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3:8-12 "충성을 받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한남제일교회 오창우목사 23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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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남제일 작성일23-05-26 17:50 조회4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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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28 주일예배 안내

 

<3분설교>

 

 

 

가스펠프로젝트 구약 6-2

설교자 : 오창우 목사​
제목 : 충성을 받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본문 : 다니엘3:8-12

8 그 때에 어떤 갈대아 사람들이 나아와 유다 사람들을 참소하니라 
9 그들이 느부갓네살 왕에게 이르되 왕이여 만수무강 하옵소서 
10 왕이여 왕이 명령을 내리사 모든 사람이 나팔과 피리와 수금과 삼현금과 양금과 생황과 및 모든 악기 소리를 듣거든 엎드려 금 신상에게 절할 것이라 
11 누구든지 엎드려 절하지 아니하는 자는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 던져 넣음을 당하리라 하지 아니하셨나이까 하니
12 이제 몇 유다 사람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왕이 세워 바벨론 지방을 다스리게 하신 자 이거늘 왕이여 이 사람들이 왕을 높이지 아니하며 왕의 신들을 섬기지 아니하며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 아니하나이다


230528가스펠62
“충성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단3:8-18)
-세상에서 하나님께서 일하고 계심으로 승리-

        오늘은 다니엘서의 두 번째 시간으로 하나님 나라에 대한 말씀이다. 분명 우리는 세상나라..보이는 나라를 살고 있다. 그런데 성경은 우리에게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나라를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나라! 단순히 죽어서 가는 천국이 아니다. 지금 이 시간 우리 안에..이루어진 현실 속에 하나님 나라이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을 때 죄 사함과 함께 나를 지배하던 귀신이 쫓겨나가고 하나님의 거룩한 성령이 내 안에 들어오실 때, 하나님의 나라는 내 안에 시작이 된 것이다.“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마12:28)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예수를 믿는 자에게는 이미 하나님의 통치가 시작이 된 것이다. 그래서 바울사도는 그리스도인은 흑암의 권세에서 하나님의 아들의 나라로 옮겨졌다고 하는 것이다.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 내사 그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골1:13)하셨다.
       오늘 우리가 볼 말씀도 이와 같이 하나님의 나라를 사는 신자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에 대한 실천적인 사례이다. 주전 586년 유다나라는 바벨론에 완전 멸망했고 그 이전에 605년에 10대 소년이었던 다니엘과 3친구가 바벨론의 포로로 잡혀가 바벨론국민으로의 교육을 받아..소위 바벨론의 지혜자가 되었다. 바로 이 때, 단2:에 느브갓네살 왕이 꿈을 꾸었는데..알지 못한다. 바벨론의 모든 지혜자들에게 자기가 생각하지 못하는 꿈을 생각해 내고 해몽까지 해 달라고 한다. 만약에 꿈을 찾지 못하면 지헤자들을 다 죽인다고 했고 다니엘과 3친구도 죽임을 당할 처지에 놓이게 되었다. 다니엘은 왕을 찾아가..시간을 주시면 꿈을 해석해 드리겠다고 했다. 다니엘과 3친구는 하나님께 죽지 않게 해 달라고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알려 주셨다. 다니엘은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왕에게 찾아가 꿈 이야기를 했다. 꿈은 커다란 신상이 섰는데 돌에 무너지는 내용이다. 머리는 금이고 가슴과 두 팔은 은이고 배와 넓적다리는 놋이고 종아리는 쇠, 발은 흙과 쇠로 되어 있는 커다란 신상이었다. 다니엘은 왕이 꾼 큰 신상이 돌에 무너지는 꿈은 국가의 미래라고 했다. 현재 하나님께서는 왕 중의 왕으로 세우셨지만..그 후로는 금나라이든 은나라든..다 망하고 새 나라가 세워지는데..결국은 하늘의 하나님께서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한 한 나라를 세울 것이라고 했다. 바벨론제국들의 멸망을 보았고 결국 하나님의 나라만 영원하리라는 것이다. 느브갓네살은 자기도 생각하지 못하는 꿈을 생각해 내고 해몽까지 해낸 다니엘에게 절하고 예물을 주고 하나님을 높이고 다니엘은 나라총리로 3친구는 지방총리가 되게 했다. 다니엘서의 주제는 하나님을 온 열방의 왕이며 세계역사를 주관하시는 분으로 하나님의 주권적 통치..하나님이 세상을 다스리신다는 것을  믿는 내용이다. 지난 시간 다니엘과 3친구는 왕의 음식이 아닌 채소를 먹고 오히려 더 좋아졌다. 오늘 우리는 3:에서도 풀무불에 들어간 다니엘의 세 친구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의 일하심'을 볼 수 있다.

