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여름의 시원한 빗줄기로 더위가 한풀 꺾이나 했던 장마철이었는데요. 유치부는 예배와 기도, 여러 활동들로 한 층 더 자랐습니다. 

전도사님에게 바울 아저씨의 성경 이야기를 들으며, 눈을 반짝이던 우리 친구들의 모습이 참으로 인상적이었습니다. 

돛단배 만들기 활동을 통해, 하나님과 예수님이 우리 인생의 유일한 돛대가 되심을 배우고, 율동과 찬양을 통해 예수님을 더욱 찬양하는 7월이 되었습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사도행전 1장 8절)” 말씀처럼  찬양도, 기도도, 말씀도 잘 들으며 신앙이 쑥쑥 자라던 7월이었습니다!

매주매주 하나님 안에서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는 우리 유치부 친구들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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