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1:4-14 "부활하신 왕께서 승천하시다" 한남제일교회 오창우목사 2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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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남제일 작성일24-05-21 15:09 조회21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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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9 성령강림 주일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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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프로젝트 신약 4-2
10 그가 본래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하던 사람인 줄 알고 그에게 일어난 일로 인하여 심히 놀랍게 여기며 놀라니라
240519 가스펠프로젝트신약4-2 한남제일교회 오창우목사
“예수님의 이름으로 성령 충만한 사역을 하다”(사도행전3:1-10)
우리는 다 영적 전쟁 속에 살고 있다. 경복궁의 임금도 오른 쪽에는 제사를 드리는 사직단을 두었고 왼쪽에는 조상을 모시는 종묘를 두었다. 임금이 드나드는 광희문 양 옆에는 불을 막는 해태가 서 있지 않는가? 아무리 권력을 가진 임금이라고 해도 역시 사람인지라 신을 모시는 것은 사람의 힘만으로는 살 수 없다는 이유에서이다. 마찬가지로 우리 그리스도인은 영적전쟁을 하고 있고 해야만 한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성경은 신자의 영적전쟁을 기록한 책이다. 창세기의 아담과 하와는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선악과를 따 먹고 쫓겨난 것은 대표적인 마귀와의 영적전쟁이다. 출애굽 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미디안 광야에서 아말렉과의 싸움도 기도로 이긴 영적전쟁이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은 사망권세를 이기시고 마귀를 멸하신 영적전쟁의 승리이다. 오늘 본문도 초기 예루살렘교회 성도들이 겪는 영적전쟁이다.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신 예수님께서는 영적전쟁을 위하여 예수 이름을 주셨다. 그러면 예수 이름은 어떻게 사용이 되었는가?
첫 번째, 하나님의 백성은 선행을 베풀고 예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행3:1-10,4:5-12)
병을 고치는 영적전쟁이다. 예수 이름으로 승리했다. 베드로와 요한은 성전에 습관적으로 기도하러 갔다. 하지만 성전미문에서 구걸하는 선천성 하반신 장애인이 마음에 걸렸지만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 율법에 갇혀 누구의 죄 때문에 그럴까? 생각할 뿐이지 약간의 구제나 할 수 있을 뿐 고쳐줄 능력은 없었다. 그런데 오늘은 영적전쟁으로 대했다. 그리고 이렇게 외친다. “6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어떻게 이런 용기가 생겼을까? 깨닫게 하시고 주님의 말씀을 생각나게 하시는 성령님의 역사이다. 성령 충만을 받고 난 이후에는 성령의 권능을 받아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는 법이다. 베드로는 성령께서 생각나게 하시는 주님의 말씀을 기억했다. “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18 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막16:17-18) 이 시간 베드로는 나이 40이 넘도록 병마에 갇혀 있던 영적전쟁을 시작한 것이다. “우리를 보라!”는 것은 나의 돈이나 지식을 보라는 것이 아니다. 내가 믿는 예수를 보라는 것이다. 예수는 죄에서의 구원자이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게 하시는 이름이다. “누구든지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시리라”“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나면서부터 하반신 장애인이었던 걸인이 구원의 예수님을 바라보는 순간 그리고 구원하실 예수 이름으로 일어나 걸을 것이라고 믿는 순간 베드로가 오른 손을 잡아 일으키자 발과 발목에 힘이 생기고 뛰어나 걸었다. 할렐루야! 사도행전19:에는 제사장 스게와의 아들들이 사람들이 바울사도의 손수건만 얹어도 병이 낫고 귀신이 쫓겨 가는 것을 보았다. 자신들이 해도 될 것 같아 귀신들린 자에게 “예수이름으로 귀신이 물러갈 지어다”했다가 귀신한테 혼이 났다. 귀신이“내가 예수도 알고 바울도 아는데 너는 누구냐?”하면서 때리고 옷을 짖어서 발가벗긴 채로 도망했다고 한다. 귀신이 예수 이름으로 쫓겨 가는 것은 맞지만 예수님과의 관계를 갖고 있을 때만 예수 이름의 능력이 나타나는 것이다. 어느 교회에서 있었던 일인데 귀신들린 자가 나타났을 때 그 교회의 소위 날라리 권사가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이 더럽고 추한 귀신아 떠나갈지어다!”했다. 그랬더니 귀신이 조롱하기를 “평소에는 성경도 안보고 기도도 안하는 것이 목소리만 커 가지고 그런다고 내가 나갈 줄 아느냐?”비웃더란다. 그래서 이 권사님이 이렇게 말했데요. “그래 나는 평소에 성경도 보지 않고 기도도 하지 않는다. 