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5:1-9 "하나님이 영광을 드러내시다" 한남제일교회 오창우목사 22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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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남제일 작성일22-04-30 18:32 조회989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가스펠프로젝트 구약2-2
설교자 : 오창우 목사
제목 : 하나님이 영광을 드러내시다
본문 : 출애굽기5:1-9
설교문
1 그 후에 모세와 아론이 바로에게 가서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기를 내 백성을 보내라 그러면 그들이 광야에서 내 앞에 절기를 지킬 것이니라 하셨나이다
2 바로가 이르되 여호와가 누구이기에 내가 그의 목소리를 듣고 이스라엘을 보내겠느냐 나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니 이스라엘을 보내지 아니하리라
3 그들이 이르되 히브리인의 하나님이 우리에게 나타나셨은즉 우리가 광야로 사흘길쯤 가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려 하오니 가도록 허락하소서 여호와께서 전염병이나 칼로 우리를 치실까 두려워하나이다
4 애굽 왕이 그들에게 이르되 모세와 아론아 너희가 어찌하여 백성의 노역을 쉬게 하려느냐 가서 너희의 노역이나 하라
5 바로가 또 이르되 이제 이 땅의 백성이 많아졌거늘 너희가 그들로 노역을 쉬게 하는도다 하고
6 바로가 그 날에 백성의 감독들과 기록원들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7 너희는 백성에게 다시는 벽돌에 쓸 짚을 전과 같이 주지 말고 그들이 가서 스스로 짚을 줍게 하라
8 또 그들이 전에 만든 벽돌 수효대로 그들에게 만들게 하고 감하지 말라 그들이 게으르므로 소리 질러 이르기를 우리가 가서 우리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자 하나니
9 그 사람들의 노동을 무겁게 함으로 수고롭게 하여 그들로 거짓말을 듣지 않게 하라
*설교문
220501 한남제일교회 오창우목사
가스펠프로젝트2-2.하나님의 영광
“영광의 하나님”(출애굽기6:2-9)
-구속자하나님이 영광을 드러내시다-
예수를 믿는 가장 큰 기쁨은 무엇입니까? 가장 큰 기쁨은..하나님의 기적을 보는 것입니다. 기적이라는 것은 자연의 법칙과는 다른..일들이 일어나는 것이예요. 예수님께서 기적을 베풀어 주셨는데..병든 사람이 낫는 것, 물이 변해 포도주가 되는 것, 보리떡 5개로 5천명을 먹게 하시는 것, 죽은 사람을 다시 살게 하시는 것, 귀신을 내 쫓아 주시는 것 등이 다.. 기적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기적 중의 기적은 나 같은 사람이 예수를 믿게 된 것입니다. 지난 주일에 하나님께서 모세에게..“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하시는 말씀을 보았습니다. 모세가 혼자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함께 하심으로 이스라엘을 애굽의 노예에서 구원하신다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는 다는 것은 임마누엘..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사람, 영적인 존재가 되어 세상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영광이라는 기적을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유다와 사마리아 땅 끝까지 내 증인, 하나님의 증인이 된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오늘 성경은 구원을 위하여 모세에게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는 이야기입니다.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영광의 기적이 나타나고 있습니까? 어떻게요? 본문에서 3가지로 하나님의 영광이 모세에게 나타났습니다.
