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11:1-8"한때 지혜로웠으나 어리석어진 왕" 한남제일교회 오창우목사 23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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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남제일 작성일23-01-07 15:59 조회6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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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08

3분설교


가스펠프로젝트 구약4-10

설교자 : 오창우 목사​
제목 : 한때 지혜로웠으나 어리석어진 왕
본문 :  열왕기상11:1-8

설교문

1 솔로몬 왕이 바로의 딸 외에 이방의 많은 여인을 사랑하였으니 곧 모압과 암몬과 에돔과 시돈과 헷 여인이라
2 여호와께서 일찍이 이 여러 백성에 대하여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그들과 서로 통혼하지 말며 그들도 너희와 서로 통혼하게 하지 말라 그들이 반드시 너희의 마음을 돌려 그들의 신들을 따르게 하리라 하셨으나 솔로몬이 그들을 사랑하였더라
3 왕은 후궁이 칠백 명이요 첩이 삼백 명이라 그의 여인들이 왕의 마음을 돌아서게 하였더라
4 솔로몬의 나이가 많을 때에 그의 여인들이 그의 마음을 돌려 다른 신들을 따르게 하였으므로 왕의 마음이 그의 아버지 다윗의 마음과 같지 아니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 온전하지 못하였으니
5 이는 시돈 사람의 여신 아스다롯을 따르고 암몬 사람의 가증한 밀곰을 따름이라
6 솔로몬이 여호와의 눈앞에서 악을 행하여 그의 아버지 다윗이 여호와를 온전히 따름 같이 따르지 아니하고
7 모압의 가증한 그모스를 위하여 예루살렘 앞 산에 산당을 지었고 또 암몬 자손의 가증한 몰록을 위하여 그와 같이 하였으며
8 그가 또 그의 이방 여인들을 위하여 다 그와 같이 한지라 그들이 자기의 신들에게 분향하며 제사하였더라​

230108  한남제일교회 오창우목사
가스펠프로젝트4-10


“한때 지혜로웠으나 어리석어진 왕”(왕상11:1-8)


     오늘은 솔로몬 왕의 영적타락에 대해서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솔로몬은 우리가 잘 아는 대로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한 왕입니다. 하나님께 일천번제를 드림으로 하나님으로부터 지혜와 함께 부귀와 영화를 누린 왕입니다. 역사적으로 솔로몬만큼 유명한 왕은 쉽지 않습니다. 그런 솔로몬이 변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라고 하더니..이젠 어리석게 되어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무너졌던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설교 제목 역시 “한때 지혜로웠으나 어리석어진 왕”입니다. 본문을 중심으로 ‘어리석은 자’‘어리석어서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자’를 생각하면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를 3가지로 나누어 은혜를 받겠습니다. 

첫째, 어리석은 자는 하나님을 온전히 헌신하지 않습니다.(왕상11:1-8)
       왕상11:1-8절 “1 솔로몬 왕이 바로의 딸 외에 이방의 많은 여인을 사랑하였으니 곧 모압과 암몬과 에돔과 시돈과 헷 여인이라 2 여호와께서 일찍이 이 여러 백성에 대하여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그들과 서로 통혼하지 말며 그들도 너희와 서로 통혼하게 하지 말라 그들이 반드시 너희의 마음을 돌려 그들의 신들을 따르게 하리라 하셨으나 솔로몬이 그들을 사랑하였더라 3 왕은 후궁이 칠백 명이요 첩이 삼백 명이라 그의 여인들이 왕의 마음을 돌아서게 하였더라 4 솔로몬의 나이가 많을 때에 그의 여인들이 그의 마음을 돌려 다른 신들을 따르게 하였으므로 왕의 마음이 그의 아버지 다윗의 마음과 같지 아니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 온전하지 못하였으니 5 이는 시돈 사람의 여신 아스다롯을 따르고 암몬 사람의 가증한 밀곰을 따름이라 6 솔로몬이 여호와의 눈앞에서 악을 행하여 그의 아버지 다윗이 여호와를 온전히 따름 같이 따르지 아니하고 7 모압의 가증한 그모스를 위하여 예루살렘 앞 산에 산당을 지었고 또 암몬 자손의 가증한 몰록을 위하여 그와 같이 하였으며 8 그가 또 그의 이방 여인들을 위하여 다 그와 같이 한지라 그들이 자기의 신들에게 분향하며 제사하였더라.”
  
