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차흥주 선교사 5월 선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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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남제일 작성일21-05-27 15:28 조회1,4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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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한국을 떠나 온지 두 달이 지나고 있어요

코로나로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 같았던 두 달의 시간도 하나님은 기뻐받으시고 많은 것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할렐루야~

 

저희는 아직 칠레국경이 닫혀있어 아르헨티나에 있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비대면으로 칠레교회 사역에 협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5월에는 후원교회들의 마스크 후원을 받아 칠레교회에 가까이 있는 빈민가에 생필품을 나눠주는 사랑의 바구니 사역에 동참 했습니다.

워낙 한국 마스크 품질이 좋아서 받는 이들이 좋아 한다고 합니다.

 

저희 사역을 위해 기도 부탁 드립니다.

 

1. 6월에 진행되는 칠레교회 협력 사역을 위해서.

(칠레교회 청년부 초청 강연 사역과 칠레교회 기도회 인도를 부탁 받았습니다)

 

2. 코로나 상황이 완화되어 칠레 무사 입국을 위해서.

(현재 칠레 백신접종률은 40%가 넘어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국경폐쇄 조치도 속히 해결될것으로 보입니다)

 

3. 자녀 선교사 여힘 여원의 학업문제를 위해서.

(현재 아르헨티나에서 칠레 학교중 비대면으로 수업이 가능한 학교를 찾고 있습니다. 칠레교회가 이 일을 위해 수고 해주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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