 질서를 깨뜨린 것입니다. 예배라는 ‘케렉’이라는 히브리말도 ‘무릎을 꿇다’입니다. 하나님을 경배하여 높이는 것입니다. 신자들은“..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 할 때에 내가 기뻐하였도다.”성전을 향해 올라갔습니다. 예배는 4계명에서 그 집의 노예와 가축과 집에 유하는 손님도 안식하라고 했습니다. 세상의 모든 피조물은 다 하나님 중심으로 움직이는 것이 예배하는 창조신앙입니다. 예배는 제사장의 신앙입니다. 히브리서 4:14에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하신 것처럼 예수님이 제사장이셨어요. 예수님은 대제사장으로 그 자신의 몸을 십자가의 제물이 되어 죽으심으로 우리를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 앞으로 인도하셨습니다.(히4:16) 왕 같은 제사장된 우리에게도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수 있게 하셨기 때문에 감옥에서 나온 제자들은 창조주 하나님께 엎드렸습니다. 예배는 창조질서의 회복이예요. 아담의 죄는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스스로 하나님이 되려고 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게 (롬3:22)되었지만 제사장 예수님이 예배로 영광에 이르게 한 것입니다. 미국개척당시, 서부 캘리포니아에 사금이 널려 있다는 소문이 퍼졌습니다. 동부로부터 수많은 사람들이 서부로 달려갔습니다. 주일에도 쉬지 않고 달려간 사람들도 있고. 청교도처럼 주일에는 꼭 쉬고 예배를 드린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먼저 도착한 사람은 주일을 지킨 사람들이었습니다. 쉬지 않고 달렸던 사람들은 무리해서 병이 나고 오히려 늦게 도착했습니다. 히틀러가 왜 망했는지 아세요? 히틀러가 영국을 침공한 날이 주일입니다. 일본이 하와이 진주만을 공습한 날이나, 북한의 김일성이 대한민국을 침공한 날이 다 주일날이라서 전쟁에 망한 것입니다. 영적으로 보면 그렇습니다.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날은 축복받는 날입니다. 지글러는 그의 책 『감사합니다, 하나님』에서.. 보험회사의 말에 따르면 교회에 다니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5-7년을 더 산다고 합니다. 콜로라도 주립대 등 공동연구진도 9년 동안 2만 2천명을 대상으로 "신앙생활과 수명"의 연관성을 연구한 결과, 정기적으로 예배에 참여하는 사람은 불신자보다 수명이 7년 정도 장수한다는 것입니다. ‘순천자는 흥하고 역천자는 망하는 것’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섬기는 순리에 축복이 있습니다. 자녀들에게 예배를 가르쳐 축복받게 해야 합니다. 교회오실 때 어떤 마음으로 오십니까? 제 아버지는“축복받으러 가자!”하셨습니다. 지금도 제 마음 속5에는 예배당에 올 때에.. 축복받아야지..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예배하는 이들이 축복받게 해 주세요. 수 천대까지 복받게 해 주세요.  온 가족이 새 예배당에 입당예배참석하면서...고구마 뿌리에 열매가 주렁주렁 달리듯이  축복받는 가문이 되게 해 주세요. 할렐루야! 반드시 주실 줄로 믿습니다. 사순절은 예배의 절기입니다. 교회의 위기는 예배의 위기입니다. 교회의 축복도 예배의 축복입니다. 제사장의 신앙..예배로 축복받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둘째, 선지자 신앙
32-35절 “32 믿는 무리가 한마음과 한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자기 재물을 조금이라도 자기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 33 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언하니 무리가 큰 은혜를 받아 34 그 중에 가난한 사람이 없으니 이는 밭과 집 있는 자는 팔아 그 판 것의 값을 가져다가 35 사도들의 발 앞에 두매 그들이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누어 줌이라”

      본문 32절에 “믿는 무리가 한마음과 한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자기 재물을 조금이라도 자기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 자기 재물을 조금이라도 자기 것이라고 하는 이가 없어..교회공동체에는 “가난한 자가 없더라.”(34) 했습니다. 어떻게요? 밭과 집을 팔아 사도들에게 가져다주고 사도들은 각 사람의 필요에 따라 나누어 주었습니다. 억지로 빼앗아 나누는 꼭 같이 나누는 공산당이 아닙니다. 자발적으로 나누고..더 필요한 사람은 더 많아 가져가는 것입니다. 선지자 신앙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히브리서1:1-2에 말씀하시기를..“1 옛적에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2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예수님을 선지자라고 하셨어요. 세례요한은 예수님이 오시면.. “5 모든 골짜기가 메워지고 모든 산과 작은 산이 낮아지고 굽은 것이 곧아지고 험한 길이 평탄하여질 것이요 6 모든 육체가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보리라 함과 같으니라”하셨습니다. 선지자예수님은 하나님나라의 복음을 전하셨는데..