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25:1-9 "율법의 하나님과 성막" 한남제일교회 오창우목사 22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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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남제일 작성일22-06-18 14:12 조회814회 댓글0건

본문

220626

 

가스펠프로젝트 구약2-9

 

설교자 : 오창우 목사​

제목 : 율법의 하나님과 성막

본문 :  출애굽기25:1-9

 

설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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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내게 예물을 가져오라 하고 기쁜 마음으로 내는 자가 내게 바치는 모든 것을 너희는 받을지니라

3 너희가 그들에게서 받을 예물은 이러하니 금과 은과 놋과

4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는 베 실과 염소 털과

5 붉은 물 들인 숫양의 가죽과 해달의 가죽과 조각목과

6 등유와 관유에 드는 향료와 분향할 향을 만들 향품과

7 호마노며 에봇과 흉패에 물릴 보석이니라

8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이 나를 위하여 짓되

9 무릇 내가 네게 보이는 모양대로 장막을 짓고 기구들도 그 모양을 따라 지을지니라 

 

* 설교문

220619 한남제일교회 오창우목사

가스펠프로젝트2-9

 

“율법의 하나님과 성막”(출25:1-9))

 

 

        미국의 물류서비스 회사는 56%나 되는 직원이 물건을 잘못 분류함으로 매년 5억 원 이상을 손해보고 있다고 합니다. 이것은 단순히 금전적 손실을 떠나 소비자와의 신뢰가 깨지는 것이 더 큰 문제였습니다. 문제 해결방법은 아주 간단한 데 있었습니다. “오늘부터 배송기사들은 ‘물품분류 전문가’라고 부르겠습니다.”한 달 만에 56%의 실수가 10%로 급감했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을 무엇이라고 부르시는지요? 옆에 있는 분들에게 인사하세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분이십니다!”

          오늘은 성막입니다. 성막은 하나님께서 율법을 주시고 난 후에 지으라고 하셨다는 것에 의미가 있습니다. 여러분도 같이 보았지만 하나님의 율법인 십계명에는 하나님의 사랑이 있습니다. 이 하나님의 사랑을 하나님과 그리고 우리들과의 관계를 통해 이루는 곳이 바로 성막입니다. 성막에서 하나님을 예배하고 성막의 제사제물을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하게 하는 곳입니다. 우리가 같이 보는 성막에 관한 하나님과의 관계는 크게 3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 성막을 만드셨다. 우리와 같은 사람을 통해서 성막을 만드셨다. 그리고 지어진 성막에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찼다는 것입니다. 하나하나 생각하는 가운데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첫째,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위해 성막을 준비하셨습니다.(출25:1-9)

1-9절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내게 예물을 가져오라 하고 기쁜 마음으로 내는 자가 내게 바치는 모든 것을 너희는 받을지니라..8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이 나를 위하여 짓되 9 무릇 내가 네게 보이는 모양대로 장막을 짓고 기구들도 그 모양을 따라 지을지니라”

 

        성막은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2절에 “..하나님이 거할 처소를 만들어라” 하나님의 설계도로 하나님이 준비하신 성막입니다. 저 높은 하늘과 저 깊은 바다, 땅 끝..어디든지 계신 하나님을 작은 성막에 가두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위해서가 아닙니다. 자기 백성인 여러분과 저를 위하여 하나님께서 성막에 거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십계명 율법에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하나님만 섬기라..하나님을 위하여 어떤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라..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어떻게 이런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 복을 받을 수 있습니까?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인 성막에 그 축복의 비밀이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하나님의 처소인 성막을 보면서 이스라엘과 여러분은 하나님의 임재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보지 못하는 것을 믿는 것은 참 어렵습니다. 에덴동산에서의 아담과 하와를 보세요. 아담과 하와에게 선악과를 주시고 하나님의 것을 먹으면 죽을 것이라고 경고하셨습니다. 에덴동산에는 먹을 것이 많았음에도 아담과 하와는 나를 만드신 창조주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뱀 마귀의 유혹에 넘어가 선악과를 따먹는 죄를 지었습니다. 쫓겨났고 죄의 삯인 죽음이 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의 실패를 보시고 성막을 계획하시고 눈에 보이는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를 만들게 하셨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과 여러분을 사랑하셔서..아담과 하와의 죄를 짓지 않게 하시기 위하여 구체적인 계명과  계명을 실천할 성막을 8절에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나를 위하여 짓되..”명령하신 것입니다. 

