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1:1-9 "하나님, 이스라엘 백성을 추적하시다" 한남제일교회 오창우목사 23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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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남제일 작성일23-03-18 14:28 조회4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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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9 사순절4주일

 

 

 

 

 

가스펠프로젝트 구약5-7


설교자 : 오창우 목사​
제목 : 하나님, 이스라엘 백성을 추적하시다
본문 : 호세아1:1-9

1 웃시야와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가 이어 유다 왕이 된 시대 곧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이 이스라엘 왕이 된 시대에 브에리의 아들 호세아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이라
2 여호와께서 처음 호세아에게 말씀하실 때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이르시되 너는 가서 음란한 여자를 맞이하여 음란한 자식들을 낳으라 이 나라가 여호와를 떠나 크게 음란함이니라 하시니
3 이에 그가 가서 디블라임의 딸 고멜을 맞이하였더니 고멜이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매
4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이르시되 그의 이름을 이스르엘이라 하라 조금 후에 내가 이스르엘의 피를 예후의 집에 갚으며 이스라엘 족속의 나라를 폐할 것임이니라
5 그 날에 내가 이스르엘 골짜기에서 이스라엘의 활을 꺾으리라 하시니라
6 고멜이 또 임신하여 딸을 낳으매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이르시되 그의 이름을 로루하마라 하라 내가 다시는 이스라엘 족속을 긍휼히 여겨서 용서하지 않을 것임이니라
7 그러나 내가 유다 족속을 긍휼히 여겨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로 구원하겠고 활과 칼이나 전쟁이나 말과 마병으로 구원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8 고멜이 로루하마를 젖뗀 후에 또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매  

9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의 이름을 로암미라 하라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요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지 아니할 것임이니라 

 

 

