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26 주일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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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남제일 작성일20-04-26 08:18 조회99회 댓글0건

본문

 

 

설교자 : 오창우 목사

제목 : 수넴 여인의 부활신앙2

본문 : 열왕기하 4:8-37,8:1-6

 

8 하루는 엘리사가 수넴에 이르렀더니 거기에 한 귀한 여인이 그를 간권하여 음식을 먹게 하였으므로 엘리사가 그 곳을 지날 때마다 음식을 먹으러 그리로 들어갔더라 

9 여인이 그의 남편에게 이르되 항상 우리를 지나가는 이 사람은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인 줄을 내가 아노니 

10 청하건대 우리가 그를 위하여 작은 방을 담 위에 만들고 침상과 책상과 의자와 촛대를 두사이다 그가 우리에게 이르면 거기에 머물리이다 하였더라 

11 하루는 엘리사가 거기에 이르러 그 방에 들어가 누웠더니 

12 자기 사환 게하시에게 이르되 이 수넴 여인을 불러오라 하니 곧 여인을 부르매 여인이 그 앞에 선지라 

13 엘리사가 자기 사환에게 이르되 너는 그에게 이르라 네가 이같이 우리를 위하여 세심한 배려를 하는도다 내가 너를 위하여 무엇을 하랴 왕에게나 사령관에게 무슨 구할 것이 있느냐 하니 여인이 이르되 나는 내 백성 중에 거주하나이다 하니라 

14 엘리사가 이르되 그러면 그를 위하여 무엇을 하여야 할까 하니 게하시가 대답하되 참으로 이 여인은 아들이 없고 그 남편은 늙었나이다 하니 

15 이르되 다시 부르라 하여 부르매 여인이 문에 서니라 

16 엘리사가 이르되 한 해가 지나 이 때쯤에 네가 아들을 안으리라 하니 여인이 이르되 아니로소이다 내 주 하나님의 사람이여 당신의 계집종을 속이지 마옵소서 하니라 

17 여인이 과연 잉태하여 한 해가 지나 이 때쯤에 엘리사가 여인에게 말한 대로 아들을 낳았더라 

18 그 아이가 자라매 하루는 추수꾼들에게 나가서 그의 아버지에게 이르렀더니 

19 그의 아버지에게 이르되 내 머리야 내 머리야 하는지라 그의 아버지가 사환에게 말하여 그의 어머니에게로 데려가라 하매 

20 곧 어머니에게로 데려갔더니 낮까지 어머니의 무릎에 앉아 있다가 죽은지라 

21 그의 어머니가 올라가서 아들을 하나님의 사람의 침상 위에 두고 문을 닫고 나와 

22 그 남편을 불러 이르되 청하건대 사환 한 명과 나귀 한 마리를 내게로 보내소서 내가 하나님의 사람에게 달려갔다가 돌아오리이다 하니 

23 그 남편이 이르되 초하루도 아니요 안식일도 아니거늘 그대가 오늘 어찌하여 그에게 나아가고자 하느냐 하는지라 여인이 이르되 평안을 비나이다 하니라 

24 이에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자기 사환에게 이르되 몰고 가라 내가 말하지 아니하거든 나를 위하여 달려가기를 멈추지 말라 하고 

25 드디어 갈멜 산으로 가서 하나님의 사람에게로 나아가니라  하나님의 사람이 멀리서 그를 보고 자기 사환 게하시에게 이르되 저기 수넴 여인이 있도다 

26 너는 달려가서 그를 맞아 이르기를 너는 평안하냐 네 남편이 평안하냐 아이가 평안하냐 하라 하였더니 여인이 대답하되 평안하다 하고 

27 산에 이르러 하나님의 사람에게 나아가서 그 발을 안은지라 게하시가 가까이 와서 그를 물리치고자 하매 하나님의 사람이 이르되 가만 두라 그의 영혼이 괴로워하지마는 여호와께서 내게 숨기시고 이르지 아니하셨도다 하니라 