    종교개혁자들은 ‘하나님 앞에서’ 라는 뜻의 ‘코람데오’로 살았습니다. 유럽의 웅장하게 지어진 예배당을 보세요. 깜짝 놀란 것은 예배당 안에 소위 성인들의 무덤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생각나게 해야 할 예배당에서 성인이라는 사람들을 생각하게 하는 것에 종교개혁자들은 ‘하나님 앞에서’ 라는 ‘코람데오’를 외쳤던 것입니다. 교회의 교회다움은 하나님을 생각하게 하여 말씀대로 살게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한국교회는..사람을 더 중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교인이 많이 모이고, 헌금이 많이 나오고, 커다란 건물을 가지고 있으면 좋은 교회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도 좋은 교회는 큰 교회라고 하실까요?  주님은 부자 교회에 대해 경고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 도다"(계3:17) 요한계시록의 일곱 교회를 보세요. 에베소, 서머나, 빌라델피아, 사데 등의 교회는   흔적만 남았습니다. 건물이나 교인은 없어요. 피카소의 황소머리라는 작품이 런던 경매장에서 300억 원에 팔렸다고 합니다. 대단한 액수입니다. 그런데 이 작품은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 아십니까? 길에 버려진 자전거를 가져다가 망가진 다른 것은 다 버리고 운전대를 거꾸로 매달아 놓고 황소머리라고 했습니다. 피카소의 상상력이 300억 원이 된 것입니다. 교회의 교회다움이나 그리스도인 된 나의 나다움 누가 나를 불러주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세상의 평가를 믿고 낙심하지 마세요! 하나님 앞에서의 나를 믿고 당당하게 서세요. 하나님이 나를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이 구원하셨습니다. 나는 사랑받는 자녀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에..나는 하나님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바로 앞에 신이 되게 하신 하나님입니다. 우리를 신이라고 부르신 예수님입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십니다. 그래서 주님 주시는 참된 평화가 내 맘속에 넘치고 주님주시는 능력으로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예배당 건축을 하면서 하나님이 건축자금을 주신 간증이 있지 않습니까? 계약서를 쓰면서 하는 말이“기도가 쌓인 땅을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십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의 능력만 의지하고 갔습니다. 세상적으로는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않았습니다. 돈도 사람도..없었지만..오직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고 나아갈 때 많은 생명들이 주께로 돌아오고 귀신이 하늘에서 떨어졌습니다. 성막은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입니다. 하나님의 함께 하시는 사랑이 성막에 있습니다. 통계에 의하면 교회를 다니고 그 중에도 주일성수를 잘하는 사람이 더 행복하고 더 건강하고 더 장수한다고 합니다. 성막에서 하나님을 만나시고, 하나님의 계시를 받아 사세요. 백범 김구선생은 경찰서 100개 짓는 것보다 교회 하나 세우는 것이 낫다고 하신 이유는..성막에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 때문입니다. 안식일을 지키라는 제4계명을 목숨 걸고 순종한 개인이나 가정과 교회는 축복받았습니다. 교회 사랑이 축복이고 주일성수가 축복입니다. 안식일을 지켜 하나님을 경외하는 백성은 하나님이 복을 주시지..망하게 내버려 두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거하시는 처소인 성막을 만들라고 하신 하나님은 계명대로 살기를 원하시는 축복이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둘째,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통해 성막을 지으셨습니다.(출39:32-43)

32-43절 “32 이스라엘 자손이 이와 같이 성막 곧 회막의 모든 역사를 마치되.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다 행하고. 33 그들이 성막을 모세에게로 가져왔으니...4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이스라엘 자손이 모든 역사를 마치매. 43 모세가 그 마친 모든 것을 본즉.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되었으므로 모세가 그들에게 축복하였더라“

 