230319 한남제일교회 오창우목사 가스펠프로젝트 구약5-7 “하나님, 이스라엘 백성을 추적하시다”(호1:1-9) 오늘의 주제는 추적입니다. 추적이라는 말은 달아나는 사람의 뒤를 따라 쫓아간다입니다. 예를 들면 적군의 비행기가 처 들어오면 우리 군대는 미사일을 쏩니다. 미사일이 적군의 비행기를 추적하여 떨어뜨리는 것을 보니까..무섭데요.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추적하신다는 것이..오늘 같이 나눌 말씀으로 호세아서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제사장 나라가 되기 위하여..하나님이 선택하셨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이 구원의 은혜를 잊고 바알을 믿는 우상숭배자들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진노와 멸망의 대상이 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녀들인 이스라엘 백성들을 진노와 멸망의 대상으로 내 버려 둘 수 없어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추적하셨습니다. 가스펠 프로젝트는 3가지로 하나님의 추적하시는 사랑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첫째, 하나님은 우리가 불성실한 신부인데도 우리를 찾으십니다. 호세아1:2-9절 “2 여호와께서 처음 호세아에게 말씀하실 때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이르시되 너는 가서 음란한 여자를 맞이하여 음란한 자식들을 낳으라 이 나라가 여호와를 떠나 크게 음란함이니라 하시니 3 이에 그가 가서 디블라임의 딸 고멜을 맞이하였더니 고멜이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매 4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이르시되 그의 이름을 이스르엘이라 하라 조금 후에 내가 이스르엘의 피를 예후의 집에 갚으며 이스라엘 족속의 나라를 폐할 것임이니라 5 그 날에 내가 이스르엘 골짜기에서 이스라엘의 활을 꺾으리라 하시니라 6 고멜이 또 임신하여 딸을 낳으매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이르시되 그의 이름을 로루하마라 하라 내가 다시는 이스라엘 족속을 긍휼히 여겨서 용서하지 않을 것임이니라 7 그러나 내가 유다 족속을 긍휼히 여겨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로 구원하겠고 활과 칼이나 전쟁이나 말과 마병으로 구원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8 고멜이 로루하마를 젖뗀 후에 또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매 9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의 이름을 로암미라 하라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요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지 아니할 것임이니라” 추적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첫 번째는“보여 주는 것”으로의 추적하는 사랑입니다. 눈으로 보는 것만큼 확실한 것은 없기 때문입니다. 길거리의 광고판은 물론 티비의 광고도 다 눈으로 보는 것입니다. 미국의 미식축구 결승전 슈퍼볼의 광고가 비쌉니다. 작년 22년에는 30초당 650만 달러..우리 돈으로 80억 정도로 1초당 2억8천 여 만원이나 됩니다. 이처럼 사람들은..눈으로 보는 것에 대단히 민감하지요.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눈으로 보는 것의 효과를 확실히 아십니다. 그래서 호세아 선지자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눈으로 보여 주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보여 주라고 하시는 사랑이 아주 충격적입니다.“음란한 여인과 결혼하라”는 것입니다. 쉽지 않은 일이지만 주의 종은 순종하고 음란한 여인과 결혼을 했습니다. 왜 하나님께서는 음란한 여인과 결혼하라는 것입니까? 이유는..이스라엘의 영적범죄입니다. 하나님만을 믿겠다고 약속한 이스라엘입니다. 하나님은 신랑이고 이스라엘은 신부입니다. 그런데 신부인 이스라엘이 다른 신, 바알을 섬기는 영적인 간음죄를 범하고 있습니다. 배신을 당한 하나님의 마음이 얼마나 아프시겠어요?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죄인 된 이스라엘과의 회복을 원하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는 것은 하나님의 형상으로의 회복인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선지자 호세아에게 음란한 여인과의 결혼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 죄인을 사랑하신다는 것을 보여 주라고 하신 것입니다. 결혼한 여인의 이름은‘고멜’입니다. 호세아와 고멜은 사랑하여 아이를 낳았습니다. 아이들에게 이름을 지어 주었겠지요? 그런데 그 이름에는 죄인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들어 있었습니다. 첫째가‘이스르엘’하나님이 흩으신다는 뜻이고 둘째가‘로루하마 하나님이 용서하지 않으신다. 그리고 셋째가‘로암미 너는 내 백성이 아니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결혼하여 낳은 아이들을 통해서도 죄인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보여 주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에 의해 흩어질 것이고 용서받지 못해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호세아라는 선지자를 통해 그것도 결혼과 자녀를 통해 하나님의 죄인 사랑을 보여 주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보는 것입니다. 참회록으로 유명한 어거스틴은 젊은 시절 방탕했습니다. 마니교에 빠져 진리를 찾는다는 것이 술과 향락에 빠져 살았고 어린 나이에 아이도 낳았습니다. 어머니 모니카는 절망 중에도 아들을 향한 사랑의 끈을 놓지 않았습니다. 갖은 노력을 해도 안 되었는데 주의 종의“자식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는 어머니의 기도는 결코 헛되지 않습니다.”라는 말씀을 듣고 기도했습니다. 어거스틴은 회개하고 세례를 받으면서 기도하는 어머니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보았습니다. 