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아동부의 이야기 

따스한 햇살과 

노오란 단풍 빠알간 단풍들이 

울긋 불긋 하던 가을이 지나가고 

추운 겨울이 오는 듯 합니다. 

제마다 단풍 나무들은 

잎들을 떨어뜨려 겸손하게 자신을 비워내고 

겨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찬 바람이 불어오고 

낮아지는 온도에 

사람들도 월동준비에 한창입니다. 

올 겨울도 매서운 추위가 예상되지만 

서로를 향한 따스한 시선과 

따뜻한 나눔으로 

춥지 않은 계절로 기억되기를 소원합니다. 

11월에 아동부 아이들은 

계속해서 

1) 새성전희망챌린지를 진행했어요! 

2)아동 찬송가 쓰기 

신앙 경건 훈련으로 아동 찬송가쓰기도 열심히 썼어요!!! 

3)추수감사주일을 ‘감사와 나눔’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하나님께 감사의 예물과 예배를 드리고 

남산 나눔걷기 – 걸음거름 대회를 진행했어요! 

아이들이 낸 참가비는 비슷한 연령대의 취약계층을 돕는데 나눔하였습니다! 

남산 둘레길 3km 정도 되는 코스를 완주한 아이들에게는 

쿼카 뱃지를 하나씩 수여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