       성막은 사람들이 지으라고 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명령하신대로 성막을 지었습니다. 32절에 “이스라엘 자손이 이와 같이 성막 곧 회막의 모든 역사를 마치되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다 행하고..”했습니다. 성막은 여러분과 함께 지어가야 하는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미국 미조리 주의 작은 교회는 함께 지어가는 교회였기에..감동을 주었습니다. 하루는..50여 명의 성도들 전체가 미장원에 줄을 서서 머리를 빡빡 깍았습니다. “당신들은 왜 머리를 빡빡 깍습니까?”“우리 교회에는 항암치료를 받아 머리카락이 다 빠진 소녀가 있는데..창피해서 교회를 못 온다고 해서 우리도 소녀의 머리처럼 밀어버림으로 교회에 나올 수 있게 하려는 것입니다.”감동을 받은 미용사가 방송국에 연락을 하자..방송국에서 취재를 나왔습니다. 항암 치료받는 소녀가 모자를 쓰고 예배당에 들어  섰습니다. 모든 성도들이 자기와 같이 머리를 민 것을 보았습니다. 소녀는 자기도 모르게 모자를 벗으며 감동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중계하던 방송국리포터가..“나는 크리스챤이 아닙니다. 그러나 언젠가 내가 교회를 나간다면 이런 교회를 나가고 싶습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함께 교회를 세우고 함께 예배당을 지으라고 하십니다. 세상을 감동시키고 구원하는 사람을 더하게 하는 교회는 함께 지어가는 교회입니다. 교인 수나 헌금 액수나 프로그램 수가 아닙니다.  42-43에 모세가 축복했습니다. 예배당 건축에 함께 한 이들에게 하나님을 대신 하여 모세가 축복했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모든 역사를 마치매..모세가 그들에게 축복하였더라” 예배당 건축을 마치고 여러분 한 분 한 분을 주의 이름으로 축복할 수 있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배당을 짓는 능력도 하나님이 주십니다. 36:1에 “ 브살렐과 오홀리압과 및 마음이 지혜로운 사람 곧 여호와께서 지혜와 총명을 부으사..”하신 것처럼..지헤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니까..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지어야 할 예배당입니다. 돈이면 다 지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요즘 물가가 많이 오르니까..혹시 돈이 부족해서 짓지 못할 것이라고 두려워하지도 마세요. 마귀가 주는 생각은 근심걱정염려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것은 의와 평강과 희락입니다. 베드로 사도처럼 하나님의 일을 하려거든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으로 하고 말을 하려거든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처럼 하세요.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혜로 예배당을 짓겠나이다!” “백성이 너무 많이 가져오므로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일에 쓰기에 남음이 있나이다”하신 것처럼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함께 하는 기쁨과 예배당을 짓는 일로 축복받아야 합니다. 우리교회에 오셔서 부흥회를 하셨던 정영수목사님의 간증에..지방의 어느 교회에서 교회건축을 위한 부흥회를 하는데..큰돈의 건축헌금을 하는 분이 있어..찾았더니 아이를 낳지 못한다고 이혼당하고 친정에 와 있던 여인이었습니다. “자매님, 이 돈은 위자료로 받아 생활을 해야 하는데..받기가 어렵습니다” “목사님, 저에게 희망은 하나님뿐입니다. 받아주세요”교회는 여인이 바친 헌금으로 건축을 마칠 수 있었답니다. 정목사님께서 서울 삼양동에 와서 부흥회를 하면서 위자료를 건축헌금으로 바친 여인의 믿음을 간증을 했습니다. 예배가 마치자..한 남자집사님이 찾아왔답니다. “목사님, 그 자매를 저에게 중매해 주세요. 제가 사별을 했는데 아이들이 어리니 믿음 좋은 분을 찾고 있었습니다.” 목사님의 중매로 남자집사님과 결혼하여 공장사장님 부인이 되고 아이도 낳고 교회봉사 잘하는 가정을 이루는 축복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함께 짓는 예배당, 한 분 한 분의 헌신이 모인 건축헌금으로 세우는 성도들을 축복하십니다. 예배당 건축을 축복의 기회로 여기는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셋째, 하나님의 임재가 성막에 충만했습니다.(출40:34-38)

34-38절 “34 구름이 회막에 덮이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하매..38 낮에는 여호와의 구름이 성막 위에 있고 밤에는 불이 그 구름 가운데에 있음을 이스라엘의 온 족속이 그 모든 행진하는 길에서 그들의 눈으로 보았더라”

    

