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13:17-22 "찬양받으실 이유" 한남제일교회 오창우목사 220515[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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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남제일 작성일22-05-14 18:46 조회1,0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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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15 
3분설교 

 

가스펠프로젝트 구약2-4
설교자 : 오창우 목사​
제목 : 찬양받으실 이유
본문 :  출애굽기13:17-22

설교문

17 바로가 백성을 보낸 후에 블레셋 사람의 땅의 길은 가까울지라도 하나님이 그들을 그 길로 인도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이 백성이 전쟁을 하게 되면 마음을 돌이켜 애굽으로 돌아갈까 하셨음이라
18 그러므로 하나님이 홍해의 광야 길로 돌려 백성을 인도하시매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대열을 지어 나올 때에
19 모세가 요셉의 유골을 가졌으니 이는 요셉이 이스라엘 자손으로 단단히 맹세하게 하여 이르기를 하나님이 반드시 너희를 찾아오시리니 너희는 내 유골을 여기서 가지고 나가라 하였음이더라
20 그들이 숙곳을 떠나서 광야 끝 에담에 장막을 치니
21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서 가시며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 기둥을 그들에게 비추사 낮이나 밤이나 진행하게 하시니
22 낮에는 구름 기둥, 밤에는 불 기둥이 백성 앞에서 떠나지 아니하니라​

*설교문
220515                           한남제일교회 오창우목사
가스펠프로젝트2-4

“찬양받으실 이유”(출13:17-22)
   

     6.25전쟁 때 어느 목사님이 인민군의 포로가 되었다고 합니다. 총살하기 전에 한 사람 한사람에게 소원을 묻고 총살을 하는 데 목사님이 맨 마지막 차례였답니다. ‘네 소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찬송을 부르겠소 하고는 이 목사님은 찬송을 부르기 시작했답니다. “하늘가는 밝은 길이 내 앞에 있으니, 슬픈 일을 많이 보고 늘 고생 하여도, 하늘 영광 밝음이 어둔 그늘 헤치니, 예수 공로 의지하여 항상 빛을 보도다.” 493장의 찬송 3절이 끝날 무렵 지금까지 살기등등하던 그 인민군이 ‘다 끝났어. 이젠 그만 불러’하고는 ‘나도 입대하기 전 교회에 나간 일이 있어.’하면서 ‘어서 피신하시오’하고는.. 총총히 어디론가 사라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신은 찬송의 은혜로 살게 되었다고 합니다. 성경에도 사도바울이 감옥에서 찬송할 때 감옥 문이 열려지는 등 찬송은 능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하나님께서 출애굽 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로 인도하시고 홍해바다를 건너면서 쫓아오는 애굽의 군대를 물리치심으로 구원하신 내용입니다. 이렇게 인도하시고 구원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이유에 대한 말씀 3가지입니다. 

첫째, 인도하시는 하나님은 찬양받으시기에 합당합니다.(출13:17-22)
13:17-22절 “17 바로가 백성을 보낸 후에/ 블레셋 사람의 땅의 길은 가까울지라도 하나님이 그들을 그 길로 인도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이 백성이 전쟁을 하게 되면 마음을 돌이켜 애굽으로 돌아갈까 하셨음이라/ 18 그러므로 하나님이 홍해의 광야 길로 돌려 백성을 인도하시매../21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서 가시며/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 기둥을 그들에게 비추사 낮이나 밤이나 진행하게 하시니/ 22 낮에는 구름 기둥, 밤에는 불 기둥이 백성 앞에서 떠나지 아니하니라”