이단들에 대항하여 싸웠고 교회에서 성자의 칭호를 받는 존경받는 신앙인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보는 것이 이처럼 중요합니다. 여러분이 본 하나님의 사랑은 어떤 것입니까? 그런 면에서는 저는 아주 복을 받았어요. 교회에도 그렇고 가정에서는 특히 부모님들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많이 보았어요. 여러분 신앙인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로 보여 줄 사명이 있습니다. 특히 직분을 받은 장로집사, 권사님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 주는 사명이 큽니다. 다음세대는 여러분의 손에 달려 있어요. 말 한마디 행동하나 여러분의 모습이 교회의 모습이고 미래의 모습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 주는 복된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둘째,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십니다. 호세아 2:14-23절 “14 그러므로 보라 내가 그를 타일러 거친 들로 데리고 가서 말로 위로하고 15 거기서 비로소 그의 포도원을 그에게 주고 아골 골짜기로 소망의 문을 삼아 주리니 그가 거기서 응대하기를 어렸을 때와 애굽 땅에서 올라오던 날과 같이 하리라 16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 날에 네가 나를 내 남편이라 일컫고 다시는 내 바알이라 일컫지 아니하리라 17 내가 바알들의 이름을 그의 입에서 제거하여 다시는 그의 이름을 기억하여 부르는 일이 없게 하리라 18 그 날에는 내가 그들을 위하여 들짐승과 공중의 새와 땅의 곤충과 더불어 언약을 맺으며 또 이 땅에서 활과 칼을 꺾어 전쟁을 없이하고 그들로 평안히 눕게 하리라 19 내가 네게 장가 들어 영원히 살되 공의와 정의와 은총과 긍휼히 여김으로 네게 장가 들며 20 진실함으로 네게 장가 들리니 네가 여호와를 알리라 21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 날에 내가 응답하리라 나는 하늘에 응답하고 하늘은 땅에 응답하고 22 땅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에 응답하고 또 이것들은 이스르엘에 응답하리라 23 내가 나를 위하여 그를 이 땅에 심고 긍휼히 여김을 받지 못하였던 자를 긍휼히 여기며 내 백성 아니었던 자에게 향하여 이르기를 너는 내 백성이라 하리니 그들은 이르기를 주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의 약속”으로 추적하는 사랑을 하셨습니다. 보여 주시는 사랑, 다음으로는 하나님의 약속을 들려주시는 것입니다. 요즘 음악치료라는 것이 있는데 귀로 음악을 듣게 하는 치료입니다.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효과가 굉장히 크답니다. 통증이 완화되고 뇌를 활성화시키고 뇌가 우아하게 늙도록 하고 지구력을 높이고 운동 능력을 향상시키고 수면의 질도 향상시키고 창의력을 주는 등 듣는 효과가 대단히 크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듣게 하심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시는 것입니다. 거친 들의 황폐함을 포도원의 풍요로움으로 아골 골짜기의 죽음을 소망의 문으로 변화시켜 주실 것이다.”“그 결과, 어렸을 때와 애굽에서 나오던 때, 다시 말하면 처음처럼 만들어 주신다.”호세아가 전하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은 처음처럼 다시 시작하게 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 날에는..”하면서 3가지 축복을 말씀하시지요. 1) 전쟁이 없는 평안! 2) 공의와 정의와 긍휼의 결혼! 3) 응답! 하나님은 하늘, 하늘은 땅에, 땅은 곡식과 포도주와 올리브기름에, 농부의 심는 것에 응답하심으로 물질적인 풍요도 주신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3가지가 잘 될 것을 약속하시는데 나라와 가정과 개인 사업이 잘 될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회복의 희망과 비전입니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이 약속하시는 비전과 희망을 믿고 사는 것입니다. 물에 뜨고 거품이 잘 나는 아이보리 비누이야기 입니다. 처음부터 계획된 것은 아닙니다. 직원이 실수로 비누를 끓이는 시간을 잘못하여 불량비누가 만들어진 것입니다. 담당 직원은 실수에 책임을 지고 사표를 냈습니다. 하지만 신실한 크리스천인 사장 할레이 프록터는 사표를 반려하고 하나님께 기도하며 지혜를 구했습니다.“하나님, 저는 어려운 일이 있어도 항상 감사로 살았습니다. 어려운 중에도 하나님이 나의 사업에 주인이심을 고백하며 십일조 생활도 철저하게 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은 대로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셨습니다. 그런데 오늘 직원이 실수로 막대한 손실을 입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약속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비전을 이룰 수 있는 지혜를 주십시오.” 간절한 기도 중에 하나님께서“비누가 물에 뜨면 목욕할 때 더 좋지 않을까?”생각을 하게 하셨습니다. 더 연구를 하여 만들어 낸 아이보리 비누는 나오자마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세계적인 회사가 되었습니다. 누구나 다 문제가 생겨요. 하지만 신앙인은 문제가 생겼을 때, 하나님의 비전을 붙잡고 믿음으로 기도합니다. 그러면 길이 열립니다. 지혜를 주십니다. 세상 사람들처럼 누구 때문에..세상 때문에..하면서 불평원망하지 마세요. 불평원망해서 문제가 해결되는 것을 본 적이 없어요. 불평불만은 오히려 문제를 키우고 망하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승리하는 신자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구하는 것입니다. 믿고 구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은혜를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듣고 마음에 새기고 믿고 기도하는 신자가 승리하는 것입니다. 전쟁이 없는 평안, 공의와 정의와 긍휼이 있는 결혼, 심는 대로 거두게 하시는 응답의 비전의 확신으로 기도하세요.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셋째, 하나님은 우리가 노예상태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대가를 치르십니다. 