       성막건축이 완성되었을 때 하나님의 임재의 영광이 충만했습니다. 하나님의 임재의 영광에 대하여..신학자 마이어는“여호와의 영광이라고 불리는 빛나는 광채는 성막 안에서부터 비춰 나오는 하나님의 쉐키나였다. 성막의 휘장이 광채로 변형되었고, 성막 전체가 영광의 광채를 띄는 모습으로 변형되었다.”고 했습니다. 성막으로부터 하나님의 영광이 비춰져야한다는 것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를 보고 죄를 깨닫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여 위대한 선지자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의 관채가 있는 곳에 하나님의 은혜가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의 교회에서 비춰져야 하는 것은 하나님의 임재의 영광의 광채라는 사실입니다. 숫자도 아니고 헌금액수도 프로그램도 아니라 영광의 광채가 빛나고 있는가? 입니다. 고린도교회는 성령의 은사가 많이 나타나는 교회였습니다. 병 고침을 받고 귀신을 내 쫓고 방언을 하는 등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가 많았어요. 그런데 하나님이 주신 은사로 인하여 교인들은 누구의 은사가 큰지를 놓고 다투었습니다. 병 고침이 크냐? 귀신 쫓는 은사가 크냐?  방언하는 은사가 더 크냐?를 놓고 다투니까..하나님의 영광은 사라지고 다툼과 어둠의 세력으로 어두워졌습니다. 요즘에는 목사가 크냐? 장로가 크냐?로 싸웁니다. 이렇게 다투는 것은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저주받는 일입니다. 어둠의 세력을 물리치고 하나님의 영광이 빛나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어둡던 이 땅이 밝아오네 어둠과 죄악이 관영한 땅에 시온의 영광이 비춰오네..”예수님은 변화 산에서 그 얼굴이 해같이 빛나게 변하셨습니다.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고 하셨습니다. 초대교회를 보세요. 하나님임재의 영광의 광채가 나는 교회입니다. 성령을 충만히 받은 제자들이 변했습니다. 사도들의 말씀을 듣고 성전에 모이기를 힘써 예배하고 집에서 떡을 떼어 교제하며 가진 것을 나누고 가난한 자가 없게 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가 비춰지는 교회를 보고 사람들은 칭찬했고 제사장의 무리까지 예수를 믿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임재의 영광의 광채가 빛나고 있는지 확인하세요. 이스라엘 백성은 구름이 성막 위에서 떠오를 때에 계속 행진을 하고(36)구름이 떠오르지 않으면 떠나지 않았습니다.(37)낮에는 여호와의 구름이 성막 위에 있고(38) 밤에는 불이 그 구름 가운데 있었습니다.(38) 우리가 보고 다를 것은 하나님의 임재의 영광의 광채입니다. 예수님처럼 사세요. 그리스도의 3중 사역을 사는 것입니다. 제사장, 선지자, 왕으로 하나님의 임재의 영광의 광채를 비추는 것입니다. 제사장으로 죄인들을 축복하고 선지자로 병든 자, 귀신들린 자, 배고픈 자, 죽은 자까지 그들의 골짜기를 메워주고 섬김의 왕으로 십자가를 지심으로 세상 죄를 지셨습니다. 예수님에게는 하나님의 임재의 영광의 광채를 비춰집니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자에게 죄 용서와 함께 성령을 선물로 받아 하나님의 임재의 영광이 있습니다. 지금 하나님의 임재의 영광의 광채가 성전 된 여러분에게서 비춰지도록 살아야 합니다. 동티모르 한남제일 장학관건축이 중단되었는데..놀랍게도 현지인들이 선교사님과 한남제일교회를 믿고 건축을 재개했답니다. 하나님의 임재의 영광을 비추는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있음을 믿으셔야 합니다. 전국 여전도회의 작은 자를 위한 헌금도 영광의 광채가 비추는 일입니다. 7월 첫 주일은 맥추감사주일입니다. 지난 반년의 은헤를 감사하는 성경의 절기입니다. 하나님임재의 영광의 빛이 비춰지게 해야 하는 것이 여러분의 사명이고 교회의 사명이 될 때 하나님은 축복하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 옆에 있는 분을 향해 이렇게 부르세요. “당신은 성령을 모신 하나님의 성전이십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비추는 축복을 받으세요” 하나님의 임재의 영광의 광채가 빛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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