첫째, 권세자와 싸우심으로 영광을..나타내십니다.(출5:1-9)
1-9절 “1 그 후에 모세와 아론이 바로에게 가서..3 그들이 이르되/ 히브리인의 하나님이 우리에게 나타나셨은즉/ 우리가 광야로 사흘길쯤 가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려 하오니 가도록 허락하소서/ 여호와께서 전염병이나 칼로 우리를 치실까 두려워하나이다/ 4 애굽 왕..5 바로가 또 이르되/ 이제 이 땅의 백성이 많아졌거늘 너희가 그들로 노역을 쉬게 하는도다 하고../9 그 사람들의 노동을 무겁게 함으로 수고롭게 하여 그들로 거짓말을 듣지 않게 하라”
담대하면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모세와 아론이 애굽 왕 바로에게 갔어요. “이스라엘로 광야에 가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릴 수 있게 해 달라” 말했습니다. 가난하고 나이든 목자가 당대 최고의 나라의 왕에게 어떻게 말했을까요? 여러분 같으면 어떻게 햇을 것 같습니까? 두려워서 가지도 못하고 말하는 것도 두려워서 작게 했을지도 몰라요. 그런데 모세는 히11:27에서 “믿음으로.. 모세는 왕의 노함을 무서워하지 아니하고..”했다는 것입니다. 바로 왕이 이런 가난한 노인이 와서 하는 말에 순순히 ‘그래 이스라엘을 데리고 가서 제사를 드려라’했겠어요? 아닙니다. 바로 왕이 엄청 화를 냈어요. 그리고 이스라엘에게 더 노동을 힘들게 만들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모세는 이렇게 바로 왕이 화를 낼 줄 알고 있었어요. 그리고 화를 내는 것을 무서워하지 않고 담대하게 하나님의 명령을 전했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바로 왕에게 담대할 수 있었을까요?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 것 같이 하여 참았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까..보이지 않아요. 하지만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보는 것 같이 하여 바로 왕이 엄청나게 화를 내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참을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냥 참기만 한 것이 아닙니다. 그 참는 순간에 하나님께 기도했어요. ‘하나님, 바로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구원하셔야 겠어요.’호소하고 기도했다는 것입니다. 그러자..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났습니다. 6:1에 “..이제 내가 바로에게 하는 일을 네가 보리라 강한 손으로 말미암아 바로가 그들을 보내리라 강한 손으로 말미암아 바로가 그들을 그의 땅에서 쫓아내리라”말씀하셨습니다.
미국 문학잡지인 ‘새러데이 리뷰’의 편집장 노만 카슨이 완치율은 0.2%밖에 되지 않는 심한 관절염에 걸렸지만...“긍정적인 생각은 우리 몸의 면역력을 일깨워 일종의 살균작용을 한다.”는 말을 믿었습니다. 부정적인 내용의 말과 글은 그 어떤 것도 거부했고 긍정적인 말만 들었습니다. 그리고 1년 뒤 병이 말끔히 나았습니다. 믿는 만큼 됩니다. 가나안의 정탐군12명을 보세요. 가나안 정탐군 10명은 하나님의 능력을 믿지 않고 가나안의 거인들 두려워하고 큰 성을 두려워하고 죽을 것이라고 믿으니까..그 믿음대로 죽었습니다. 반면에 여호수아와 갈렙은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는 분은 하나님이라고 믿고 담대하게 나가니까..하나님이 도우시고 영광이 나타나 가나안을 정복하는 승리자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안에서는 다수결로 결정하는 것이 아니예요. 믿음으로 결정해야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기적을 보는 것입니다. 오래 교회 다녔다는 경험으로 결정하는 것이 아니고 믿음으로 할 때 하나님의 영광이라는 기적을 보는 것입니다.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것이나 에스더가 죽으면 죽으리라해서 동족을 구원한 것이나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죄인을 구원하신 것은 다..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결과입니다. 여러분도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의식하고 의지하세요. 그러면..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는 기적을 볼 수가 있습니다.
둘째, 자기백성을 위로하심으로 영광을..나타내십니다. (출6:2-9)
2-9절 “2 하나님이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여호와이니라./.6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기를 나는 여호와라/ 내가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내며/ 그들의 노역에서 너희를 건지며/ 편 팔과 여러 큰 심판들로써 너희를 속량하여/ 7 너희를 내 백성으로 삼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리니/ 나는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낸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지라/ 8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으로 너희를 인도하고/ 그 땅을 너희에게 주어 기업을 삼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하셨다 하라..”