첫째, 하나님 나라 백성의 위기 (3:1-12)
      하나님의 백성인 다니엘의 3친구에게 위기가 왔다. 바벨론의 느브갓네살 왕은 신상을 만들고 절하도록 했다. 높이가 30미터, 너비가 3미터가 되는 커다란 금 신상을 두라 평지에 세웠다. 제국의 모든 민족들은 하나로 묶어 오랜 동안 나라를 통치하려는 것이다. 다니엘이 해석해 준 꿈은 간 곳 없는 것으로 보아 경험적인 신앙의 약점을 볼 수 있다. 누구나 할 것 없이 큰 신상에 절하고 절하지 않는 자들은 신분고하를 막론하고 맹렬히 타는 풀무 불에 던져 넣는 형벌을 받는다고 했다. 7절에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각 언어를 말하는 자들이 음악소리에 맞춰 신상에게 절을 했다. 다니엘의 3친구에게는 신앙의 위기가 온 것이다. 위기 중에 신상에게 절을 하지 않았다. 갈대아 사람들은 왕에게 참소했다. 참소는 헐뜯는다는 말로 주로 마귀가 하는 짓인데..12절에 “이제 몇 유다 사람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왕이 세워 바벨론 지방을 다스리게 하신 자이거늘 왕이여 이 사람들이 왕을 높이지 아니하며 왕의 신들을 섬기지 아니하며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 아니하나이다” 한국교회도 일본제국주의 시대에 이런 신앙의 위기를 겪었다. 한국교회는 국가행사인 만큼 애국하는 의미에서 신사참배를 결의하고 절을 했다. 하지만 일부는 신사참배를 반대하여..일본순사에게 잡혀가고 감옥에 갇히고 고문당해 죽는 순교를 했다. 평양의 숭실학교는 신사참배를 반대하여 폐교를 당하기도 했다. 이런 신앙의 위기는 신자들에게 항상 있다. 결혼을 했는데 제사를 드린다든지 점을 본다든지 개업을 하면서 고사를 지내는데..절을 해야 하는지..하는 것 등 이외에도 얼마든지 신앙의 위기는 찾아오는 것이다.  여러분은 이런 신앙의 위기 때에 어떻게 하시는가?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예수님도 이 땅에 사시는 동안에는 수 많은 영적위기를 겪으셨다. 마귀에게 시험을 받을 실 뿐 아니라 바리새인들이나 제사장 무리들은 십자가에 죽이기까지 했던 것이다. 예수님은 그래서 항상 기도할 것을 가르치시면서..“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옵소서”하시는 것이다. 바울사도는 로마제국주의와의 육적인 싸움이 아니라 세상권세와 사탄과의 영적전쟁이라고 했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엡6:12)  하나님나라를 살면서 로마제국에 반기를 든 것이 아닌 사탄과의 영적전쟁을 한다고 했다. 마귀사탄과의 영적전쟁이라는 영적위기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영적전쟁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고.. 하나님의 백성은 세상에서 위기를 겪는다. 

둘째, 하나님의 통치를 바라보는 하나님나라백성(3:13-23)
       다니엘의 3친구는 느브갓네살 앞에서..하나님만 섬기겠다고 했다. 느브갓네살이 묻는다.“..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야 너희가 내 신을 섬기지 아니하며 내가 세운 금 신상에게 절하지 아니한다 하니 사실이냐..”(14) 풀무불에 던져 질 것이라고 하면서 이렇게 말한다. 15절 마지막에“..능히 너희를 내 손에서 건져낼 신이 누구이겠느냐?”“..능히 너희를 내 손에서 건져낼 신이 누구이겠느냐?”“..능히 너희를 내 손에서 건져낼 신이 누구이겠느냐?”다니엘의 3친구는 결연하게 이렇게 말한다.“17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계시다면 우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18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하나님의 통치를 믿는 믿음의 선포이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바로 하나님의 통치를 믿는 믿음의 선포이다. 감람산의 기도에서..땅방울이 핏방울이 되도록 기도하신 결론..“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이다. 십자가의 모진 고통을 당하시면서 마지막 말씀은..“내 영혼을 아버지의 손에 맡기나이다!”이다 하나님의 통치를 믿는 믿음의 선포를 하셨다. 신사참배를 거부한 주기철목사님은 일본경찰에 붙잡혀 가셔서 모진 고통을 당하심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하나님만 참신이라고 하시다가 죽임을 당하시는 순교를 하셨다.  우리 교회의 조현정 집사님은 순교자집안인데..목사님이셨던 할아버지 조석훈목사님께서 공산당에게 순교당하셨다. 하나님 나라의 통치를 믿고 순교하신 것이다. 하나님의 통치를 믿는 이유로 다니엘의 3친구도 풀무불에 던져졌다. 7배가 더 뜨겁게 한 불구덩이에 던져졌다. 붙든 사람이 죽을 정도인 뜨거운 불이다. 교회가 무엇인가? 교회는 장차 하나님 나라가 온전히 드러날 것을 고대하며 그분의 사랑의 통치하에 살아가는 하나님의 백성이다. 다니엘과 3친구야 말로 교회 그 자체이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의 통치하심을 바라보았기 때문이다. 우리 신앙의 선조들은 모두가..하나님의 통치를 바라보고 살았다. 한국교회가 이렇게 부흥성장 할 수 있었던 것은 순교신앙으로 세워졌기 때문이다. 총회는 신사참배를 결의하고 신사에 참배했던 죄를 참회했다. 고난의 때에도..반대로 성공의 때에도..하나님의 통치에 몸을 맡길 수 있는 믿음으로 서자는 것이 총회의 생각이다. 다시는 배반하지 말자 결의했다. 예수님처럼..우리도 하나님의 통치에 맡기는 교회와 성도가 되여야 한다. 하나님은 어떻게 통치하시는가? 