28 여인이 이르되 내가 내 주께 아들을 구하더이까 나를 속이지 말라고 내가 말하지 아니하더이까 하니 

29 엘리사가 게하시에게 이르되 네 허리를 묶고 내 지팡이를 손에 들고 가라 사람을 만나거든 인사하지 말며 사람이 네게 인사할지라도 대답하지 말고 내 지팡이를 그 아이 얼굴에 놓으라 하는지라 

30 아이의 어머니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과 당신의 영혼이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리이다 엘리사가 이에 일어나 여인을 따라가니라 

31 게하시아 그들보다 앞서 가서 지팡이를 그 아이의 얼굴에 놓았으나 소리도 없고 듣지도 아니하는지라 돌아와서 엘리사를 맞아 그에게 말하여 아이가 깨지 아니하였나이다 하니라 

32 엘리사가 집에 들어가 보니 아이가 죽었는데 자기의 침상에 눕혔는지라 

33 들어가서는 문을 닫으니 두 사람 뿐이라 엘리사가 여호와께 기도하고 

34 아이 위에 올라 엎드려 자기 입을 그의 입에, 자기 눈을 그의 눈에, 자기 손을 그의 손에 대고 그의 몸에 엎드리니 아이의 살이 차차 따뜻하더라 

35 엘리사가 내려서 집 안에서 한 번 이리 저리 다니고 다시 아이 위에 올라 엎드리니 아이가 일곱 번 재채기 하고 눈을 뜨는지라 

36 엘리사가 게하시를 불러 저 수넴 여인을 불러오라 하니 곧 부르매 여인이 들어가니 엘리사가 이르되 네 아들을 데리고 가라 하니라 

37 여인이 들어가서 엘리사의 발 앞에서 땅에 엎드려 절하고 아들을 안고 나가니라 ​ 

 

1 엘리사가 이전에 아들을 다시 살려 준 여인에게 이르되 너는 일어나서 네 가족과 함께 거주할 만한 곳으로 가서 거주하라 여호와께서 기근을 부르셨으니 그대로 이 땅에 칠 년 동안 임하리라 하니

2 여인이 일어나서 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 행하여 그의 가족과 함께 가서 블레셋 사람들의 땅에 칠 년을 우거하다가 

3 칠 년이 다하매 여인이 블레셋 사람들의 땅에서 돌아와 자기 집과 전토를 위하여 호소하려 하여 왕에게 나아갔더라 

4 그 때에 왕이 하나님의 사람의 사환 게하시와 서로 말하며 이르되 너는 엘리사가 행한 모든 큰 일을 내게 설명하라 하니 

5 게하시가 곧 엘리사가 죽은 자를 다시 살린 일을 왕에게 이야기할 때에 그 다시 살린 아이의 어머니가 자기 집과 전토를 위하여 왕에게 호소하는지라 게하시가 이르되 내 주 왕이여 이는 그 여인이요 저는 그의 아들이니 곧 엘리사가 다시 살린 자니이다 하니라 

6 왕이 그 여인에게 물으매 여인이 설명한지라 왕이 그를 위하여 한 관리를 임명하여 이르되 이 여인에게 속한 모든 것과 이 땅에서 떠날 때부터 이제까지 그의 밭의 소출을 다 돌려 주라 하였더라 

 

 

* 설교문

200426 부활 후 2

“수넴 여인의 부활신앙2”

(열왕기하 4:17-36, 8:1-6)

 

한남제일교회 오창우 목사

  

 샌프란시스코 인근의 섬에는 죄수들을 가두는 교도소가 있습니다. 이 교도소는 바다로 둘러싸여 있을 뿐 아니라 급류가 흐르는 곳이라서 죄수들이 도망치기 위해 탈옥을 하면 죽을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교도소와 바닷가에는 이런 팻말의 글이 써 있다고 합니다. “당신이 이 섬에서 나갈 수 있는 길은 도망가는 것이 아니라 당신 자신이 변화되는 것이다.” 사는 길은 도망이 아니라..자신이 변화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변화만이 살길이라는 것은 이번 선거에서도 드러났고 코로나19 역시 변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젠 변화해야 산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세상뿐이겠습니까? 왕 같은 제사장인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변화해야 살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수넴 여인의 부활신앙은 변화의 방향을 잘 보여 주고 있습니다.

