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부 | 11월 중고등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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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남제일 작성일21-11-26 23:59 조회1,38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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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중고등부에는 감사한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1. 추수감사연합예배 - 한해 동안 우리 주님의 인도하심과 함께하심의 은혜를 감사하여 우리 친구들이
여러과일들을 가지고 나와서 하나님 앞에 올려 드리고 감사의 의미를 기억하는 예배를 드렸습니다.
정말 한해를 돌아보면 모든게 은혜입니다.
그리고 모처럼 조별로 흩어져서 반 선생님과 함께 맛있는 브런치를 즐기는 아웃팅을 가졌습니다.
그동안 잘 보이지 않던 친구들의 얼굴들도 만날 수 있어서 감사가 두배가 되었습니다.
또 올해 두 번째로 갖는 선생님들만의 식사교제 시간도 가졌습니다.
정말 밥먹는게 이렇게 힘든 때가 없었네요 함께 하기 힘든 코로나19상황에서 함께 밥을 먹는 것 만큼 소중한 시간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귀한 교제의 시간들이 더 많아지고 서로가 중고등부의 동역자로써
중보해주는 귀한 선생님들과 우리 친구들이 되기를 또 열정과 헌신에 보람이 있기를 기도해 주세요
2. 박주은 전도사님이 목사님이 되셨습니다.
우리 중고등부 친구들과 선생님들이 축하 선물을 전달했는데요
이제는 더 헌신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고 말씀을 하시고
목사임직을 축하해줘서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3. 수능시험을 준비한 고3친구들(조서연 김신화)을 위해 응원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이제 모든 걸 선한신 하나님께 맡기고 두렴없이 나아가길 기도했습니다.
수능이 끝난 지금은 이제 학교와 전공과목을 선택해야 하는데
끝까지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지혜롭게 선택하기를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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