하나님이 나에게 하신 일들을 생각하고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기 위하여..4가지 일을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6:6-8절에 1) 노예에서 해방하신다고 하셨습니다. 6절 상..“내가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내며 그들의 노역에서 너희를 건지며..”2) 심판으로 구속하신다고 했습니다. 6절하..“편 팔과 여러 큰 심판들로써 너희를 속량하여” 3) 하나님의 백성으로 입양하신다고 했습니다. 7절에..“너희를 내 백성으로 삼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리니 나는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낸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지라”4) 약속하신 땅을 기업으로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8절에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으로 너희를 인도하고 그 땅을 너희에게 주어 기업을 삼게 하리라” 이것은 예수를 믿는 우리에게도 똑 같이 주신 구원의 은혜입니다. 1) 죽음의 죄에서 건져 주셨습니다. 갈1:4-5에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자기 몸을 주셨으니 영광이 그에게 세세토록 있을지어다 아멘”2) 십자가로 속량하셨습니다. 갈4:4-5에 “4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에 나게 하신 것은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하셨습니다. 3) 하나님의 자녀로 입양하셨습니다. 요일3:1에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라”하셨습니다. 4) 천국을 기업으로 주셨습니다. 벧전1:4에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유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이스라엘은 누구이고 예수 믿는 여러분은 누구입니까? 우리는 하나님께서 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하신 일들을 항상 생각하고 변화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1)죄의 노예에서 해방, 2) 예수십자가로 속량, 3)하나님의 자녀로 입양, 4) 천국을 기업주셨다 는 것을 확실히 믿고 ..여러분의 구원을 위하여 하나님이 하신 일들을 생각하고 그 사랑을 전하세요. 윌리암 페니라는 목사님은 설교를 하기를 “여러분, 이웃에게 친절하십시오. 한번 뿐인 인생이 아닙니까? 다투지 마십시오. 지나고 보면 후회하게 될 것입니다. 친절과 사랑이 생각나거든 표현하십시오. 감사의 말을 가족들에게 나누며 사랑의 말을 전하며 살아가십시오.”이 설교를 듣고 한 남자성도가 간암으로 병원에 입원한 아내에게 갔습니다. 그리고 아내의 손을 잡고 ‘당신은 정말 훌륭한 아내였소’ ‘나는 당신을 사랑하오’무뚝뚝한 남편은 눈물을 흘리며 아내를 위로 했습니다.‘여보 그게 정말이오. 그러면 왜 그런 말을 진작 해 주지 않았어요?’위로받은 아내는 죽음의 절망 중에 있다가..얼굴에 생기가 돌고, 소망을 가지고 행복한 병 치료를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은 하나님이 나에게 하신 구원을 생각하고 그 사랑을 전할 때 나타납니다.
셋째, 거짓 신들과 맞서심으로 영광을..나타내십니다. (출7:14-25)
7:14-25절 “1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바로의 마음이 완강하여 백성 보내기를 거절하는도다../17 여호와가 이같이 이르노니 네가 이로 말미암아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20 모세와 아론이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행하여 /바로와 그의 신하의 목전에서 지팡이를 들어 나일 강을 치니 그 물이 다 피로 변하고../24 애굽 사람들은 나일 강 물을 마실 수 없으므로/ 나일 강 가를 두루 파서 마실 물을 구하였더라..”
하나님을 알게 할 때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납니다. 예레미야 9:23~24에 보면, “..지혜로운 자는 그의 지혜를 자랑하지 말라 용사는 그의 용맹을 자랑하지 말라 부자는 그의 부함을 자랑하지 말라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10개 재앙을 애굽에 내리심으로 하나님을 알게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당시 애굽은 농사를 지었기 때문에 최소 80여개의 신들을 섬겼습니다. 10개의 재앙은 크게 4가지로 신들을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1) 애굽인들이 섬긴 나일강이라는 풍요의 신입니다. 제일 먼저 내린 나일 강물이 피가 되는 재앙은 농사를 근본으로 하는 애굽에게 있어서 풍요의 신이었던 하피는 6,695km 길이의 세계적인 강이었지만..그만 나일 강 신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았습니다. (2) 풍요와 다산을 위해 섬긴 수많은 신들입니다. 