   18절에  “백성을 인도하시매..”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 우리의 길을 인도하시기 때문에..찬양할 수 있습니다. 잠16:9에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찌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하셨습니다. 출애굽 한 이스라엘도 하나님께서는 가까운 길보다는 먼 길로 돌아가게 하셨습니다. 가까운 길에는 불레셋이라는 나라가 있어 전쟁을 치루면 이스라엘이 두려워서 애굽으로 돌아갈 까 염려해서 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형편과 마음을 잘 아시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광야에서는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밤에는 불 기둥으로 함께 하셨습니다. 왜? 낮에 구름 기둥이고 밤에는 불기둥이었을까요? 제가 출애굽 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걸었던 그 광야 길을 걸어 보았습니다. 제가 갔던 때는 8월이었는데..얼마나 햇볕이 따가운 지 요. 슈바이처 박사가 둥그런 모자를 쓴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그리고 걷는 것도 돌 광야는 데워져서 뜨겁고 모레 광야는 먼지가 나서 한 걸음도 걷기가 힘듭니다. 구름기둥은 햇빛을 막아주는 가림막이예요. 불기둥은 뜨겁잖아요. 광야의 밤은 정말 춥습니다. 저는 시내산 밑에서 잠을 자는데 담요 한 장을 주는데..너무 추어서 잘 수 가 없었습니다. 그러니 불기둥은 난로예요. 하나님의 자상한 배려가 바로 구름기둥 불기둥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나폴레옹이 유럽을 정복한 후 그 기세를 몰아 러시아까지 진격해 들어가려고 할 때의 일이랍니다. 출정 전날 그는 한 귀족 부인에게 승전의 확신을 갖고 자신의 계획을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듣고 있던 부인은 '인간이 계획하나 이루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라고 조용히 말했습니다 그러자 황제는 껄껄 웃으며 '부인, 모든 것은 제가 계획하고 제가 이룰 것입니다'라고 거만하게 말했습니다. 그러나 몇 달 후 나폴레옹은 전쟁에서 대패하고 1814년 퇴위, 엘바섬에 유배되고 말았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견고한 의뢰가 있나니 그 자녀들에게 피난처가 있으리라… 사망의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느니라”(잠14:26-27)하셨습니다. 다윗은 양을 치는 목동이었지만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고 의지하였기에 골리앗을 물리치고 이스라엘의 왕이 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예수님도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십자가를 지셨기 때문에 하나님이 다시 살리시고 하늘 보좌에 앉으셔서 세상구원의 주님이 되셨습니다. 보광동에 있는 오산중고등학교는 본래 평안북도 정주에 있는 학교였지만 6.25전쟁으로 남한에 다시 세워졌습니다. 오산중고등학교의 창설자 남강 이승훈장로님은 애국자입니다. 일본사람들에 의해 식민지로 살고 있는 조선민족의 희망은 젊은이들이 공부를 한다는 것이라고 해서 학교를 세웠습니다. 1930년 죽기 전에 자신의 동상 제막식에서..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찬양했습니다.“나는...아무 것도 아는 것이 없었으나 하나님이 나를 이렇게 이끌어서 오늘까지 왔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지시하시며 도우셨을 뿐입니다. 이후에도 그럴 줄 믿습니다.”고백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도 주께서 내길 인도하심을 믿으셔야 합니다.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인도하신다는 것을 믿을 때..승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고 찬양하면 반드시 축복하십니다. 