어쩔래? 내가 언제 내 이름으로 나가라고 했냐? 내 안에 계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나가라고 했지!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귀신아 당장 나갈지어다!”그랬더니 귀신이 떠나갔다고 한다. 날라리에서 능력 있는 권세가 되었다. 분명한 것은 믿는 자가 치유하는 것이 아니다. 믿는 자가 귀신을 쫓아내고 방언이 터지게 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오직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 된 권세를 가진 자가 내 안에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권세와 능력으로 기사와 표적이 나타나게 하는 것이다. 대제사장과 장로들과 서기관들이 베드로에게 무슨 권세로 이런 일을 했느냐? 물었다. 베드로는 이렇게 대답한다. “9 만일 병자에게 행한 착한 일에 대하여 이 사람이 어떻게 구원을 받았느냐고 오늘 우리에게 질문한다면 10 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베드로는 병자에게 착한 일을 했고 그 착한 일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건강하게 되었다고 했다. 예수 이름에는 권세와 능력이 있다. 여러분, 분명히 기억하시라. 예수 이름에는 능력이 있다. 예수 이름을 믿음으로 꼭 붙잡고 병마를 이기고 귀신을 이기는 영적전쟁의 승리자가 되어야 한다. 이처럼 하나님의 백성은 선행을 베풀고 예수님께 영광을 돌린다.
두 번째, 하나님의 백성은 예수님께 절대적으로 충성합니다.(행4:13-22)
세상의 권세자들을 대항하는 영적전쟁이다. 이 때도 예수 이름으로 승리했다. 성령 충만한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 미문에서 구걸하던 선천성 하반신 장애인을 예수 이름으로 고쳐 건강하게 하자 사람들은 몰려 들었다. 베드로는 이 일을 하나님이 보내신 구원자 예수님이 하셨다고 하면서 믿으라고 하니까 5천명이 믿었다. 이 일에 두려움을 느낀 것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자들이다. 자신들의 잘못을 회개하지 않고 예수부활을 숨기고 거짓말로 제자들이 시체를 훔쳐 갔다고 모함했던 자들이다. 그런데 스승 예수가 십자가에 죽으니까 흩어지고 시체나 훔쳐갈 것이라고 한심하제 생각했던 부족한 제자들인데 성령을 받고 성전의 유명한 장애인 거지를 고치는 일이 일어나자 당황했다. 그래서 베드로와 요한을 불러 위협을 하고 더 이상 예수 이름을 거론하지 말라고 했다. “18 그들을 불러 경고하여 도무지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 하니 ”그러자 베드로와 요한은 이구동성으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보고들은 예수의 이름을 전하지 않을 수 없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19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이르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20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영적전쟁으로 베드로와 요한이 예수 이름의 권세와 능력으로 당당하게 나가자 하나님께서 승리하게 하셨다. 세상 권력자들이 누구인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힘 있는 자들이다. 제자들도 겁을 먹을 수 있는 상대이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이기게 하신 것이다. 예수 이름을 의지할 때 말이다. 소년 다윗이 블레셋의 거인 장수 골리앗과 싸울 때에도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으로 물리쳤다. 세상을 승리하는 것은 예수 이름뿐이다. 예수 이름으로 세상의 모든 일을 승리할 수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결국 관리들은 어찌할 바를 모르다가 놓아 주었고 백성들은 이를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고 했다. 예수 이름으로 세상 권력을 대항할 때 우리는 결코 학문이 없는 약한 범인이 아니다. 배우지 못했다고 해서 무시당할 수 없게 하는 것이 예수 이름의 권세이다. 예수 이름의 권세를 가진 자는 세상의 어느 학문도 경험도 당할 수가 없게 되는 법이다. 우리 교회가 이 곳, 기독교연합회관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것도 영적전쟁의 결과라고 믿는다. 돈이 있어도 빽이 있어도 안 되는 곳이 주일에 기독교연합회관을 사용하는 것이었다. 주일에는 결혼식도 빌려 주지 않는 곳이다. 31년 동안 말이다. 그런데 전국에서 모인 이사회가 만장일치로 결정을 해 주었다고 해서 관리처도 놀랐다고 한다. 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런 은혜를 주셨는가? 우리 교회가 서울시에서 한남3구역에서 제척을 했다고 했을 때, 서울시에 가서 항의를 하는 중에 시장까지 만나서 민원을 논의할 수 있었다. 어떻게? 저는 지금도 믿는 것은 영적전쟁으로 믿고 달려든 우리들에게 하나님이 승리를 주신다는 것이다. 앞으로도 어떤 일을 만나도 절망하지 말고 예수 이름을 믿고 나아가면 승리하게 하실 것이다. 할렐루야! “나는 비록 약하나 주 예수는 강하다 나를 보호 해 주는 주님 곁에 더 가까이 가리라!” 목동이었던 다윗이 위대한 왕이 되지 않는가? 예수 이름은 세상에서도 우리를 위대하게 만든다. 영적전쟁을 예수 이름으로 이긴 것이다. 이처럼 하나님의 백성은 예수님께 절대적으로 충성한다.
