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부 | 10월 아동부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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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남제일 작성일21-10-22 17:48 조회1,66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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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아동부의 이야기
따스한 가을 햇살이 참 좋은 날들의 연속입니다.
점차 울긋불긋 물들어가는
단풍나무들이
우리들의 발걸음을 거리로 숲으로 재촉하는 것만 같아요.
오광수라는 시인의 가을 햇살이라는
시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가을 햇살/ 오광수
등 뒤에서 살짝 안는 이
누구신 가요?
설레는 마음에
뒤돌아보니
산모퉁이 돌아온
가을 햇살이
아슴아슴 남아있는
그 사람 되어
단풍 조막손 내밀며
걷자 합니다
가을 햇살 맞으며
어린 자녀들과 가을 산책 어떠세요?
10월의 아동부 아이들은
새롭게 지어질 성전을 기다리고 기대하면서
새성전희망챌린지를 시작했어요!
새성전가면 [ ]하고 싶어요!
새성전에는 [ ]가 있으면 좋겠어요
새성전에서 나는 [ ]할 거에요! 등
아이들이 새성전을 기대하고
상상으로 그려볼 수 귀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아울러
성전 건축과 관련된 말씀읽기와
어린이 찬송가쓰기도 참여하기로 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아이들이 성전 건축을 위해
같이 기도하면서
한남제일교회의 성전건축이
어린 아이로부터 나이 지긋한 어르신까지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모두가 참여하고
하나님이 기뻐 흠양하실
성전 건축이 되길 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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