지난 시간 우리는, 하나님께서 엘리사를 위하여 수넴 여인을 준비하신 것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수넴 여인이 하나님이 예비하신 축복을 받았습니다. 낳지 못한 아이를 낳는 축복입니다. 순간 아브라함이 백세에 아들이삭을 낳은 축복과도 같은 은혜입니다. 진정한 축복은 수넴 여인이 죽으나 다시 살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주인공이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오늘은 수넴 여인의 아이가 죽지만 수넴 여인의 부활신앙으로 다시 사는 축복을 받습니다.

 

수넴 여인의 부활신앙은

첫째, 18-25상, 하나님의 집을 찾는 신앙입니다.

“18 그 아이가 자라매 하루는 추수꾼들에게 나가서 그의 아버지에게 이르렀더니 19 그의 아버지에게 이르되 내 머리야 내 머리야 하는지라 그의 아버지가 사환에게 말하여 그의 어머니에게로 데려가라 하매 20 곧 어머니에게로 데려갔더니 낮까지 어머니의 무릎에 앉아 있다가 죽은지라 21 그의 어머니가 올라가서 아들을 하나님의 사람의 침상 위에 두고 문을 닫고 나와 22 그 남편을 불러 이르되 청하건대 사환 한 명과 나귀 한 마리를 내게로 보내소서 내가 하나님의 사람에게 달려갔다가 돌아오리이다 하니 23 그 남편이 이르되 초하루도 아니요 안식일도 아니거늘 그대가 오늘 어찌하여 그에게 나아가고자 하느냐 하는지라 여인이 이르되 평안을 비나이다 하니라 24 이에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자기 사환에게 이르되 몰고 가라 내가 말하지 아니하거든 나를 위하여 달려가기를 멈추지 말라 하고 25상 드디어 갈멜 산으로 가서 하나님의 사람에게로 나아가니라..”

 

25상 “..드디어 갈멜 산으로 가서 하나님의 사람에게로 나아가니라..”

수넴 여인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있습니다. 수넴 여인의 아이가 죽었습니다. 잘 자라던 아이가 갑자기 머리가 아프다고 하더니 엄마의 무릎에서 죽었습니다. 참으로 기가 막힌 일이 눈앞에서 일어났습니다. 엄마의 무릎에서 죽어가는 아이를 보고 엄마는 얼마나 놀랐겠습니까? 당연히 슬픕니다. 울음을 쏟고 쏟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수넴 여인은 아주 침착합니다. 울지 않습니다. 슬프지 않아서가 아닙니다. 가슴을 찢어도 부족할 정도로 아픕니다. 그런데..수넴 여인은 실패에서 하나님을 찾습니다. 아들의 죽음 앞에서..불행을 논하고 슬픔을 보이기보다는 하나님을 먼저 찾는 신앙을 우리가 본 받아야 합니다. “..드디어 갈멜 산으로 가서 하나님의 사람에게로 나아가니라..” 아이가 죽은 실패에서 하나님을 찾기 위해.. 해야 할 일이 있었습니다. 먼저 1)죽은 아이를 엘리사가 묶는 방의 침대에 모셔 놓았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의 은혜를 받기를 사모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2) 남편에게 사환 한 명과 나귀 한 마리를 달라고 합니다. 남편이 이유를 묻자..평안하라고 인사만 하지 아이가 죽은 이야기는 하지 않습니다. 평안을 비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죽은 아이를 온전하게 만들어 주시고 살리실 것의 믿음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최종적으로 3) 엘리사 선지자가 있는 갈멜산까지 40Km를 달려갔습니다. “드디어 갈멜 산으로 가서 하나님의 사람에게로 나아가니라..”

