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티모르 한남제일장학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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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남제일 작성일21-09-08 11:41 조회1,0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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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또 한 명의 한남 장학관 출신의 장학생이 산골 보건소에서의 긴 실습을 마치고, 공중보건에 대한 졸업논문 심사를 워한 심사비 및 논문 프린트 비를 받아 갔어요.

이제 논문이 통과되면 내년에 졸업하고 난 후에 산골 보건소의 부소장으로 가게 됩니다.

한남제일 장학생으로, 고등학교 때부터 약 8년에 걸쳐서 이루어진 결과요, 열매입니다.

 

비록 시간이 많이 걸리는 인재 육성을 위한 사역이지만..

그래도 원래부터 개신교인이 아닌, 복음을 받아들이고 그리스도인이 됨으로써 집에서 쫓겨나, 

갈 곳이 없어진 학생을 한남제일 장학관에 입소시키고, 

고등학교 및 대학 과정의 공부를 마치고, 

전공과  실습을 통해서 결국 자신이 살았던 고향의 보건소 부소장으로 임명되어 돌아간다는 이 스토리가 영화 스토리 같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 스토리 같은 기적적인 사역에 함께 동참할 수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렇게 사회보건원, 보건소 부소장, 교사, 간호사, 약사, 법조인, 

미래의 정치인이라는 꿈과 결실을 맺을 수 있음을 나는 기적이라 부릅니다.

"한남 장학관"의 기적..

그리고 "미래농장"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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