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4:1-7 "드보라, 지혜로운 하나님의 여인" 한남제일교회 오창우목사 22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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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남제일 작성일22-09-17 16:55 조회727회 댓글0건

본문

220918 

3분설교

가스펠프로젝트 구약3-8
설교자 : 오창우 목사​
제목 : 드보라, 지혜로운 하나님의 여인

본문 :  사사기4:1-7
설교문

1 에훗이 죽으니 이스라엘 자손이 또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매
2 여호와께서 하솔에서 통치하는 가나안 왕 야빈의 손에 그들을 파셨으니 그의 군대 장관은 하로셋 학고임에 거주하는 시스라요
3 야빈 왕은 철 병거 구백 대가 있어 이십 년 동안 이스라엘 자손을 심히 학대했으므로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라
4 그 때에 랍비돗의 아내 여선지자 드보라가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었는데
5 그는 에브라임 산지 라마와 벧엘 사이 드보라의 종려나무 아래에 거주하였고 이스라엘 자손은 그에게 나아가 재판을 받더라
6 드보라가 사람을 보내어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을 납달리 게데스에서 불러다가 그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명령하지 아니하셨느냐 너는 납달리 자손과 스불론 자손 만 명을 거느리고 다볼 산으로 가라
7 내가 야빈의 군대 장관 시스라와 그의 병거들과 그의 무리를 기손 강으로 이끌어 네게 이르게 하고 그를 네 손에 넘겨 주리라 하셨느니라​

220918 가스펠프로젝트 구약3-8   한남제일교회 오창우목사


“드보라, 지혜로운 하나님의 여인”
(사사기4:1-7)


     오늘은 사사기의 두 번 째 시간으로 사사 드보라의 이야기입니다. 드보라는 여성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지도자로 세우시는데..남성과 여성을 가리지 않으신다는데..감동이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믿으면서도..부자가 된다는 미명하에 우상까지도 섬기는 일을 합니다. 온전히 하나님만 믿지를 않는 악을 범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상숭배라는 악한 이스라엘을 가나안 왕 야빈과 장군 시스라의 손에 넘기셨습니다. 야빈의 군대는 철 병거가 900대나 가지고 있었습니다. 철 병거는 요즘으로 말하면 탱크에 버금가는 강한 신무기입니다. 20년 동안이나, 이스라엘은 야빈 왕에게 심한 학대를 받았습니다. 하나님께 부르짖는 이스라엘의 소리를 들으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사사로 드로바를 보내셔서 구원하셨습니다. 범죄-진노-구원의 싸이클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이스라엘을 구원하셨을까요?