셋째, 세상의 왕으로 하나님과 그 백성을 칭송하게 하셨다.(3:24-30) 
      “신의 아들과 같도다!”하나님께서는 풀무 불 속에 다니엘의 3친구와 함께 하셨다.  느브갓네살 왕은 다니엘의 3친구가 전하는 하나님 나라 복음의 말을 듣고 화가 나서 풀무 불에 던졌지만..지켜보았다. 놀랍게도 불에 타야 하는데..타지 않았다. 그리고 보았다.“3명이 던져졌는데 어찌 4명이냐? 네 번째 모양은 신의 아들 같도다!”느브갓네살은 다니엘의 3친구에게 풀무 불에서 나오라고 했다. 전혀 불에 탄 흔적이 없는 모양으로 나타났다. 기적이다.   느브갓네살이 하나님의 통치하심을..하나님 나라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찬양했다. 29에“..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그가 그의 천사를 보내사 자기를 의뢰하고 그들의 몸을 바쳐 왕의 명령을 거역하고 그 하나님 밖에는 다른 신을 섬기지 아니하며 그에게 절하지 아니한 종들을 구원하셨도다!”다니엘의 3친구는 더 높임을 받았다. 30에 “왕이 드디어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바벨론 지방에서 더욱 높이니라”이처럼 하나님의 통치하심을 바라보는 믿음의 신자들은 반드시 세상으로 하여금 칭송을 받게 하신다.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다시 살게 하셨다. 부활의 몸으로 다시 태어나 하나님 나라를 증거하시고 하늘에 오르시면서 성령을 보내 주셨다. 그리고 이 땅에 교회를 세우셨다.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통치하시는 교회이다. 주기철목사님이나 고석훈목사님의 자녀들을 축복하셨다. 하나님의 역사는 계속되어 가고 있다. 순교자의 가정을 축복하신다. 지금 우리도 순교의 신앙으로 살아야 축복의 삶을 살게 된다.  교회의 사명은 3가지이다. 1)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메시지를 선포하고 2) 선한 행위를 통해 복음의 능력을 나타냄으로 하나님 나라를 증거하여 3) 세상 모든 사람들로..하나님의 통치하에 살게 하는 사명이 있다. 
     요즘에 탁터 차정숙이라는 드라마가 18%가 넘을 정도로 인기가 있다는 데요. 주연으로 나오는 그리스도인 엄정화씨의 간증이 생각이 났다. 2년 전에 기독교방송 새롭게 하소서 에서의 간증인데..앞으로 하나님이 어떻게 하실까? 후기가 기다려지는 간증이었다. 간증마지막에서 이런 말을 했다. 나이가 많아서 그런지 일이 들어오지 않는단다. 어렵게 미팅을 잡고 나가면 안 되고..또 안 되고..나중에는 두려움이 생기더란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믿음의 반대는 불신이 아니라..두러움이라고.. 그래서 그 날도 미팅이 잡혔는데 희망보다는 두려운 마음, 절망적인 생각이 들어란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인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하고는 시편23:인데..웬일인지 시편16:을 찾았단다.“1 하나님이여 나를 지켜 주소서 내가 주께 피하나이다 2 내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는 나의 주님이시오니 주 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 하였나이다..5 여호와는 나의 산업과 나의 잔의 소득이시니 나의 분깃을 지키시나이다”만나러 가는 차안에서 계속 말씀을 외쳤단다.“하나님이여 나를 지켜 주소서 내가 주께 피하나이다.”“여호와는 나의 산업과 나의 잔의 소득이시니 나의 분깃을 지키시나이다”“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말씀으로 기도하며 갔다. 그러면 그 날은 잘되야 하지 않는가? 그런데 그날도 잘 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잘 되지 않은 상황에도 엄정화씨는 화가 나지 않고 마음이 편안하더란다. 왜요? 하나님이 나의 산업이시니까..하나님이 나의 목자시니까..하나님이 통치하신다고 믿고 의지하기 때문이다. 사회자가 마지막으로 지금 가장 필요한 기도제목이 워냐고 하니까..기도제목은 놀랍게도 인기를 찾게 해 주세요가 아니라.. 어머니 구원이란다. 언니나 동생들처럼 어머니를 구원하는 것이 기도제목이라고 했다. 