풍요의 여신 '헤크트', 파충류의 보호자 '세베크'-개구리 재앙(두번째 재앙), 땅의 신 '겝'(, 흙의 신 '셉')-이 재앙(세번째 재앙), 황소의 신 '아피스', 암소의 신 '하도로'-악질재앙(다섯번째 재앙), 치료의 신 '타이폰', 치료의 여신 '세크메트'), 의술의 신 '임호텝'-독종재앙(여섯번째 재앙)으로 땅의 신들을 심판하셨습니다. (3) 애굽인들이 신으로 섬긴 일월성신입니다. 하늘의 여신 '누트', 대기의 신 '수'(-우박재앙(일곱번째 재앙), 태양신 '레' 혹은 '라'-흑암재앙(아홉번째 재앙), 애굽 최고의 신 '오시리스', 신들의 여왕신 '이시스'-장자재앙(열번째 재앙)으로 하늘의 일월성신의 신들을 심판하셨습니다. (4) 최고의 신, 바로 왕입니다. 애굽 사람들은 바로를 불사불멸하는 신으로 여겼지만 하나님의 심판을 받았습니다. 이렇듯 애굽의 신들은 다..인간이 어떻게 하면 잘 살 것인가? 라는 물질의 풍요에 행복이 있다는 믿음입니다. 세상의 신들이 다 인간 풍요에 맞춰져 있습니다. 돈이면 다 된다는 식입니다. 정말 그렇습니까? 사우디 아리비아의 젯다에 가면 젯다 필리핀 교회가 있습니다. 어떻게 이슬람 국가에 기독교회가 세워 졌을까요? 왕족가정의 자녀가 백혈병에 걸렸습니다. 세계의 유명한 병원과 의사들도 고치지 못했습니다. 돈이면 다 되는 줄 알았는데..완전 절망하고 있었습니다. 이 가정에서 일하는 필리핀 가정부가 예수를 잘 믿었습니다. 절망하고 있는 그리스도인 가정부가 백혈병자녀를 위하여 하나님께 병 낫기를 기도해 보겠다고 했습니다. 왕족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하나님께 기도해달라고 했습니다. 그 날부터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가정부로 일하는 그리스도인들이 한 마음으로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이 우상의 나라에서 하나님의 기적을 보게 해 주세요!’하나님께서 불치병에 걸린 이슬람아이를 낳게 해주시는 기적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왕족은 필리핀 가정부에게 무엇을 해 줄 것인가? 했습니다.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는 예배당을 허락해 달라고 하자..왕족은 기쁜 마음으로 자기 집의 한 건물을 예배당으로 사용하게 해 주었습니다. 그렇게 생긴 교회가 바로 젯다 필리핀교회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기적은 믿고 기도하는 자들을 통해 일어나고 있습니다. 아주 오래된 이런 이야기도 있습니다. 경상남도 어느 농촌교회에 충성되고 모범적으로 교회를 섬기는 장로님이 아들이 서울대 법대에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했습니다. 온 가정과 교회와 동네에 경사가 났습니다. 입학금을 내러 서울에 올라갔는데..그만 아들이 연탄가스로 죽임을 당했습니다. 온 동네 사람들이 수군거립니다. ‘아무개 장로가 예수를 믿더니 망했네..’그 말이 더 듣기가 괴로웠던 장로님은 가슴을 찢는 괴로움을 간직하고 하나님 앞에 엎드려 부르짖었습니다.‘도대체 하나님의 뜻은 어디에 있습니까?’기도 중에 십자가가 보이고 아들을 십자가에 희생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 주셨습니다. 아브라함이 아들, 이삭을 제단에 바치던 그 말씀들이 장로님의 마음속에 살아났습니다. 수도 없이 불렀던 찬송“예수 나를 위하여 십자가를 질 때, 세상 죄를 지시고 고초 당하셨네. 예수여, 예수여, 나의 죄 위하여 보배 피를 흘리니 죄인 받으소서”찬송의 의미가 다가 왔답니다. 하나님이 나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신 사랑이 감격으로 다가 왔습니다. 아들을 잃고 난 뒤에..더 깊은 진리를 깨닫는 영광의 광채가 있었는데..골이 깊도록 상처 진 그 마음에 채워지는 하늘로부터 오는 영광입니다. 이제 장로님 내외분은 그리스도 안에서 새 삶을 살기 시작했습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을 자기 아들과 딸처럼 여기고 장학금을 지급하고 격려하고 구원하는 일을 합니다. 손양원목사님이 자기 아들을 죽인 살인자를 양자로 받아 주는 것도 같은 은혜입니다. 세상을 할 수 없는 일을 예수 안에서 하는 것입니다. 이런 일도 하나님의 기적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세상의 실패 속에도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도 하나님영광의 기적은 일어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어린이 주일입니다. 예수를 믿으면 믿을수록 행복해지고 삶의 질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세상의 풍요가 주지 못하는 축복은 하나님 안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데 행복이 있고 삶의 질이 있습니다. 1) 권세자와 싸움으로 담대하세요! 2)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구원의 과정을 생각하고 믿으세요! 3) 풍요를 추구하는 거짓 신들에게 맞서심으로 하나님을 알게 하라! 입니다. 함께하시는 영광..영광의 하나님을 경험하는 축복이 여러분에게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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