둘째, 영광의 하나님은 찬양받으시기에 합당하십니다.(출14:1-14)
14:1-14절 “..4 내가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한즉 바로가 그들의 뒤를 따르리니/ 내가 그와 그의 온 군대로 말미암아 영광을 얻어 애굽 사람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게 하리라../6 바로가 곧 그의 병거를 갖추고 그의 백성을 데리고 갈새/ 7 선발된 병거 육백 대와 애굽의 모든 병거를 동원하니 지휘관들이 다 거느렸더라./.10 바로가 가까이 올 때에..이스라엘 자손이 심히 두려워하여 여호와께 부르짖고../12..애굽 사람을 섬기는 것이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 낫겠노라 /13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14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4절에 “내가 그와 그의 온 군대로 말미암아 영광을 얻어” 하신 것처럼 하나님의 영광 때문에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습니다. 신명기 5:24에도“말하되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영광과 위엄을 우리에게 보이시매..”하셨습니다. 앞에서 보신 것처럼 이스라엘은 광야 길로 하나님이 인도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광야길 앞에는 홍해바다가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말씀하시기를..바로가 이스라엘이 홍해바다 앞에 텐트를 친 것을 보고 ‘아 이스라엘을 쫓아가면 바다가 앞에 있으니까 잡을 수 있다’ 생각하고 군대를 동원하여 이끌고 올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예상대로 바로는 선발된 병거 600대와 애굽의 모든 병거와 지휘관들이 마병까지 모든 군대를 동원하여 이스라엘을 쫓아 왔습니다. 엄청난 바로의 군대가 쳐들어오니까..이스라엘백성들이 가만히 있겠습니까? 심히 두려워하여 여호와 하나님께 부르짖습니다. 모세에게 “애굽에 무덤이 없어서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느냐?”“애굽사람 섬기는 것이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 낫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이 상황을 다 예측하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시겠다고 하셨는데..이스라엘은 눈에 보이는 것에 두려워하고 원망불평하는 것입니다. 예수님 당시 한 시각장애인 소년이 있었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께 질문했지요. “예수님, 이 아이가 앞을 보지 못하는 것은 이 아이의 죄 때문입니까? 부모의 죄 때문입니까?” 예수님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앞을 보지 못하는 것이다”하시고는 아이의 눈을 뜨게 해 주셨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일을 나타내신 신앙의 선조들은 아벨, 아브라함, 요셉, 모세, 이사야, 스데반, 야고보, 바울, 베드로 등도 있고 송양원이나 주기철도 수많은 순교자들도 있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죽음과 희생을 결코 억울하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천사의 얼굴이 되었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예수 믿은 세월이...예수를 믿는 것은 하늘의 일을..보이지 않는 영의 일을 보고 믿는 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대로 말하는 것은 신앙인이 아닙니다. 미국의 제임스 허킨스 판사는 눈을 헝겊으로 가리고 재판을 했다고 합니다. 이유는..눈으로 보는 것은 잘못된 판단을 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실제로 뉴욕타임즈의 조사에 따르면 같은 범죄를 범했음에도 백인에 비해 흑인은 27%, 히스페닉은 18% 높은 형량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눈으로 보는 것에는 이렇게 차별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도 앞을 가리고 보는 브라인드 면접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허킨스판사는 “눈을 가린다고 판결이 완전해지지는 않겠지만 할 수 있는 최대한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 나의 신념입니다.”했습니다.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베드로를 보세요. 예수님의 칭찬받은 제자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실 것이라고 할 때에..“안됩니다.”십자가 지시는 것을 반대했을 때 예수님은 “사탄아 물러가라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만 생각하는 도다”책망하셨습니다.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야지..눈에 보이는 대로 함부로 판단하고 말하지 말아야 합니다. 세상 살면서 어려운 일은 무엇일까요? 5위는 엄마 설득하기. 4위는 퇴직한 남편 존경하기. 3위는 남의 돈 내 주머니에 넣기. 2위가 내 생각 남의 머리에 넣기입니다. 1위는 기다리고 인내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인내가 어렵습니다.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10:31)하셨습니다. 존번연의 천로역정은 성경다음으로 많이 팔린 책입니다. 존 번연은 감옥에서 풀려나길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감옥에서 풀려주시지 않는 대신에 음성을 들려주셨습니다. “네 은혜가 족하다”고 하시는 3번의 음성을 듣고 감옥에서 지은 책이 바로 천로역정..천국가는 길이라는 유명한 책이 된 것입니다. 이처럼 신앙은 내가 원하는 대로 좋은 것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전혀 상상하지 못하는 하나님의 일, 기적을 바라는 것이 신앙입니다. 족한 줄로 알고 사는 삶에 축복이 있습니다. 감사하는 삶에 축복이 있습니다. 섬기며 사는 삶에 축복이 있습니다. 찬양하며 사는 삶에 축복이 있습니다. 인내하는 삶에 축복이 있습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 지니라” 했습니다. 하나님의 방법으로 싸우실 것을 믿으세요! “여러분, 믿음의 주여 온전케 하시는 주만 바라보십시오.” 하나님의 영광을 주시기를 찬양하라는 말입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바라보고 하늘의 부르심을 위하여 달려가는...하나님의 나타나심의 영광을 찬양하는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있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셋째, 구원의 하나님은 찬양받으시기에 합당하십니다.(출14:21-31)
21-31절 “21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밀매 /여호와께서 큰 동풍이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된지라/ 22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를 육지로 걸어가고/..27 모세가 곧 손을 바다 위로 내밀매../28 물이 다시 흘러 병거들과 기병들을 덮되/ 그들의 뒤를 따라 바다에 들어간 바로의 군대를 다 덮으니/ 하나도 남지 아니하였더라../30 그 날에 여호와께서/ 이같이 이스라엘을 애굽 사람의 손에서 구원하시매./.31 이스라엘이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에게 행하신 그 큰 능력을 보았으므로/ 백성이 여호와를 경외하며/ 여호와와 그의 종 모세를 믿었더라”