세 번째, 하나님의 백성은 담대하게 기도하고 설교합니다.(행4:23-31)
모여 기도하는 영적전쟁이다. 이 때도 예수 이름으로 승리했다. 영적전쟁에서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다. 내 안에 있다. 내 안에 주신 사명을 항상 기억하고 기도해야 한다. 예수님께서는“19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마18:19) 하셨다. 성도들은 예수님의 말씀대로 모여서 기도할 때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다. “28 하나님의 권능과 뜻대로 이루려고 예정하신 그것을 행하려고 이 성에 모였나이다.”그런데 이들의 기도의 내용을 보면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승리하는 삶이다. 1)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해 달라 2) 예수 이름으로 병 낫게 해 달라는 것이다. “29 주여 이제도 그들의 위협함을 굽어보시옵고 또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시오며 30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시옵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더라”우리의 기도제목도 이와 같이 해야 한다. 1)“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수 있게 하옵소서!”하나님의 말씀을 믿을 만 하다는 것을 증거하는 것이다. 여러분은 어떤가? 과연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하고 읽고 있는가? 제가 설교를 하면서 항상 유념하는 것 중에 하나가 하나님의 말씀보다 사람의 듣기 좋아하는 말을 많이 전하는 것은 아닌지? 하는 것이다. 반대로 듣는 이들의 입장에서도 자신이 듣고 싶은 성경 말씀만 취사선택해 듣는다면 변화의 역사는 없다. 듣고 싶지 않고 부담스러웠던 성경 구절에 기적이 있다. 우리의 생활에서도 나의 말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담대히 전할 수 있는 권세가 있기를 바란다. 2)“예수 이름으로 병 낫고 표적과 기사가 일어나게 해 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그 결과 기도하는 장소에 진동이 일어나고 다 성령이 충만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다고 했다. 예수 이름으로 모여 기도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말씀이 담대히 전해 질 수 있도록 그리고 예수의 이름으로 병이 낫고 기적이 일어날 수 있도록 모여 기도하는 것이다. 약속하신대로 함께하시는 주님께서 기도에 응답하시고 반드시 역사하실 줄로 믿는다. 모여 기도해야 한다. 기도하지 않기 때문에 응답의 역사가 일어나지 않는 것이다. 함께 모여 기도할 때 역사하는 힘이 크다. 우리는 오직 예수만 바라보고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이름의 능력이 나타나기를 바라야 하는데 불행히도 우리는 자꾸 예수 아닌 다른 무엇인가를 바라보고 있지는 않은가? 기도하여 응답받아 부자 되고 건강하고 성공하기를 바란다. 그러나 여러분이 분명이 알아야 한다. 사도행전4:12에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사람 중에 구원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했다. 케네스 헤킨 목사의 <예수의 놀라운 이름>이란 책에는 모든 성도들이 예수 이름으로 기도는 하지만 정작 하나님께서 예수 이름에 부여하신 능력과 권세에는 확신이 없어서 아무런 기대도 없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여러분은 믿어야 한다. 따라하자. “예수만이 구원이고 길이고 생명이다!” 예수 이름의 능력을 믿고 기도와 말씀을 전하기 위해 모여 힘쓰는 영적전쟁이다. 이처럼 하나님의 백성은 담대하게 기도하고 설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에게 있는 모든 일은 거의가 영적전쟁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나의 일은 물론 주변에 어려움을 당한 분들이나 세상의 일조차도 영적전쟁으로 여기고 예수 이름으로 승리하게 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병사가 되어 대장되신 예수님이름을 믿고 병든 자를 고치고 세상 권세를 이기고 자신을 이기는 승리자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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