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 | 이스라엘, 요르단 성지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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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남제일 작성일23-05-06 17:19 조회1,27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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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3일
한남제일교회 성지순례로 이스라엘로 떠납니다!
오랜시간 기도하고 마음에 담아 두었던 이스라엘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요르단에서 시작된 성지순례는 요르단의 수도 랍바(암몬의 수도)근처에 있는 느보산을 처음으로 만납니다.
<느보산의 놋뱀>
요르단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으로 이동합니다.
페트라! 인디아나존스에 나와 더욱 유명해진 지역이지요.
페트라는 성경 속 '에돔'의 지역으로 거대한 바위와 바위의 성이 있답니다.
신34:1 모세가 모압 평지에서 느보 산에 올라가 여리고 맞은편 비스가 산꼭대기에 이르매 여호와께서 길르앗 온 땅을 단까지 보이시고
<와디럼 협곡>
우리의 발이 되어주는 고마운 전용버스와 기사분께 감사드립니다.
이스라엘로 넘어가 갈릴리 호숫가입니다. 먼저 복의 근원이신 예수그리스도께서 선포한
팔복을 기념하여 세운 교회입니다. 웬지 더 주님의 복이 임하는 느낌이네요^^
<갈릴리, 팔복교회>
갈릴리 호수에서 베드로의 고백을 느껴봅니다.
호수이지만 파도가치는 갈릴리호수를 보며 큰 파도에 두려웠을 베드로가 생각납니다.
이곳에서 우리는 주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리라 다짐해봅니다.
갈릴리에서 가버나움을 방문합니다. 베드로 장인의 집, 예수님의 동네, 부르시 그 동네에서
복음이 선포된 그 시대를 떠올려봅니다.
갈릴리에서 예수님이 태어난 베들레헴으로 이동합니다.
예수님이 그러셨듯, 베들레헴에서 아기 예수님의 탄생하신 자리에서 주님을 묵상합니다.
베들레헴과 예루살렘은 얼마 떨어져 있지 않아요.
예루살렘 서쪽에 있는 감람산에 있는 주기도문 교회입니다.
한글로 되어있는 벽화가 있네요^^
감람산에서 내려오면 예루살렘 성안으로 들어오면 예수님 당시 성전이 있던 그 벽..
예루살렘 성전 동쪽벽인 통곡의 벽에서 함께 입성 인증샷!
<예루살렘, 통곡의 벽>
예수님을 따라 골고다 언덕을 올라
무덤에 안장되신 무덤교회까지 올라가봅니다.
비록 우리의 삶에 광야만 보이더라도
주님의 약속하심을 바라보며 그 약속을 이루심을 기대하며
다시 한번 소망을 품고 일어섭니다.
성지순례로 인도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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