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6:1-7 "기이한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 한남제일교회 오창우목사 22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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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남제일 작성일22-08-20 18:05 조회1,157회 댓글0건

본문

 

220821

 

가스펠프로젝트 구약3-4

 

설교자 : 오창우 목사​

제목 : 기이한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

 

본문 :  여호수아6:1-7

설교문

http://h1ch.net/bbs/board.php?bo_table=0201&wr_id=215

 

1 이스라엘 자손들로 말미암아 여리고는 굳게 닫혔고 출입하는 자가 없더라

2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네 손에 넘겨 주었으니

3 너희 모든 군사는 그 성을 둘러 성 주위를 매일 한 번씩 돌되 엿새 동안을 그리하라

4 제사장 일곱은 일곱 양각 나팔을 잡고 언약궤 앞에서 나아갈 것이요 일곱째 날에는 그 성을 일곱 번 돌며 그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 것이며

5 제사장들이 양각 나팔을 길게 불어 그 나팔 소리가 너희에게 들릴 때에는 백성은 다 큰 소리로 외쳐 부를 것이라 그리하면 그 성벽이 무너져 내리리니 백성은 각기 앞으로 올라갈지니라 하시매

6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제사장들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언약궤를 메고 제사장 일곱은 양각 나팔 일곱을 잡고 여호와의 궤 앞에서 나아가라 하고

7 또 백성에게 이르되 나아가서 그 성을 돌되 무장한 자들이 여호와의 궤 앞에서 나아갈지니라 하니라 

 

 

 

220821 가스펠프로젝트  한남제일교회 오창우목사

“기이한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

(여호수아6:1-7)

  220821 가스펠프로젝트 구약3-4   한남제일교회 오창우목사

 

     오늘은 여호수아서 두 번째 시간으로 여리고의 승리입니다. 광야 생활을 마친 이스라엘 백성들은 요단강을 건넜습니다. 요단강은 물이 넘쳐 건널 없는 형편이었지만 제사장들이 법궤를 메고 강에 발을 담글 때, 홍해바다처럼 갈라져 무사히 건널 수 있었습니다. 이제 가나안의 요충지 여리고성 전투를 앞두고 있습니다. 여리고성은 성벽의 높이가 12m로 돌로 쌓은 5m와 그 위에 흙벽돌로 세운 7m입니다. 이중 벽으로 안의 벽이 있는데 그 사이가 6m나 되는 간격이 있는데..흙으로 비스듬히 쌓았고 이 공간에는 기생 라합과 같은 천한 신분의 사람들이 살았습니다. 그리고 안의 성벽은 그 위에 7m를 흙벽돌로 쌓았습니다. 이처럼 여리고성은 난공불락의 성입니다. 그런 성이 무너졌기 때문에 오늘 설교 제목이 기이한 승리를 주신 하나님입니다. 