옛날 우리 신앙의 어른들은 토요일에는 안식일 예비일이라고 해서 주일날 예배당에 가기위한전날 예배준비를 했습니다. 목욕재계를 하고.. 입을 옷을 다리고..헌금 할 지폐를 다리미로 다리고..구도도 닦아 놓고..정말 주님을 만나는 기쁨과 설레임으로 준비를 했습니다. 일제 식민지 때도 공산당 치하에서도..전쟁의 포탄이 떨어지는 때도..실패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지금 코로나19로 인해도 영상예배로도 하나님을 찾는 것은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과 하나님께 대한 믿음 때문입니다. 우리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찾기 위한 선조들이 주님이 오실 것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주일을 준비하는 신앙처럼..지금 수넴 여인이 바로 그런 모습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갈멜산은 하나님의 사람이 있는 곳입니다. 북이스라엘은 남쪽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을 막았습니다. 대신 금송아지를 모신 곳에서 하나님을 찾으라고 했습니다. 참 신자는 갈멜산으로 갔습니다. 그곳에서 하나님을 섬기고 말씀을 전하는 엘리사 선지자를 찾아 간 것입니다. 갈멜산은 하나님의 사람이 하나님께 제단을 쌓은 곳입니다. 엘리야 선지자가 바알선지자들을 물리치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명한 곳입니다. 엘리야의 제자인 엘리사가 하나님의 제단을 쌓고 예배하는 곳이 갈멜산이라는 말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갈멜산은 오늘 날의 교회입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이유는 갈멜산과 같은 교회가 있고 하나님의 사람과 같은 믿음의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교회는 하나님이 세우셨습니다. 거룩한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만나주시기 위해 직접 만드신 장소가 성막이고 성전입니다. 예수님 이후에는 부활의 신앙의 터전이 교회입니다. 그래서 옛날 우리의 신앙의 선배들은 3가지 성(聖)자를 가까이하라고 하셨습니다. 첫째는 성경인 하나님의 말씀, 둘째는 성직자인 주의 종, 셋째는 성전인 하나님의 집을 가까이 하는 일이 축복받는 일이라고 했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축복은 예수 믿고 구원받은 것이고 그 다음은 좋은 교회에서 신앙생활이라는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 신앙이 예수님 중심, 교회중심이 되면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신앙생활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수넴 여인은 갈멜산 하나님의 사람에게로 달려갔습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집입니다. 만민이 기도하는 집은 실패한 우리들의 희망입니다. 여러분도 어려울 때 찾아갈 수 있는 교회가 있음을 감사하시기를 바랍니다.

 

수넴 여인의 부활신앙은

둘째, 25하-35절,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는 신앙입니다.

“25하 ..하나님의 사람이 멀리서 그를 보고 자기 사환 게하시에게 이르되 저기 수넴 여인이 있도다 26 너는 달려가서 그를 맞아 이르기를 너는 평안하냐 네 남편이 평안하냐 아이가 평안하냐 하라 하였더니 여인이 대답하되 평안하다 하고 27 산에 이르러 하나님의 사람에게 나아가서 그 발을 안은지라 게하시가 가까이 와서 그를 물리치고자 하매 하나님의 사람이 이르되 가만 두라 그의 영혼이 괴로워하지마는 여호와께서 내게 숨기시고 이르지 아니하셨도다 하니라 28 여인이 이르되 내가 내 주께 아들을 구하더이까 나를 속이지 말라고 내가 말하지 아니하더이까 하니 29 엘리사가 게하시에게 이르되 네 허리를 묶고 내 지팡이를 손에 들고 가라 사람을 만나거든 인사하지 말며 사람이 네게 인사할지라도 대답하지 말고 내 지팡이를 그 아이 얼굴에 놓으라 하는지라 30 아이의 어머니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과 당신의 영혼이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리이다 엘리사가 이에 일어나 여인을 따라가니라 31 게하시가 그들보다 앞서 가서 지팡이를 그 아이의 얼굴에 놓았으나 소리도 없고 듣지도 아니하는지라 돌아와서 엘리사를 맞아 그에게 말하여 아이가 깨지 아니하였나이다 하니라 32 엘리사가 집에 들어가 보니 아이가 죽었는데 자기의 침상에 눕혔는지라 33 들어가서는 문을 닫으니 두 사람 뿐이라 엘리사가 여호와께 기도하고 34 아이 위에 올라 엎드려 자기 입을 그의 입에, 자기 눈을 그의 눈에, 자기 손을 그의 손에 대고 그의 몸에 엎드리니 아이의 살이 차차 따뜻하더라 35 엘리사가 내려서 집 안에서 한 번 이리 저리 다니고 다시 아이 위에 올라 엎드리니 아이가 일곱 번 재채기 하고 눈을 뜨는지라 36 엘리사가 게하시를 불러 저 수넴 여인을 불러오라 하니 곧 부르매 여인이 들어가니 엘리사가 이르되 네 아들을 데리고 가라 하니라 37 여인이 들어가서 엘리사의 발 앞에서 땅에 엎드려 절하고 아들을 안고 나가니라”

 

37절, “여인이..아들을 안고 나가니라” 죽은 아이가 살아나 엄마아빠에게로 가는 것은 부활신앙의 승리입니다.