첫째, “은사” 입니다. (삿4:1-7)
      성경은 “..각각 하나님께 받은 자기의 은사가 있으니..”(고전7:7)했습니다. 하나님은 은사를 각 사람에게 주시기 때문에..믿는 자는 하나님을 위해 은사를 사용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은사를 받은 두 사람을 세우셨습니다. 한 사람은 사사인 드보라였고 다른 한 사람은 군대장관 바락입니다. 사사 드보라는 군대장관 바락에게 일 만 명의 군대로 “그를 네 손에 넘겨주리라”으니..야빈의 군대를 물리치리고 했습니다. 
      드보라의 은사는 이스라엘 자손들을 잘잘못을 판단해 주는 것입니다. 사사는 재판관의 뜻이 있습니다. 바락은 군대장관의 은사를 하나님으로부터 받았습니다. 전쟁에 나가 싸워야 하지만..드보라가 함께 가야 싸우겠다고 했습니다. 혼자 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드보라는 바락의 말대로 함께 전쟁터에 나갈  때 바락도 믿음으로 나갔다고 했습니다. 이처럼 은사는 제 각각이지만 함께 할 때 서로의 믿음을 세워주고 능력이 되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수많은 은사들을 소개합니다.  예언, 섬기는 일, 가르침, 권면, 구제, 긍휼 등 사역의 은사(롬12:3~8). 사도, 선지자, 복음 전하는 자, 목자, 교사 등 직분의 은사(엡4:11). 지혜, 지식, 믿음, 능력, 서로 도움, 병 고침, 방언 등 능력의 은사(고전12:11)가 있습니다. 이렇게 서로 다른 사역과 직분과 능력의 은사들이 믿음으로 하나가 되어 협력하고 도울 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제일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고전12:31)하셨습니다. 은사를 사모하세요. 사용하세요.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되세요.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주신 달란트와 은사는 무엇입니까? 사용하지 않으면..“악하고 게으른 종아”주님은 책망하십니다. 은사는 주신 하나님께 믿음으로 순종하는 것입니다. 
       크라이슬러는 ‘사랑의 기쁨’‘사랑의 슬픔’을 작곡한 20세기 위대한 바이올리니스트입니다. 소원은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이웃 봉사하는 일입니다. 그랬더니..하나님이 역사 하셨습니다. 어느 날, 골동품 가게에서 훌륭한 바이올린을 발견하고 사려고 했지만..거절당했습니다. 주인은 박물관에 기증할 것이라고 했지만..“제 꿈은 바이올린으로 남을 위해 봉사하는 사람이 되고 싶으니..한 번만 연주하게 해주세요.”간절히 구하자..바이올린 주인은 연주를 허락했습니다. 크라이슬러는 하나님의 은사를 사용하여 바이올린을 연주했습니다. 감동적으로 들렸습니다. 자리에 있던 사람들은 물론 주인도 넋을 놓고 감상하고 눈물까지 흘렸습니다. 연주가 끝나자 바이올린 주인은 “이 바이올린은 박물관에 있어야할 물건이 아니란 걸 당신의 연주를 듣고 깨달았소. 어서 가지고 가서 모든 사람들이 당신의 연주를 들을 수 있게 해주시오.”하나님이 함께 하신 것입니다. 은사를 사용하니까..훌륭한 바이올린은 얻게 해 주셨습니다. 어제 9월17일, 한동대학교 마민호교수팀의 2022년도 선교지역보고가 있었는데..올해는 이태원지역 복음화를 위한 선교전략입니다. 이 보고에서 눈에 띠는 것은 우리 한남제일교회의 사역이 많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 모인 여러분들이 이태원에 외국인들을 선교하러 오는 분들인데..개방된 우리 교회에 모여 기도한다고 하면서 한남제일교회가 이태원선교의 중심센터라고 할 정도로 유명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한남제일교회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로 축복하실 것이라고 합니다. 마을정원으로 내 놓으니까..지역이 함께 가꾸어 주잖아요. 풍성해 지는 것은 다..은사 사용에 있습니다. 교회의 지속가능도 은사사용에 있습니다. 쓰면 더 주시는 것이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아끼지 마세요. 사용하세요. 은사는 사용되어야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고 더 풍성해지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고린도전서 13:에 ‘가장 좋은 은사는 사랑’이라고 했습니다. 서로 사랑하세요. 각각의 은사는 다르지만 믿음으로 은사를 사용하세요.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둘째, “용기”입니다.(삿4:12-16)