     최근에 미국 외교전문 잡지인 포린 폴리시는 우리 대한민국이 2040년대에는 세계를 주도하는 4개 국가 중의 하나가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4가지 이유는 국민성, 근면하고 열정적인 국민성과 문맹이 거의 없는 교육열, 반도체 등의 기술력..그리고 기독교 라고 했습니다. 한국의 기독교가 대한민국의 희망이라는 것은 과거에 유명한 미래학자 엘빈토플러나 경영학의 어버지 피터 드러커도 거론했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만큼 한국기독교에 대한 기대들이 큽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는 예수를 믿는 사람은 멋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멋지다는 것은 행복이 아닙니다. 행복은 세상 사람들도 원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돈도 벌고, 출세도 하고..그러지 않습니까? 하지만 그리스도인은 거룩해야 합니다. 거룩이라는 말은 거룩하신 하나님이 함께하는 것입니다. 우리와 함께하신 하나님.. 때문에 거룩해 지는 것입니다. 거룩은..구별된다는 뜻도 됩니다. 세상 사람과 다른 사람인거죠. 거룩이 대한민국의 희망입니다. 오늘 본문에도 거룩으로 승리하는 삶을 사는 복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첫째,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역사하십니다. (수6:1-5)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냐?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 역사하신다는 것입니다. 1-5절을 보세요. 1절, “1 이스라엘 자손들로 말미암아 여리고는 굳게 닫혔고 출입하는 자가 없더라”-이스라엘 자손을 두려움의 대상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2절에는.. “2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네 손에 넘겨 주었으니”-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넘겨주셨다고 하셨습니다. 전쟁에 승리하도록 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3-5절에 보면..또 “3 너희 모든 군사는 그 성을 둘러 성 주위를 매일 한 번씩 돌되 엿새 동안을 그리하라 4 제사장 일곱은 일곱 양각 나팔을 잡고 언약궤 앞에서 나아갈 것이요 일곱째 날에는 그 성을 일곱 번 돌며 그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 것이며 5 제사장들이 양각 나팔을 길게 불어 그 나팔 소리가 너희에게 들릴 때에는 백성은 다 큰 소리로 외쳐 부를 것이라 그리하면 그 성벽이 무너져 내리리니 백성은 각기 앞으로 올라갈지니라 하시매”-군사는..제사장은..백성들은...했습니다. 1-5절에서 보면..하나님께서는 사람을 통해 일하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으로..”“여호수아에게...”“군사가, 제사장이, 백성이..”하신 것처럼..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을 위해 일하고 계신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셔서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서 우리를 다스리시다가..때가 되면 세상을 심판하러 오십니다.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신 예수님을 믿기에..사도바울은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해 기도하고 계신다고 했습니다. 어떤 사람이 죽어서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섰답니다. 많은사람들이 상을 받았는데..자기는 상이 없습니다. 그래서 항의합니다. “왜 나에게는 상 받을 기회를 주지 않았습니까? 왜 다른 사람들에게는 많은 기회를 주고선 나에겐 하나님이 찾아오시지도 않고, 상받을 기회도 주지 않았습니까?”아주 당당하게 항의합니다. 그러자 주님께서는 그 사람의 일생을 파노라마처럼 보여주시는데, 하루에도 몇 번씩 예수님이 찾아가셨습니다. 때로는 질병으로, 때로는  삶의 위기로, 그리고 어떤 때는 큰 축복으로, 심지어 교회 다니는 친구를 통하여 노골적으로 수도 없이 찾아가셨습니다. 어떤 사건이 있을 때, 그 사건 뒤에 여기를 보라고 손짓, 발짓하시는 주님의 모습으로 그의 삶은 온통 차 있었습니다. 다만 그 자신이 그 많은 사건과 위기, 축복, 만남 속에 담겨있는 높이 들린 주님의 손, 그 뭔가를 말씀하시려는 싸인에 관심이 없었고, 그러기에 그것이 기회인 줄도 몰랐던 것뿐 입니다. 여러분은 나에게 뭔가를 말씀하시기 위해 하루에도 수십 번씩 찾아오시는 주님을 제대로 인식하십니까? 나는 조금씩 조금씩 보입니다. 육의 시력이 쇠하여 가니 그런 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여러분을 위해 일하십니다. 지금도 나를 위하여..여러분을 위하여 일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둘째, 내가 일할 때, 하나님의 일하심을 볼 수 있습니다. (수6:15-21)


       하나님이 나를 위해 일하시는데..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예수님은 하나님이 일하시니 나도 일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하나님이 일하시니 우리도 일해야 합니다. 그러면..하나님의 일하시는 것을 볼 수 있게 하십니다. 이런 상황은 농사를 짓는 분들이 제일 잘 알아요. 농부가 씨를 뿌리고 아침 일찍 밭에 나가서 김을 매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하늘의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씨를 뿌리면 싹이 나고 여름이 지나면 열매를 거두는 것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농부처럼 일하는 자들이 하나님의 일하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일하세요. 기도하시고 예배를 드리세요. 하나님이 일하심을 믿고 하나님께 무엇이라도 하면 하나님의 일하심을 볼 수 있습니다. 

