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차흥주 선교사 3월 선교보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남제일 작성일22-04-06 18:07 조회843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일년 전 사랑하는 사람들의 행복한 배웅을 받으며 사랑할 사람들을 향해 나아간 그 날, 네 명이 나란히 설레이는 기대와 이별의 아쉬움으로 눈물 흘린 그 날을 추억하며 감사의 고백을 드립니다.
기다림과 온전한 의탁, 인내하며 기다려 준 성도들의 환대와 교제의 초대, 그리고 기쁜 마음의 귀한 물질로 함께 해 주시는 믿음의 동역자님들과의 사랑의 대화.
이 모든 것을 허락하시고 기뻐 받으신 주님께 감사의 찬양을 드립니다.
시작의 달 3월, 차흥주 선교사는 발파라이소 제 1교회를 도와 요일별 기도회를 줌으로 인도하고
교육부서와 구역 모임 및 제자훈련을 담당하며 환우 심방예배와 해변 기도회, 그리고 주일 저녁 기도회를 인도합니다.
정연정 선교사는 찬양팀과 아동부를 섬기고 여성 기도모임 및 지역 섬기기 사역에 동참하며 다시 열린 성경 까페와 사랑의 바구니(빈민촌 생필품 나눔사역)사역에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차여힘, 차여원 자녀 선교사는 학업에 충실히 임하며 학교 및 교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언어 습득을 위해서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순절을 지내며 무한한 그리고 조건 없는 예수그리스도의 큰 사랑을 발파라이소 제 1교회가 우리 가정에게 보여준 사랑을 통해 구체적인 열매로 보여주심을 깨닫게 됩니다.
또한 복음이 필요한 모든 이들에게 하나님 사랑이 전해지도록 기도의 마음과 사랑의 물질로 함께해 주시는 동역자님들께 감사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귀한 계획이 우리 모두를 통해 온전히 이루어 지고 있음을 확신하며 기뻐하게 됩니다.발파라이소 제 1교회를 섬기고 학교를 섬기며 나아가 발파라이소 지역 및 칠레와 남미를 섬기도록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전도의 문이 열려 그리스도의 큰 비밀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곳에 전해져 피할 수 없는 어려움과 고통 중에 신음하는 이들이 자유함을 얻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