선지자의 하는 일은 바로, 하나님의 구원을 위하여...높은 산들을 낮추시고 깊은 골짜기는 메워..평탄하게 만드는 일이었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하리이까?”“두 벌 옷 있는 자는 옷 없는 자에게 한 벌 주라”“세리들아 부과된 것 이외에는 받지 말라!”“군인들아 강탈하지 말고 급료로 족한 줄 알아라”했습니다. 예수님께서“..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집이나 아내나 형제나 부모나 자녀를 버린 자는 금세에 있어 여러 배를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눅18:29-30)  이런 일이..초기 예루살렘 교회에서 일어나서 가난한 자가 없다고 했잖아요. 세상에서는 볼 수 없는 놀라운 일이 교회공동체 안에서는 일어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죄는.. 어리석은 부자처럼..자기를 위하여..돈이든, 명예이든, 권력이든..더 많이 산처럼 쌓아놓는 것이..죄입니다. 의는.. 자기의 산을 낮추어 나누는 것입니다. 내가 가진 산이..많든 적든..그것이 돈이든, 건강이든..어떤 재능이든지 상관이 없어요. 재능 기부하여..무엇이든지 낮추어 골짜기 된 이들을 돕는 것입니다. 예수를 닮는 사순절입니다. 선지자 직분으로 산을 낮추어 골짜기를 메워 보세요. 아내의 골짜기가 무엇입니까? 남편의 골짜기는 무엇입니까? 자녀의 골짜기와 부모의 골짜기는 무엇이 있습니까? 친구의 골짜기도 살피세요. 그리고 메워주세요. 모르시면 물어 보세요.“당신의 골짜기는 무엇입니까?”그리고 내가 어떻게 메워줄 수 있을까를 같이 고민하세요. 사순절은 메워주는 절기입니다. 혼자만이 아니라..가족단위로 해 보세요. 지금도 전 세계 인구 78억 가운데 11억 명이 하루 1달러, 1200원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부의 편중도 심각해요. 상위10%가 전체 부의 36%를 차지하고 나머지 64%를 90% 대부분의 국민들이 나누어 가지는 것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더 심해졌어요. 강원도 산불로 고통 받는 주민들과 불탄 예배당 골짜기들을 메워야 합니다. 우크라이나 고려인 동포들이 전쟁으로 한국으로 피난 올 수 있도록 골짜기를 메워야 하겠습니다. 소련연방이 해체가 되면서..국적이 없이 떠도는 동포 고려인들이 수만 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전라도 광주에는 고려인들을 위한 마을이 있는데..7천명이 거주하고 있는데..모셔 올 수 있도록 내 산을 깍아 내어 골짜기를 메우는 것입니다. 동티모르 한남제일장학관위해서도 기도해 주세요.  2021년 현재 졸업한 26명이..전도사, 유치, 초등, 중고등 교사, 보건소 소장, 변호사, 검사준비 등이 자기가 자란 농촌 어려운 지역에 가서 골짜기를 메우는 일을 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남제일장학관건설현장이 건축자재 값 상승으로 건축이 중단되었으니..기도해주셔야 합니다. 선교는 뭐라고요? 산이 낮아져서 골짜기를 메워서..하나님의 구원을 보게 하는 일이라고 했습니다. 사순절에 여러분들의 산을 깍아 골짜기들을 메워주세요! 하나님께서는 단12:3에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하셨습니다. 하늘의 별과 같이 빛나는 성도들이 되는 축복이 있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셋째, 왕의 신앙
36-37절 “36 구브로에서 난 레위족 사람이 있으니 이름은 요셉이라 사도들이 일컬어 바나바라(번역하면 위로의 아들이라) 하니 37 그가 밭이 있으매 팔아 그 값을 가지고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라”

      오늘 성경36-37절에 보면 초기 예루살렘 교회에는 바나바라는 모범적인 그리스도인이 있었습니다. 본래의 이름은 요셉이지만..사람들은 위로의 아들이라는 뜻의 바나바라는 별명으로 불렀습니다. 바나바는 밭을 팔아 사도들의 발 앞에 두었다고 했습니다. 생명 있는 교회공동동체는 내가 죽어..남을 살리는데 왕의 섬김에 있습니다. 왕의 섬김을 하는 바나바는 안디옥교회의 지도자가 되어 사울을 살렸습니다. 전도 여행으로 소아시아의 생명들을 살렸습니다. 왕의 신앙입니다. 예수님은 왕이십니다. 이사야 69:6-7에 예수님은“..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7..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지금 이후로 영원히 정의와 공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하셨습니다. 왕이신 예수님은 마귀의 권세를 깨뜨리시고 죄의 종노릇하는 우리를 구원하심으로 생명을 주셨습니다. 그리스도와 연합 된 우리도 왕이 되어 마귀의 권세를 깨뜨려 생명구원을 하여야 합니다. 마귀는 예수님을 3가지로 유혹을 했습니다. 구원자가 되려면..돌로 떡을 해 먹으라, 성전꼭대기에서 뛰어 내리라, 마귀에게 절하라...했습니다..돈과 명예와 권력이 있어야 구원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으로 마귀를 이기셨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산다! 내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나는 하나님만 경배한다! 야고보서4:7에“..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하신 것처럼 왕이신 예수님은 하나님으로 마귀를 물리치셨습니다. 