     15-21절에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믿고 일하는 이스라엘의 이야기입니다. 15-19절에 “15 일곱째 날 새벽에 그들이 일찍이 일어나서 전과 같은 방식으로 그 성을 일곱 번 도니 그 성을 일곱 번 돌기는 그 날뿐이었더라 16 일곱 번째에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 때에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되 외치라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이 성을 주셨느니라 17 이 성과 그 가운데에 있는 모든 것은 여호와께 온전히 바치되 기생 라합과 그 집에 동거하는 자는 모두 살려 주라 이는 우리가 보낸 사자들을 그가 숨겨 주었음이니라 18 너희는 온전히 바치고 그 바친 것 중에서 어떤 것이든지 취하여 너희가 이스라엘 진영으로 바치는 것이 되게 하여 고통을 당하게 되지 아니하도록 오직 너희는 그 바친 물건에 손대지 말라 19 은금과 동철 기구들은 다 여호와께 구별될 것이니 그것을 여호와의 곳간에 들일지니라 하니라”-일부일 동안 하루에 한 번씩 돌았고 마지막 날에는 일곱바퀴를 돌고 소리를 외치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성을 점령하고 나면, 두 가지를 당부하십니다. 1)기생 라합과 그 집에 사는 가족들은 정탐꾼들을 숨겨주었으니 살려 두라고 했습니다. 2) 어떤 전리품이든지 하나님의 곳간에 바치고 바친 물건은 손을 대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일하시기 때문에 일하는 이스라엘은 어떻게 했습니까? 1) 아침 일찍 일어나..돌았습니다. 아브라함이 모리아산 에 아들 이삭을 제물로 바치라고 할 때에 아침 일찍 일어나 갔던 것처럼..이스라엘 백성들은 한 사람도 불평이 없이 아침 일찍일어나 돌았습니다. 2) 침묵으로 돌아라! 하셨습니다. 일주일의 엿새 동안에 하루에 한 번씩 돌되..침묵으로, 아무 말도 하지 말고..아니 하나님의 일하심에 대한 집중력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고 하신 것처럼..바라는 것은 하나님의 일하심을 바라고 하나님의 약속을 바라고 믿는 것입니다. 농사를 짓는 분들은 항상 하늘을 쳐다봅니다. 비가 오는지..해가 나는지..바람이  부는지..농사는 하늘을 보는 열심과 노력으로 짓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예수를 믿는 것은 농사를 짓는 농부처럼 하늘 하나님을 바라보고 믿는 것이 침묵으로 성을 도는 것입니다. 여리고성의 사람들이 비웃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의 어떤 소리가 들리고 비난이 있어도 하나님만 보세요. 아무런 대꾸를 하지 않으니까..조롱하는 그들이 오히려 더 두려웠을 것입니다. 3) 법궤를 앞세웠습니다. 법궤는 하나님의 임재입니다. 군대가 법궤를 지키고 제사장과 백성들이 뒤를 따랐습니다. 하나님이 싸우시는 영적전쟁이니까..하나님이 일하신다는 것을 명심하고 의지하셔야 합니다.  4) 소리 높여 외쳤습니다. 20-21절에 “20 이에 백성은 외치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매 백성이 나팔 소리를 들을 때에 크게 소리 질러 외치니 성벽이 무너져 내린지라 백성이 각기 앞으로 나아가 그 성에 들어가서 그 성을 점령하고 21 그 성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온전히 바치되 남녀 노소와 소와 양과 나귀를 칼날로 멸하니라”-전쟁에 승리했습니다. 하나님이 승리하게 하셨습니다. 난공불락의 성이 백성들의 소리에 무너져 내렸습니다. 사람들의 소리 압력에 무너졌다고는 생각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여러분에게도 이런 넘지 못할 성이 있을 것입니다. 저에게도 신학교 2학년 때, 넘지 못할 여리고성이 있었는데..결핵과 간염이란 중병입니다. 국립의료원에서 고칠 수 없다고 해서 퇴원을 했습니다. 그 때, 아버지도 어머니도 소리 높여 기도하셨습니다. 아마도 이 때 산기도 많이 하셨던 것으로 기억이 됩니다. 저도 여리고성을 도는 백성들처럼 큰 소리로 “주여!”외쳤습니다. 내가 기도로 일하니까..하나님께서 일하셔서 저의 여리고성이 무너뜨려 주셨습니다. 그 기이한 승리를 주신 하나님의 은혜는 제 신앙생활의 능력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목회를 하면서도 여리고 같은 어려움이 있어도 하나님의 일하심을 믿고 나도 일하려고 합니다. 기도를 해도..“주여!”큰 소리로 외칩니다. 예배당 안에서, 자동차 안에서도 주여! 했습니다. “외쳐라!”“주여!” 이사야 선지자는“너희는 약한 손을 강하게 하며 떨리는 무릎을 굳게 하며 겁내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굳세어라, 두려워하지 말라, 보라 너희 하나님이 오사 보복하시며 갚아 주실 것이라 하나님이 오사 너희를 구하시리라 하라”(사35:2-4)하신 것처럼..하나님의 일하심에 대한 간절함이고 안타까움이 있기에..외칩니다. 외치니까..하나님께서 일하심을, 그 기이한 승리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것이 세상과 다른..신자의 거룩한 삶입니다. 농사를 짓는 농부처럼..여러분도 일하시면, 기도하고 예배드리고..주의 일에 충성할 때, 하나님도 일하신다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셋째, 사명의 기쁨으로 살아야 합니다. (수6:22-25)


