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부 | 5월 아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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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남제일 작성일21-05-29 08:04 조회1,75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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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아동부 이야기
자신만을 드러내고 뽐내지 않고
서로의 아름다움을
받아들이고
서로를 세워주는
아동부 친구들이 되기를 바라며...
시인의 노래를 인용합니다.
5월의 장미/이해인
하늘은 고요하고
땅은 향기롭고
마음은 뜨겁다
5월의 장미가
내게 말을 건네옵니다
사소한 일로
우울할 적마다
"밝아져라"
"맑아져라"
웃음을 재촉하는 장미
삶의 길에서
가장 가까운 이들이
사랑의 이름으로
무심히 찌르는 가시를
다시 가시로 찌르지 말아야
부드러운 꽃잎을
피워낼 수 있다고
누구를 한번씩 용서할 적마다
싱싱한 잎사귀가 돋아난다고
5월의 넝쿨장미들이
해 아래 나를 따라오며
자꾸만 말을 건네옵니다
사랑하는 이여!
이 아름다운 장미의 계절에
내가 눈물 속에 피워 낸
기쁨 한 송이 받으시고
내내 행복하십시오
5월에 피어난 아름다운 장미 꽃처럼
아름다운 우리 아동부 친구들
5월 가정의 달
아동부 친구들에게 많은 일들이 있었죠.
1) 5월은 어린이날이 있어요!
5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5월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5월 뿐 아니라
아이들이 마음 껏 뛰어놀수 있는 세상이 되기를
코로나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아이들을 위로하고
축복하는
어린이 축복기도회를 진행했어요!
오창우 담임목사님께서
아이들을 향해
그리고 전 교우들이
아이들에게 손을 뻗어 기도해주었어요!
“참 되거라 바르거라, 하나님의 자녀 우리의 아이들이여”
2) 부모님 감사해요, 사랑해요
자신에게 있는 것 전부를 내어주시면서
행여나 부족하지는 않는지
미안해하는
부모님,
부모님의 한없는 사랑에
무엇으로 보답하리요...
부모님을 공경하고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보게 될 줄로 믿습니다.
우리 아동부 친구들
부모님 사랑에 고맙다고, 감사하다고
카네이션을 만들어 부모님께 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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