     솔로몬은..말씀에 보면, 후궁이 700명, 첩이 300명..도합 1000명의 여인들을 사랑했다는 말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하나님이 그 안에 없다는 것입니다. 단순히 수치로 말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아침에 일어나서 하나님 앞에 감사의 기도를 하고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며..하나님의 기쁨으로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생각하고 하나님으로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솔로몬은 하나님이 세우신 이스라엘의 왕이면서도..하나님이 맡겨 주신 고귀한 사명을 가졌으면서도..하나님을 생각하지 않고 이방여인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득 차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이 없어요. 이방여인들 1000명에게 마음을 완전히 빼앗겼습니다. 여인들을 사랑한다고..신전을 지었고 제사를 드렸습니다. 단순히 제사..정도가 아니라..술이 있고 여인들이 있고 향락, 퇴폐를 즐기는 일입니다. 타락한 문화에 마음과 육체를 완전히 빼앗겨 버렸습니다. 그러니..하나님의 경고의 말씀도 마음에 없고 삶에도 전혀 하나님이 없습니다. 영적으로 완전타락한 상태입니다. 이렇게 술과 여자로 취해 있는 솔로몬이 하나님의 성전에서 번제를 드린다고 해서..하나님을 섬긴다고..할 수는 없습니다. 
 
      여러분, 솔로몬도 우리처럼 약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성경구절 중에..에스겔36:37에“그래도.. 기도하여야 할지니라!”있습니다. 참 좋아해요! ‘그래도 기도하여야 할지니라’ 왜요? 찬송가 263장에 있어요. “이 세상 험하고 너 비록 약하나 늘 기도 힘쓰면 큰 권능 받겠네,/ 내 맘이 약하여 늘 넘어 지오니 주 예수 힘 주사 이기게 하소서../ 주의 은혜로 대속하여서 피와 같이 붉은 죄 눈 같이 희겠네”사람은 약하지만 기도하면 주님의 권능으로 세상을 이길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향하여 말씀..그 약속의 말씀  안에는 축복이 있고..나를 위한 하나님의 수많은 계획이 있는데..그 계획을 이루기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하면..보입니다. 하나님의 꿈이 보이고 환상이 보이고 예언을 할 수 있습니다. 예배당 건축도 기도하는 자에게 축복이 되는 것입니다. 약한 인간 솔로몬은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1000명의 여인들을 위해 신전을 짓고 그들의 신들에게 제사를 드리고..그러면 망하는 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망하지 않고 축복으로 살려면 반드시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하시는 예수님 보세요. 감람산에서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도록 기도하시는 이유는..내 뜻대로 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 위해서 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모여 기도에 힘쓸 때, 성령 충만을 받고 꿈을 꾸고 환상을 보고 예언했습니다. 세상을 놀라게 했습니다.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시는지..여러분은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어떤 것을 원하시는지를 아시겠습니까? 그래도..기도하여야 할 것이니라! 약한 인간은 말씀이 성령으로 복이 될 수 있게 기도하고 예배해야 능력으로 살 수 있습니다. 어리석은 자는 하나님을 온전히 헌신하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약한 인간은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만이 우리로 능력 있게 살게 하십니다! 기도하고 찬양하면 마귀가 역사하지 못하고 성령 충만한 예배가 됩니다! 은혜도 받고 승리하게 하십니다. 할렐루야!(아멘)

둘째, 어리석은 자는 다른 사람에게 악영향을 미칩니다.(왕상11:9-13)
     왕상11:9-13절 “9 솔로몬이 마음을 돌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떠나므로 여호와께서 그에게 진노하시니라 여호와께서 일찍이 두 번이나 그에게 나타나시고10 이 일에 대하여 명령하사 다른 신을 따르지 말라 하셨으나 그가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지 않았으므로 11 여호와께서 솔로몬에게 말씀하시되 네게 이러한 일이 있었고 또 네가 내 언약과 내가 네게 명령한 법도를 지키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반드시 이 나라를 네게서 빼앗아 네 신하에게 주리라 12 그러나 네 아버지 다윗을 위하여 네 세대에는 이 일을 행하지 아니하고 네 아들의 손에서 빼앗으려니와 13 오직 내가 이 나라를 다 빼앗지 아니하고 내 종 다윗과 내가 택한 예루살렘을 위하여 한 지파를 네 아들에게 주리라 하셨더라.”