호세아 3:1-5절 “1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이 다른 신을 섬기고 건포도 과자를 즐길지라도 여호와가 그들을 사랑하나니 너는 또 가서 타인의 사랑을 받아 음녀가 된 그 여자를 사랑하라 하시기로 2 내가 은 열다섯 개와 보리 한 호멜 반으로 나를 위하여 그를 사고 3 그에게 이르기를 너는 많은 날 동안 나와 함께 지내고 음행하지 말며 다른 남자를 따르지 말라 나도 네게 그리하리라 하였노라4 이스라엘 자손들이 많은 날 동안 왕도 없고 지도자도 없고 제사도 없고 주상도 없고 에봇도 없고 드라빔도 없이 지내다가 5 그 후에 이스라엘 자손이 돌아와서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와 그들의 왕 다윗을 찾고 마지막 날에는 여호와를 경외하므로 여호와와 그의 은총으로 나아 가리라” 하나님의 추적하시는 사랑의 세 번째는 “대가를 지불”입니다. 대가를 지불한다는 것은 고멜이 다른 남자에게 갔기 때문입니다. 다른 남자의 노예가 되어 있어요. 남의 소유가 되었으니 값을 치러야 데려 올 수 있습니다.“은 열다섯 개와 보리 한 호멜 반”의 대가를 치루었습니다. 끝까지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증거로 대가를 지불한 것입니다. 바울사도는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에 대하여 로마서 5:8에 “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신 예수님! 십자가 죽음의 대가로 구원하셨습니다. 동물원에서 사슴이 새끼를 낳는데 어미가 너무 쇠약해서 걱정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 의논 끝에 진통제로 무통분만을 해서 새끼를 쉽게 낳았습니다. 그런데 이 어미가 제 새끼를 본체만체하며 도무지 돌보지 않습니다. 산고의 진통을 모르는 어미는 애틋한 새끼도 몰라보았습니다. 하긴 본디 어미의 사랑은 애간장이 끊어지는 사랑이라 하지요. 사순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의 길을 따라가는 이유는 고난으로 생명이 탄생되기 때문입니다. 모든 생명은 아픔으로 시작합니다. 어머니의 ‘해산의 진통’으로 태어나는 것처럼 모든 아픔으로 생명이 태어나는 것입니다. 교육관에 잔디가 파릇해 지고 나무들도 꽃을 피웁니다. 나무들도 새순이 돋아나는 것도 단단한 껍질을 깨뜨리는 진통으로 돋아나는 것이고, 목련이 하얗게 피었는데 꽃봉오리였던 것을 깨뜨려야 아름답고 향기롭게 피어난 것입니다. 고난은 구원의 원리예요.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으로 구원받았습니다.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서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열매를 많이 맺는다.”(요12:24) 고난의 대가로 구원받은 우리들 어떻게 살아야 돼요? 부모의 희생의 마음에는 우리도 부모의 희생을 본 받아 잘 살기를 바라는 바램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나를 위해 희생하신 주님의 희생 때문에 잘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호세아 선지자는“하나님과 지도자 다윗을 찾고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하나님의 은총으로 나아가라”고 하셨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하나님의 은총으로 나아가고 있습니까?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도둑과 소매치기가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았답니다. 태어난 아기가 손을 꼭 움켜쥐고 나왔어요. 아이의 손을 펴 보니 글쎄, 반지를 쥐고 있었답니다. 누구의 반지인가 봤더니 간호사 반지 더랍니다. 세상에 나오는 그 순간 간호사의 반지를 훔쳐 쥐고 나왔답니다. 물론 꾸며낸 이야기겠지만 범죄의 성향도 부모로부터 유전될 수 있다는 것을 풍자한 얘기입니다. 영국의 유명한 목회자요 설교자였던 스펄전은 “십일조를 바치지 아니하고 내가 사용하는 것은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는 것이요, 드려야 할 것을 드리지 않은 것도 도둑질하는 것이요, 주일을 지키지 않는 것은 주일 도둑이고, 예배 시간에 예배하지 않은 것은 예배 도둑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드릴 영광을 가로채는 것은 하나님의 영광 도둑입니다!”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처럼 사세요. 예배당을 건축하는 것은 축복의 기회입니다. 주를 경외하면 은총을 주셨잖아요. 타임지의 표지 모델이 된‘모간’이란 여인은 남편이 바뀌면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남편이 바뀌기만 바랬습니다. 오히려 남편과의 관계만 악화되는 것을 보고 자신이 변화되기를 작정했답니다.“Change Me!나를 바꿔 보자!”일찍 일어나 남편의 출근을 도와주고, 웃는 얼굴로 모닝 키스도 해주었으며, 직장으로 전화를 걸어 격려해 주기까지 했습니다. 남편의 태도와 상관없이 자신을 바꾸는 일에 최선을 다하자 그렇게 바꾸려고 해도 바뀌지 않았던 남편이 변하기 시작하더니 완전히 달라져 자신이 그토록 원하는 남편으로 변했다는 것입니다. 이 이야기를 책으로 썼어요. “사랑받는 아내, Total Woman”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평범한 주부 모간은 세계적인 명사가 되었습니다. 이젠 변해야 합니다. 은혜주시기만 기다리지 말고 은혜 받게 은총받을 수 있게 하나님을 경외하라는 말입니다. 지난 주간에 지방에 있는 다른 교회 교인이 건축헌금을 200만원이나 보내 오셨어요. 영상설교를 들으시고 건축헌금을 하셨답니다. 신선한 충격이었어요. “응원하는 분들을 하나님이 보내셨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보다 더 예배당 건축을 원하시는구나!’ 우리가 지을 새 예배당 돈이 있으니까 하면 안돼요. 돈이 아니고 하나님을 경외함을 다해 지을 성전건축입니다. 돈을 있는 것을 믿으면 망합니다. 돈으로 짓는 것은 우상이지 믿음이 아니 예요. 하나님의 은총은 누구에게 주신다고요? 하나님을 진심으로 경외하는 자에게 은총을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추적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여러분 안에 있습니다. 믿고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하나님의 은총으로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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