 

수넴 여인은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습니다. “아이의 어머니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과 당신의 영혼이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리이다 엘리사가 이에 일어나 여인을 따라가니라” 선지자가 살아게신 하나님을 믿고 간구하는 수넴 여인을 따라 가고 있습니다. 성경의 표현을 보면..수넴 여인이 선지자를 따라가는 것이 아닙니다. 반대로 선지자가 수넴 여인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선지자는 지팡이라는 전통작인 치료법을 믿었지만 여인은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는 것만이 믿음생활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것으로 보면 선지자가 수넴 여인의 믿음을 따라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살아있는 하나님을 믿는 신자가 교회의 리더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실패를 두려워하고..더 나아가 전통에 얽매인 것을 마치 신앙인 것처럼 믿음생활인들에게 보라는 말씀입니다.

 

적극적 사고방식을 강조하는 노만 빈센트 필 목사님이 후두염으로 병원을 찾았습니다. 병 상태가 심각했습니다. “이런 병은 스트레스가 가장 큰 원인인데..왜 이리 스트레스가 많으십니까?”“ 예, 목사의 일은 스트레스가 많은 직업입니다. 설교에..어려움을 당한 신자들을 볼 때마다 다 내일이기에 많이 괴롭고 아픕니다.” 이후..의사선생님은 목사님을 위로할 줄 알았습니다. “목사님, 얼마나 힘드십니까? 수많은 교인들을 상대하시려니..이렇게 병까지 나셨네요. 교회에 말씀하시고 쉬셔야 합니다” 이럴 줄 알았는데..의사선생님은 책망 치듯이 이렇게 말했습니다.“목사님! 문제에 초점을 두지 말고 문제의 해결자이신 하나님께 초점을 두십시오!” 하나님을 바라보라는 말에 목사님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고 회개했습니다. “하나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교회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실 분은 하나님이신데..마치 제가 다하는 것처럼 생각했습니다.” 우리도 이렇게 살아가기가 쉽습니다. 실패나 어려움이 너무나 당연한 것처럼 받아들이고 하나님을 찾지 않는 것입니다. 노만 빈센트 필 목사님의 적극적인 사고방식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살아계신 하나님만 바라보라는 믿음에서 나온 것입니다. 하나님만 바라보면 적극적인 사고와 행동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받습니다. 부활신앙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고 의지하는 신앙입니다. 이렇게 살아있는 영혼을 귀하게 여기는 것입니다. 선지자는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는 수넴 여인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엘리사는...수넴 여인의 집에 도착하자...살아있는 영혼으로..하나님께 기도합니다. “33...엘리사가 여호와께 기도하고 34 아이 위에 올라 엎드려 자기 입을 그의 입에, 자기 눈을 그의 눈에, 자기 손을 그의 손에 대고 그의 몸에 엎드리니 아이의 살이 차차 따뜻하더라” 기도하고 죽은 아이를 살립니다.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생명의 역사로 축복하십니다. 딤전4:10“이를 위하여 우리가 수고하고 힘쓰는 것은 우리 소망을 살아 계신 하나님께 둠이니 곧 모든 사람 특히 믿는 자들의 구주시라” 우리의 소망이신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자에게 역사하십니다. 수넴 여인의 부활신앙,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는 믿음은 축복을 받습니다.

 

셋째, 8:1-6절, 그 결과,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축복을 받습니다.