     결국 올 것이 왔습니다. 솔로몬이 하나님을 떠나자..하나님께서 진노하셨습니다. 멸망의 길을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두 번이나 친히 나타나셔서 말씀하셔도 듣지를 않으니까..네 자녀의 때에 이 나라를 빼앗아 반드시 신하에게 주시겠다고 하셨고 그대로 이루어 졌습니다. 이스라엘이 남과 북으로 나뉘고 북이스라엘은 앗수르에..남유다는 바벨론에 망하는 나라가 된 것은 다 솔로몬의 영향입니다. 솔로몬은 악영향을 미치는 어리석은 왕이 되고 만 것입니다. 솔로몬이 하나님을 떠니까..남은 것은 육체뿐입니다. 육신이 할 수 있는 일은 정욕이고 죄밖에 없고 멸망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 가룟 유다도 성령은 없고 육신만 있으니까..구원자 예수를 돈 받고 팔고 배신하고..창자가 터져 비참하게 죽었습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도..성령은 없고 육신만 남으니까..재산의 절반을 바칠 때, 하나님에 대한 감사와 사랑은 없이..사람들에게 칭찬받고 자랑하고 싶은 욕망만 남아..결국 성령을 속인 죄로 죽임을 당했습니다. 디모데가 목회하는 에베소교회에는..‘후메내오’와 ‘빌레도’가 악성종양이었습니다. 에베소교회에의 악성종양같은 이들은 사단에게 내어준 자들이라고 했습니다. 부활을 부정했어요. 영향을 주어..어떤 사람들의 믿음을 무너뜨렸다고 했습니다. 몸에 악성종양을 방치하면 몸이 죽기 때문에..고통을 감수하고라도 짤라 내야 사는 것처럼 교회공동체를 위해서는 악한 종양을 잘라내야 합니다.  바울사도는 고린도 교회에게.. 적은 누룩이 밀가루 덩어리에 다 퍼지는 것처럼...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주는 세상 자랑하는 육체를 버리라고 했습니다.(고후5:6-7)  여러분에게는 버려야 할 세상 자랑의 육체는 무엇이 있습니까? 그 육체로 주를 위해..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면 반드시 축복받습니다.  바나바는 본래 이름이 요셉입니다. 바나바는 위로자라는 뜻의 별명입니다. 밭을 팔아 교회에 바쳤지만..그는 하나님이 쓰시는 일군으로 안디옥교회의 지도자였고 사울과 함께 처음 선교사로 파송을 받았습니다. 안디옥교회로 하여금 인종차별, 빈부차별 등이 없이 사랑하는 공동체를 세워..그리스도인이라는 별명을 듣게 만든 바나바입니다. 요셉 주변에는 요셉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자기를 죽이려는 형들이 있고 자기를 모함하여 감옥에 보낸 보디발의 아내가 있고 꿈을 해몽해 주었으나 잊었던 죄수가 있었습니다. 모두가 요셉에게 필요한 사람들입니다. 어떻게 되었나요? 요셉으로 인해 복을 받고 형통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선한 영향력입니다. 예수님 주변에는 죄인들로 가득했습니다. 모두가 예수가 필요한 사람들입니다. 예수님 때문에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시자 하나님께 다시 살리시고 모든 이름위에 뛰어난 이름이 되게 하셨습니다. 교회건물도 마찬가지로..주를 위해 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몸을 나눠주셨습니다. 교회의 건물도 나누어 줘야 예수님의 몸입니다. 주를 위해 육체를 드리는 자는 반드시 축복입니다. 그렇습니다. 어리석은 자는 다른 사람들에게 악영향을 미치지만 예수를 잘 믿는 신자와 교회는..필요한 사람이 되는 것이고 선한 영향력이 되는 축복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주변의 사람들에게 필요한 선한 영향력이 되시기 바랍니다.

셋째, 어리석은 자에게는 더 큰 지혜가 필요합니다.(눅11:31,고전1:30)
    -눅11:31 “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가 솔로몬의 지혜로운 말을 들으려고 땅 끝에서 왔음이거니와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으며”
    -고전1:30 “너희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이 되셨으니”