      성경은 “강하고 담대하라”고 하셨습니다. 믿는 자는 불가능한 상황에 용기 있게 맞섭니다. 믿는 자의 용기는 어디에서 나옵니까? 이스라엘의 군대 장관 바락의 용기는 일 만 명의 군대입니다. 하지만 이들은 하나님의 은사를 받는 자들입니다. 자기 힘으로 싸우는 자들이 아니라..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여 싸우는 자들입니다. 반면에,  가나안의 군대장관 시스라의 용기는 철 병거 900대..당대 최고의 신무기들입니다. 철저하게 인간의 능력을 의지라는 것입니다. 외형적으로 보면, 전쟁의 승패는 가나안의 군대에 있습니다. 왜요? 철 병거 900대가 있기 때문입니다. 철 병거는 대단한 무기입니다. 그러나 사사 드보라는 외칩니다. “일어나라 이는 여호와께서 시스라를 네 손에 넘겨주신 날이라 여호와께서 너에 앞서 나가지 아니하시느냐”용기를 하나님께 두라는 것입니다. 다윗이 골리앗을 향해 칼과 창이 아닌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가 승리할 때처럼 ..“하나님이 앞서 나가 싸우신다!” 하나님을 앞세워 나가라는 것입니다. 세상은 영적전쟁입니다. 사랑해서 만난 가정이든, 공부해서 들어간 직장이든, 믿음으로 세운 신앙과 직분도..다 영적전쟁으로 여겨야 합니다. 거져 되는 것이 없어요. 믿음으로 해야 합니다. 여러분 무슨 힘과 용기를 가지고 나가 싸우십니까? 
       여러분, 그리스도인인지를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지금부터 1700여 년 전, 오스트리아 빈에 기독교인들에 대한 로마의 핍박이 있었습니다. 교회지도자 상투스가 붙잡혀 갔습니다. “네 이름이 무엇이냐?”“나는 그리스도인입니다”네 출신은 어디냐?“나는 그리스도인입니다”“네 신분은 무엇이냐?”“나는 그리스도인입니다” 상투스는 오직 그리스도인이라는 것만 드러냈습니다. 분노한 로마의 관리들은 뜨거운 쇠 철판으로 몸을 지져댔습니다. 온몸이 만신창이가 되었습니다. 상투스는 마지막 숨을 거둘 때까지 “나는 그리스도인입니다” 했습니다. 과연 그리스도인은 누구입니까? 상투스가 전하려고 했던 그리스도인이란 어떤 사람을 말하는 것입니까? 그리스도인은 두 가지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예수로 과거의 죄의 속박에서 벗어난 사람입니다. 다른 하나는 현재 예수님의 의로 새로워진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사도바울은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했습니다. 새롭게 창조된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이 행하시는 새로운 창조를 의지하고 신뢰하는 사람입니다. 예배는 바로 그런 창조의 의미가 있습니다. 과거에는 죄의 속박으로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 앞에 나갈 수 없었습니다. 예수로 변화된 지금은 은혜의 보좌 앞으로 담대히 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이라는 책을 쓴 영국의 로완 윌리암스 주교는 그리스도인에게는 4가지 증거가 있다고 했습니다. 세례, 성찬, 성경, 기도입니다. 세례는 과거를 씻어요. 성찬은 예수와 한 몸 이예요.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하는 것이고.. 기도는 하나님의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것이지요. 이처럼 그리스도인은 죄에서 벗어나 하나님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앞서 하나님이 나를 위해 싸워주신다는 말씀을 믿고 싸워야 진정한 그리스도인입니다. 바락이 하나님을 믿는 용기를 가지고 나가니까..15절에 “여호와께서..”바락 앞에서 시스라와 철 병거와 온 군대를..“혼란에 빠지게 하시매..”승리하게 하셨습니다. 그러자 바락이 가나안의 군대를 한사람도 남기지 않고 완전 승리했습니다. 바락의 용기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서 승리까지 하게 하습니다. 여러분의 용기는 어디에서 나옵니까? 