해 맑은 웃음으로..“아직도 일은 없어요!”그렇게 마친 신앙간증이었다. 그런데 제가 이분이 드라마의 주 인공으로 인기가 있다고 하니..거의 2년이 되는 지금 하나님 나라 백성 엄정화 성도에게 하나님의 통치하심의 승리라고 믿는다. 어떤 분에게 의사가 처방하기를 약만 먹으면 안 되고 걸어야 한다고 했다. “왜 걷습니까?”“예 의사가 걸으라고 해서요!”그러자 옆에 있는 분이 이렇게 큰 소리로 외쳤다. “의사가 걸으라고 해서 걷지 마세요. 걸을 수 있어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걸으세요!” 감사하라는 그 분은 걸을 수 없는 분이었다. 우리에게도 같다. 찾아보면 감사할 만한 일들이 너무 많다. 주일에 예배를 드릴 수 있어서. 예배당에 올 수 있는 믿음을 주셔서..일할 수 있게 해 주셔서. 이 목사님은 목뼈를 다쳐 몸을 쓰지 못하시는 손가락으로 휴지를 집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했던 말이 생각이 난다. 우리 권사님의 어머니는 치매로 딸을 알아보지 못하셨다. 그래도 엄마가 있어서 좋다고 했다. 장례식에서 이런 말도 들었다. 말도 못하고 누워있는 어머니 아버지가 있어서 그래서 좋았는데..지금은 없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허전하다고 했다. 있는 것에 감사하라! 하나님의 나라를 살고 있는 우리들이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6:32-33에 “32..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하나님나라를 구한다는 것은..하나님의 통치..하나님이 세우실 의를 구하라는 것이다.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 악한 영이 역사하는 세상이지만..하나님의 통치하심은 믿는 자에게는 반드시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게 하시고 감사할 수 있게 하신다. 믿어야 볼 수 있다. 믿지 않으면 볼 수 없다. 믿지 않으면 세상만 보인다. 세상과 타협하고 결국은 하나님을 떠나게 된다. 가룟유다가 되지 말라. 끝까지 예수가 되고 베드로와 바울사도가 되라. 다니엘의 3친구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가 되라! ‘ 영적전쟁터’이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통치를 믿는 자는 반드시 승리한다. 세상이 칭찬하고 하나님이 책임지신다. 요즘 미국에서 나오는 책에는 마지막에‘작가의 글’을 남기지 않는 것이 대부분이다. 책의 앞쪽에 위치한 서론과 목차, 추천사 등은 여전히 건재하지만 책의 마지막을 장식하는‘에필로그’ ,‘맺음말’ ,‘책을 펴낸 뒤에’등등의 말은 대부분 사라졌다. 물론 작가마다 다른 이유가 있을 수 있고 단지 유행일 수도 있겠지만 미래학자이자 수많은 베스트셀러 저자인 다니엘 핑크는 마지막 글을 남기지 않는 이유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요즘은 작가가 첫 번째 말은 얼마든지 길게 써도 되지만 마지막 말은 쓰지 않습니다. 아니, 저는 절대 써서는 안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책의 뒤에 실리는 마지막 말은 독자인 여러분이 해야 하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책을 다 읽었으면 주위 사람들, 온라인 커뮤니티 등등에서 내용을 함께 알리고 공유하시기 바랍니다. 그런 대화들을 통해서 사람이 움직이고 세상이 움직이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 성경은 완성된 책이지만 그 성경을 읽는 우리는 삶으로 기록된 성경을 보여줘야 한다. 이미 완성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지금 나에게 성취되고 있으므로 삶의 성경에 기록하라. 반드시 복되고 형통할 것이다.‘그렇게 하지 아니 하실지라도’ 믿음을 지키기를 바란다. 충성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이다. 믿음의 사람들, 축복의 가문을 이루는 은혜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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