     실패한 솔로몬에게도 예수님이 필요합니다.  누가복음11:31에 예수님은 자신이 큰 지혜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 있게 하시는 큰 지혜, 온전한 지혜입니다. 예수님이 교회를 위해 하신 일들을 보세요. 그리스도의 3중직입니다.  하나님을 예배하고 축복하는 제사장, 이웃을 사랑하고 그들의 부족을 채워주는 선지자, 나보다 남을 낫게 여김으로 세상을 섬기고 다스리는 왕이십니다.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은 십자가로 친히 제물이 되심으로 죄인을 구원하셨습니다. 선지자이신 예수님은 가난하고 병든 자, 귀신들린 자, 배고픈 자..죄인들을 찾아가셨고 그들의 문제를 해결해 주셨습니다. 병을 고치시고 귀신을 내 쫓으시고 먹을 것을 주시고 나중에는 목숨까지 주셨습니다. 그리고 왕으로서 우리를 섬겨 주셨습니다. 우리도 예수처럼 살기 위해 그리스도의 3중직으로 살아야 할 것입니다. 
    어느 교회에서 목사님께서 ‘교회의 경쟁력’에 대해서 교인들과 토론을 했다고 합니다. 교회가 ‘복음을 유통하는 사업’을 한다고 할 수 있는데..‘우리 교회의 최고의 상품은 무엇일까?’ 교인들은 목사님의 설교라고 했답니다. 목사님이 설교만 잘하면..교회는 부흥할 것이라고 말입니다. 정말 그럴까요? 세상의 사람들은 교회도 오지 않는데..어떻게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예수를 믿을까요?  목사님은 바로 여러분들..‘교인들이 교회의 경쟁력’이라고 했답니다. 교인들은 ‘그렇다 우리가 경쟁력이다’‘사람들은 나를 보고 교회에 나오고 예수를 믿는 것이다’목사님은 교인들에게 이 말씀을 수없이 반복해서 가르쳤습니다. “우리 삶이 메이드 인 교회, 즉 교회에서 예수님이 만들어낸 제품입니다. 우리가 바르게 살아야 우리 동네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을 수 있습니다.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한 것이 예수님에게 한 것입니다(마25:40). 이웃들을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우리 이웃을 예수님이라고 생각하고 대하세요. 우리가 예수님에게는 함부로 대하지 않을 테니까요. 목사에게 잘해서 복 받으려고 하지 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해야 합니다. 명절이면 목사에게 선물하지 말고, 경비 아저씨, 계단 청소하시는 분들, 신문 배달하시는 분들,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선물하세요.”라고 가르쳤다고 합니다.  그런데 동네 사람들이 지하의 작은 교회를 찾는 놀라운 일이 생기기 시작했답니다. 등록하는 교우들에게 어떻게 작은 지하 교회를 찾아왔느냐고 물었더니 부동산 아저씨들과 미용실 아줌마들이 그 교회 좋은 교회라고 가보라고 해서 왔다는 것입니다. 놀랍게도 부동산 아저씨들과 미용실 아줌마들은 크리스천이 아니었습니다. 교회에 한 번도 와보지 않았던 분들이 어떻게 알고 좋은 교회라고 소개했을까요? 메이드 인 교회인 우리 교우들의 삶이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몇 달이 지난 후, 예배당이 있는 건물 계단을 청소하시는 아주머니가 찾아왔습니다. “목사님, 나 어제 교회에 나갔어요. 우리 딸도 데리고 가서 둘이 처음으로 예배했어요. 여기는 집에서 멀다고 딸이 안 온다고 해서 집 앞에 있는 교회로 갔어요. 나도 이제 예수님을 믿어요. 너무 행복했어요.” 어떻게 예수님을 믿을 생각을 하셨느냐고 물었더니..특별히 전도한 사람이 없었지만..교인들이 건물 청소하는 아주머니를 무시하지 않고  따뜻한 사랑을 베풀었고, 그 사랑이 고마워서 교회에 다녀야겠다고 생각했다는 것입니다. 이 이야기는 서울 우면동 교회의 김준경목사님의 간증입니다. 우리 한남제일교회에도 이런 역사가 일어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복음 유통업자들입니다. 교회의 사명은 예수님의 제자들을 만드는 것이고, 예수님의 제자는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라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3중직으로 선지자로 하나님께 예배하고 축복하고 선지자로 세상에 나가 예수를 증거하고 섬김으로 왕이 되는 복음의 유통업자가 바로 여러분들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제자답게 바르게 살아야.. 세상 사람들이 우리를 보고 예수님을 믿을 수 있습니다. 큰 지혜는 예수님과 하신 일들을 의식하고 의지하세요. 사도바울은 고린도전서1:30에 “..예수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이 되셨으니” 하셨습니다. 큰 지혜이신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어 지혜로 하나님을 알고 죄 사함을 받아 의롭게 되고, 성령이 함께 하심으로 거룩하게 되고, 하나님의 자녀로 구원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여러분이 교회의 경쟁력입니다. 믿고 의지하고 전도합시다. 올 한 해 동안에는 반드시..가족을 구원하고 친척들을 구원하여 부흥하는 해가 되게 합시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사람은 변합니다. 하나님 안에서 복을 받을 수 있는 사람으로, 인격으로, 신앙으로, 멋지게 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성령이 우리를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기도가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믿고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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