     29절에 “이스라엘을 애굽 사람의 손에서 구원하시매..”하신 것처럼 구원의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이사야12:2에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신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했습니다. 앞에서 이스라엘은 병거로 무장한 애굽의 강한 군대의 공격으로 죽음의 위기에 놓였습니다. 당연히 이스라엘은 죽을 것에 대해 원망하고 부르짖었다고 했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이 싸워 주실 것이니..가만히 서서 보라고 했고요. 하나님께서는 애굽군대의 죽음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과연...누구의 예상대로 되었을까요? 바로예상대로입니까? 이스라엘의 죽음입니까? 모세의 예언입니까? 하나님의 영광입니까? 여러분은 하나님을 믿는 자로서 어떻게 되었으면 좋겠습니까? 
     하나님께서 모세의 막대기가 홍해바다를 가르치는 순간 홍해의 바닷길을 여셨습니다. 마른 땅으로 이스라엘이 건너갔습니다. 그리고 뒤를 이어서 애굽의 군대도 쫓아 들어갔습니다. 그 순간 하나님께서 불과 구름기둥으로 애굽군대를 어지럽게 하셨습니다. 병거의 바퀴가 벗겨져 달리지 못하게 되자..애굽의 군대가 외쳤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신다” 하면서 도망쳤습니다. 하지만 그 순간 모세가 손을 바다위로 내밀자 바다가 애굽의 군대를 덮쳤고.. 애굽의 군대는 하나도 남지 않고 바다에 죽고 말았습니다. 할렐루야! 교만한자는 반드시 망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애굽의 강한 군대 앞에서도 이스라엘을 구원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찬양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모세를 믿었습니다.  
     구원의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여러분이 상상하지 못하는 방법으로 구원하시는 하나님이라는 것을 믿으셔야 기적을 볼 수 있고 찬양도 할 수 있습니다. 당대의 최고의 나라를 다스리는 바로임금조차도 예상 못한 방법으로 구원하신 하나님입니다. 만약에 바로가 알았더라면 홍해 바닷길로 들어갔겠습니까? 구름기둥불기둥은 이스라엘에게는 구원이지만 애굽의 군대에게는 망하게 하고 어지럽게 하는 일이었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을 찬양할 수 있는 우리는 축복그 자체입니다. 세계적인 과학자 아인슈타인이 일본의 ‘도쿄 임페리얼’ 호텔 카페에서 종업원에게 팁을 주었는데..종업원은 법으로 금지되었다고 정중하게 거절을 했습니다. 그리고 대신 사인을 받았습니다. 아인슈타인은 메모지에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적어 주며 아인슈타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운이 좋으면 이 쪽지가 팁보다 훨씬 가치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약 90년이 지난 뒤 이 쪽지들은 예루살렘의 한 경매에 나왔는데 무려 16억 원에 낙찰됐습니다. 500원짜리 볼펜과 거리에 버려진 종이쪼가리라도 유명한 시인이 작품을 남기면 높은 가치의 작품이 됩니다. 여러분 안에 하나님의 사인이 있습니다. “너는 내 딸이라, 너는 내 아들이라!”하나님의 위대한 작품들입니다. 세상 어떤 것으로도 바꿀 수 없는 위대한 작품인 여러분입니다. “오늘 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너는 내 아들이라 나의 사랑하는 내 아들이라. 언제나 변함없이 너는 내 아들이라”하나님이 나에게 예수 이름으로 사인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자신감을 가지십시오. 세월이 갈수록 더 가치있게 멋있는 구원의 이름, 예수 이름의 구원으로..애굽의 강한 군대를 이기는 승리자이심을 믿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오늘도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인도하시고 다스리시고 구원해 주십니다. 주님이 나와 함께 하는 것을 믿는 어떤 신자가..바닷가 모레 사장을 걸었습니다. 그런데 발자국은 두 발밖에 없습니다. “주님, 나와 함께 하신다고 하시더니..왜 나와 함께 하지 않습니까?”그랬더니 주님은 “자세히 보거라 누구의 발자국인지..나는 너를 업고 인생의 백사장을 걷고 있느니라.” 저는 지금도 잊지 못하는 것은 어려서 동대문 축구장에서 부흥집회에 참석했을 때..들었던 부흥사목사님의 말씀입니다. 조세광이라는 대만 목사님이셨는데..그 때 목사님의 말씀 중에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데..어떻게 함께 하시는 줄 아느냐“ 손을 잡고 내 옆에서 함께 걸어가는 것이 아니라..하나님은 우리를 주님의 등 뒤에 업으심으로 함께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자동차가 다니는 길을 건널 때에 엄마들 중에는 아이를 등에 업고 건너는 것을 보았습니다. 왜요? 아이를 다치지 않으려면 엄마의 등에 업는 것이 좋은 방법이고 사랑의 표현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다 인생의 초행길을 가고 있습니다. 우리 안에는 그리스도가 함께 하십니다.“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상상하세요. 주님은 반드시 나를 등에 업고 가나안 땅, 축복으로 인도하실 줄로 믿습니다. 반드시 승리하게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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