   구원을 받은 자에게는 사명, 세상을 구원하는 사명이 있습니다. 기이한 승리의 진정한 의미는 한 사람이라도 구원하여 하나님을 믿게 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올 때, 출12:38에 “수많은 잡족과 양과 소와 심히 많은 가축이 그들과 함께 하였으며”하신 것처럼 수많은 잡족도 있었습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그리고 누구든지 구원을 받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입니다.  

      22-23절에..“22 여호수아가 그 땅을 정탐한 두 사람에게 이르되 그 기생의 집에 들어가서 너희가 그 여인에게 맹세한 대로 그와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이끌어 내라 하매 23 정탐한 젊은이들이 들어가서 라합과 그의 부모와 그의 형제와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이끌어 내고 또 그의 친족도 다 이끌어 내어 그들을 이스라엘의 진영 밖에 두고”-기생 라합과 그 친족까지도 구원하여 이스라엘의 일원이 되었습니다. 22절에는 ‘기생의 집’..인데.. 23절에는 그냥 ‘라합’입니다. 구원받기 전에는 기생라합이..구원받은 후에는 라합입니다. 예수님의 족보에도..그냥 ‘라합’입니다. 예수 안에는 세상이 만든 차별이 없고 다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입니다. 안디옥교회에서 그리스도인이라는 말은 이처럼 차별없는 주 안에서 하나 되었기 때문입니다. 직분으로 신분의 서열을 정하지 마세요. 주 안에서 하나 된 그리스도인입니다. 

     24-25절에..하나님께서는 “24 무리가 그 성과 그 가운데에 있는 모든 것을 불로 사르고 은금과 동철 기구는 여호와의 집 곳간에 두었더라 25 여호수아가 기생 라합과 그의 아버지의 가족과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살렸으므로 그가 오늘까지 이스라엘 중에 거주하였으니 이는 여호수아가 여리고를 정탐하려고 보낸 사자들을 숨겼음이었더라”- 성을 불사르지만..하나님의 집 곳간에 둘 것과 이스라엘의 사자들을 숨겨 주었습니다. 하나도 내 것이라고 하지 않고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렸습니다. 영화배우 김수미씨가 지난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세계직장인선교회 한국대회에서 간증을 했습니다.“저는 믿음이 아주 작은 사람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계획이 있으셔서 저를 유명인으로 만들어놓으신 것 같습니다”김수미씨는 어려서 할아버지는 세운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했는데..영화배우를 하면서 56년간을 하나님을 떠나 있다가 지금은..제일 앞에서 예배드리고 모든 일에 앞장서 교회 사역을 섬기는 일로 칭찬을 받는다고 합니다. 그분은 이렇게 고백했습니다.“하나님 앞에 한 분이라도 인도하는 것이 죽을 때까지 제게 주어진 복음의 임무(사명)라고 생각합니다.”맞는 말입니다. 교회의 사명은 세상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전도하는 것입니다. 교회와 신자가 살아있는 증거는..선교하는 일에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는 단 하나 세상구원입니다. 전도할 때 살아있는 신앙이 되는 것입니다. 물고기를 보세요. 살아있는 물고기는 물살을 거슬러 올라갑니다. 하지만 죽은 물고기는 물에 떠 밀려 가는 것입니다. 신앙생활도 세상 물결에 떠 밀려 사는 것은 병든 신앙입니다. 어제도 신문에 보니까..신체장애를 갖고 있는 동티모르의 젊은이 두 사람을 고쳐주었더니..“저도 구원을 위해 일하겠습니다.”구원이 구원을 낳는 것입니다. 우리는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구원을 위한 사명을 감당할 때..힘도 주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기독교는 대한민국의 희망일 뿐 아니라 세상의 소망입니다. 기이한 승리를 주신 하나님은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세상 구원하는 사명의 기쁨을 통해 이 땅에 하나님의 구원을 이루어 가시기를 원하십니다. 여러분이 그 승리의 주인공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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