8:1-6절 “1 엘리사가 이전에 아들을 다시 살려 준 여인에게 이르되 너는 일어나서 네 가족과 함께 거주할 만한 곳으로 가서 거주하라 여호와께서 기근을 부르셨으니 그대로 이 땅에 칠 년 동안 임하리라 하니 2 여인이 일어나서 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 행하여 그의 가족과 함께 가서 블레셋 사람들의 땅에 칠 년을 우거하다가 3 칠 년이 다하매 여인이 블레셋 사람들의 땅에서 돌아와 자기 집과 전토를 위하여 호소하려 하여 왕에게 나아갔더라 4 그 때에 왕이 하나님의 사람의 사환 게하시와 서로 말하며 이르되 너는 엘리사가 행한 모든 큰 일을 내게 설명하라 하니 5 게하시가 곧 엘리사가 죽은 자를 다시 살린 일을 왕에게 이야기할 때에 그 다시 살린 아이의 어머니가 자기 집과 전토를 위하여 왕에게 호소하는지라 게하시가 이르되 내 주 왕이여 이는 그 여인이요 저는 그의 아들이니 곧 엘리사가 다시 살린 자니이다 하니라 6 왕이 그 여인에게 물으매 여인이 설명한지라 왕이 그를 위하여 한 관리를 임명하여 이르되 이 여인에게 속한 모든 것과 이 땅에서 떠날 때부터 이제까지 그의 밭의 소출을 다 돌려 주라 하였더라”

 

“이 여인에게 속한 모든 것과 이 땅에서 떠날 때부터 이제까지 그의 밭의 소출을 다 돌려 주라 하였더라” 수넴 여인은 8장에도 나옵니다. 수넴 여인이 사는 북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징계를 받습니다. 7년 기근입니다. 엘리사 선지자는 수넴 여인에게 블레셋 땅으로 피신을 가라고 했고 7년 후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수넴 여인의 집과 밭은 다른 사람의 소유가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하나님의 은혜로 돌려받습니다. 5절에 “엘리사가 죽은 자를 다시 살린 일을 왕에게 이야기할 때에..6 왕이..한 관리를 임명하여 이르되 이 여인에게 속한 모든 것과 이 땅에서 떠날 때부터 이제까지 그의 밭의 소출을 다 돌려주라 하였더라” 엘리사를 통해 죽은 아이가 다시 살아난 엄마라고 할 때에..왕은 자기 소유의 집과 밭뿐만 아니라..그때까지 그 밭의 소출까지 돌려받게 하셨습니다. 부활신앙의 축복이 이렇게 큽니다. 부활신앙의 결과는 하나님의 은혜로 살게 하시는 것입니다.

 

중국 내지 선교사 허드슨 테일러는 선교의 일이 점점 많아지는데.. 도와주는 사람도 돈도 부족했습니다. 선교사는 정신적인 부담으로 밤잠을 설치고 신경쇠약에 걸렸습니다. 성경을 보는 중에 하나님께서 요한복음 15장 5절을 주셨습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하나님은 포도나무시고 나는 그 가지일 뿐이라는 말씀입니다. 가지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습니다. 하려면 포도나무줄기가 해야 하는 합니다. “그래, 주님은 포도나무이시고 나는 그 가지인데 내가 걱정할 것이 무엇인가?” “나무줄기이신 주님께서 수분과 영양분을 공급해 주시면 가지인 나는 받아들이기만 하면 되는데.. 가지인 내가 수분과 영양분을 다른 가지에 공급하려고 애쓰고 있다니.. 참 어리석었구나.”“ 주님! 이 시간부터는 염려와 근심을 포도나무 되신 주님께 맡깁니다. 책임져 주시옵소서.”기도하고 모든 문제를 주님께 맡기자 마음에 평안이 파도처럼 밀려왔습니다. 그 후부터 기도하는 것마다 응답 받고 하나님의 은혜로 어려운 선교를 끝까지 충성할 수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수넴 여인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실패는 항상 있습니다. 어떤 상황이 닥칠 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세상이 아니라 내가 변하면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하십니다. 코로나 19 때문에 세상은 변하고 있습니다. 인도에서는 저 멀리 히말라야 산이 깨끗하게 보이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멈추어 버린 그 자리에서 보지 못하던 것이 보이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의 영적인 세상도 볼 수 있는 부활신앙의 축복이 여러분들과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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