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늘한 바람이 불어오는 10월입니다! 

10월 생일자는 오주하 어린이와 김가영 전도사님이었어요.

'우리에게 주하를 보내주신 날~'

'우리에게 가영이를 보내주신 날~'

함께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깜찍한 하트 장갑을 양손에 끼고 가사에 '감사'가 나올 때마다 펼쳐서 보여주는 율동을 연습했어요. 

그래서 감사, 그래도 감사, 그러나 감사, 그러므로 감사... 

감사쏭의 가사가 일상 속에서도 문득 떠올라 '범사에 감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11월 첫째 주 연합예배의 찬양은 아동부가 맡았어요! 

밝게 웃는 얼굴로 찬양을 인도하는 아동부 어린이들이 대견하고 기특합니다. 

무대에 서는 것도, 서로 도와주며 찬양을 연습하는 것도 조금씩 익숙해져가는 10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