      예수님은 섬김을 받으러 오지 않고 섬기러 오셨다고 하시면서 많은 사람의 대속물이 되셨습니다. 예수님은 섬김의 왕이셨습니다.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셨지만..십자가에 달리셨을 때, 원수들이 능력으로 십자가에서 내려와 보라고하는 조롱에도 왕의 권세를..자신의 생명구원을 위해 사용하시지 않았습니다. 그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기꺼이 내어주셨습니다.(롬10:13). 섬김의 왕이십니다. 자기 목숨을 아끼지 않고 섬기셨기에..하나님께서는 죽으신 예수를 다시 살게 하시고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게 하셨습니다. 때가 되면 왕이신 에수님은 세상을 심판하러 오실 것입니다. 할렐루야! 사순절은 죽어 다시 사는 때입니다.  여러분은 죽으나 다시 사는 기쁨이 있습니까? “돈이 힘이다!”라는 마귀적인 세상논리가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을 위험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웃의 어느 교회는 바쳐진 헌금이 자기가 원하는 대로 사용하지 않는다고 문제를 삼아..수년 동안 교회가 분쟁의 어려움을 겪었던 것을 보았습니다. 내가 섬김의 왕으로 죽으면 하나님이 생명을 주시는 것입니다. 과거 중국이 공산화되고 난 후 교회들은 문을 닫고 지도자들은 감옥에 가서 죽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중국이 개방이 되고 난 후 오히려 교인 수는 더 늘어나게 하셨습니다. 이제2022년 현재, 중국에서 수많은 선교사들을 추방당했습니다. 정부의 삼자교회조차 제한하고 카메라로 감시통제하고 억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섬김의 왕으로 죽으면 반드시 하나님은 생명의 역사를 구원하실 줄로 믿습니다. 가정이 어렵습니까? 가정을 위해..나를 죽이세요. 화를 내고 불평하면서..자녀들에게 죽지 않는 나! 남편에게 죽지 않은 나! 아내에게 죽지 않은 나! 부모에게 죽지 못한 나!  마귀의 종노릇하는 것입니다. 망하게 하는 것입니다.  살려면, 나를 죽이세요. 섬김의 왕인 내가 죽으면 하나님이 내 가족과 자녀들을 살려 주십니다.‘하나님, 내가 죽겠으니..내 자녀를 살려 주세요!’ 직장이 어렵습니까? 아직 죽지 않고 사회와 직장에서 불평하는 나는 아닙니까? 감사하세요! 그리고 죽으세요. 섬김으로 마귀의 권세를 이기세요. 교인 수나 헌금액을 많아지면..부흥할 것이라도 믿는 것은 사탄에게 속는 것입니다. 바나바가 밭을 팔아 죽어 사도들의 발 앞에 바치니까..에루살렘교회를 하나님이 살게 하시지 않습니까?  위대한 바나바가 태어나는 것이 아닙니까? 한 알의 밀알이 썩어야 열매를 맺는 것이 생명의 법칙입니다. 내가 변화 없이 그대로 있다는 것이 판단되면..내가 죽어야 살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나를 죽이세요. 누가 헌금할 것을..누가 전도할 것을 묻지 말고..바나바처럼 내가 죽는 섬김의 왕이 되세요. 마귀의 권세를 대적하면..하나님이 반드시 살려 주십니다. 예수님이 주신 왕의 권세를 가지고 마귀를 대적하여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너를 보니 네 아버지 생각난다. 잘 살아라.”하신 김구선생님의 주례사가 생각해 보세요. 나를 보면 예수님이 생각이 나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예배와 선교와 섬김의 신앙입니다. 그리스도의 3중직신앙으로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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