     세계 2차 대전 때,‘덩케르트 기도작전’이라고 있습니다. 1940년, 영국군33만 5천명이 독일군에게 쫓겨 프랑스의 조그마한 어촌인 덩케르크에서 독일군대에 완전 포위되었습니다. 육지에서는 전차와 기갑부대가 첩첩이 둘러싸고, 공중에서는 계속해서 폭탄을 투하하며, 바다에서는 독일의 잠수함 유보트가 영국 군함을 막고 있었다. 진퇴양난입니다. 영국군대는 몰살당하든지, 포로가 될 운명이었습니다. 당시 영국 수상 윈스턴 처칠은 위기 상황에..국민들에게 호소했습니다. “교회의 교역자들과 성도들, 믿지 않는 모든 국민들까지도 다 전능하신 하나님께 영국과 33만5천명의 무사귀환을 위해..간절히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예배당에서 기도의 종소리가 울렸습니다. 영국국민들은 예배당에서..그리고 있는 처소에서 한마음으로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라 그리하면 크고 비밀한 일을 보이리라”간절히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의 응답은 크고 비밀스럽게 나타났습니다. 갑자기 덩케르트 바닷가에 갑자기 거대한 파도가 치고..엄청난 소낙비가 쏟아졌습니다. 독일 전차들이 진흙탕에 바퀴가 빠졌습니다. 비행기도 하늘로 뜨지 못했습니다. 잠수함들도 철수해야만 했습니다. 더 놀랍고 이상한 것은 이 상황에..독재자 히틀러가 ‘3일 동안 어떤 공격도 하지 말라’ 고 명령을 내린 겁니다. 영국군은 살아났습니다. 한 명도 빼놓지 않고 무사히 철수 할 수 있었습니다. 언제 그랬냐는 듯이 폭풍이 그치고 날이 밝았습니다. 군대를 재정비한 영국군은 독일과의 전쟁에서 크게 승리했습니다. 할렐루야! 이런 놀라운 일을 기대하면서 여러분도 믿음의 용기를 가지고 기도하세요. 사무엘상 7:에서는 하나님께 제사하는 이스라엘을 블레셋이 쳐들어왔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시험하고 이스라엘의 믿음을 시험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간절히 제사를 드렸습니다.“하나님, 블레셋의 고통에서 건져 주십시오!”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우레와 비를 내리셨습니다. 블레셋 군대는 꼼짝 못하고 우와 좌왕..어지럽게 하셨습니다. 용기를 가진 이스라엘이 승리했습니다. “에벤에셀”..“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기념비를 세웠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이 도와주십니다. 기도하세요. 오늘, 용기를 가진 이스라엘을 하나님께서 완전 승리하게 하잖아요. 적군인 시스라 장군이 혼자 도망쳤습니다. 이스라엘에 친분이 있는 헤벨의 집으로 가면 살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헤벨의 아내 야엘은 시스라를 반갑게 맞아 장막에 들여 눕게 하고 깊이 잠 들었을 때, 그 귀에 말뚝을 박아 처형했습니다. 하나님이 앞서 싸우시는 용기는 집안의 아내들까지 용사로 만들었습니다. 여러분! 드보라가 외치는 하나님의 소리를 들으세요. “여호와께서 너에 앞서 나가지 아니하시느냐”(14) 우리도 용기를 가지되..돈이 아닙니다. 세상이 좋아지는 것도 아닙니다. 세상이 어떻게 변해도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이 우리의 용기의 근원입니다. 무엇이 없어 못한다고 하지 말고 기도하세요. 하나님이 하십니다. 그러니 될 때까지 기도하는 것이예요.  믿는 자의 용기는 앞서 싸우시는 하나님입니다. 반드시 하나님으로 승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셋째, “영광”입니다. (삿5:1-11)
     성경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믿는 자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돌려야 합니다. 
      전쟁에 승리한 드보라 사사와 바락 장군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찬양을 했습니다. 드보라는 스스로 영광을 취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렸습니다. 장군 바락도 전쟁이 끝난 뒤 포로들을 끌고 오지만 스스로 영광을 취하지 않고 주의 일군으로 헌신 한 것을 감사하고 찬양했습니다. “그들이 백성 중에서 즐거이 헌신하였음이니 여호와를 찬송하라” 야엘은 한낱 아낙네에 불과했지만 적 왕인 시스라를 처단하는 역할을 감당하여 “더욱 복 받을 것이로다!”(24)라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더욱 복을 받을 것이라는 말씀을 보니까..10명의 한센씨 병, 문둥병자들 가운데 예수님께 찾아와 병 고침에 감사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그 한 사람이 바로..“네 믿음이 너를 구원했다”(눅17:19) 칭찬받고  구원의 복도 받았습니다. 드보라, 바락, 야엘..모두가 승리의 일조를 했지만 영광의 주인은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려 더욱 복 받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같은 시대를 사는 두 사람, 헨리 콤 스톡이라는 부자와 발명왕 에디슨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부자 스톡은 쓸모없다고 생각하는 작은 산 하나를 괜찮은 가격에 팔았습니다. ‘잘 팔았다’하고 있는데..그 산에서 금광이 발견되었습니다. 자그마치 5억 달러로 당시로서는 굉장히 큰 금액입니다. ‘내가 바보같이 왜 팔았나?’후회했습니다. 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5억 달러를 잃어버렸다고 생각하니 억울했습니다. 아직도 많은 재산이 있음에도 억울해서..억울한 것에 온 생각이 집중되니까 잠도 못자고 술을 퍼먹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발명가 에디슨은 달랐습니다. 한번은 발명을 하다가 연구소에 불이 나서 200만 달러의 재산을 잃어버리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에디슨은 담담한 미소로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낡은 건물과 시설에 연연하는 내 좁은 소견을 깨우치게 하시려고 깨끗하게 청소해 주신 것입니다.”“하나님께서 새 것, 더 좋은 것을 주실 것입니다”에디슨의 믿음대로 하나님께서 더 좋은 연구실을 주시고 더 많은 발명을 했다고 합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변해야 되는 것입니다. 트루나이젠이라는 신학자처럼.. 젊어서 세상을 변화시키기를 위해 기도했답니다. 그러나 나이 40이 되어도 세상이 변하지 않자.. 이렇게 기도했답니다.“하나님 나를 바꿔 주십시오!”그런데요. 나 자신을 바꾸었더니 세상이 달라지더라는 것입니다. 나중에 이렇게 후회했습니다. “내가 어릴 때부터 세계를 바꾸려 하지 말고 나를 바꾸려고 했다면 나는 벌써 세계적인 인물이 되었을 것이다”그렇습니다. 나 자신이 변해야 세상도 변하는 것입니다. 내 몸이 아프면 맛있는 것도 맛이 없고 좋은 경치도 소용이 없이 귀찮기만 합니다. 나 자신이 건강해야 세상도 좋아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믿는 자를 통해서 역사하시고 영광을 받으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렇게 믿고 영광을 돌리는 사람이 바로 여러분이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고린도전서 3:9에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일꾼이요”했습니다. 드보라와 바락..그리고 1만명의 군대와 야엘까지..하나님의 은사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함께 했을 때 승리했습니다. 교회공동체가 함께 기도할 때 역사하는 힘이 큽니다. 예배당 건축을 위해서 기도하세요. 은사로 주신 예배당 24시간 주를 위해 사용할 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하고 하나님의 영광으로 충만한 교회되게 해 달라고 하세요. ‘은사자’로..‘용사’로..‘영광인’으로 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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